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대한적십자봉사회 합천군협의회 회원 30여 명은 21일부터 집중호우로 인한 이재민 및 복구지원자를 지원하기 위해 급식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급식 지원은 가회체육공원에서 갑작스러운 재해로 생활 터전을 잃고 불편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과 피해 복구 자원봉사자들 4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적십자봉사회 회원들이 직접 조리한 조식, 중식, 석식 따뜻한 식사가 제공됐다. 장경화 수석부회장은 “적십자 봉사회원들의 작은 정성이지만 재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이 따뜻한 한 끼로 위로를 받을 수 있길 바란다”며“하루빨리 호우 피해를 극복하고 건강하게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진주시 열린시장실은 진주시정 최일선에서‘시민 소통과 공감의 창구’를 실천하고 있다. 진주시는 열린시장실을 운영하며 민선 8기 3년간 5,300여 건의 민원을 처리해 시민들이‘공감․소통하는 열린 시정’을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해 왔다. 열린시장실은 직접 방문, 전화 상담, 진주시청 누리집‘시장에게 바란다’를 운영해 진주시민 누구나 365일 마음 편히 고충을 토로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 놨다. 지난 3년 동안의 민원을 크게 나누면, 청소 ․ 불법주차 ․ 소음 ․ 도로 보수 ․ 노점상 단속 등 생활 불편 민원에서부터 다른 기관과의 협의, 간담회 요구, 현장 방문 건의, 시책 반영 등 그 종류도 다양해 소통 창구역할도 겸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취약계층 지원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처지에 놓인 시민들의 버팀목 역할도 톡톡히 하고 있다. 인근 군지역에 거주하는 취약 계층 A씨는 의료, 생활 편의 등의 이유로 진주로 거주지 이전 도움을 요청한 사례가 있었는데, 진주시 맞춤형 복지팀이 적극 나서 관내 거주지 마련에서부터 이사까지 살뜰하게 대책을 마련해 지원을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사천시와 사천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구경화)가 22일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산청군을 찾아 복구 지원활동에 힘을 보탰다. 사천시자원봉사센터의 복구 지원활동은 산청군과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의 지원요청에 따라 추진됐으며, 산사태 피해를 입은 산청군 삼장면 주택 현장에서 긴급 복구활동을 펼쳤다. 특히, 이번 활동에는 사천시청 공무원 35명과 사천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사천시사회복지협의회, 디딤돌 봉사회 등 사천시자원봉사센터 소속 봉사단체 27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나눔의 손길을 전했다. 이날 봉사자들은 폭우로 인한 산사태로 뒤편 산에서 쏟아져 내린 토사와 잔해로 큰 피해를 입은 주택을 중심으로 토사 제거, 쓰레기 정리, 잔해물 정리 등 복구 활동을 진행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사천시와 사천시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도 재난·재해 발생 시 인근 지자체와 협력해 위기상황에 빠르게 대응하도록 지속적으로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현장에 함께한 한 자원봉사자는 “직접 와보니 생각보다 피해가 심각했다”며 “작은 손길이지만 피해 주민들에게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거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박재자)는 지난 7월 10일, 지역 여성의 취·창업지원을 위한 ‘찾아가는 새일센터-우리 좀 만납시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우리 좀 만납시다’는 2022년부터 경력 단절 여성의 취업 및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여성 구직자 발굴은 물론 여성 취·창업인의 성공 사례를 공유하고, 강연을 하는 등 지속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행사는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1부 ‘1:1 맞춤형 취·창업 상담’ ▲2부 ‘로컬기업 창업스토리 강연&체험’으로 진행됐다. 특히 2부에서는 지역 로컬기업인 ‘허브스토리’ 김선미 대표를 초청하여, 창업 계기와 과정, 소규모 창업의 장단점 등 창업과 관련하여 실질적인 노하우를 공유했다. 또한 참가자들과 함께 비건 화장품의 개념과 주요 성분에 대해 알아보고, 직접 비건 앰플을 만드는 체험 활동도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여성 구직자는 “경력 단절 여성으로 취업 문턱을 넘기 어려운 상황인데, 창업이라는 또 다른 경로를 알게 되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강의뿐만 아니라 직접 체험할 수 있어 더욱 기억에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거제시 드림스타트에서는 7월~12월 6개월 동안 드림스타트 대상 가정 96세대에게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고기 DAY 지원사업을 추진 한다. 이번 사업은 드림스타트 사례 관리 중인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고기반찬 지원을 통해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아동이 적절한 영양 보충을 할 수 있도록 하여 건강한 성장 발달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다. 고기 세트는 돼지고기 두 팩과 떡갈비로 구성됐으며 작년 무료로 돼지고기를 후원하며 드림스타트 사업에 참여한 ㈜용쓰네(권용화)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여 거제시 드림스타트와 ㈜용쓰네가 각각 비용을 분담하여 사업을 추진한다. 주현지 아동청소년과장은“이번 고기 DAY 지원사업으로 아동들이 건강하고 영양적인 식사를 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가족 특성에 필요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거제시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고자 맞춤형 통합 서비스 지원을 통해 학습지, 심리 상담, 역사 체험, 가족 문화 체험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서비스 신청은 거제시 아동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삼천포서울병원장례식장(대표 김경민)은 22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인재 발굴 및 양성을 위해 (재)사천시인재육성장학재단에 2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이번 장학금은 지난 6월 삼천포서울병원장례식장이 주관한 ‘강대풍 사랑나눔 콘서트’의 수익금과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으로 마련됐다. 삼천포서울병원장례식장은 매년 명절 및 동절기마다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성금과 생활용품을 꾸준히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 복지 증진과 상생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나눔의 가치를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김경민 대표는 “지역 청소년들이 다양한 교육의 기회를 접하고, 자신의 잠재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장학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미래를 책임질 우수 인재 양성에 힘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박동식 (재)사천시인재육성장학재단 이사장은 “교육 환경에 대한 지원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에 소중한 뜻을 모아주신 삼천포서울병원장례식장에 깊은 감사의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사천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관광객과 시민들이 안전하고 깨끗한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오는 8월 31일까지 ‘공중화장실 안전·편의 대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안전·편의 대책은 휴가철 이용객 증가가 예상되는 해수욕장, 공원, 관광지 등 다중이 이용하는 공중화장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점검 내용은 ▲감염병 예방 ▲ 범죄 및 안전사고 방지 ▲ 위생·청결 강화 등이다. 특히, 공중화장실 이용 증가에 따라 편의용품(비누, 화장지 등) 비치 여부 및 화장실 주변 청결 상태를 지속 점검하고, 점검 과정에서 위생불량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한다. 또한, 공중화장실 내 범죄예방을 위해 불법 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와 화장실 내 비상벨 정상 작동 여부 등을 점검한다. 박동식 시장은 “휴가철을 맞아 사천시를 방문하는 이용객들이 공중화장실을 안전하고 깨끗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위생·청결을 관리와 편의성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사천시 복지·청소년재단은 지난 17일 소속 직원을 대상으로 4대 폭력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4대 폭력예방교육은 법정의무교육으로서 성희롱·성폭력·가정폭력·성매매 예방의 네 가지 교육을 포함하며, 성인지 기반의 폭력 예방 의식을 강화하고 존중과 배려의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경상남도청소년성문화센터 이영숙 센터장을 전문 강사로 초빙해 진행됐으며, 4대 폭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실생활에 밀접한 사례 중심의 강의와 참여형 토론이 어우러지며 교육의 몰입도와 효과를 높였다. 박재령 대표이사는 “이번 교육을 통해 모든 구성원이 4대 폭력 예방 슬로건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상호 존중과 배려를 기반으로 한 건강하고 안전한 조직문화를 함께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8년 설립된 사천시 복지·청소년재단은 청소년들에게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건전한 육성을 도모하는 한편 시민을 위한 다양한 복지 서비스 확대에도 힘쓰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경남 밀양시는 22일 폭염 취약 시설과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 현장을 직접 점검하며 시민 불편 해소와 민생 대응 체계 강화에 나섰다고 밝혔다. 안병구 시장은 폭염주의보 발효에 따른 폭염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건설 현장, 마을회관, 비닐하우스 농가 등 폭염 취약 시설을 찾아 고령층과 야외근로자, 농업인 등 폭염 민감 계층의 보호 및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건설 현장에서는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휴식 시간 보장 여부와 그늘막·보냉장구 설치 상태를 확인했고, 마을회관에서는 무더위쉼터 냉방시설 운영과 이용 편의성을 살폈다. 이어 비닐하우스 농가를 방문해 농업인 건강관리와 폭염 피해 예방 대책도 확인했다. “폭염은 생명을 위협하는 재난으로, 시민 안전을 위해 현장 중심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관련 부서와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으로 빈틈없는 폭염 대응 체계를 구축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이후 가곡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 홍보 및 접수 운영 현황을 살피고, 주민 불편 사항도 꼼꼼히 점검했다. 그는 “이번 소비쿠폰이 시민들의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사천시 평생학습센터가 2025년 하반기 맞춤형 프로그램 수강생을 7월 28일부터 8월 1일까지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25과목 500명으로 관내에 거주 중인 사천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수강신청은 7월 28일 오전 9시부터 8월 1일 오후 6시까지 사천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며, 각 강좌별 모집 인원 초과시 컴퓨터 추첨을 통해 수강생을 선정한다. 2025년 하반기에는 시민들의 다양하고 질 높은 프로그램을 수강할 수 있도록 취미·교양강좌 21개 강좌, 민간자격증 취득과정 4개 강좌를 개설했다. 이번 2025년 하반기 맞춤형 프로그램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사천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하거나 사천시 평생학습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사천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1일 우리아이 건강도시락 지원사업과 관련한 도시락 공급업체인 ㈜호승에 대한 위생점검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도시락의 안전한 공급과 위생적 제조과정을 확인하고자 마련됐으며, 사천시 농업기술센터, 사천교육지원청, 진주시 위생과 등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총 5명)이 실시했다. 이들은 조리실 및 보관시설 위생 상태, 종사자 건강진단 및 위생관리, 식재료 보관 상태 및 유통기한 관리, 영업신고증 및 보험 등 관련 서류 확인 등 전 항목에 대해 세밀하게 살폈다. 점검 대상 업체는 시설설비 등 HACCP 인증을 받은 위생적인 조리환경, 직원들의 이동 간 소독 및 개인위생, 식재료 품목별 보관, 원산지·유통기한 관리 등에서 ‘양호’ 판정을 받았다. 또한, 보험가입, 소독필증, 건강진단서 등 20개 항목으로 진행된 서류점검에서도 ‘우수’ 평가를 받았다. 시는 이번 점검을 바탕으로 향후에도 철저한 관리·감독을 통해 아이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급식을 제공할 계획이다. 박동식 시장은 “관내 초등학생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품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사천시는 7월 17일부터 19일까지 이어진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복구와 재해 재발 방지를 위해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복구 방안과 재발 방지 대책을 심도있게 논의했다고 22일 밝혔다. 박동식 사천시장 주재로 진행된 이날 대책회의는 간부공무원 및 전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피해 현황을 공유하고, 신속한 응급복구 작업의 효율성 강화와 예산 지원 계획 등을 다뤘다. 사천시는 피해 지역별로 복구 우선순위를 정하고, 인력과 장비를 신속히 투입해 도로 및 교량 복구, 주택 및 공공시설 복원 작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시는 앞으로도 선제적 대응과 체계적인 사후 관리를 통해 안전한 도시 조성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한편, 사천시는 박동식 시장을 비롯한 공무원들을 중심으로 한 선제적 예방조치와 체계적인 대응으로 집중호우에도 인명피해 없이 위기를 넘기며 재난 대응 모범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박동식 시장은 “이번 호우로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해양부유쓰레기 발생, 어업민 어업손실, 도로 침수 등이 발생했다”며 “신속한 복구와 함께 유사 재난에 대비한 예방 시스템 구축에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경남 밀양시는 오는 24일 오후 4시, 시청 대강당에서 열리는 제325회 밀양시민대학 강연에 정선용 작가를 초청해 ‘우리가 부자 되는 경제와 돈 공부법’이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정선용 작가는 유튜브 채널 ‘부자 아빠 경제연구소’를 통해 실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경제 공부법과 자산 형성 전략을 쉽고 명확하게 전달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아들아, 돈 공부해야 한다’, ‘1인 경제 독립을 위한 돈 공부’ 등 다수의 저서를 통해 돈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과 실천 방법을 제시해 왔다. 이번 강연에서는 ‘돈 공부’의 중요성과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경제적 자립 방법을 중심으로, 일상 속 재테크 전략, 소비 습관 개선, 자산관리 노하우를 진솔하고 유쾌하게 풀어낼 예정이다. 특히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시민들이 흔들림 없이 부자의 길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동기 부여와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밀양시민대학은 건강·경제·인문학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강연을 제공하는 밀양시 대표 무료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경남 밀양시는 경상남도가 실시한 ‘2025년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시·군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계획 수립, 사업 추진, 목표 달성, 특수시책 등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분야 전반을 대상으로 이력관리시스템 및 서류심사 등을 통해 이뤄졌으며, 도내 18개 시·군 중 밀양시가 ‘최우수’ 평가를 받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시는 산주와 사업자(원목생산업자, 산림조합 등) 간 입목매매계약을 통해 수종 전환 방제 방식을 도입해 총 69.2ha, 72,235본을 방제해 약 89억원의 예산을 절감하고 산주 소득 증대에도 기여했다. 또한 트리펠러, 쏘그래플 등 임업기계장비 활용으로 작업 효율을 높이고 안전사고 예방에도 큰 효과를 거뒀다. 이와 함께 문화재·관광지·보호수 및 우량 소나무 군락지에는 직영방제단을 투입해 예방나무주사 84,820본을 실시, 약 5억원의 추가 예산 절감 효과를 냈다. 또한 조경용 소나무를 관리하는 시민과 수목전문가(나무병원)를 연계해 예방주사 및 소나무재선충병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중간 매개 역할을 수행해 시민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진주시는 21일부터 민생회복 소비쿠폰 발급을 시작한 가운데 차석호 진주시 부시장(진주시 민생회복 소비쿠폰 전담TF 단장)은 발급 첫날 소비쿠폰 교부처 현장점검을 위해 천전동 행정복지센터와 가호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했다. 이날 현장점검에서는 신청·발급창구의 동선과 지급 시스템을 점검하고, 소비쿠폰을 신청하러 온 주민들에게 신청 방법과 유의 사항을 직접 안내하며 불편 사항이 없는지 세심히 챙겼다. 또한 차석호 부시장은 관계 공무원과 신청 접수 봉사활동을 하는 봉사단체원들을 격려하면서 “소상공인, 자영업자를 위한 소비 진작 차원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인 만큼 한 분도 빠짐없이 신청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시는 지급률을 높이기 위해 읍면사무소 및 동행정복지센터 방문자 외에 거동이 불편한 시민을 위한 ‘찾아가는 신청’서비스를 이·통장과 봉사단체원의 협력을 받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민생회복 소비쿠폰 1차 지급은 9월 12일까지이며, 지원금은 비수도권 지역 추가 지원으로 3만 원을 더해 ▲일반시민 18만 원 ▲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 33만 원 ▲기초생활수급자 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