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경산시는 결혼, 임신, 출산, 육아, 돌봄까지 전 생애주기를 아우르는 맞춤형 정책을 적극 추진한 결과, 출생아 수 증가라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2025년 4월 말 기준 경산시 주민등록상 출생아 수는 총 449명으로, 전년 같은 기간(386명) 대비 63명(16.3%) 증가했다. 읍면동별로는 서부2동이 115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하양읍 68명, 동부동 51명, 압량읍 50명 순이다. 경산시는 2021년부터 3년 연속 출생아 수 감소세를 보였으나, 2024년 말 1,224명을 기록하며 반등에 성공했다. 2025년 들어서도 상승세가 이어지며 합계출산율 1.0명 달성을 위한 기반을 다지고 있다. 시는 2029년까지 연간 출생아 수 1,456명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현재 추세가 지속된다면 목표 초과 달성도 기대된다. 혼인 건수도 큰 폭으로 증가했다. 2024년 혼인 건수는 1,008건으로, 전년 대비 14.4% 늘어나 최근 10년간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시는 이를 ‘혼인 → 임신 → 출산’으로 이어지는 긍정적인 인구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전기차 배터리 순환 경제 실현을 위한 ‘인라인 자동평가센터’가 포항에 들어선다. 포항시는 8일 블루밸리 국가산단에서 ‘전기차 사용후 배터리 인라인 자동평가센터’ 착공식을 열고 전기차 배터리 고속 평가 실증 기반 구축에 나섰다. 이날 행사에는 이강덕 포항시장, 안세창 환경부 기후탄소정책실장,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 김일만 포항시의회 의장 등을 비롯해 산·학·연 관계자와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착공한 센터는 전기차 보급 확대에 따라 급증하는 사용후 배터리의 안전한 관리와 재활용을 위한 핵심 인프라로 포항시와 환경부, 경북도가 공동 추진하는 사업이다. 총 334억 원(국비 100억, 지방비 234억)을 투입해 올해 말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센터가 완공되면 하루 최대 150대, 연간 3만 대 이상의 사용후 배터리를 분석할 수 있는 고속평가 시스템이 도입된다. 특히 모듈·팩 단위의 성능과 잔존수명을 정밀하게 진단해 등급별로 재사용·재활용·재제조 가능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기능이 구축된다. 시는 이번 센터 착공을 계기로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포항시청소년재단은 지난 7일 국제라이온스협회 356-E 지구(3A·3B 지역 합동봉사단)에서 400만 원 상당의 AI 체험장비와 플레이스테이션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증식은 포항시청소년문화의집에서 열렸으며 정태호 3A지역 위원장, 김태형 3B지역 위원장, 최원철 포항라이온스클럽 회장을 비롯한 각 클럽 회장단이 참석해 지역 청소년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 전달된 장비는 포항시청소년문화의집 3층 Future·Dream 라운지에 설치되어 도심 속에서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머무르고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놀이공간으로 활용된다. 국제라이온스협회는 이번 기증을 시작으로 포항시청소년문화의집에 대한 지속적인 후원 계획도 밝혔다. 지역 사회와 연계해 청소년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장기적 지원 체계를 마련하겠다는 방침이다. 최제민 포항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기증이 청소년들의 사회적 상호작용과 건강한 성장을 이끄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안전하고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포항문화재단은 오는 10일부터 6월 15일까지 구룡포생활문화센터(아라예술촌)에서 생활예술 강좌 ‘문화클래스’ 1기를 진행한다. ‘문화클래스’는 구룡포생활문화센터(아라예술촌)의 주민 대상 정규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으로 지역의 생활 문화 활성화와 문화예술 체험 확대를 위해 매년 운영되어 왔다. 이번에 진행되는 1기 강좌는 특히 생활문화센터를 방문하는 방문객들의 현장 참여도 가능한 원데이클래스로 운영될 예정으로, 지역의 주민뿐만 아니라 구룡포를 찾는 관광객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문화예술 체험 콘텐츠가 마련된다. 강좌는 전통 단청 제작 기법과 안료를 사용해 원목 컵 받침을 제작하는 수업으로 구룡포생활문화센터(아라예술촌)의 이지원(EG1) 입주작가가 진행한다. 작가의 전시와 연계해 작품의 제작 기법을 체험해 보고 우리 전통의 미를 활용한 생활 소품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 강좌 참여를 위해서는 소정의 재료비를 지급해야 한다. ‘문화클래스’ 1기는 5월 10일부터 6월 15일까지 토요일과 일요일에 운영되며 자세한 강좌 일정과 참여 신청 방법은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포항시는 지난달 진행한 ‘대잠동 청년징검다리주택 건축 설계공모’에서 대한건축사사무소(대표 하정수)와 올림건축사사무소(대표 김민규)의 공동 출품작을 당선작으로 선정하고 이달부터 설계 용역에 착수했다. 당선작은 ‘청춘 웨이(Youth Way)’라는 콘셉트로 1인 가구 청년들의 다양하고 활기찬 삶을 담아낼 수 있는 주거 공간을 제안했다. 특히 공유오피스, 헬스장 등 ‘함께의 공간’을 중심으로 입주민 간의 소통을 유도하고, 남향 배치와 프라이버시 확보를 통해 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이번 설계안을 토대로 연 면적 1,500㎡, 지상 5층 규모, 총 33호 규모의 청년징검다리주택을 2025년 12월 착공할 계획이다. 포항시 관계자는 “청년징검다리주택은 청년 세대에게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제공하고 주거비 부담을 덜어줌으로써, 지역에 정착하고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청년이 머물고 싶은 도시, 함께 성장하는 도시 포항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칠곡군은 제21회‘칠곡군민의 날’기념행사를 5월 7일 칠곡향사아트센터 공연장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재욱 칠곡군수와 이상승 칠곡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지역 기관단체장과 군민 400여명이 운집했다. 군민의 날은 지난 2004년 제정된 '칠곡군민의 날 조례'에 따라 5월 7일로 지정되었으며 매년 군민들과 출향인 등이 한자리에 모여 결속을 다져오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칠곡군민의 날’의 주인공인 지역주민 120여명이 공연을 준비하고 함께 행사에 참여해 군민의 날의 의미를 더했다. 군민들의 솜씨자랑으로 꾸며진 오프닝공연을 시작으로 자랑스러운 군민상 시상, 비전 퍼포먼스, 칠곡을 대표하는 세 합창단(칠곡평화누리, 아남카라, 달보드레)의 군민의 노래 합창, 30여명의 어린이들로 구성된 ‘꿈의 무용단 칠곡레인보우’의 축하공연으로 이어졌다. 지난 4월 칠곡군 칠곡군은‘럭키칠곡’상표등록을 마쳤다. 비전퍼포먼스에서는 살기좋은 도시를 향한 염원을 담아 군민과 함께‘럭키칠곡’을 만들어가겠다는 비전을 보여주었다. 한편, 올해 자랑스러운 군민상은 지역사회발전 부문에 이수군(64, 지천면 주민자치위원회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청도군은 지난 7일, 청학동 예절학교 김봉곤 훈장이 청도군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가수 김다현 양의 아버지로도 잘 알려진 김봉곤 훈장은 청도군청 직원 대상특강에 초청되어 강연을 진행한 자리에서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다. 이날 김봉곤 훈장은 “자연경관이 수려한 청도군에 기부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청도군의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하수 청도군수는 “청도군의 발전을 위해 적극 동참해 주신 김봉곤 훈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기부금은 지역 발전과 주민복지를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칠곡군 지천면 신4리 찾아가는 성인문해교육 ‘늘배움학교’ 학습자들이 KBS 인기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에 출연하해 전국에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들은 한글을 배우며 자신감을 얻고, 이를 바탕으로 수니와칠공주 할매 ‘래퍼단'을 결성하여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방송에서는 어르신들의 일상과 삶의 터전, 그리고 직접 준비한 랩 공연 모습이 따뜻하게 담길 예정이다. 촬영은 지천면 신4리 경로당, 경수당, 가실성당 등지에서 진행됐으며, '1박 2일' 멤버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통해 웃음과 감동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1박 2일' 멤버들과 할머니들이 함께 시간을 보내며 가족애를 나누는 모습이 방송을 통해 소개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세대 간의 벽을 허물고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해당 방송은 오는 5월 11일, 5월 18일 두 차례에 결쳐 KBS2 채널을 통해 방영된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우리 어르신들이 한글을 배우며 삶의 새로운 장을 열고, 래퍼단 활동을 통해 자신감을 얻으신 모습에 깊은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2025년 5월 7일 11시30분 부터 13시까지 북삼읍 안산2길 47 장쉐프 중화요리에서 어버이날을 맞아 주위 경로당 어르신 100여명에게 맛있는 자장면을 대접했다. 코로나 이후 3년째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께 자장면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어르신들이 행복해하는 모습과 맛있는 웃음으로 화답할 때 큰 보람을 느낀다고 한다. 장규수 대표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르신을 섬기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울진군산림조합(조합장 강성철)은 울진사랑 장학기금으로 1천만원을 (재)울진군장학재단에 기탁했다. 지난 7일 울진군청 접견실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는 강성철 조합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함께 참석해 지역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했다. 울진군산림조합은 조림, 숲 가꾸기를 비롯한 다양한 사업을 통해 건강한 산림을 조성하며 지역 임업발전의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재)울진군장학재단에 기탁된 장학금은 전액 장학사업을 위한 기금으로 적립되며, 울진지역 인재들을 위한 장학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후원에 참여하고자 하는 분들은 (재)울진군장학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강성철 조합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지역 학생들에게 작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산림조합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손병복 (재)울진군장학재단 이사장은 “울진군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준 강성철 산림조합장님에게 감사드린다”며 “장학금은 꿈을 펼칠 울진 인재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울진군은 지난 5월 5일 제103회 어린이날을 맞아 관내 어린이 및 군민을 대상으로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 제고 및 긍정양육 확산을 위해 아동학대 예방 및 긍정 양육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아동학대 NO!, 모두의 관심 YES!’라는 주제로 울진군청, 울진경찰서,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 3개 기관의 공무원, 경찰관,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아동학대예방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이 날 행사장을 찾은 많은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아동학대 예방과 긍정양육 129원칙 등의 내용이 담겨진 리플릿 등을 배부하고 아동학대 정의와 유형 신고법, 긍정양육 실천 방법 등을 홍보했다. 한편, 울진군은 2021년 7월 아동 학대 전담 공무원을 배치, 10월 아동보호전담 요원을 배치하여 아동학대 및 아동보호 업무 추진하고 있으며 울진군의료원을 전담의료기관으로 지정하여 학대 발생 시 응급조치 등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울진경찰서, 경북동부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아동학대 공동 대응 체계를 구축하여 울진군 학대피해아동 보호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캠페인을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울진군은 지난 5월 7일 울진 평생학습관 1층 조리실에서 제1기‘남성 어르신 청춘 요리교실’을 시작했다. 이번 요리교실은 남성 어르신 12명을 대상으로 손쉽게 만들 수 있는 반찬과, 영양까지 챙길 수 있는 요리들을 6월까지 2개월간, 16회차로 매주 수·목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진행한다. 제2기는 평해보건지소 2층 조리실에서, 8월에서 9월, 2개월간 (매주 화·목) 사랑하는 가족에게 건강밥상을 챙겨 드리고 싶은 남성 어르신 10명을 대상으로 운영 예정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청춘 요리교실로 남성 어르신들의 균형 잡힌 식생활과 참여자들과의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어르신이 행복한 울진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울진군은 지난 4월 27일 재구 울진군민회 제57회 한마음 체육대회에서 김학용 재구울진군민회장으로부터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을 기탁받았다. 김학용 회장은 작년에도 고향사랑박람회에서 100만원을 기부했으며, 올해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기부했으며 방희용 희성글로벌 대표도 100만원을 기부함으로써 훈훈함을 더했다. 앞서 지난 4월 13일에는 재경 울진군민회 제41회 한마음 체육대회에서 100만원을 기탁한 출향 기업인 김완식 ㈜더랜드 회장은“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고향에 대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매우 기쁘고 뜻깊다”며 “내 고향 울진이 한층 더 발전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따뜻한 관심으로 울진 사랑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기부자들이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울진의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울진군은 본격적인 모내기 철을 맞아 지난 5월 2일 근남면 노음리 7-4 일원에서 도치원 농가가 삼광벼 약 3ha 정도 첫 모내기를 실시했다. 농촌진흥청에서 육성한 삼광벼는 쌀의 품질, 밥 맛, 도정 특성, 병해충 저항성 등이 우수한 중만생종 품종으로써 수당립수 및 등숙비율이 높으며 이모작으로 늦심기를 해도 품질이 우수하다. 또한 삼광벼는 울진군 2025년 공공비축미 수매 대상이 되는 품종으로 수확 후 관내 지역농협 RPC 매입 혹은 공공비축미 수매로 출하가능하다. 울진군은 벼 재배농가에 육묘용 상토 전량 지원과 맞춤비료, 육묘상처리제, 유박비료 등 각종 농자재를 전 농가에 공급하여 영농에 지장 없도록 조치했다. 손병복 군수는“올해는 쌀값이 안정되고 재해 없는 풍년 농사를 기원하며 고품질 쌀 생산과 안정적인 영농기반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울진군 왕피천공원이 봄철 대표적인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5월 5일 어린이날 울진왕피천공원(왕피천 케이블카, 울진아쿠아리움, 곤충여행관, 안전체험관, 놀이시설)이용객이 7,830명(종전 4,995명)으로‘2009 세계친환경농업엑스포’이후 1일 최대 이용객을 갱신했다. 왕피천 케이블카는 어린이날 기념행사 기간 동안 총 3,353명의 이용객을 기록하여, 종전 2020년 8월 16일(2,884명)보다 469명이 더 증가했다. 이날 어린이들이 케이블카를 타고 왕피천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으며, 어른들은 어린이들의 즐거운 모습을 보면서 기쁨을 더했다. 울진아쿠아리움 또한, 2,888명의 방문객(종전 2,175명)이 몰려, 1일 최대 기록을 수립했으며, 어린이들이 아쿠아리움을 통해 다양한 수중 생물들을 직접 만나보고, 해양생태계의 흥미로운 과정을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왕피천공원은 어린이날 기념행사에 맞춰 룰렛 이벤트, 아쿠아리스트와 퀴즈 풀기, 5월 가정의 달 특별 할인 등 각 시설별 다양한 이벤트와 할인제도를 마련하여 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