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고성군가족센터는 11월 11일 화요일 센터 내 다목적실에서 고성군에 거주 중인 맞벌이 가정 10가구를 대상으로 일·가정 양립 지원을 위해 『가족 愛 충전소』를 실시했다. 맞벌이가정 일·가정 양립지원 프로그램은 가족과 함께 보내는 시간이 부족할 수 있는 맞벌이가정을 대상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기며 소통하는 시간을 제공하여 가족 간의 친밀감을 증진 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가족 愛 충전소』에는 총 10가정이 참여했으며 농업인의 날을 맞아 평일 저녁 가족과 함께 가족 떡빼로 만들기를 체험하며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참여자 김○○(고성읍)는 “평일 저녁에는 아이도 학원을 다니고 저도 일을 끝마친다고 가족이 함께 모이기가 쉽지 않은데, 오늘 웃으며 대화도 나누고 직접 만들기도 하니 아이들도 좋아했다.”며 “일상에서 놓치고 있던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황순옥 센터장은 “맞벌이 가정이 일과 가정의 균형을 이루는 것은 개인의 행복뿐 아니라 아이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서도 중요한 일이다.”라며, “고성군가족센터는 앞으로도 맞벌이 가정이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고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오는 11월 29일부터 12월 1일까지 진행되는 제19회 이웃사랑 김장나눔축제를 위한 후원자 및 자원봉사자를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로 19회를 맞이하는 이웃사랑 김장나눔축제는 자원봉사자와 함께 하는 고성군의 대표적인 민관협력 및 이웃사랑 실천 행사로서, 김치 2,000박스를 제작하여 지역 내 취약계층 2,000세대에 전달하게 된다. 후원은 11월 28일까지 가능하며, 현금 또는 다양한 현물(김장재료 등) 형태로 참여할 수 있다. 후원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계좌를 통해 접수되며, 기부금 영수증 발급도 가능하다. 자원봉사자는 역할 분담을 위해 11월 20일까지 모집한다. 개인, 단체, 기업체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일자별 모집분야는 다음과 같다. △1일차(2025.11.29.) 배추 수확 및 다듬기 250명, △2일차(2025.11.30.) 절임배추세척 및 양념 만들기 200명 △3일차(2025.12.1.) 양념 바르기, 배부 및 뒷정리 등 400명 이다. 자세한 사항은 고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고성군에서 운영 중인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11월 22일 14시부터 고성군실내체육관에서 수강생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2025년 주민강좌 발표회 및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종합사회복지관 본관과 분관에서 운영 중인 주민강좌 수강생들이 1년 동안 갈고닦은 실력과 성과를 선보이는 자리로,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해 관람할 수 있다. 발표회 무대에는 수강생들이 참여해 ▲노래교실 ▲하모니카 ▲어르신건강체조 ▲북난타 ▲리듬스푼 ▲팝송으로 영어배우기 ▲통기타 ▲라인댄스 ▲다이어트댄스 등 11개 강좌의 다채로운 공연이 준비된다. 또한 ▲연필화&색연필화 ▲민화 ▲홈패션 등 3개 전시 및 체험 공간도 함께 운영된다. 체험부스에서는 ▲2026년 말의 해 상징 크로스백 꾸미기 ▲손수건 만들기 ▲컬러링 엽서 액자 만들기 체험을 진행하며, 대한노인회 고성군지회에서는 ▲키오스크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어르신과 주민 모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한다. 이번 발표회는 배움의 즐거움을 지역사회와 나누고, 주민 간 교류와 소통을 확대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마련될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고성군이 유기질비료 지원사업 신청 접수를 시작했으며, 11월 10일부터 12월 12일까지 2026년 유기질비료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신청 비료는 유기질비료 3종(혼합유박, 혼합유기질, 유기질복합비료)과 부숙유기질비료(가축분퇴비, 퇴비) 2종으로 유기질비료는 포대(20kg)당 1,600원, 부숙유기질비료는 등급에 따라 1,300원에서 1,600원까지 차등 지원하며, 공급시기는 내년 1월부터이다. 유기질비료 지원사업은 농업인의 경영비 부담을 줄이고 유기물 공급으로 토양환경을 보전하여 지속가능한 농업을 구현하기 위해 매년 시행하는 사업으로,지원대상은 '농어업경영체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4조에 따라 농업경영체정보를 등록한 농업경영체로서 본인의 농업경영체 정보에 등록된 농지에서 부산물비료(유기질비료, 부숙유기질비료)를 사용하여 농산물을 생산하는 농업인이다. 농업경영체 미등록 농지 및 농가는 지원에서 제외되므로 사업 신청 전 반드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을 통해 농업경영체 등록을 완료해야 하며, 비료를 공급받을 때도 농업경영체 등록을 유지해야 한다. 신청을 희망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고성군은 오는 11월 22일, 수남유수지 생태공원과 대독누리길 일원에서 ‘반려견과 함께하는 남파랑길 고성 걷기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5년 주요 관광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반려동물 동반 여행(Pet-friendly Travel)’ 확산에 발맞춰, 반려견과 함께 걷고 체험하는 고성만의 특화된 도보여행 콘텐츠로 마련됐다. 행사는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며, (사)한국치유협회가 주최하고 고성군이 후원한다. 수남유수지 생태공원과 코리아둘레길 남파랑길 31코스 일부인 대독누리길을 배경으로, 참가자들은 반려견과 함께 아름다운 자연 속을 걸으며 다양한 체험 활동을 즐길 수 있다. 참가비는 1인당 5,000원이며, 총 2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가신청은 고성해양치유길 누리집(고성해양치유길)에서 가능하다. 참가비를 납부한 참가자에게는 반려견 간식꾸러미가 제공되며, 총 4개의 체험으로 구성된 ‘MISSION 4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이 미션은 ▲전문가 반려견 교육 시범 관람, ▲즉석사진 촬영, ▲다트던지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거제시는 지난 12일, 거제섬꽃축제 현장에서 무장애도시 시민참여단이 참여하는 ‘무장애 환경 모니터링 및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거제시는 2021년 12월 ‘거제시 무장애 도시 조성 조례’를 제정한 이후, 모든 시민이 차별과 편견 없이 편리하고 안전한 삶을 누릴 수 있는 무장애 도시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정책을 추진해 왔다. 이번 활동 역시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날, 무장애도시 시민참여단은 거제섬꽃축제 현장에서 장애인주차구역과 경사로, 안전한 이동 동선 등 장애인 및 교통약자들이 행사를 불편함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시설물을 점검하고 무장애 도시 조성 캠페인을 실시했다. 거제시 관계자는 “거제시는 공공시설과 관광지 전반에 걸쳐 무장애 환경을 확충해 왔다”며, “이번 점검 결과를 토대로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도시 환경 조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거제섬꽃축제와 같은 주요 행사뿐만 아니라 모든 공공시설에서 무장애(Barrier-Free) 환경을 실현하는 도시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거제시는 13일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실시된 상문고등학교를 방문해 수험생과 학부모를 격려하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변광용 시장은 이른 아침 시험장으로 향하는 수험생들에게 “그동안의 노력이 오늘 좋은 결실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침착하게 평소의 실력을 충분히 발휘하길 바란다”고 응원의 말을 전했다. 또한 학부모들에게는 “그동안 자녀를 위해 함께 애써오신 노고에 깊이 공감한다”면서, “거제시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교육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거제시는 이날 시험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시험장 주변 교통 통제, 시내버스 증편 운행 등 특별교통대책을 시행하고, 경찰과 모범운전자를 배치해 수험생들의 안전한 이동을 지원했다. 한편, 올해 거제시에서는 6개 시험장에서 2,447명의 수험생이 수능시험에 응시했으며, 시험 종료 시까지 교통 및 안전 관리, 편의 지원 등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사천시 복지·청소년재단 복지지원센터는 11월 6일부터 13일까지 사천시 청소년수련관 로비에서 열린 ‘힐링아트(오일파스텔) 전시회’가 많은 시민들의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복지지원센터에서 운영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수강생들이 한 해 동안 수업을 통해 완성한 오일파스텔 작품을 선보였다. 작품들은 일상 속 감정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각자의 시선으로 담아내며 관람객들의 공감을 얻었다. 전시장을 찾은 한 시민은 “수강생들의 작품에서 따뜻한 감성과 진심이 느껴져 감동적이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시민 참여형 전시가 자주 열렸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천시 복지·청소년재단 박재령 대표이사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수강생들의 열정과 노력이 시민들과 소통하는 결실로 이어져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삶의 활력을 얻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합천군은 9월 17일 개최된 제12회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에서 대양권역의 금상(대통령상) 수상에 따른 현판 제막식을 11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김윤철 합천군수, 성종태, 신경자 군의원, 김동원 한국농어촌공사 지사장, 대양면 기관사회단체장, 대양면민 등이 참석해 대양권역의 수상과 그에 따른 현판 제막식을 축하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어촌공사가 주관한 제12회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 마을만들기 분야에 출전한 대양권역은 ‘친환경 농업’이라는 주제로 기존 주민들과 친환경 농가의 화합을 이뤄낸 성과를 인정받아 금상을 수상한 바 있다. 나아가 마을만들기·농촌만들기 분야를 통합하여 대통령상까지 받는 쾌거를 이뤄시상금 2,500만원을 부상으로 수여했다. 대양권역은 시상금 중 일부를 대양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으로 200만원을 기탁해 또 하나의 모범사례를 만들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에서 큰 상을 수상한 대양권역에 다시 한번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며 “다양한 프로그램 등으로 활성화되고 있는 대양이 더욱 행복한 마을이 될 수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산청군 산청읍은 ‘행복한 동행 마실택시’ 사업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들에게 나들이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추진한 이번 사업은 산청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산청읍 찾아가는 복지팀이 협력해 읍면동 지역특화사업으로 진행했다. 특히 2025년 경남도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200만원의 예산으로 독거노인의 사회적 고립을 해소하고 삶의 활력을 제공한다. 홀로 어르신 1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행사에서는 단풍이 드리운 지리산 대원사와 남사예담촌을 방문한 후 동의보감촌에서 족욕과 한의학 체험이 이뤄져 큰 호응을 얻었다. 안준석 산청읍장은 “어르신들이 바깥 공기도 쐬고 이웃과 어울리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신선하고 따뜻한 복지사업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산엔청복지관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제주도 나들이 활동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국제로타리3590지구 산청로타리클럽과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재가장애인 10명과 로타리클럽 회원 및 복지관 종사자 10명 등이 참여했다. 이들은 한림공원, 아르떼뮤지엄, 제주양떼목장 등 다양한 문화관광지를 방문하고 산굼부리, 감귤따기 체험, 보름왓 등 아름다운 제주도의 자연경관을 보고 느끼며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한 참여자는 “비행기를 처음 타봐서 긴장됐지만 내 인생에 예쁜 추억을 만들 수 있어 정말 행복하다”고 말했다. 윤숙이 산엔청복지관장은 “신체적·경제적 어려움으로 여행이 쉽지 않은 장애인들을 위해 경비와 활동을 지원해준 산청로타리클럽에 감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해 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더 많은 경험과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산청군은 14일부터 16일까지 ‘제10회 산청군수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생초체육공원, 공설풋살장, 오부가마실 축구장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초등학교 2~6학년 학교 및 클럽팀 71개팀 2100여 명이 참가한다. 대회는 학년별로 3~4개 조로 나눠 예선을 치른 후 본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조별 우승, 준우승, 3위를 가린다. 산청군은 이번 대회가 전국 유소년 선수들의 기량 향상은 물론 우수한 스포츠 인프라와 관광자원을 홍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선수단 등 방문객들이 숙박업소, 식당 등을 이용해 지역 경기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전국의 유망한 선수들이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펼치고 미래 국가대표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대회를 유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청군은 온화한 기후와 뛰어난 체육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다양한 종목의 전지훈련지로 각광받고 있다. 또 지리산과 경호강을 배경으로 한 천혜의 자연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산청군작은영화관은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을 대상으로 ‘수능 응시자 이벤트’를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랜 기간 시험 준비로 지친 수험생에게 휴식과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14일부터 12월 7일까지 진행한다. 행사에서는 수험표를 지참한 수험생이 매표소에서 본인을 확인하면 팝콘 세트(미니팝콘, 탄산음료)가 제공된다. 관람 영화의 종류와 관계없이 참여 가능하며 현재 산청군작은영화관에서는 ‘'나우 유 씨 미 3’ , ‘위키드’, ‘주토피아 2’ 등 다양한 장르의 최신 영화가 상영 중이다. 정민화 산청군작은영화관 대표는 “수험생들이 시험의 긴장을 내려놓고 편안하게 영화를 즐기며 스스로에게 휴식을 선물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이승화 산청군수가 13일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경상남도교육청 89(진주)지구 제19시험장(산청고등학교)을 찾아 수험생과 학부모를 격려했다. 산청군에 따르면 지역 내에서는 198명의 수험생이 수능에 응시했다. 이승화 군수는 “그동안 열심히 쌓아온 역량을 충분히 발휘해 좋은 결과를 거두길 기대한다”며 “수험생들의 밝은 미래를 응원하고 소망하는 모든 꿈이 이뤄지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거창군은 지난 12일 거창향교 주관으로 거창향교 충효회관에서 ‘기로연 및 제21회 서예전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구인모 거창군수를 비롯해 신종규 거창교육지원청 교육장, 안철우 거창문화원장, 유림 관계자와 어르신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전통의 의미를 되새기며 공경의 마음을 함께 나눴다. 기로연은 조선시대에 나이 많은 원로 문신들을 위로하고 예우하기 위해 베풀던 잔치로, 효와 예의 정신을 바탕으로 어르신의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는 전통 행사이다. 거창향교에서는 매년 기로연을 열어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전통의 가치를 계승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효행상과 봉사상 시상식이 진행되어 박태규 씨와 김동조 씨가 수상했으며, 유림 어르신들의 작품을 선보이는 제21회 서예전시회도 함께 열렸다. 서예전시회는 11월 12일부터 18일까지 7일간 충효회관 2층 대강당에서 개최되며, 수강생들이 갈고닦은 3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2부 행사에서는 오찬과 함께 지역 가수 거창한 씨의 초청공연, 어르신 장기자랑, 읍·면 대항 윷놀이가 이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