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울진군청소속 사격실업팀은 지난 5월 9일부터 대구국제사격장에서 열린‘제8회 대구광역시장배 전국사격대회’에서 한국신기록을 수립하며 전국 최정상급 기량을 입증했다. 이번 대회에서 공기소총 여자 일반부 10M 단체전에서 권은지, 박예은, 조은서, 모수정 선수가 출전해 1895.9점을 기록하며 종전 기록 (1894.5점)을 1.4점 경신, 새로운 한국신기록을 세웠다. 특히 권은지 선수는 공기소총 여자 일반부 10M 개인전 결선에서도 252.8점으로 1위를 차지하며 2관왕에 올랐다. 또한, 공기권총 여자 일반부 10M 단체전에서 추가은, 김주희, 김란아, 정효 선수가 3위로 동메달을 획득했다. 울진군청 사격팀은 이번 대회에서 총 3개의 메달을 수확하며 개인 기량은 물론 팀워크까지 모두 입증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울진군청 사격팀은 국제무대에 이어 국내대회에서도 한국신기록을 수립하며 대한민국의 숨 울진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울진군은 지난 5월 9일부터 12일까지 김천시 일원에서 열린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를 군부 종합 3위의 우수한 성적으로 마무리 했다. 대회 기간 내내 쌀쌀한 날씨와 간헐적인 비가 이어졌음에도, 울진군 선수단은 하나된 열정으로 경기에 임해 많은 이들의 박수를 받았다. 현장에서는 선수들뿐 아니라 한마음 한목소리로 선수들을 응원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 경기장마다 응원전이 펼쳐졌고, 이들의 진심 어린 격려는 선수들에게 큰 힘이 되어주었다. 특히 인상적인 순간은 고등부 축구 결승전이었다. 울진군 대표팀은 뛰어난 집중력과 조직력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펼치며 10년 만에 값진 우승을 차지했다. 그날 선수들의 환한 웃음과 눈물은 오랜 노력의 결실이었고, 이를 지켜보던 모두에게 깊은 감동을 안겨주었다. 결승전 종료 휘슬이 울리자 학생들은 승리의 기쁨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군수, 체육회장, 축구협회장, 감독을 차례로 헹가래 치며 우승의 순간을 함께 나누는 뜻깊은 장면을 연출했다. 태권도 경기에서도 울진군 선수들은 역동적인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울진군은 지난 4월 9일과 5월 14일 정책회의를 개최했다. 정책회의를 통해 울진군의 주요 정책을 점검하고 발굴・조정하는 실무 중심 협업의 장으로, 군정 전략 수립을 위한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다. 4월 회의에서는 디지털 전환에 발맞춰 행정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AI 행정업무 효율화’ 방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울진군은 GPT 기반의 행정지원을 시범 도입해 보도자료 작성, 회의록 정리, 정책 아이디어 발굴 등 다양한 업무에 AI를 적용하고 있으며, 향후 확대 적용 방안도 함께 검토 중이다. 5월 회의에서는 내부 유공 공무원을 발굴·포상하는‘울진 행정의 숨은 일꾼 선발’ 과제를 비롯해, 문자 민원 피드백 체계 강화, 군정 홍보의 일관성과 이미지 제고를 위한 브랜딩 전략, 군민 의견 수렴 및 소통 채널 확대 방안이 중점 논의됐다. 주민과의 실시간 소통을 행정에 적극 반영하는 참여형 행정 모델이 주요 안건으로 부상했다. 울진군은 이처럼 정례 정책회의를 통해 민선 8기 군정의 방향성과 연계된 통합 전략을 지속 추진하고 있으며, 단순 보고에 그치지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김천시는 지난 13~14일 양일간 대한노인회 김천시지회 2층 강당에서 노인 일자리 공익 활동 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소방 안전 및 재난 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대한노인회 김천시지회에서 수행하는 노인 일자리 공익 활동 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김천소방서의 응급처치, 심폐소생술, 119 신고법 및 화재 예방 교육과 경상북도(안전정책과)의 재난 안전 및 지진대피요령에 대한 교육이 각각 실시됐다. 이부화 대한노인회 김천시지회장은 “이번 안전교육을 통해 노인 일자리 참여자가 생활 속 다양한 위험 요소를 생각하고 잘 대처하여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 아울러, 대한노인회에서는 노인의 권익 신장과 복리증진에 힘써 어르신이 역동적으로 일하실 수 있는 환경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대한노인회 김천시지회에서 수행하고 있는 노인 일자리 사업으로는 노인 공익 활동 사업인 경로당 깔끄미 사업 및 급식 지원 사업과 노인 역량 활동 사업인 경로당 관리 매니저 사업(중식 도우미) 등이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가 김천실내체육관에서 폐회식을 끝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은 대회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점검 및 안전지도를 실시했으며, 성공적인 운영에 기여하기 위해 힘썼다. 경북도민체육대회에 이어서 오는 5월 22일부터 이틀간 김천실내체육관 등 종목별 경기장에서 제27회 경상북도장애인체육대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은 사후 시설물 관리 철저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체육시설 환경정비, 시설물 점검 등 실시하고 있다. 김재광 이사장은 "경북도민체육대회를 통해 도민들의 화합, 산불위기 극복의 의미로 대회를 안전하게 마무리 할 수 있어서 기쁘고, 경상북도장애인체육대회도 사후 시설물 관리 철저에 만전을 기하면서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게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칠곡군 민원토지과는 지난 14일 지적측량 신청 시 ‘통합위임장 제도’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토지분할 등 지적측량 관련 민원을 대리인이 위임받아 처리하려면 민원인이 한국국토정보공사, 도시계획과, 민원토지과에 별도의 위임장을 각각 제출해야 했다 이를 해결하고자 군은 민원서류 간소화의 일환으로 민원토지과에서 원본을 보관하고 원본대조필 사본을 한국국토정보공사와 도시계획과에 제출하는 방식으로 업무처리방식을 개선했다. 군 관계자는 "통합위임장을 도입함으로써 민원인이 위임장을 3번 작성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덜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군민편의를 위한 행정개선 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경산시는 '2025년도 경상북도 시군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15일 경북도청에서 ‘우수상’을 수상하고, 재정 인센티브로 상사업비 1억 원과 포상금 1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시군평가는 경상북도가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행정 전반의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로, 정부합동평가 연계 지표(95개)와 도정 역점시책(10개) 등 총 105개 지표를 기준으로 정량 및 정성지표를 함께 분석해 평가한다. 경산시는 특히 ▲청사 에너지 사용량 절감 ▲환경친화 및 사회적 가치 확산을 위한 우선구매 ▲신기술제품 우선구매 ▲사회적경제 활성화 기반 구축 등 도에서 부진지표로 지목한 항목들에서 우수한 성과를 달성해 시부 평균을 상회하는 높은 정량지표 달성률을 기록했다. 또한, 정성지표 평가에서는 시의 정책적 노력과 성과를 담은 우수사례를 제출해 높은 기여도를 인정받으며 전 부문에서 고른 성과를 보였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이번 평가는 경산시가 전 행정 분야에서 보여준 성과와 공직자들의 노력을 인정받은 값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더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경산시는 14일, 대한노인회 경산시지회 부설 노인대학 제28기 입학식을 경산시지회 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입학식은 온새미로팀의 색소폰 공연을 시작으로 노인강령 낭독, 양석승 학장의 인사말, 최재림 경산시지회장의 격려사, 조현일 경산시장의 축사, 학생장 선출 등의 순으로 진행되며 어르신들의 배움의 열정을 축하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28기 노인대학은 세명종합병원 여영도 과장의 안과 질환 관리 강의를 시작으로, 경북교통문화연수원의 교통안전 교육, 대경대 김극준 교수의 혈액 건강 강의, 대구한의대 손동식 교수의 ‘경산의 역사와 미래’ 특강 등 실생활에 유익한 강의들로 구성됐다. 양석승 노인대학장은 “배움에는 나이가 없으며 어르신들의 학습 의지는 우리 사회의 본보기”라며, “노인대학이 지식은 물론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어르신 한 분 한 분의 삶의 경험은 지역의 소중한 자산”이라며, “노인대학이 세대 간 소통과 사회참여의 기반이 되도록 어르신 복지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노인회 경산시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김천시 율곡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농번기를 맞아 남면 봉천리 소재 사과 재배 농가 일손 돕기에 나섰다. 이번 농촌 일손 돕기는 영농 인구 감소 및 고령화로 인력난을 겪는 지역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행정복지센터 직원 7명은 본연의 업무를 잠시 내려놓고 이른 오전부터 농가주를 도와 돌 고르기 및 사과 알 솎기 작업에 매진했다. 농가주는 “돌 고르기와 적과 작업은 수확 품질을 좌우하는 중요한 과정이지만 일손 부족으로 늘 어려움이 있었는데 율곡동 직원들이 바쁜 와중에도 자발적으로 힘을 보태주셔서 큰 도움이 됐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병하 율곡동장은 “농업 현장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일손 돕기는 물론, 농업인의 실질적인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율곡동 행정복지센터는 매년 일손 돕기 활동을 이어가며 농촌 현장과의 유대를 강화하고, 인력난 해소에 도움이 되도록 김천시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를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등 여러 방면에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대한불교조계종 하교사 신도회는 5월 14일 김천시 양금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저소득층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 67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대한불교조계종 하교사 신도회에서 주최한 이웃돕기 성금 모금 행사에서 마련된 것으로, 김천복지재단에 전달되어 저소득층 이웃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하교사 신도회 최진환 회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저소득층에 힘이 되고자 모금 행사를 진행했다. 이 성금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분들께 희망과 용기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진태술 양금동장은 “우리 주변 저소득층 이웃에 따뜻한 사랑을 나눠주셔서 감사드리며, 하교사 신도회의 정성과 사랑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해질 수 있게 하겠다.”라고 마음을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고령군, 딸기 고설육묘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현장 컨설팅 실시 고령군 농업기술센터는 대가야농업기술대학 제18기 딸기고설육묘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난 5월 10일, 담양군 농업기술센터 딸기수출단 이철규 단장을 초청하여 현장 컨설팅을 진행했다. 이철규 연구관은 ‘죽향’,‘담향’,‘메리퀸’ 등 딸기 신품종을 개발해 종자주권을 확보하면서 한국 딸기를 세계적인 딸기로 육성했다. 이번 컨설팅은 대가야읍, 쌍림면, 개진면, 덕곡면 지역의 하우스를 중심으로 실시됐으며, 학생 37명이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딸기 육묘 현장 진단 및 실질적 처방 제시 이철규 연구관은 농가별 재배 현황을 점검한 뒤, 잘된 점과 보완이 필요한 점을 조목조목 짚어주고, 고설육묘 과정에서 나타나는 문제점들에 대해 구체적인 해결 방안을 제시했다. 특히 시들음병, 역병 등의 의심주는 현장에서 진단키트를 활용해 감별하고, 감염 가능성이 있는 주는 즉시 제거토록 지도했다. 또한 차먼지응애와 이병주를 확인하고 신속한 제거를 강조했으며, 양액 공급은 ‘소량 다회관수’ 방식으로 개선하도록 지도해 현장의 실질적 개선이 이루어졌다. &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고령군은 공무원의 적극행정을 장려하고자 2025년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수립했다. 실행계획은 △기관장이 선도하는 적극행정 문화조성 △적극행정 공무원 우대강화 △적극행정 공무원 보호 및 지원 확대 △소극행정 예방 및 혁파 △적극행정 참여 소통 강화의 5개 분야, 16개의 세부 추진전략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에 따라 군은 적극행정 조직문화를 확립하기 위해 2025년도 적극행정우수공무원 선정, 우수공무원 파격적 인센티브 부여, 적극행정 마일리지 제도, 적극행정 장려와 적극행정 공감대 형성을 위한 사전컨설팅 제도 및 적극행정 면책보호관 제도, 적극행정 국민신청 제도와 적극행정공무원 주민추천창구 운영 등의 세부 추진계획을 수행한다. 이외에도 소극행정 상시 신고센터를 운영하여 소극행정에 대한 민원을 해소하고 소극행정 발생 시 엄정 조치하여 공직기강을 확립할 방침이다. 고령군은 “적극행정은 고령의 실질적인 변화를 견인하는 동력이 될 것”임을 강조하며“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주요 현안사업과 정책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것”을 주문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고령군은 군민의 행정편의를 향상시키고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하여 5월 13일부터 부동산등기부등본을 제외한 관내 모든 무인민원발급기 수수료를 전면 무료화한다고 밝혔다. 현재 고령군은 고령군청 및 8개 읍‧면사무소 등 총9대의 무인민원발급기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수수료 무료화를 통해 군민 누구나 다양한 민원서류를 경제적 부담 없이 무인민원발급기를 통해 편리하게 발급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고령군(군수 이남철)는 “앞으로도 군민들이 일상 속에서 느끼는 여러 불편사항을 찾아 해소하며 군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고령군은 지역 주민의 역량 강화와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을 위한 『2025 평생학습형 일자리 연계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14일부터 참여할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고령군의 지역 특성을 반영한 신규 일자리 과정을 개설해 평생학습을 통한 직무 역량을 강화와 지역 일자리와 연계로 실질적인 취·창업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평생학습형 일자리 연계 지원 프로그램은 ▲강사 Skill up과정 ▲웰다잉 지도사 2급 ▲평생학습 매니저 양성과정 ▲ 플라워 디자이너 ▲ 카페 창업 실무과정을이 운영할 예정이다. 군은 이들 프로그램은 통해 참가자들이 기술과 역량을 향상시킨 후 지역의 인적 네트워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계획이다. 수강신청은 대가야문화누리 가족행복과로 방문 접수 또는 고령군 평생교육포털 온라인 신청을 통해 가능하다. 수강료는 무료이나 교육에 필요한 재료비 등은 수강생 부담이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봉화군은 봉성면 금봉리 소재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온실에서 커피나무 시험재배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험재배는 기후 온난화에 대응하고 아열대 작물인 커피나무의 지역재배 가능성을 실험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에 식재한 커피나무는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재배되는 아라비카종으로 ‘크리스탈 마운틴’ 40주와 ‘하와이안 코나’ 20주를 화분에 심었다. ‘크리스탈 마운틴’은 쿠바의 특정지역에서 재배되는 품종으로 ‘노인과 바다’로 유명한 소설가 헤밍웨이가 즐겨 마시던 커피로 유명하다. ‘하와이안 코나’는 미국 하와이의 코나 지역에서 재배되는 품종으로 산미와 단맛의 균형이 뛰어나 커피 애호가들 사이에서 최고급으로 인정받는 세계 3대 커피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커피나무는 커피벨트(Coffee Belt)라고 불리는 적도를 기준으로 남위 25도에서 북위 25도 사이의 아열대 지역에서 재배된다. 우리나라는 온대 지역에 속해 노지재배는 어렵지만, 최근 기후 온난화와 스마트팜 기술 발달로 냉난방 시설을 갖춘 환경에서는 커피 재배가 가능해지고 있다. 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