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10월 1일 전 시설을 대상으로 한 안전점검 온라인 화상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명절 기간 이용객이 급증하는 각종 시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마련된 것이다. 회의에는 본부 및 사업소별 담당자와 안전관리 직원이 참여해 ▲시설물 안전점검 현황 공유 ▲고객 편의 및 서비스 개선사항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대규모 인파가 예상되는 휴양시설을 중심으로 비상연락망을 재점검하고, 현장에서 즉시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또한 공단은 화상회의를 통해 각 사업소에서 진행 중인 자체 점검 결과를 실시간으로 공유하며, 시설별 취약 요인을 면밀히 검토했다. 회의 결과, 명절 기간 전 시설물에 대한 사전점검과 보완조치를 철저히 이행하고,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비상 연락망을 가동하기로 했다. 김재광 이사장은 “추석 연휴 기간 시민과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사전 안전점검과 대응체계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앞으로도 공단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온라인 화상회의를 실시하여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울진군은 울진군가족센터가 오는 10월 18일 오후 1시부터 평해생활체육공원 축구장에서 제4회 울진군가족문화축제‘우당탕탕 가족운동회’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가족운동회로, 온 가족이 함께 어울려 즐길 수 있는 체험과 놀이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연 만들기, 달고나 만들기, 키링 만들기 등 체험 부스를 마련해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며, 가족 대항 레크리에이션, 행운권 추첨 등 푸짐한 선물이 준비되어 있어 참여 가족 모두가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다채롭게 구성할 예정이다. 행사는 오후 1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운영되며 울진군민 2인 이상 가족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참가 신청은 울진군가족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유선으로 문의하면 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이번 축제가 세대가 함께 어울리고 소통하는 장이 되어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금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군민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울진군은 다가오는 10월 연휴를 앞두고 안전하고 건강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마약류 노출 및 오남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최근 국내외에서 마약 범죄가 사회문제로 떠오르면서, 해외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호기심으로 마약을 접하거나 자신도 모르는 사이 마약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특히 연휴 기간에는 모임과 해외여행이 늘어나면서 마약류 노출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마약류는 마약·향정신성의약품·대마를 총칭하며 중독에 빠질 수 있으며 불안, 환각과 같은 정신적 부작용부터 뇌 기능 저하, 사회적 관계 파탄까지 이어지는 치명적인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마약은 단 한 번의 경험이 개인과 가족의 삶을 무너뜨릴 수 있다”며“군민 모두 자신과 소중한 가족을 위해 스스로 마약류 노출 위험에 주의를 기울이고, 울진군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를 통해 마약류 오남용 및 중독 예방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울진군은 오는 10월 16일 오후 5시 후포면 울진문화예술회관에서 제33회 울진군 목요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방송인 서경석을 초청하여‘작은 변화가 미래를 바꾼다’라는 주제로 강연이 진행된다. 오랜 기간 방송 활동을 통해 국민과 소통하며 따뜻하고 유머러스한 화법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서경석 강사는 이번 강연에서 일상 속 작은 변화와 실천이 개인의 성장과 밝은 미래로 이어진다는 메시지를 군민들에게 전할 예정이다. 울진군 목요특강은 사전 신청 없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강연 후 현장에서 제공되는 만족도 조사 참여자와 사전질문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소정의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사전질문은 포스터에 안내된 QR코드를 통해 10월 1일부터 10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채택된 질문은 강연 중 서경석 강사가 직접 답변할 예정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특강이 군민들에게 도전과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많은 군민께서 함께하셔서 공감하고 웃으며, 미래를 준비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n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울진군은 소나무재선충의 확산방지를 위해 적극적인 예찰에 나섰다. 지난 2024년 10월 재선충병 재발생 이후 현재까지 총11본의 감염목이 발생하며 경미지역으로 관리 중에 있다. 군은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정도 파악을 위하여 지난 2월 드론을 활용한 1차 소나무류 고사목 분석 용역(2,500ha)을 시행한 이후, 현재 2차 드론예찰 및 분석용역을 확대 실시(3,500ha)했다. 드론예찰 분석 용역은 드론을 활용하여 소나무류 고사목을 촬영, 분석하여 이를 좌표형태로 변환하는 작업이다. 고사목의 좌표가 추출되면 해당위치로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이 고사목의 시료를 채취하여, 재선충병 감염유무를 판별한다. 울진군 전체면적의 85%가 산림으로 이루어져 있어 대면적 예찰이 필요함에 따라 산림청 산림항공관리소와 유인항공예찰을 추가 실시했다. 이번 유인항공예찰에서는 발생위험도가 높은 군 경계지역인 금강송, 매화, 온정, 후포, 평해구역 중심으로 진행됐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소나무재선충병은 감염목 조기 발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가용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여 예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울진군은 추석 명절을 맞아 왕피천공원에 약 5,000㎡ 규모의 코스모스 군락지를 조성하고 울진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들에게 풍성한 가을 정취를 선사한다. 군은 지난 8월부터 공원 내 부지를 정비하고 코스모스를 파종해 9월 말부터 10월 중순까지 절정기를 맞이하도록 준비했다. 꽃단지와 더불어 포토존 설치, 편의시설 보강 등을 통해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가을 경관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추석 연휴를 전후해 많은 관광객과 주민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환경정비 인력을 배치해 관리에 나서고 있다. 울진군은 이번 조성 사업을 계기로 향후 계절별 테마 꽃단지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문화행사를 적극적으로 유치하여 지역 관광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또한 왕피천공원 리노베이션, 지방정원사업 등 추진중인 사업들의 완성도를 높여 지속적으로 공원을 업그레이드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왕피천공원 코스모스 단지는 울진의 청정 자연과 가을의 아름다움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명소가 될 것”이라며 “추석을 맞아 많은 군민과 귀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울진군은 10월 2일 울진바지게시장에서‘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개최했다.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역경제 활성화와 전통시장 이용 촉진을 위해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울진군청 직원과 유관 기관·단체가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전통시장에서 제수용품과 지역 농·수·축산물을 직접 구입하며 상인들과 소통하고, 전통시장 활성화 분위기를 확산시키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장보기 행사와 함께 10월 5일까지 울진바지게시장에서는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도 열리고 있다. 행사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시장에서 국산 농·수·축산물을 구매한 고객에게 일정 금액을 온누리상품권으로 돌려준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이번 장보기 행사와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가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군민들이 따뜻한 정을 나누는 풍성한 추석을 맞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울진군은 앞으로도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과 홍보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울진군맑은물사업소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군민들이 안정적으로 하수도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수도시설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추석은 연휴 기간이 길어 하수도 이용량이 평소보다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귀성객과 군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하수도 관리 대행업체와 합동으로 하수도시설(하수처리시설 및 맨홀펌프장)을 점검하고 있다. 주요점검으로 공공하수처리시설 6개소와 소규모마을하수처리시설 15개소를 점검했으며 추석 연휴 전까지 울진군 10개 읍·면에 위치한 맨홀펌프장에 대해서도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명절 음식 준비 과정에서 발생하는 기름기와 음식물 쓰레기가 하수관 막힘의 주요 원인으로 지적되는 만큼, 군민들에게 기름과 음식물은 반드시 분리 배출할 것을 당부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이번 점검을 통해 확인된 시설물은 즉시 보수·정비를 완료하고, 연휴 기간에도 상황실을 운영해 발생하는 민원에 신속히 대응하겠다”며“군민과 귀성객 모두가 쾌적하고 편리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다가오는 2025년 추석 황금연휴, 어디로 갈지 고민이라면 ‘쉼’과 ‘힐링’이 있는 울진으로 떠나보자. 울진군은 다가오는 2025년 추석 황금연휴를 맞아, 동해선 철도 개통 이후 처음 맞는 명절을 계기로 울진만의 매력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관광자원과 교통 편의 서비스를 마련했다. 동해선 개통 이후‘첫 추석’… 울진, 교통의 중심으로 울진은 지난 2025년 1월 1일 강릉~부산 구간 동해선 철도가 개통되면서 교통 접근성에서 획기적인 변화를 맞았다. 울진읍 울진역을 비롯해 죽변·후포·흥부·평해·기성·매화역 등 7개 역이 신설되며 지역 전역이 철도망에 편입됐고, 누리로·ITX-마음 등 급행열차가 정차함에 따라 전국 주요 도시에서 울진까지 한층 빠르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게 됐다. 서울·수도권에서 울진까지는 KTX와 연계한 환승을 통해 약 3시간 반 만에 도달할 수 있으며, 대구·부산·강릉 등 동해안 주요 도시에서는 환승 없이 직통으로 접근이 가능하다. 기존보다 2~3시간 가까이 단축된 이동 시간 덕분에, 울진은‘가고 싶은 힐링 여행지’에서 ‘당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청도군은 농촌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인한 농번기 일손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9월 17일부터 10월 17일까지 '2026년 상·하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 희망농가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수요조사는 일손이 필요한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가, 영농법인 및 사업자등록증 상 농산물가공업에 등록된 가공 법인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농가의 농작업 일정에 맞추어 근로기간(5개월/8개월)과 입국시기(2월/9월/12월)를 선택하여 신청할 수 있다. 계절근로자를 고용하는 농가의 경우 최저임금(2025년 최저시급 10,320원)에 따른 급여를 지급하고 필수적으로 숙소를 제공하여야 하며, 신청을 희망하는 농가는 신청서, 신분증, 농업경영체 등록증 등 구비서류를 갖추어 각 읍·면사무소에 제출하면 된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은 해외 근로자를 초청하여 최대 8개월간 관내에 체류하며 농가에 일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청도군은 올해 101농가에 356명을 배정받아 2023년 대비 약 4배 증가한 인력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군은 필리핀 카빈티시, 산토토마스시,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IM뱅크와 굿네이버스 대구사업본부(본부장 한민희)는 2일 청도군에서 ‘정(情)담은 사과 한 상자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취약계층 가구에 따뜻한 마음과 풍성한 명절의 정을 전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사과 77박스는 중증장애인과 독거 어르신 등 소외된 취약계층에 전달 됐다. IM뱅크 청도지점 오창용 지점장은 “명절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이번 나눔에 동참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한 지역사회와 상생의 길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굿네이버스 한민희 본부장은 “이번 정(情)담은 사과 한 상자 나눔사업은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따뜻한 연대의 메시지를 전하는 의미 있는 활동이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하수 군수는 “IM뱅크와 굿네이버스의 따뜻한 나눔 덕분에 우리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이 보다 풍성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되었으며, 민관 협력을 통해 주민 삶의 질 향상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을 위해 보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성주군은 10월 2일 생활개선성주군연합회(회장 김정화)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경제 살리기에 보탬이 되고자 마렸됐으며 생활개선성주군연합회 임원 및 읍·면 회장단 19명이 참석해 성주전통시장에서 제수용품과 지역 농산물을 구입했다. 특히, 회원들은 성주사랑상품권을 활용해 장을 보며 지역 내 소비 촉진에 앞장섰으며, 시장 상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생활개선연합회 김정화 회장은 “회원들과 함꼐 전통시장에서 장을 보며 지역 상권에 힘을 보탤 수 있어 보람되다”며, “앞으로도 생활 속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나눔 실천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성주군 사회단체협의회 김영덕 회장이 2025년 10월 1일 개최된 2025 경상북도민의 날 기념식에서 ‘자랑스러운 도민상’을 수상했다. ‘자랑스러운 도민상’은 도민의 명예를 드높이고 지역사회 발전과 도민 화합에 기여한 공적이 탁월한 인물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공로자를 추천받아 道 공적심사위원회에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도민상을 수상하게 된 김영덕 사회단체협의회장은 평소 지역사회의 소통과 협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사회단체 간 협업 체계를 구축하고, 각종 봉사활동과 나눔 운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군민 행복 증진에 크게 기여해 왔다. 김영덕 사회단체협의회장은 “자랑스러운 도민상을 수상하게 되어 큰 영광이며, 이 상은 저 개인이 아니라 성주군 사회단체 회원들과 군민 모두가 함께 만들어 주신 결과”라며, “앞으로도 군민의 행복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욱 헌신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병환 성주군수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김영덕 회장이 앞으로도 성주군 사회단체협의회를 중심으로 군민과 행정을 잇는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지역 발전과 군민 화합에 더욱 큰 기여를 해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성주군은 10월 2일 군청 문화강좌실에서 팀장급 이상 간부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2026 업무보고회’를 개최하고, 민선8기 마지막 해의 군정 운영 방향과 주요 과제를 점검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올해 추진한 업무성과를 종합적으로 돌아보고, 2026년도 국내외 여건을 전망하며 군정의 향후 방향을 설정했다. 아울러, 마무리해야 할 사업과 신규과제를 함께 논의하며 내년도 실행 계획을 구체화했다. 군은 내년을 민선8기의 결실을 맺는 해로 정하고, 그동안 추진해 온 사업을 차질 없이 마무리하는 한편, 성과를 가시화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생활여건 개선에 주력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불요불급한 사업은 정리하고, 주민 편의와 민생경제 회복 등 꼭 필요한 분야에 예산을 집중할 예정이다. 성주군은 2026년도 7대 역점시책을 ▲미래의 가치를 높이는 인프라 구축 ▲행복한 농업인, 함께 잘사는 부자농촌 ▲ 머물고 싶은 오감만족 문화‧관광도시 ▲ 상생과 매력, 활력있는 지역경제 ▲ 365일 쾌적하고, 안전한 안심도시 ▲ 감동을 주는 따뜻한 맞춤복지 실현 ▲ 소통과 신뢰로 군민을 편하게, 솔선하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10월 1일 농업회사법인(주)나은 및 건축사사무소 옥토에서 지역의 교육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각각 교육발전기금 500만원과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농업회사법인(주)나은 김동철 대표는 “급변하는 교육 환경 속에서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을 위해 수고해 주시는 고령군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고령 교육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지속적으로 하겠다.”고 말했으며, 건축사사무소 옥토 김종수 대표는 “지역의 우수한 인재를 키우는 밑거름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해 힘을 보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단법인 고령군교육발전위원회는 “우리 학생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모아주신 정성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학생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고령군은 지역교육 활성화를 위하여 선뜻 큰 금액을 기탁해주신 농업회사법인(주)나은 김동철 대표님과 건축사사무소 옥토 김종수 대표님께 고마움을 표하고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교육발전을 위해 기탁해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뜻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