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재)예천문화관광재단이 교육 공모사업으로 운영하는 ‘YC 댄스 크루 2.0’은 25일, ‘예천군 가족사랑 한마음 걷기대회에 참여해 식전공연 무대를 선보였다. ‘YC 댄스 크루 2.0’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재)예천문화관광재단이 운영하는 문화예술교육사 현장 역량강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다. 이 사업은 지역 아동의 감수성과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 기획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창의적 표현과 협업을 통해 예술적 성장을 지원한다. 이번 공연은 지난 7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 아이사랑안심케어센터에서 진행된 교육 과정의 성과를 무대에서 선보이는 자리로 마련됐다. 참여 아동들은 한국무용, 왁킹, 락킹 등 다양한 댄스 장르와 창의적 커리큘럼을 통해 자신만의 표현력을 키워왔으며, 이번 공연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열정과 실력을 관객들에게 선보였다. 이날 개회식에서는 락킹 중심의 경쾌한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고, 박수와 환호 등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김학동 이사장은 “아이들이 무대를 통해 자신감을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예천군은 25일 호명읍 예천군복합커뮤니티센터 주차장에서 사회복지시설·단체, 사회보장 유관기관과 군민 등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5회 예천군 복지박람회를 성황리 개최했다. 이번 복지박람회는 ‘세대 MIX 행복 FLEX!’라는 주제로 예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예천군사회복지사협회가 주최·주관해 사회복지 관계자들과 주민들이 화합할 수 있는 복지 어울림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국가대표 태권도장의 태권도 시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지역사회 복지 발전에 기여한 사회복지 종사자와 기관이 국회의원, 예천군수, 예천군의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회복지사협회로부터 표창을 받았다. 행사장에서는 관내 30여 개 사회복지시설·단체, 사회보장 유관기관이 부스를 운영하며 생활 밀접 복지서비스 정보를 제공하고, 시설‧기관‧단체 회원과 종사자가 직접 만든 물품의 전시‧판매 및 체험 부스, 먹거리 등이 마련돼 행사를 풍성하게 했다. 황은정 사회복지사협회장은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사회복지 최일선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예천군은 2025년산 공공비축미 5,905톤(147,627포/40kg)을 매입한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86% 수준이며, 매입품종은 ‘미소진품’, 과 ‘영호진미’ 2개 품종이다. 올해는 여름철 폭염과 수확기 집중호우가 겹치면서 벼 생육과 품질 관리에 어려움이 있었다. 특히 비가 잦아 깨씨무늬병, 수발아 등 병해 피해가 발생한 농가도 있으나 예천군은 피해벼도 매입해 농가의 경영 안정을 지원할 계획이다. 산물벼 매입은 개포RPC, 청복DSC, 용궁DSC 등 5개소에서 이뤄지며, 개포RPC를 제외한 모든 장소에서는 수매통을 이용하여 진행되고 건조벼는 11월부터 12월까지 읍면별 지정된 수매장에서 매입할 예정이다. 매입 시 중간정산금 4만 원이 수매 당일 지급되며, 최종 매입가격은 수확기(10~12월) 전국 평균 산지 쌀값을 기준으로 연말에 확정되어정산된다. 또한, 품종 검정제도에 따라 매입대상 농가 중 5%를 표본으로 선정해 시료를 채취·검정한다. 그 결과 매입대상 외 품종이 20% 이상 혼입된 농가는 다음 연도부터 5년간 공공비축미 매입대상에서 제외된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제44회 봉화군민체육대회가 지난 24일 봉화공설운동장 일원에서 3천여 명의 군민과 출향인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봉화군이 후원하고 봉화군체육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는 ‘함께 뛰는 봉화! 희망의 미래로!’를 슬로건으로 군민이 하나 되어 화합을 다지고 소통을 나누는 축제의 한마당으로 진행됐다. 개회식은 육군학생군사학교 군악대의 연주와 함께 10개 읍면의 개성있는 소개와 선수단 입장으로 시작됐으며, 개회선언, 환영사, 대회사, 축사 등 순서로 이어졌다. 부대행사로는 난타공연과 가수 최우진, 풍금이, 빈예서의 무대가 펼쳐져 행사 분위기를 한층 더 끌어올렸다. 이번 대회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종목으로 구성해 읍면 간 경쟁보다는 참여와 화합에 중점을 뒀다. 육상(100m, 400mR)을 비롯해 큰공 굴리기, 고무신양궁, 색판 뒤집기, 화합 이어달리기, 공 많이 튀기기, 힘자랑, 훌라후프 돌리기, 긴줄넘기 등 총 9개 종목이 진행되어 대회장을 찾은 군민들에게 웃음과 활력을 선사했다. 군민체육대회 결과 △우승 봉성면 △준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예천군은 24일 오후 4시, 군청 대강당에서 예천군 전 직원을 대상으로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장애인에 대한 편견이나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고 장애와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이해로 지역사회와 일상에서 차별 없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시각장애예술인으로도 활동하는 장애인식개선 전문강사인 임채섭 강사가 ‘안내견과 나와 우리의 도시’를 주제로, 안내견과 함께한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여러 사례를 소개하며 무장애 도시 공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학동 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공감능력을 갖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모두 만족하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제5회 아시안캘리그라피축제 전시개막식이 24일 오후 5시, (사)초정서예연구원에서 개최됐다. 이번 개막식에는 예천군 관내 주요내빈을 비롯한 서예와 캘리그라피 분야의 주요 인사, 회원, 수상자 등 많은 인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전시는 11월 7일까지 15일간 진행되며 부제 ‘畫帖圖書館화첩도서관展’을 통해 공모전 수상작, 초대작가 작품 및 마스터화첩 등 현대와 전통이 어우러진 다양한 캘리그라피 작품 총 311점이 공개된다. 개막식 공식일정으로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김학동 예천군수를 비롯한 내빈소개, 각계 인사의 축사가 이어졌으며 각 부문별 수상자 시상 및 초대작에게는 증서가 수여됐다. 시상 후에는 테이프 커팅식과 함께 전시장 관람이 이루어졌다. 이날 개막식 외에도 당일 아시안캘리그라피협회 회원을 대상으로 예천지역 명소 탐방, ‘퇴계詩초정書읽기’ 워크숍, 종이컵 조명 만들기, 레크레이션 등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김학동 군수는 “본 축제가 서예와 캘리그라피가 지닌 동시대 예술로서의 가치를 조명하면서 작가와 관람객, 지역사회가 함께 어우러지는 교류의 장이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울진군은 지난 10월 24일 울진시니어클럽과 국립울진해양과학관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하고 국가 공공기관의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파도소리 오션마켓’을 새롭게 개장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에 개장한‘파도소리 오션마켓’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공동체(시장형)사업으로, 어르신들이 직접 매점을 운영하는 단순 판매장이 아니라, 국가 공공기관과 지역사회 간의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공공기관 기능 강화와 어르신 일자리 창출을 동시에 실현하는 상생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날 개장식은 이번 일자리 참여자들을 비롯한 죽변면 노인회, 발전협의회, 이장협의회 등이 함께한 가운데 활기찬 노후를 위한 여정에 힘을 보탰다. 특히 마켓매니저 명찰 부착식은 시니어 점장으로서 책임감과 자긍심을 느끼게 하는 감동적인 순서였다. ‘파도소리 오션마켓’에서는 스낵, 음료, 커피 등 간단한 먹거리를 판매하여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편의와 휴식을 제공하고 울진에서 생산되는 농·수산 특산품을 판매하여 관광 상품 홍보의 장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울진군과 후포면 건강위원회는 10월 24일 울진문화예술회관에서‘건강마을 조성사업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주민 주도형 건강 활동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이날 후포면 15개 마을 주민과 건강위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지역 맞춤형 건강관리 체계 구축을 위한 방향을 함께 모색했다. ‘건강마을 조성사업’은 2025년부터 2029년까지 5년간 추진되며 주민이 주체가 되어 건강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는 지속 가능한 구조를 구축하기 위한 사업이다. 발대식에서는 사업 경과보고, 후포면 건강 설문조사 결과 발표, 건강위원 소개, 결의문 낭독 등이 진행됐다. 특히 15개 마을을 대상으로 실시한 건강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마을 특성에 맞춘 맞춤형 건강 프로그램을 본격 추진될 예정이다. 김영호 건강위원장은“건강한 마을은 행정이 만드는 것이 아니라, 주민 스스로 만들 때 비로소 완성된다” 며 “앞으로도 주민 중심의 건강활동이 꾸준히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이번 발대식은 주민이 건강의 주체가 되는 건강공동체 실현의 출발점”이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청송군은 오는 28일 오후 7시 30분, 청송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025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 사업 선정작인 연극 ‘아줌마가 달려간다’를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전통시장을 배경으로, 서로 다른 사연을 지닌 여성들의 삶과 우정을 그린 코믹 감성극으로, 유쾌하고 발랄한 성장 스토리를 담고 있다. 특히 이 시대 아줌마들의 일상을 통해 삶의 희로애락을 따뜻하면서도 유머러스하게 풀어내며, 관객들에게 웃음과 감동, 그리고 깊은 공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연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하고 청송군과 극단 창작플레이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을 받아 추진된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군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문화 발전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김하수 청도군수는 지난 23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관계 공무원 및 생활보장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제2차 생활보장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2026년 청도군 자활기금 운용계획 △2025년 경상북도 저소득주민 자녀 장학금 대상자 선정 △부양의무자 가족관계 해체 인정 심사 △긴급복지 지원 적정성 심사 △소위원회 심의·의결사항 사후 승인 등 6건의 안건을 면밀히 검토하여 원안대로 심의·의결했다. 특히, 생활이 어려움에도 사실이혼, 폭력, 연락단절 등으로 사실상 가족관계가 해체되어 부양의무자로부터 실질적 부양을 받지 못하고 있는 가구에 대한 보장 여부를 심의하여 39가구 44명에 대해 기초생활보장을 결정했고, 갑작스런 위기상황 발생으로 긴급지원이 필요한 15가구의 적정성을 심의의결함으로써 어려운 이웃들에게 다양한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하여 지역의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생활보장위원회 운영 활성화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신속하고 빠짐없이 보호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고, 이웃의 마음까지 배려하여 살펴 도울 수 있도록 촘촘한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청도군은 2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도급‧용역‧위탁사업 시 발생할 수 있는 중대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전 부서의 사업 담당자를 대상으로 안전보건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도급‧용역‧위탁사업 추진 시 담당자의 안전보건 관리체계 강화와 중대재해 예방 역량 제고를 목적으로 마련된 것으로, 담당자의 직무수행 과정에서 안전보건 책임을 명확히 인식하고 실무 능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교육은 대한산업안전협회 전문강사를 초빙해 ▲도급‧용역‧위탁사업 시 안전보건 주요 의무사항 ▲현장 위험요인 관리 및 감독자의 역할 ▲수급업체 안전서류 관리 및 점검방법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현장 적용 방안 논의 등 실무 중심 강의가 진행됐다. 또한 청도군은 이번 교육과 연계하여 오는 11월부터 전문기관과 함께 주요 도급‧용역‧위탁 사업장에 대해 수급업체 등을 대상으로 현장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개선사항을 직접 지도함으로써 발주기관과 수급업체가 함께 참여하는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사업부서에서는 발주 단계부터 안전관리 계획을 세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울진군은 10월 23일 울진읍 양정항에서‘2025년 수산종자매입방류(강도다리) 행사’를 개최하고 강도다리 치어 24만 마리를 방류했다. 이날 행사는 어업인, 어업인과 지역 주민 등이 함께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방류된 강도다리는 길이 6cm 이상으로 성장한 우량종이다. 이번 방류는 기후변화와 해양환경의 변화 등으로 감소하는 어획량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어업인의 소득 증대와 어장 회복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방류된 강도다리는 넙치과의 대표적인 해저성 어류로 수심 10~200m의 모래나 펄이 섞인 바다에 서식한다. 특히 수온에 민감하지만, 15~25℃의 온도에서 가장 활발히 활동하는 특성상 동해안 청정해역인 울진의 해양환경에 매우 적합한 종으로 평가받는다. 이번에 방류된 강도다리 치어는 약 2~3년 뒤 1kg 내외의 성어로 성장하여 어업인의 주 소득원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손병복 울진군수는 “기후변화와 해양환경 변화로 어려움을 겪는 어업인들에게 희망을 주는 사업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풍요로운 어장을 조성하고 지속가능한 수산 자원 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울진군은 최근 운항이 중단된 울진(후포)~울릉(사동) 항로의 조속한 정상화를 위해 정부에 지원을 요청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지난 10월 23일 해양수산부를 방문해 김성범 차관과 면담을 갖고 크루즈선 지속 운항 또는 대체선(쾌속선 등) 투입 방안을 건의했다. 최근‘썬플라워 크루즈호’의 여객선사인 ㈜에이치해운이 운항을 중단하고 면허 반납을 추진함에 따라, 지역 주민과 관광객의 불편이 가중되고 지역 경제에 침체가 우려되고 있다. 손병복 군수는“울진(후포)~울릉(사동) 항로는 울진군과 울릉군을 잇는 핵심 해상교통망으로, 운항 중단이 장기화될 경우 지역경제와 관광산업이 심각한 타격을 입게 된다”며“현재의 크루즈선이 지속 운항될 수 있도록 정부의 적극적인 행정·재정적 지원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이어“기존 선사의 운항 재개가 어렵다면, 쾌속선 등 대체선 투입을 통해 해상 여객운송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원해달라”라고 요청했다. 이에 대해 김성범 해양수산부 차관은“해상여객 운송의 공백이 지역에 미치는 영향을 충분히 인식하고 있다”며“조속한 대책 마련을 위해 선사를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성주군은 오는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포항시 만인당에서 열리는 ‘제12회 경상북도 평생학습박람회–2025 포항’에 참가해 지역의 평생학습 성과와 비전을 도민들에게 널리 알린다. ‘도민이 꿈꾸는 미래, 배움으로 하나되는 경북’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는 경북도내 22개 시·군이 참여해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과 지역 특색을 살린 홍보활동을 선보인다. 성주군은 성주교육지원청, 성주공공도서관과 공동으로 홍보·체험관을 운영하며, 군민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실생활 중심의 평생학습을 소개 할 계획이다. 특히 ‘그림을 찍다, 감성을 굽다. 오늘을 남기다’라는 주제로 열전사 티코스터 만들기, 인생네컷 촬영 등 재미와 의미를 동시에 담은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성주군의 다양한 평생학습 활동을 널리 알릴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군민 누구나 배움을 통해 성장할 수 있는 평생학습도시 성주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성주군은 이번 박람회 참여를 계기로 평생학습에 대한 군민의 관심을 더욱 확산시키고, 배움을 통한 지역사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성주군은 올해 125주년을 맞이하는 독도의 날을 기념하여 ‘독도 티셔츠 입고 온 국민 하나 되기 운동’주간 중 10월 24일 군청 전정에서‘우리땅 독도사랑 캠페인’을 진행했다. 독도의 날은 대한제국 고종황제가 1900년 10월 25일 독도를 울릉도의 부속 섬으로 명시한 대한제국칙령 제41호를 기념하기 위해 제정됐고 성주군은 매년 10월 독도의 날을 기념하여 독도 사랑 실천을 위해 ‘우리땅 독도 사랑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직원들은 “독도는 우리 땅”이라는 구호를 힘차게 외치며, 민족의 소중한 영토인 독도를 반드시 지키겠다는 굳은 의지를 다졌다. 또한 우리 땅 독도를 보호하기 위한 범국민적인 움직임에 앞장설 것을 약속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독도는 우리 모두가 지켜야 할 소중한 영토이며, 이번 행사를 통해 독도의 가치와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기고, 공직자뿐만 아니라 군민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영토주권 수호에 대한 인식을 높이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