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고령군은 기부자의 명예와 자긍심을 높이고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12월 4일 고령군 기부자 명예의 전당 헌액식을 개최했다. 헌액식에는 헌액자들을 비롯해 기관․사회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명예의 전당 헌액, 기념영상 시청, 나눔증서 전달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헌액된 기부자들은 2024년 10월 31일 현재 공동모금회 기부금, 교육발전기금, 고향사랑기부금 총합 천만원 이상인 개인, 기업, 단체로 8명이 헌액되었다. 고령군은 “아낌없는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기부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나눔의 가치가 더욱 인정받는 고령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령군은 기부자 예우 확대를 통해 기부에 대한 관심과 참여분위기를 확산하고 건전한 기부문화를 촉진하기 위해 2023년 12월 기부자 명예의 전당을 설치했으며, 이날 8명이 헌액되어 현재 총 180명의 고귀한 이름이 고령군 기부자 명예의 전당에 등재되어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NH농협 칠곡군지부은 지난 3일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2천만 원을 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재)예천문화관광재단은 6일부터 15일까지 예천군 문화회관에서 ‘에고(ego), 어르신의 넋두리 2.0’ 시화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에고(ego), 어르신의 넋두리 2.0’은 예천군 주최, 예천양수발전소 후원 사업으로,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 글쓰기 수업과 꽃꽂이 체험, 실버 요가, 백자 만들기 등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과 노년문화 활성화를 목적으로 한다. 이번 시화전에서는 어르신들이 직접 쓴 어린 시절의 아픈 기억, 자식에 대한 사랑, 자연에서 배운 교훈, 추억이 담긴 음식 등 다양한 주제의 넋두리 시화 약 40점과 함께 글쓰기 수업, 문화체험, 문화탐방 활동 사진도 전시된다. 김학동 예천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이번 시화전이 어르신들에게 성취감과 보람을 주고 활발한 노년문화 활동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많은 군민들이 방문해 어르신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감상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김천시는 지난 3일 시립율곡도서관 율곡홀에서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22개 읍면동 주민자치위원과 시민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시는 매년 주민자치 확산을 위한 다양한 교육을 마련하고 있는데, 올해는‘좋은 주민자치 만들기’라는 주제로 주민들이 스스로 마을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힘을 키우는데 도움이 되도록 했다. 특히 교육을 한 목원대 권선필 교수는 JTBC ‘차이나는 클래스’에도 출연한 주민자치 분야 전문가로서 주민자치를 성공적으로 이끈 여러 지역의 사례를 통해 김천시 적용 방안을 제시하였으며, 또한 재난 상황에서의 주민 협력과 공동체 회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시는 앞으로도 주민 주도의 자율적이고 활발한 주민자치 활동이 정착될 수 있도록 주민자치 활성화 교육을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고령군 사회복지사협회는 12월 3일 화요일 고령지역자활센터 교육장에서 2024년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고령군 관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등 다양한 현장에서 활동하는 사회복지사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회를 개최했다. 사회복지사협회는 사회복지사업법 제46조에 의한 ‘한국사회복지사협회’ 산하 단체로 1999년에 창립했으며 고령군 사회복지사는 민간시설 182명, 공무원 52명, 사회복지사 자격증 소지자 820명 정도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고령군 사회복지사협회(회장 신월식)는 “사회복지사가 행복해야 사회가 행복하기에 사회복지사의 권리와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령군은 “어렵고 힘든 복지현장의 최일선에서 희망과 행복을 전하는 사회복지사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고령군 복지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사회복지사 여러분의 권익증진과 처우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참석자를 격려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고령군은 지난 3일 화요일 오후2시 대가야읍 뮤즈하우스에서 2024년 평생교육 출판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고령군과 농촌활성화센터의 협업으로 진행되었으며,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저술한 네 권의 도서를 기념하고, 그 성과를 지역사회와 공유하는 특별한 자리로 마련됐다. 출판된 도서는 △빛나는 씨앗(2024 시민작가 양성 사업) △광풍제월(2024 길 위의 인문학 사업) △농촌마을 기록관 아카이브 사업(2024 이야기 탐사대) △눈 속의 찬 매화(2024 성인문해 사업)으로, 각 도서는 고령군의 문화와 역사를 주민들의 시선으로 담아낸 결과물로, 주민 46명이 참여해 창작과 기록 작업에 기여했다. 소프라노 공연을 시작으로 군수님의 시 낭송과 축하공연이 펼쳐져 참석자들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곧이어 마련된 북 토크쇼에서는 대표 작가 4인이 참여해 책의 창작 과정과 의미를 공유했으며, 이를 통해 창작의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 또한 도서 증정식, 책과 관련된 퀴즈쇼 등을 통해 작가들간의 소통의 장이 마련되었고, 행사 말미에는 평생교육 희망 과목에 대한 설문조사가 진행되어 지역민들의 의견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고령군이 2024년 을지연습 경상북도 시·군평가에서 군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을지연습은 국가비상사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비상대비계획을 검토· 보완하여 전시업무 수행 절차를 숙달하기 위해 매년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비상대비 종합훈련이다. 이번 최우수상은 지난 8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실시된 을지연습에 대하여 경상북도 시군을 대상으로 전시 직제편성 훈련, 전시 종합상황실 운영, 테러대비 실제훈련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평가한 결과이다. 올해 실시된 을지연습은 경상북도 시범훈련으로 지정된 훈련으로서 특히 고령 공공하수처리장에서 실시된 실제훈련은 육군 제5837부대 2대대, 50사단 화생방지원대, 고령경찰서, 고령소방서, 한국전력공사 고령지사, 대구지방환경청 등 6개 기관 약 200여명이 참여해 역대 최대규모로 진행됐다. 특히 폭발물 제거장비, 소방 구조사다리, 화생방 탐지차량 등의 장비가 동원되어 실제와 같은 훈련으로 유관기관의 협조체계를 탄탄히 구축했다는 평이다. 고령군은 “고령군이 이번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됨은 여러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이라며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농소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최대군)는 지난 3일 평소 불법 쓰레기 무단 투기로 민원이 끊이지 않던 원룸촌 및 농소교 일대에 양심화단을 조성했다. 주민자치 위원들은 차가운 겨울 날씨에도 불구하고 원룸촌 일대에 방치된 쓰레기를 정리한 후 정성스레 꽃을 심으며 구슬땀을 흘렸으며, 마을공동체 중심의 ‘정원 가꾸기’ 사업을 통해 쓰레기 불법투기에 대한 인식개선 및 자발적인 주민참여를 유도해 갈 예정이다. 최대군 주민자치위원장은“쓰레기가 쌓여있던 공간이 주민자치위원들의 노력으로 아름다운 꽃밭으로 변신한 모습을 보니 뿌듯함을 느낀다.”라고 말했으며, “이번 양심화단 조성을 통해 농소면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불법 쓰레기가 없는 쾌적한 마을 만들기에 앞장서 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성봉 농소면장은“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쓰레기를 치우고 화단 조성에 애써주신 주민자치위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라고 말했으며, 관내 주민들이 스스로 주인의식을 가지고 깨끗한 농소면 만들기에 앞장설 수 있도록 면에서도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함께 기울여 나갈 것임을 약속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경산시가 운영하는 경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4일 새롭게 이전한 사무실에서 학부모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모교육 대강연회Ⅱ'를 개최했다. 이날 강연은 소통과 부모교육 전문가인 임영주 박사(부모교육연구소 대표)를 초청해 ‘멘탈이 강한 아이로 키우는 부모’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강연에서는 자녀의 강한 정신력과 긍정적인 마음을 키우기 위한 부모의 역할과 실질적인 자녀교육 솔루션을 제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임영주 박사는 부모가 자녀를 양육하며 겪는 스트레스와 어려움을 덜어줄 노하우를 공유하며, 자존감을 키우는 교육법을 실제 사례 중심으로 설명했다. 강연은 자녀와의 관계에서 고민하는 부모들에게 유익한 정보와 위로를 제공하며 깊은 공감을 이끌어냈다. 서은주 센터장은 “이번 부모교육을 통해 부모들이 자녀와의 관계에서 겪는 어려움을 극복하고 부모로서의 역할을 재조명하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 앞으로도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과 부모의 행복한 미래를 함께 설계하는 동반자로 항상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집단·개인상담, 심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포항시는 포항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지난 3일 티파니 웨딩홀에서 포항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표 이·취임식 및 연말 평가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식전 공연으로 시작한 이날 행사는 박해자 전 대표에 대한 감사패 전달, 협의회 기전달, 이·취임사 등으로 진행됐으며, 포항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활동 보고와 회원 간 소통의 시간이 마련됐다. 이날 취임한 권경옥 포항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대표는 40년간 포항시 공무원으로 재직했고, 포항시의회 복지환경위원장을 역임하는 등 환경 분야에 대한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갖추고 있다. 권경옥 대표는 “지난 4년 동안 지속가능발전협의회를 이끌어 준 박해자 대표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포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회원들과 협력해 지역사회와 환경을 위한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 내겠다”고 말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환경문제는 산업 등 경제 전 분야에 영향을 미치는 매우 중요한 요소 중 하나”라며, “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환경문제 개선에 네트워크 구축과 사회 활동 등으로 구심적 역할을 해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의성군은 12월 2일부터 14,761농가에 2024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총 326억원을 순차적으로 지급한다. 기본형 공익직불금은 농업활동을 통해 환경보전, 농촌유지, 식품안전 등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의 소득안정 도모를 위해 일정한 자격을 갖추고 준수사항을 이행한 농가에 소농직불금과 면적직불금으로 구분하여 지급한다. 군은 공익직불제의 안정적 정착과 부정수급 사전방지를 위해 신청‧접수 단계부터 최종 대상자 확정까지 철저한 검증단계 거쳐 소농직불 자격요건을 충족하는 5,709농가에 경작면적에 관계없이 소농직불금 각 130만원씩 총 74억원을 지급하며, 소농직불금 지급농가를 제외한 자격요건을 충족하는 나머지 9,052농가에 경작면적에 비례하여 역진적인 기준단가를 적용하여 면적직불금 총 252억원을 지급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어려운 농업환경에도 불구하고 올 한해 농사에 온 힘을 다해온 농가에 2024년 기본형 공익직불금을 지급함으로써 농가 소득보전에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며 “농가에서도 앞으로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을 위해 농업의 환경 보전과 안전한 농산물 먹거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칠곡군은 식중독 등으로부터 주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일반·휴게음식점 대상으로 안심업소를 지정하여 기존 안심식당 총 148개소를 운영한다. 안심식당은 3대 수칙(덜어먹기 가능한 도구 비치 및 제공, 위생적인 수저관리, 영업주 및 종사자 전원 마스크 착용)을 준수하는 업소로 그 외의 조건에는 영업장 매일 2회 이상 소독 실시, 손소독제 및 손세정제 상시 비치 등이 있다. 군은 안심식당 지정을 위한 점검과 더불어 기존의 안심식당을 방문하여 3대 실천 과제 이행 여부를 점검하고 미흡한 업소에 대해서는 즉시 시정조치 했으며,모든 안심업소 포함 우수 외식업소(으뜸·모범음식점, 위생등급 지정 음식점)에 위생용품(투명마스크, 수저집, 앞치마, 위생모 등)을 제공하여 생활방역 실천과 안심식당 지정 유지에 도움이 될 예정이다. 또한 지정된 업소에 한해 칠곡군 홈페이지, 네이버, 네비게이션(T map) 등에 등재하여 홍보할 예정이다. 김재욱 군수는 “안심식당 지정을 통해 안전한 식문화 및 식중독 등으로 인한 침체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군민들이 안심하고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포항시는 푸드테크 산업 육성으로 도시의 미래를 준비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푸드테크는 기후 위기와 식량안보 문제를 해결할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포항은 이 분야에서 세계적 허브로 자리 잡기 위해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 설립, 대체식품 생태계 조성, 푸드테크 배움터 운영, 블루푸드 산업 육성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는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으로 식품 로봇 분야에 올해 4월 전국 최초로 선정되면서 푸드테크산업 도시로서의 포항만의 혁신적 성과를 가시화했다.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는 내년 상반기까지 기본 및 실시설계를 마치고, 2026년 완공을 목표로 흥해읍 일원에 총사업비 155억 원 규모로 건립된다. 센터는 데이터 분석, 실증 테스트, 글로벌 인증 지원 등 식품 로봇 관련 기업의 기술적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연구와 상용화를 지원하는 역할을 맡는다. 특히 식품로봇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외식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해 외식업 인력난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nbs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제12회 봉화예술제 및 제11회 청량산 김생 서예・문인화 대전 시상식’이 5일 오후 6시 30분에 봉화군청소년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봉화 국악협회, 연예인협회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제1부 ‘봉화예술인상 및 공로패 수여’와 ‘청량산 김생 서예문인화 대전 시상식’, 제2부 ‘봉화예술인 선발대회 결선 및 축하공연’, 제3부 ‘결선 심사결과 발표 및 시상식, 경품추첨’ 순으로 진행된다. 지난 한 해 동안 봉화의 예술 발전을 위해 애쓴 예술인에게 수여하는 봉화예술인상에는 1997년 《한맥문학》,《아동문학평론》 신인상 당선으로 등단해 한국문인협회 봉화지부장과 아동문학소백동인회장을 역임한 김제남 씨와 협동조합 문화곳간 대표뿐만 아니라 미술심리치료사 및 농어촌 마을 해설가로 다양한 전시 등을 통해 지역 문화발전을 위해 활발히 활동 중인 이순희 씨가 선정됐다. 봉화예술인 선발에서는 31팀이 지원해 예선을 통과한 9팀이 결선을 치를 예정이다. 또한 봉화군청 솔향갤러리에서는 ‘제11회 청량산 김생 서예・문인화 대전’에서 수상한 서예・문인화 작품과 봉화 문인협회, 사진작가협회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봉화군은 지난 3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청년의 열정, 더 나은 봉화’라는 주제로 ‘2024년 하반기 청년정책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제3기 청년정책협의체 구성을 완료한 후 처음으로 열리는 정기회의로, 청년들의 정책 참여를 확대하고 지역사회의 청년층 육성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다. 청년정책협의체는 청년 네트워크를 통해 권익 신장과 지역사회 참여를 활성화하고자 구성됐으며, 이번 제3기 협의체에는 20명의 회원이 참여했다. 제3기 청년정책협의체 임기는 2024년 10월부터 2026년 10월까지이며, 일자리·교육 분과 및 사회·문화 분과로 구분해 운영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협의체 회장, 사무국장 등 임원을 선출하고, 제3기 청년정책협의체 운영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청년정책에 대한 홍보와 향후 정책방향에 대한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지난 2기 청년정책협의체의 운영결과를 공유했다. 대표 안건 건의 결과, 봉화군 홈페이지를 재정비해 우리군 청년정책 홍보와 검색기능을 고도화했으며, 보다 쉬운 정보제공으로 봉화군 정책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