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경남 밀양시는 23일 한국수자원공사 밀양권지사 인근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장에서 방제단을 대상으로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가을철 야외작업이 급증하는 시기를 맞아 옥외 근로자의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산업안전보건위원회 위원인 안병구 시장, 안전재난과장 등 10여 명의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현장의 안전관리 실태를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주요 점검 내용은 보호구 착용 상태, 중량물 취급계획서 작성 여부, 벌도목 작업 시 안전한 작업절차 준수 등 현장 안전관리 전반에 대한 사항으로, 즉시 개선이 가능한 사항은 현장에서 신속히 조치하고, 추가 보완이 필요한 사항은 사후관리 계획을 수립해 지속해서 관리할 예정이다. 안병구 시장은 “가을철에는 야외작업이 급격히 늘어나 근로자들이 산업재해에 노출될 위험이 커지고 있다”라며 “이번 합동점검을 통해 현장의 유해·위험 요인을 적극 개선하고, 중대재해 예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고성군은 10월 21일, 고성군 농산물가공지원센터와 농촌생활문화관에서 ‘IoT 기반 농식품 가공시설 위생관리 시스템 현장 평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주관으로, 2022년부터 5년간 진행된 ‘IoT 농산물 가공시설 모니터링 고도화 사업’의 일환으로 농촌진흥청과 충북대, 충남대, 경북대의 공동연구로 진행되는 사업으로 이번 현장 평가회에서는 IoT 기반 농식품 가공시설 위생관리 시스템의 개발 경과와 주요 기능이 소개와 고성군에서 시범 운영 중인 사례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 이후 참석자들은 고성군 농산물가공지원센터 내 가공시설을 직접 견학하며, 시스템의 실무 적용 현황을 확인했다. 견학 후에는 시스템의 편리성 및 운영 효과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개선 방안에 대한 심도깊은 토론을 진행했다. 이수원 농식품유통과장은 “이번 현장 평가회를 통해 IoT 기반 디지털 위생관리 시스템이 스마트HACCP 인증 취득과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음을 재확인했으며, 이 시스템의 보급과 활용이 되면, 고성군 가공식품의 안전성과 신뢰도가 더 높아지고, 지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고성군은 10월 20일,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행사장 내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하여 군민과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조상땅찾기 서비스를 적극 홍보했다. 이날 홍보부스에서는 도로명주소 사용의 중요성과 편리성을 알리는 홍보활동과 더불어, 조상땅찾기 서비스 안내도 집중적으로 이루어졌다. 관광객들에게 관련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도로명주소를 직접 적어보기도 했으며, 조상땅찾기 절차, 신청 방법 등에 대해 1:1상담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박경희 열린민원과장은 “도로명주소는 생활 속 위치정보 활용과 신속한 응급상황 대응에 필수적인 만큼 정확한 사용이 중요하다”라며, “조상땅찾기 등 실생활에 꼭 필요한 민원서비스도 지속적으로 홍보하겠다”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창녕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22일 관내 학교 밖 청소년 25명을 대상으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환절기 기온 변화에 취약한 청소년의 면역력 강화와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참여 청소년들에게 영양제와 운동기구를 제공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청소년들의 기초체력 향상과 균형 잡힌 생활 유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센터는 오는 27일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도서와 수경식물을 제공하는 ‘꿈을 그리는 이에게 꿈드림’ 프로그램을 운영해 자아성찰과 정서적 안정을 지원할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창녕군은 지난 22일 군수 집무실에서 전국건설노동조합 경남건설기계지부 창녕지회와 함께 건설기계 체불 및 고용안정 등 현안 해결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성낙인 군수와 강호경 경남 사무국장 유정자 경남 총무부장, 성기업 창녕지회장, 윤우진 창녕 사무장이 참석해 건설기계 업계의 현안 문제에 대해 논의하고 제도 개선 요구사항을 전달했다. 주로 ▲건설기계 임대차계약서 작성 여부 및 현장 실태조사 강화 ▲건설기계 대여 대금 지급보증서 제출 여부 확인 ▲공공사업 현장에서의 체불 예방 등 지역 건설업계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제도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또한, 전국건설노동조합 경남건설기계지부 창녕지회는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200만 원의 성금을 군에 기탁하며,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노조의 역할을 다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성낙인 군수는 “건설기계 종사자들이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은 곧 지역 건설산업의 경쟁력 강화로 이어진다”며 “노조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체불 없는 건설 현장, 상생하는 지역건설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사)의령군장학회(이사장 오태완)는 지난 22일 군청 4층 회의실에서 ‘2025년도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올해 장학생으로 초등학생 43명, 중학생 35명, 고등학생 60명, 대학생 17명 등 총 155명이 선정됐으며, 학업성적과 예체능 등 다양한 분야의 우수 학생들에게 총 1억 7천8백만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행사에는 장학생과 학부모를 비롯해 (사)의령군장학회 이사장인 오태완 의령군수, 서회영 의령교육지원청 교육장, 각 학교장 및 (사)의령군장학회 임원 등 지역 교육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오태완 이사장은 “세상을 변화시키는 힘은 대단한 재능이 아니라 멈추지 않고 나아가려는 의지”라며 “학생들의 미래를 향한 도전에 장학회가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의령군장학회는 2016년 설립 이후 900여 명의 학생에게 총 13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하며 지역 인재 육성에 힘써왔다. 교육환경 개선사업과 행복학습관 운영 등 다양한 장학사업을 통해 교육 기반을 다져왔으며, 최근에는 ‘작은학교 입학 장학금’을 신설해 지역 교육 균형발전과 작은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진주시는 22일 농산물도매시장에서 진주소방서(금산119안전센터) 및 도매시장 유통종사자가 참여한 가운데 ‘민간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각종 재난에 대응하기 위한 민관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화재발생 시 초기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도매시장 상인 및 관계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훈련은 도매시장 관리사무소 외 8개 기관, 중도매인 등 다양한 기관이 참여해 실제 화재상황을 가정한 훈련을 진행했다. 훈련내용에는 화재신고와 초기대응, 대피유도, 응급처치 교육 등이 포함됐다. 특히 이번 훈련에서는 소방서 관계자가 소화기 및 소화전 사용법과 화재 발생 시 행동요령을 시연하며, 참가자들이 직접 실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진주시 관계자는 “이번 훈련을 계기로 도매시장 내 발생할 수 있는 재난상황에 대한 대응력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도매시장 관계자들이 소방훈련을 해마다 정기적으로 실시해 평상시 안전의식을 갖추고 본업에 임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진주시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 신청 기간이 오는 10월 31일 오후 6시에 마감됨에 따라 아직 신청하지 않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독려에 나섰다. 현재 2차 소비쿠폰 신청률은 96%에 달하며 현재까지 신청하지 않은 시민은 약 1만 여 명이다. 이번 2차 소비쿠폰은 소득 상위 10%를 제외한 시민을 대상으로 1인당 10만 원이 추가 지급된다. 다만, 건강보험료 선정 기준에 부합하더라도 '24년 재산세 과세표준 합계액이 12억 원을 초과하거나 '24년 귀속 금융소득 합계액이 2천만 원을 초과하는 가구는 가구원 모두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신용·체크카드사 홈페이지나 앱, 지역사랑상품권 앱 등에서 할 수 있으며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시민은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또한 진주시는 시민들의 신청 편의를 위해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와 장애인 등 신청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직접 방문해 신청을 지원하는 등 적극적인 행정을 펼치고 있다. 진주시 관계자는 “10월 31일 이후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사천시는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산사태 인명피해 우려지역과 재해취약지 등을 중심으로 선제적 재해예방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올해 집중호우 시 피해 발생 위험이 높은 지역 12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되는데, 3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주요 내용은 산사태 예방을 위한 절·성토면 보강, 무너짐 방지 옹벽 설치, 배수관 증설 등 구조개량 작업을 통한 안전기반 확충이다. 특히, 취약한 산림지역의 안정성 확보와 집중호우에 대한 대응력 강화를 목표로 현장 조사와 기술 검토를 거쳐 정밀한 보강 설계를 진행했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산림재해 예방뿐 아니라 지역 주민의 생활 안전과 심리적 안정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동식 시장은 “기후변화로 인해 산사태 등 산림재해의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선제적 예방과 체계적인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구조개량과 재해예방사업을 통해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사천시는 지난 22일 여성친화도시 조성의 핵심 파트너인 시민참여단을 대상으로 양성평등교육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사천YWCA 가정폭력·성폭력상담소의 정덕기 강사를 초청해 일상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젠더폭력 사례를 살펴보고, 이를 예방하기 위한 실천 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젠더폭력에 대한 인식과 이해를 높이고, 양성평등 가치가 일상 속에서 뿌리내릴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시민참여단 최영진 단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 속에서 성인지감수성또한 지속적으로 강화되어야 한다”며 “이번 교육은 일상에서의 사소한 말 한마디에도 성평등적 관점을 되새길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다. 한편, 2024년 4월에 출범한 제2기 사천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은 사회, 경제, 안전, 돌봄, 역량강화 4개 분과로 구성됐으며, 사천시의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사천시와 사단법인 국가무형유산 진주삼천포농악보존회(회장 김선옥)는 오는 11월 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사천시청 특설무대에서 ‘제1회 사천시장배 시민농악대전’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농악대전은 세계무형문화유산이자 국내 최초 국가무형유산으로 지정된 진주삼천포농악의 전통을 계승·발전시키고, 사천시 통합 30주년을 기념해 마련됐다. 농악대전은 전수지정학교인 곤양초등학교 풍물부의 축하공연 및 초청공연과 함께 14개 읍·면·동 농악단이 참가해 각기 다른 농악의 멋과 기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농업한마당축제와 함께 개최되며, 다양한 체험, 전시, 부대행사 등이 마련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고 배우는 축제의 장으로 꾸며진다. 박동식 시장은 “30년의 통합 역사 속에서 서로 다른 마을과 주민들이 하나의 공동체로 발전해 온 것을 기념하며, 이번 농악대전이 전통문화 계승과 시민 화합의 상징이 되길 바란다”며 “다양한 문화 행사를 통해 사천시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사천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사천시는 10월 17일부터 24일까지 서울공항 및 KINTEX에서 개최되고 있는 ‘서울 ADEX 2025’에 참가해 사천에어쇼 홍보관과 사천관을 운영하고 있다. 시는 산업전시회로 확대 개최 예정인 ‘2026 사천에어쇼’를 적극 홍보하는 한편, 전 세계 35개국 정부 대표단 및 국내외 주요 항공우주·방산 기업들과 활발한 면담을 이어가며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에 힘쓰고 있다. 김제홍 부시장은 지난 17일 서울공항에서 열린 ADEX 에어쇼 개막식에 참석했고, 박동식 시장은 지난 20일 KINTEX에서 개최된 산업전 개막식에 참석해 개막식 오찬 및 실내외 산업 전시장 순회 일정을 소화했다. 이날 박동식 시장을 비롯한 사천시 ADEX 대표단은 주한 프랑스 대사관과의 회담을 통해 사천시와 프랑스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담은 연초 박동식 시장이 프랑스 툴루즈시를 방문해 사천시의 글로벌 우주항공복합도시 조성 방안을 모색한 데 이어 이루어진 것으로, 내년 한·불 수교 140주년을 맞아 양 도시 간 교류 확대와 협력 강화를 재차 약속했다. 또한, 지난 2025 파리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통영시는 범정부적인 소비촉진 행사인'2025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에 동참하며 해당 기간 내 모바일 통영사랑상품권의 적립률을 18%로 한시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2025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은“희망이 되는 소비, 함께 성장하는 경제”의 비전 아래, 10개 정부 부처와 3만 개 유통사가 참여하는 전국 단위 소비 진작 캠페인으로 오는 10월 29일부터 11월 9일까지 12일간 진행된다. 시는 이번 행사와 연계해 시민들과 관내 소상공인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자 해당 기간인 10월 29일부터 11월 9일까지의 모바일 통영사랑상품권 결제액에 대해서 18% 적립 혜택을 제공하며 행사 종료 후에는 상시 적립률 13%로 변경 운영된다. 한편 지류 상품권은 이번 행사와는 관계없이 기존대로 운영되며, 11월 3일 오전 9시부터 관내 23개 농축협을 통해 1인 최대 20만 원 한도로 13% 선할인해 구매할 수 있다. 모바일은 같은 날 오전 10시부터 모바일 앱(비플제로페이, 올원뱅크, 신한SOL, 경남지역상품권)에서 1인 최대 50만 원 한도로 구매 가능하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거제시는 지난 22일 거제소방서(서장 전수진)를 방문해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탄소중립포인트제’ 가입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홍보는 공공기관의 탄소중립 실천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으며,시는 소방공무원들이 탄소중립 실천의 선도적 역할을 해줄 것을 요청했다. 시는 소방서 각 부서를 방문해 탄소중립의 필요성과 탄소중립포인트제 참여 방법을 안내하고, 현장에서 직접 서면 신청서를 접수받는 등 실질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거제소방서 관계자는 “기후위기 대응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소방 업무와도 직결된 문제”라며 “우리 소방공무원부터 솔선수범해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서재삼 기후환경과장은 “기후위기 대응은 공공부문이 함께 실천해야 하는 중요한 과제”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탄소중립포인트제 참여를 확대하고, 지역사회 전반에 탄소중립 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고성군은 교육발전특구 특별교부금 청소년 진로지원사업의 일환으로 ‘2025년 진로지원을 위한 찾아가는 토크콘서트’를 10월 22일 고성군 유스호스텔에서 청소년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경상남도에 인구 유출과 청년 지역이탈이 지속되는 상황 속에서, 청소년들에게 지역 청년 멘토의 생생한 진로 이야기를 전하고 미래 설계의 영감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토크콘서트에서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청년 멘토들이 자신의 진로 여정과 경험을 나누고 청소년들과 자유롭게 의견을 주고받는 대화를 나누며 직업 세계의 현실적인 조언을 전했다. 토크콘서트에 청년 멘토로는 △땡스클레이 이재림 대표 △KAI 김수빈 선임연구원 △천진농장 천진성 대표 △ 유션브리즈 유창만 대표가 맡았다. 또한 고성음악고등학교 밴드부 ‘딜레마’의 문화공연으로 행사의 포문을 열었고 장내 부대행사로 청소년들의 직로 직업 관심도와 선호도가 높은 직업군을 파악해 부스 체험장을 마련하여 토크콘서트에 참여한 청소년들에게 질 높은 활동 거리를 제공했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이번 찾아가는 진로 토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