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김천시는 지난 17일 육아종합지원센터 다목적홀에서 어린이 참여 뮤지컬‘보물섬을 찾아서’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뮤지컬‘보물섬을 찾아서’는 아이들이 잃어버린 웃음을 되찾기 위해 보물섬으로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로, 11시, 14시 2회 총 400여 명의 관람객이 참석하여 큰 인기를 끌었다. 이번 공연에는 아이들이 퀴즈 맞히기, 동물 흉내 내기 등의 미션에 직접 참여해 상상력과 창의력을 발휘했으며, 이를 통해 부모님과 아이들 모두에게 풍성하고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한, 공연장 입구에는 가족행복과에서 추진하는 선진시민의식 운동인 ‘1.3.3 행복인사’ 홍보용 포토존을 마련하여 ‘하루에(1), 세 사람(3)에게, 세 가지(3)의 행복 인사’를 나누며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 기회를 제공했다. 김홍태 가족행복과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고 즐기는 뜻깊은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하고 유익한 문화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운영하겠다.”라고 전했다. 다음 공연인 마술쇼‘스페이스 매직’은 6월 14일 토요일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재)영덕문화관광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2025 생애주기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꿈다락 문화예술학교'생활거점형’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꿈다락 문화예술학교'생활거점형’은 생애주기별 맞춤형 문화예술교육을 통해 지역의 문화 격차를 해소하고, 일상 속 예술 향유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중장기 프로젝트다. 이번 사업을 통해 영덕문화관광재단은 향후 3년간 매년 국비 1억 원, 총 3억 원을 지원받아 지역 밀착형 문화예술교육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된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교육을 넘어 예술을 매개로 지역의 삶을 윤택하게 하고 세대 간 연결을 촉진하는 데 중점을 둔다. 재단은 읍면 마을회관과 유휴공간을 활용한 ‘찾아가는 예술교육’을 통해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예술을 경험하도록 지원하는 한편, 지역 예술인과 청년들이 함께 프로그램을 기획 운영하여 지속 가능한 문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 문화예술교육의 거점으로서 재단의 기능을 강화하고, 공동체 회복과 문화 자립을 위한 토대 구축에도 힘쓸 방침이다. 운영 프로그램은 ▲아동·청소년 대상 드럼라인 클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포항시는 일본 자매도시인 후쿠야마시에서 열린 ‘제58회 후쿠야마 장미축제’에 축하사절단을 파견하고, 두 도시 간 우호 협력을 더욱 돈독히 다졌다. 이번 축제에는 신강수 푸른도시사업단장을 단장으로 포항시 관계자, 민간 공연단, 포항장미사랑회 등 13명으로 구성된 사절단이 참가해 17일과 18일 양일간 진행된 개막식과 거리 퍼레이드, 다양한 문화 행사에 참여했다. 포항시는 현지에 홍보 부스를 마련하고 포항의 대표 관광지와 지역 특산물을 소개하는 한편 ‘포항 퀴즈 이벤트’를 통해 시민들과 소통하며 현장의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포항시무형문화재이수자협회의 택견과 대북 공연은 장미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우리 고유의 전통 무예와 흥겨운 북소리가 장미의 향기와 어우러지며 현지 시민들의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냈다. 공연을 선보인 손해늘 회원은 “자매도시 시민들에게 한국의 전통문화와 포항의 매력을 알릴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포항의 문화 콘텐츠를 세계에 널리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특히 올해는 세계장미회의(ROSE EXPO)가 후쿠야마시에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포항시는 지난 14일부터 이틀간 열린 ‘2025 세계녹색성장포럼(WGGF)’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국제회의 도시로서의 첫발을 내디뎠다. 이번 포럼은 기후 위기의 해법을 찾는 전 세계의 시선이 포항에 집중된 계기로, 포항시가 글로벌 녹색 전환의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음을 알렸다. ‘미래를 위한 녹색 전환: 도전 속에서 길을 찾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에는 국내외 기후 정책 전문가, 지방정부 대표, 글로벌 기업, 청년, 시민 등이 참여했다. 요코하마, 텐진 등 주요 도시 참가자와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지방정부 간 협력체계를 논의했으며, 시민 주도의 ‘타운홀 COP’과 전 세계 13개국 76개 팀이 참가한 청년 기후 해커톤은 새로운 기후 거버넌스 모델로 주목받았다. 특히 이번 포럼은 산업도시에서 지속가능한 녹색도시로 전환하고 있는 포항의 여정을 국내외에 각인시키며, 기후 도시로서의 비전 실현을 위한 구체적인 정책 기반을 다졌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포럼 기간 중 포항시는 글로벌녹색성장기구(GGGI), 포항시의회와 3자 협약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김천시는 김천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 가정의 달과 청소년의 달인 5월을 맞아 방과후아카데미 참여 청소년을 대상으로 특별지원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가족과 친구들과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감사의 마음을 직접 표현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베이킹 체험과 카네이션 무드등 만들기, 감사 편지 쓰기와 같이 총 3가지 체험활동으로 구성됐다. 특히 베이킹 체험으로 평소 청소년들이 선호하는 수건케이크와 쫀득쿠키와 같은 간식을 전문 강사와 함께 직접 만들고 맛보면서 요리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됐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직접 만든 쿠키와 무드등을 부모님께 드리니 기뻐하셔서 뿌듯했다. 앞으로도 가족에게 고마운 마음을 자주 표현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천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하여 여성가족부와 김천시가 함께 추진하는 국가정책사업으로 김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주관하여 운영 중이며, 참여 학생들에게 학습지원, 각종 체험활동, 자기개발활동, 생활 지원 등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김천시 건설도시과에서는 지난 5월 16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촌의 부족한 일손을 덜기 위해 김천시 부곡동에 있는 포도 재배 농가를 찾아 ‘포도 순 따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일손 돕기는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고충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건설도시과 직원 모두는 따뜻한 마음으로 포도 순을 정성껏 따며 구슬땀을 흘렸다. 포도 순 따기는 포도의 생장을 돕고 품질 좋은 열매를 맺기 위해 꼭 필요한 작업으로, 시기를 놓치면 수확량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농가 입장에서는 지금이 매우 중요한 시기다. 최재명 건설도시과장은 “농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도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행정을 실천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김천시는 매년 농번기가 되면 공무원 및 유관기관, 민간단체가 함께하는 농촌 일손 돕기를 전개하고 있으며, 이는 일손 부족 문제 해소는 물론 도농 간 상생의 의미를 더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지난 17일, 김천 사명대사공원 평화의 탑 전정에서 국가무형유산 김천금릉빗내농악 공개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배낙호 김천시장, 송언석 국회의원, 김천시의회 이승우 부의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공개행사는 선대 유공 명인의 추모제를 시작으로 호남 좌도농악인 구례잔수농악의 초청공연과 본공연인 빗내농악 12마당으로 진행됐다. 김천금릉빗내농악은 대표적인 영남농악으로 경상도 특유의 쇠가락과 쇠놀음, 양손으로 치는 웅장한 대북놀음, 판굿(영풍굿·영산다드래기 등)에서 살펴지는 군사진굿의 특징이 있어 무형유산으로서 예술성·기술성, 대표성, 사회문화적 가치 등이 높아 2019년 국가무형유산으로 지정됐다. 또한 빗신(별신)과 진굿이 복합된 굿의 형태를 이루며, 농사굿과 군악굿의 두 가지 특성을 지니는데, 이번 행사에서 독특한 진풀이의 전개와 틀을 유지하는 농악 12마당을 원형 그대로 재현하여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천금릉빗내농악보존회(회장 이병학)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진굿의 중심으로서 자긍심을 갖고 전통문화의 우수성을 보여주겠다.”라고 했다. &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사)경북여성기업인협의회 김천지회(회장 박미애)는 지난 16일 김천시청을 방문해 김천복지재단에 성금 300만 원을 전달하며 지역 사회에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회장인 ㈜에스에이치 박미애 대표를 비롯하여 ㈜영화 김귀화 대표, 벽진산업 이명자 대표, ㈜유진제지 김은숙 대표, ㈜삼송 심인향 대표, ㈜황악건설 박향숙 대표 등이 함께 참석해, 마음을 모은 정성을 지역 사회에 전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박미애 회장은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함께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나누고 성장하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라고 말했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지역을 위한 선한 영향력에 앞장서 주신 여성 기업인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기부해 주신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정성껏 전달하겠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사)경북여성기업인협의회 김천지회는 지역 경제의 현장에서 묵묵히 일하며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청도군은 지난 16일 오전 8시부터 청도새마을공원에서, 제13회 대한노인회 청도군지회장배(회장 백수환) 어르신 게이트볼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화합 도모를 위한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청도군 내 18개 팀 250여 명이 참가해 기량을 겨루었다. 또한 이번 대회에는 많은 지역 주민들이 함께 자리해 어르신 선수단에게 따뜻한 응원과 격려를 보내며, 건강한 여가 문화를 나누고 지역 사회의 화합을 더욱 북돋우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치열한 예선을 거쳐 결승에 진출한 팀들이 박진감 넘치는 승부를 벌인 끝에 매전면 A팀이 영예의 우승을 했으며, 준우승 금천면, 장려상은 청도반시 A팀과 각북면 A팀이 차지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가생활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공동체의 화합을 더욱 공고히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체육활동과 복지정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예천군은 19일, 간부회의에서 김학동 군수 및 간부공무원이 서명에 동참하며 ‘저출생 부담타파 4대 문화운동’ 릴레이 서명 캠페인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저출생 부담타파 4대 문화운동’은 결혼, 출산, 육아, 일·생활 균형 등에서의 사회적 부담을 개선하고 모두가 함께 극복하자는 범군민 인식 전환 운동으로, 이번 캠페인은 이를 실천하기 위해 5월부터 10월까지 릴레이 형식으로 추진된다. 군청, 읍·면사무소, 공공기관, 민간기업, 축제·행사 현장 등을 중심으로 군민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서명부를 비치하고 인증 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예천청년씨드 주관으로 열린 한천 어린이날 행사에서 ‘한자녀더갖기 예천군협의회’가 참여해 서명운동을 펼친 결과, 300명의 군민이 서명에 참여하는 등 군민들의 높은 관심과 열의를 보여주었다. 예천군은 ‘아이 낳기 좋은 예천, 모두의 참여로 실현합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결혼, 출산, 육아, 일·생활 균형 등 저출생을 유발하는 사회적 부담과 문화를 함께 극복해나가자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하미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봉화읍 교촌경로당 어르신들이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자원봉사 활동에 앞장서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지난 16일 교촌경로당 소속 남자 어르신들 20명이 오전부터 자발적으로 모여 지역공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했다. 이날 어르신들은 공원 쓰레기 줍기, 예초기 돌리기, 풀베기 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수행하며 쾌적한 환경 조성에 기여했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밝은 표정으로 구슬땀을 흘리며 작업에 참여한 어르신들의 모습은 지역 주민들에게 좋은 귀감이 됐으며, 자원봉사의 참된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게 했다. 이번 봉사활동을 추진한 교촌경로당 박대훈 회장은 “단순한 작업이지만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하니 보람되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김기동 봉화읍장은 “교촌경로당 어르신들의 선한 영향력과 자발적인 참여가 지역사회의 소중한 자산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봉화군은 5월 19일부터 5월 30일까지‘2025년도 하반기 공공일자리사업’참여자를 모집한다. 공공일자리사업은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취약계층과 장기실직자 및 청년에게 한시적 일자리를 제공해 고용불안 해소 및 생계안정을 도모하고 사업 참여자가 보다 나은 민간일자리로 이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하반기에 실시되는 사업은 공공근로사업 25명,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10명 총 35명의 참여자를 모집해 7월부터 11월까지 5개월간 진행할 예정이다. 신청자격은 근로 능력이 있는 만 18세 이상이며, 주민등록상 주소가 봉화인 자로 희망자는 모집 기간 중 구비서류를 지참해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선발 분야, 사업별 임금 및 근로조건 등 자세한 내용은 봉화군청 누리집 및 미래전략과 일자리청년팀(054-679-6188)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봉화군협의회는 지난 16일 봉화군청 대회의실에서 박현국 봉화군수와 자문위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2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의는 ‘안보환경 대격변기 통일 공감대 확산방안’이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트럼프 2기 행정부의 미국의 자국 중심 실용적 외교정책, 러시아-북한 권위주의 체제 간 협력 강화 등으로 인한 국제정세 불안정성에 대한 협의회 차원에서의 대응 방안이 논의됐다. 또 ‘평화통일 시민교실’, ‘청소년 남북모의남북회담’ 등 통일 공감대 확산을 위한 2025년 주요사업의 추진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도 제시됐다. 김해동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봉화군협의회장은 “제21기 마지막 정기회의를 맞아 한반도의 안보환경의 변화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통일과 대북정책에 대한 방향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라고 밝혔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최근 한반도를 둘러싼 안보 환경이 급변하고 있는 가운데 우리 민족의 염원인 통일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봉화군협의회의 다양한 활동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예천문화관광재단은 올해 예술의전당이 주관하는 ‘SAC ON SCREEN’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군민들에게 국내 최고 수준의 공연예술 영상 콘텐츠를 예천군문화회관에서 무료로 선보일 예정이다. ‘SAC ON SCREEN 사업’은 예술의전당이 추진해온 공연 영상화 사업으로 발레, 클래식, 연극, 뮤지컬, 현대무용 등 다양한 공연을 고화질 영상으로 제작하여 전국의 문화예술회관에서 상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예천군문화회관에서는 오는 5월 28일부터 12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저녁 7시에 한편씩 총 8편의 작품을 상영한다. 첫 상영작은 모차르트의 대표 오페라 ‘마술피리’이며, 이후 클래식, 연극, 마술,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이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예천군문화회관은 지역 문화의 중심으로서, 자체 기획공연은 물론 공연예술 유통지원 사업 등 다양한 공모사업을 통해 다채로운 예술 공연을 꾸준히 유치하며, 군민들에게 폭넓은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김학동 이사장은 “수준 높은 공연예술 영상의 무료 관람 기회를 통해 군민들의 문화 향유권을 확대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예천군은 (사)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으로 실시된 ‘2025년 민선 8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평가’에서 A등급을 받아 ’22년부터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지난 2월부터 90여 일간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을 대상으로 △공약이행완료 △2024년 목표달성 △주민소통 △웹소통 △일치도 등 5개 분야의 2024년 실적을 절대평가했다. 예천군은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살고 싶은 명품 예천 ▲일상 속 여유 매력 예천 ▲살맛나는 부자 예천 ▲미래교육, 따뜻한 복지 감동 예천 ▲일자리가 있는 행복 예천 ▲스포츠1번지 활력 예천 등 6대 분야 44건을 선정하여 추진하고 있으며 완료 4건, 완료 후 계속 17건, 정상추진 23건 총 73.9%의 공약이행율로 순항하고 있다. 또한, 앞서 2023년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2관왕을 차지하는 등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올해 3월에는 공약 이행 주민배심원단 회의를 3회에 걸쳐 개최하여 공약사업에 대한 주민들과의 소통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김학동 군수는 “민선 8기 공약사업에 대한 민주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