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재)영덕문화관광재단은 지난 11월 30일, 예주문화예술회관에서 인형극 전문극단 예술무대산의 '손 없는 색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손 없는 색시'는 손인형부터 대형탈까지 크기와 모양, 역할이 다른 갖가지 인형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특별한 인형극이다. 전쟁으로 남편을 잃은 색시가 슬픔에 빠져 지내자‘손’이 다른 몸을 찾아 떠나버린 후 늙은 몸을 갖고 태어난 아들, 붉은점과 함께 자신의 손을 찾아 헤매는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 ‘손 없는 색시’는 한국을 비롯해 아시아, 러시아, 유럽 등 세계 전역에 퍼져 있는 설화이다. 기존 설화는 계모의 모함으로 양손이 잘리고 갓난아기와 쫓겨난 색시가 우물로 떨어지는 아기를 잡으려는 순간 양손이 되살아난다는 내용이다. 본 극은 고난과 두려움 앞에서도 자식을 위해 결국 자신의 손을 버리는 모성애로 기존 서사구조를 비틀어 관객에게 깊은 여운과 감동을 안겨주었다. 특히 모든 배우가 이야기꾼이자 인형을 움직이는 연기자이면서 소품과 세트 역할까지 하는 등 쉼 없이 인물과 공간을 창조하며 스토리를 이끌어갔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김천시는 지난 12월 3일 시청 3층 강당에서 김천시의회와 '시정 주요 현안사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최순고 김천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과 나영민 김천시의회 의장을 포함한 의원들이 참석해 주요 현안사업과 시정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소통과 협력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김천시는 내년 제63회 경북도민체전 개최 및 십자축 철도망 구축을 위한 철도사업 등의 주요 현안을 설명하고,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시의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최순고 김천시장 권한대행은“우리 시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소통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주요 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시의회와 긴밀한 협력 관계를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재경 영해면민회가 지난달 29일 서울에서 열린 ‘제28차 정기총회 및 송년회’ 자리에서 영덕군에 고향사랑 기부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행사에는 재경 영해면민회 김진태 회장을 비롯한 회원 100여 명과 영덕군 박은정 재무과장, 엄재희 영해면장 등이 참석했다. 김진대 회장은 “고향 영덕군의 발전과 군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회원들과 한마음 한뜻으로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성주군은 지난 12월 3일 군수실에서 하우스소서 김윤철 대표와 관내 다문화가정의 자녀들에게 아기 기저귀 9박스를 지원하는 물품 기탁식을 가졌다. 경북 성주군 선남면 용신리에 위치한 카페 하우스소서는 소자매라는 콜드브루 커피를 제조 및 판매하고 카페를 운영하는 업체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꾸준히 지역의 소외된 가정을 위한 의미있는 기탁을 하고 있는 하우스소서 김윤철 대표는 “1년에 한번이라도 지역민을 위해 의미 있는 일을 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민들을 위한 지속적인 봉사와 나눔을 약속했다. 이에, 이병환 성주군수는 “어려워진 경기에 기부가 줄어 취약계층에게는 더욱 추운 겨울이 다가오는 이때, 의미를 담은 뜻깊은 기부가 이들에게는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며 지역사회의 복지증진과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해 준 것에 감사를 표했다. 한편, 김 대표가 기탁한 물품은 성주군가족센터를 통해 지역 내 영유아를 양육하는 다문화 취약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청도군은 고독사 위험군에 대한 예방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청도군시니어클럽 노인일자리사업 사회서비스형 참여자를 대상으로 고독사 예방 게이트키퍼 역량강화 교육 및 간담회를 지난 11월 25일과 12월 3일 2회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는 고독사 및 사회적고립 예방을 위해 게이트키퍼로서 알아야 할 우울, 자살 등의 위험징후 발견 대처 등 게이트기퍼의 역할에 대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고, 간담회를 통하여 게이트키퍼의 필요성에 대해 이해하고 앞으로의 방향성에 대한 깊은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석한 한 게이트키퍼는“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일에 함께 활동할 수 있어 기쁘고, 더욱 더 적극적으로 위기가구를 발굴하여 고독사 예방 게이트키퍼 역할을 잘 수행하겠다.”라고 말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고독사예방 게이트키퍼의 활동은 고독사 및 사회적 고립을 해소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라며,“앞으로 청도군은 이웃과 단절되고 고립된 주민이 없도록 촘촘한 인적 안전망을 구축하고 강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포항시는 올해로 개통 10년을 맞은 포항 운하의 인근 부지에 조성한 수변 정원에 핑크뮬리, 팜파스그라스 등이 피어 절경을 이루고 있다고 밝혔다. 포항시는 포항 운하 환경 개선 사업의 하나로 지난해 남구 해도동 일대에 1만 9,400㎡ 규모로 팜파스그라스, 핑크뮬리, 억새 등을 식재하고 수변정원 산책길을 조성해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다. 바람에 흔들리는 핑크뮬리와 갈대는 포항 운하와 어우러져 장관을 이루고 있어 산책에 나선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핑크뮬리는 보통 11월 말까지를 개화 시기로 보고 있지만 따뜻한 날씨로 12월 초인 현재까지도 산책길 주변을 아름답게 장식하며 포항 운하 수변 정원을 분홍 물결로 물들이고 있다. 포항 운하 수변 정원은 내년 3월에는 금계국이 피어 절경을 이룰 것으로 예상되며, 내년 봄에는 대나무를 정비하고 해바라기 및 코스모스를 파종해 가을에 포항 운하를 찾는 방문객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선사할 계획이다. 포항시 관계자는 “포항 운하를 찾는 관광객과 시민에게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봉화군시각장애인⁺지원센터는 지역 시각장애인을 대상으로 함께 시를 읽고 낭송하고 창작하는 프로그램 ‘시가 내게로 온다’를 운영하고 지난달 26일 시 낭송 발표회를 마지막으로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봉화군시각장애인⁺지원센터가 주관한 시각장애인 대상 문화프로그램으로 문화 취약계층인 시각장애인들에게 다양한 문화생활 기회 제공 및 감정표현을 통한 정서적 건강 증진 및 타인과의 소통과 교감, 삶의 활력 증진을 위해 기획됐다, 8명의 시각장애인이 참여해 지난 8월부터 주 1회, 총 14회의 시낭송법을 지도받았으며 진행사업비는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사업으로 후원을 받아 마련했다. 프로그램의 마지막 날 센터 관계자, 장애인, 자원봉사자 등 30여 명이 함께한 발표회는 자원봉사자의 재능기부로 시작된 축하공연과 함께 그간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시각장애인들이 시를 낭송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시낭송 발표자들은 그동안 저마다 마음에 와닿았던 시와 직접 창작한 시를 낭송하고 프로그램을 통해 달라진 삶의 변화에 대해 공유했으며 행사에 참석한 이들은 낭송된 시를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봉화군은 적극적인 행정업무 추진으로 공공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킨‘2024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했다. 이번 선발 과정은 1차 심사(평가단 심사 및 온라인 국민 투표)와 2차심사(적극행정위원회 심의ㆍ의결)를 통해 진행됐으며, 최우수 1명, 우수 2명, 장려 4명 등 총 7명을 선발했다.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의 사례는 △(최우수) 양육 공백 가정의 가사부담 경감을 통한 출산과 양육에 대한 부담 완화로 저출산 극복 노력! (가족청소년과 김병수) △(우수) 사물인터넷(AI.IoT)을 활용한 스마트 건강관리로 어르신 건강 UP! (건강관리과 권희민) △(우수) 숲속으로 간 평생학습, 학습과 힐링, 가족사랑과 지역사랑을 녹여내다 (가족청소년과 남애림) △(장려) 봉화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한 ‘노인복지시설 새단장’(주민복지과 이상우) △(장려) 청년과 관광이 이끄는 봉화군 생활인구 증가 프로젝트’(인구전략과 이종혁) △(장려) “행복이 夢실夢실” 거동불편 어르신, 무거운 이불빨래 걱정 없어요(봉성면 권기영) △(장려) 유실유기동물 발생을 최소화하고 동물등록률을 높이다(농정축산과 김진삼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봉화군은 지난 11월 28일 평생학습관에서 아동친화도시 조성의 일환으로 진행한 아동놀이활동가 양성과정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총 9명의 놀이활동가를 배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양성과정은 지난 11월 5일 개강해 11월 28일까지 총 8회로 진행됐으며, ‘봉화군 모두의 놀이터’ 총괄기획가 편해문 작가의 특강과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 아동권리 교육, 그리고 봉화소방서의 응급처치와 안전교육, 유아체육전문가의 놀이 실습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교육으로 놀이활동가의 실질적인 역량을 키우는데 중점을 뒀다. 송갑순 가족청소년과장은 “놀이 활동은 아동의 전인적 발달을 지원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배출된 아동 놀이활동가들이 지역 아동들을 위해 건강하고 창의적인 놀이 환경을 만들어가는 데 큰 힘이 되어주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봉화군은 지난 2일 군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사랑의 열매 달아주기 행사를 실시하며 ‘희망2025 나눔캠페인’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 이번 행사는 ‘희망2025 나눔캠페인’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것으로 본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열매와 캠페인 홍보물을 배부하며 이웃돕기 성금모금의 시작을 알리고 따뜻한 동참의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경제적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캠페인 기간 동안 5억8천여만원의 성금이 모여 봉화군 사랑의 온도를 한껏 높일 수 있었다.”며 “이번 희망2025 나눔캠페인에도 많은 분들이 동참해 우리 군에 따뜻한 기부 문화가 조성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봉화군은 나눔문화를 확산하고 군민의 따뜻한 온정을 나누기 위해 오는 12일 오전 10시부터 봉화상설시장에서 ‘희망2025 집중모금 가두캠페인’을 개최해 군민을 대상으로 사랑의 열매 달아주기, 성금 전달식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봉화군은 오는 5일 ‘체납차량 일제 단속의 날’을 운영해 체납차량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단속대상은 자동차세 2회 이상 체납된 차량으로, 영치예고와 영치활동을 병행하며 봉화읍·춘양면·석포면 등 차량 밀집지역을 우선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번호판이 영치된 납세자는 체납액을 납부해야 번호판을 찾아갈 수 있으며, 번호판이 영치된 후에도 일정 기간 동안 해당 자동차의 번호판을 찾아가지 않는 경우 인도명령, 강제견인, 공매 등 강도 높은 체납처분을 통해 체납액을 징수할 계획이다. 박덕명 재정과장은 “자동차 번호판 영치로 일상생활과 경제활동에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미리 체납액을 납부해주시길 당부드린다.”며 “봉화군은 앞으로도 성실납세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봉화군은 지난 11월 30일 봉성면 우곡리 캠핑장에서 봉화 강아지마을(대표 김종기) 주관으로 반려 가족을 위한 특별한 행사인 ‘제1회 봉화강아지마을 총 가족모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경상북도생활인구지원센터와 봉화군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예비 관계부자 클럽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 대구, 충주, 전주 등 전국 각지에서 약 90명의 반려 가족과 42마리의 반려견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봉화 강아지마을에서 분양된 동배 반려견들로 다함께 모여 체험 프로그램과 지역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자유롭게 뛰어놀며 자연을 즐기는 등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참가자들이 서로를 알아가며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소통의 장이 됐으며, 봉화군을 중심으로 반려동물 문화 교류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등 지역 간 교류를 확대하고 봉화군이 반려동물 문화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이번 행사가 생활인구 증대와 지역 활성화에 기여하는 모델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앞으로도 봉화를 찾는 방문객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봉화군 봉성면 우곡리에서 버섯농장을 경영하는 권혁로 대표(품은들농장)가 지난달 28일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지정하는 제6회 농업마이스터 지정식에서 특용작물분야 버섯품목 마이스터로 지정됐다. 농업마이스터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2013년부터 2년마다 재배품목에 대한 전문 기술과 경영 노하우를 고루 갖춘 최고 수준의 장인을 선발하는 제도로 1차 필기시험, 2차 역량평가, 3차 현장심사 등 까다로운 심사를 거치는 만큼 농업계 최고의 권위로 여겨진다. 올해 전국에서 총 31명의 농업마이스터가 지정됐으며 버섯품목은 권혁로 대표를 포함해 2명이 지정됐다. 봉화군 최초의 농업마이스터가 된 권혁로 대표는 2010년부터 버섯농장을 운영하며 현장에서 다양한 노하우와 재배기술을 습득하고 경북농업마이스터대학에서 버섯마이스터과정(8기)을 졸업하는 등 고품질 버섯 생산과 6차 산업화를 통한 부가가치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탐구하고 도전해왔다. 특히 권 대표는 봉화군 버섯산업의 구심점이 되는 약용버섯종균센터 건립에 전문적인 조언과 자문으로 참여했고 특유의 리더십으로 ‘봉화군버섯생산가공연구회’를 결성하는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예천군은 3일을 시작으로 내년 1월 17일까지 ‘2025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실시한다.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농업인들의 체계적인 영농계획 수립을 돕고, 주요 작목 재배기술 등을 공유해 소득 증대와 지속 가능한 농업 발전 지원을 목표로 한다. 이번 교육은 식량작물(벼, 고구마), 채소(쪽파, 수박, 고추), 특용작물(참깨, 생강), 과수(사과, 복숭아), 축산(한우, 양봉), GAP인증(농산물 우수관리) 등 총 12개 과정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교육 일정은 예천군청 또는 농업기술센터 누리집(홈페이지) 공지 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관내 거주 농업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교육 신청은 당일 현장 접수하면 되고, 교육은 기간 내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진행된다. 궁금한 사항은 각 읍·면 농업인상담소나 농업기술센터 농업경영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정호 예천군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많은 농업인이 주산 작목에 대한 기술을 습득하고 2025년 영농계획을 수립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예천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8일 농촌진흥청이 주관한 ASTIS(농업과학기술정보서비스) 시스템 데이터 연계·활용 경진대회 현장지원 부문에서 여지현 주무관이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ASTIS(농업과학기술정보서비스) 시스템은 현재 농촌진흥청에서 다양한 농업과학기술정보를 분석·가공해 신속 편리하게 고객 맞춤형으로 제공하고자 2022년 구축해 운영 중이다. 이번 경진대회는 ASTIS(농업과학기술정보서비스) 활용 지방농촌진흥기관과 담당자가 참여해 운영 확대, 활용 우수, 현장 지원 3분야로 나눠 평가했으며, 여지현 주무관은 ‘ASTIS 디지털기반조성으로 업무효율화와 고객맞춤 현장 지원’을 주제로 농산물가공기술지원센터 운영 현장지원부문에 참가 및 발표해 심사위원들로부터 호평을 얻으며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정정호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농업과학기술정보(ASTIS)를 통한 효율적인 공유와 협업은 농업의 발전을 위해 필수적”이라며, “앞으로 농업과학기술정보(ASTIS)의 맞춤 온라인 서비스를 적극 활용해 농업기술 현장컨설팅, 농업미생물보급, 토양검정 등 다양한 업무의 신속한 보급과 활용을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