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경북 문화관광해설사회는 지난 7월 28일, 고령군 대가야 홀에서 경북 문화관광해설사회 3분기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운영위원회는 고령군 문화관광해설사회의 노력으로 고령군에서 개최했으며, 경북 22개 시·군 문화관광해설사 회장이 모여 경북 문화관광해설사 복무에 관한 사항 및 다가오는 2025 경주 APEC 홍보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문화관광해설사’는 지역의 문화·관광에 대한 해설 및 홍보를 하는 지역의 홍보대사로서 경북을 알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고령군 문화관광해설사회(회장 이다순)는 “경북 문화관광해설사 3분기 운영위원회를 고령에서 개최하여 기쁘게 생각하며, 경북 22개 시군 문화관광해설사 임원분들이 세계유산 도시 고령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경북 문화관광해설사회 임원 여러분의 고령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경북 관광의 밝은 미래를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시는 문화관광해설사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울릉군 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준철, 민간위원장 이정태)는 2025년 7월 28일 중복을 대비하여 특화사업인‘여름철 취약계층 식품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여름철 취약계층 식품 지원’사업은 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여름철 특화사업으로 취약계층 80 가구에게 무더위를 대비해 식품세트를 제공함으로써 여름철 건강 약화를 예방하고 생계 부담을 경감하고자하는 사업이다. 삼계탕과 곰탕 세트를 준비해 관내 취약계층 가구에 직접 전달하여 안부를 묻고 건강을 살폈다. 서면 독거 어르신 한 분은 무더운 날씨에도 직접 집에 방문해 음식도 갖다주고 안부도 살펴줘 항상 감사하다는 마음을 전했다. 이영숙 부위원장은 “작은 마음이지만 무더위에 지친 취약계층 가구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준비했다. 이번 나눔으로 취약계층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는 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공동위원장인 김준철 서면장은 “더운 날씨에도 나눔과 봉사에 참석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포항시는 29일 노인일자리지원기관인 포항시니어클럽과 포항형산시니어클럽을 방문해 폭염 대응 현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시니어클럽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정된 노인일자리지원기관으로, 포항시에는 현재 두 곳이 운영 중이며 다양한 노인일자리 사업으로 어르신들의 사회 참여를 지원하고 있다. 포항시니어클럽은 스쿨존지킴이, 미소유 참기름카페 등 35개 사업단에서 2,684명의 어르신이 활동하고 있으며, 포항형산시니어클럽은 시니어소방안전지원단, 마카롱 공작소 등 29개 사업단을 통해 2,832명의 어르신이 참여 중이다. 이번 방문은 본격적인 폭염과 장마, 태풍 등 여름철 재난에 대비해 어르신 참여자들의 활동 환경과 대피체계 등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하고 예방 대책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편준 복지국장은 “폭염 등 재난에 특히 취약한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해 현장에서 애쓰는 종사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참여자 보호를 위해 사전 대피계획과 비상 행동 요령을 충분히 숙지하고, 기관 차원의 철저한 예방 조치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포항시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경보에 따라 29일 지역자활센터 및 자활근로사업장을 방문해 종사자와 자활근로 참여자들의 안전과 근로환경을 점검했다. 이날 점검은 포항나눔지역자활센터와 포항지역자활센터를 비롯해 지구공방, 아시안푸드청림(시청점), 다회용기 렌탈사업장, 화이트세탁, 이로운제조, 이로운푸드 등 자활사업장을 차례로 방문해 폭염 대응 실태를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시는 현장 점검을 통해 폭염으로 인한 근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참여자들을 격려하는 한편, 근로환경에 불편함은 없는지 세심하게 살폈다. 강현주 복지정책과장은 “지속되는 폭염으로 온열질환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며 “무더운 시간대에는 옥외작업을 자제하거나 하도록 안내했으며, 자활센터에서도 참여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폭염 대응 요령에 따라 적극적으로 조치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포항시는 28일 시청 드림스타트 회의실에서 ‘2025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연차별 시행계획’의 효율적인 이행점검을 위한 공무원 대상 모니터링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2025년 연차별 시행계획에 따라 추진 중인 10대 전략, 45개 세부사업의 진행 현황을 점검하고, 사회적·환경적 변화에 따른 사업의 보완 및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대상은 세부사업을 직접 담당하는 실무 공무원들이다. 강의는 경북행복재단 김성훈 연구원이 맡아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이해 ▲모니터링의 필요성과 수행 방법 ▲우수 사례 공유 등을 중심으로 실무에 바로 적용 가능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변화하는 복지 환경에 맞춰 모니터링 체계를 효과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실무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편준 복지국장은 “지속가능한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해서는 실질적인 점검 체계가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이 세부사업 전반을 면밀히 살피고, 더 나은 지역 복지 정책으로 연결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포항시는 지난 25일 건축 인허가 민원 처리의 신속성과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한 건축사무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건축디자인과 주관으로 남·북구 건축허가과 과장들과 타 부서의 건축사무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민원 행정 서비스 개선과 협업 강화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시는 ▲건축인허가 업무매뉴얼 교육 ▲인허가 처리 활성화 및 절차 정기 업데이트 ▲실무자 월 2회 정기 간담회 ▲건축사 협회와 정기적 소통 채널 구축 ▲건축인허가 관계자 상호 협력을 통한 문제점 공유 등 건축 인허가 절차의 실질적 개선 방안을 마련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민원 처리 과정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지연 요인에 대한 분석도 이뤄졌다. 주요 애로사항으로는 민원서류 미비에 따른 반복적 보완 요청, 관련 부서 간 협의 지연, 법령 해석 차이에 따른 행정 혼선 등이 지적됐다. 이에 따라 인허가 처리 기간 단축을 위한 방안으로 ‘세움터’ 시스템에 보완 요청 사항을 실시간 입력해, 민원인이 보다 신속하게 서류를 보완해 제출할 수 있도록 하는 개선 조치도 마련됐다. 최상수 건축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포항시는 29일 포항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열린 ‘지역경제 위기 극복을 위한 금융기관장 간담회’에서 철강산업 구조조정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의 회복을 위한 민·관·금융 협력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해 김일만 포항시의회 의장, 포항상공회의소, 철강관리공단, 한국은행 포항본부, 지역 내 주요 금융기관장, 경북신용보증재단,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소상공인, 자영업자 지원방안 및 철강업을 비롯한 지역 제조업의 위기 실태와 금융지원 필요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회의에서 포항상공회의소는 상반기 지역 기업 자금 사정과 3분기 기업경기 전망을 발표하며 철강업을 비롯한 제조업 전반의 유동성 위기가 심화되고 있다는 진단과 함께 신용등급 하락 등으로 인한 금융권 대출 조건 악화로 자금 조달 여건 전반이 위축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한국은행 포항본부는 철강산업 부진, 소비 위축, 금융 여건 악화 등으로 지역 경제가 복합 침체에 직면해 있다고 진단하며 철강 생산과 수출이 줄고 소비심리와 부동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포항시는 포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 건립공사 건설사업관리(CM) 용역사업자인 ㈜이가ACM건축사사무소가 29일 시청을 방문해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1,5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마련된 장학금 중 1,000만 원은 회사가, 500만 원은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모금해 더욱 의미를 더했다. 포항 지역 학생들의 학업을 지원하고 미래 인재로 성장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이번 장학금 전달식에는 이강덕 포항시장, 이상현 관광컨벤션도시추진본부장, 김진문 컨벤션건립과장, 임호빈 ㈜이가ACM건축사사무소 대표, 이은수 건설사업관리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임호빈 ㈜이가ACM건축사사무소 대표는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장학금을 마련했다”며 “학생들이 미래를 향해 힘차게 나아가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포항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가고자 뜻을 모아주신 데 깊이 감사드린다”며 “포항의 새로운 랜드마크이자 지역경제 활성화에 핵심 역할을 할 포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 건립공사 건설사업관리 업무에 있어서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제27회 봉화은어축제가 전 세대를 아우르는 체험형 놀이 콘텐츠 강화로 연일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은어축제의 시그니처 체험인 은어 반두·맨손잡이는 매일 세 차례 진행되며, 참가자들이 물살을 가르며 은어를 직접 잡아 올릴 때마다 연신 환호성이 터진다. ‘짜릿한 재미가 일품’이라는 호평 속에 축제 대표 체험으로 자리매김했으며, 체험비 12,000원 중 5,000원을 봉화사랑상품권으로 환급해 부담을 크게 덜어준 점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 처음 선보인 ‘은어 로드 챌린지’는 외나무다리를 건너며 미션을 수행하는 스릴 만점 프로그램으로, 매일 세 차례(12시·14시·16시) 도전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미션 성공 후 무료 은어잡이 체험권을 받자 “도전하는 재미와 보상이 함께해 일석이조”라며 만족감을 표했다. 가족 단위 방문객들은 “아이와 함께하는 스릴 체험이 신선하다”고 호평했다. 지난해에 이어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온 ‘내성천 모래놀이장’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공간은 빈백, 파라솔, 썬배드, 모래 포토존 등 다양한 휴식 시설을 갖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칠곡군은 29일 군청 소통마루에서 육류포장육 및 냉동육 가공업 제조업체 농업회사법인 품 주식회사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재욱 칠곡군수와 농업회사법인 품 주식회사 진양수 사장이 참석해 투자사업이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농업회사법인 품 주식회사는 지천면 금호리 일대에 대지면적 9,269㎡, 건축면적 4,554.82㎡ 규모로 신설 투자하고 대구에 있는 본사도 칠곡군으로 이전할 계획이다. 투자 금액은 150억 원이며, 100여 명의 신규 채용 계획도 가지고 있어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농업회사법인 품 주식회사는 한우와 수입육 그리고 축산 사료를 가공•판매•유통하는 회사로 2017년 3월 회사 설립 후 지난해 약 180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고, 2025년에는 2000억원 이상의 매출이 기대된다고 한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농업회사법인 품 주식회사와의 이번 협약으로 칠곡군의 경제 상승 효과와 더불어 칠곡군 한우 농가에도 여러모로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청도군은 지난 28일, 2026년도 국비확보를 위해 올해 들어 세 번째로 기획재정부를 방문했다. 김하수 군수는 기획재정부 예산실장, 사회예산심의관과 복지안전예산심의관 등 예산실 주요 관계자들을 잇달아 만나 군이 추진 중인 주요 사업의 당위성과 시급성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국비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최근 전국적으로 발생한 집중호우에 따른 재난 피해를 언급하며,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국비 예산의 필요성을 강하게 피력했다. 주요 건의사업으로는 ▲이서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498억 원), ▲청도읍 덕암지구 하수관로 정비사업(35억 원), ▲풍각면 금곡지구 마을하수도 정비사업(84억 원), ▲각남면 녹명1리 하수관로 정비사업(24억원) 등이 포함됐다. 김하수 군수는 “청도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국가의 재정 지원이 무엇보다 절실하다”면서 “예산이 결정되는 마지막 순간까지 중앙부처 및 국회와 소통하고, 군민을 위한 예산 확보에 끝까지 뛰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사단법인 예천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29일, 경남 산청군 차황면 일대 집중호우 피해지역에서 복구 활동과 더불어 자원봉사자들이 모은 기부물품 수건, 양말, 바지 등 생활에 필요한 필수품을 산청군에 전달했다. 이번 복구 활동 및 기부활동에는 예천군 6개 자원봉사단체(예천군여성단체협의회, 바르게살기운동 예천군협의회,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 자유총연맹 예천군지부, 후계농업경영인회, 예천청년씨드) 소속 회원 및 개인자원봉사자 등 총 40명이 참여했다. 자원봉사자들은 집중호우로 침수피해를 입은 차황면의 비닐하우스 농가를 중심으로 복구 활동을 진행했으며, 폭염의 날씨에도 지역주민의 빠른 일상 복귀를 돕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피해복구 활동에 임했다. 김종현 센터장은 “2023년 여름, 예천군도 산청군처럼 큰 상처를 입은 아픔을 겪었다”며, “그때 받았던 따뜻한 위로를 기억하며, 이제는 우리가 산청에 그 마음을 전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최재동 사회복지과장은 “갑작스러운 재해로 소중한 삶의 터전을 잃은 수재민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어려운 시기 한뜻으로 복구활동에 나서준 봉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예천군은 29일 오후 2시, 군청 대강당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주를 대상으로 하반기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고용주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지속되는 폭염에 따른 외국인 계절근로자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안전 수칙 및 행동요령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또한, 임금 지급 지연, 의사소통 오해로 인한 불화 등 발생할 수 있는 근로자 인권침해 사례를 공유하여 고용주의 인식 개선 및 예방의식을 높이는 시간도 마련해 고용주와 근로자 간의 상호존중 관계가 형성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예천군에서는 3월부터 계절근로자 190여 명이 순차적으로 입국하여 성실근로 중에 있으며 근로자 90%가 연장근무를 희망해 안정적으로 체류기간 연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학동 군수는 “전국적으로 폭염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현장에 있는 계절근로자가 다치지 않도록 고용주께서 각별히 주의해 주길 바란다”며, “농가와 근로자의 불편함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예천군에서 모니터링 및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울진군청 토목직 공무원 15명은 지난 7월 25일부터 26일까지 1박 2일간,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남 산청군을 찾아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번 자원봉사는 산청군 시천면 중태마을과 신등면 구평마을 일대에서 진행됐으며, 건우회 회원들은 산사태 피해로 무너진 주택 주변의 토사 제거, 잔해물 청소, 농경지 복구 작업 등을 도왔다. 특히 이번 복구 활동은 단순한 지원을 넘어, 울진군과 산청군 간의 특별한 인연에서 비롯됐다. 과거 울진군에서 근무하다 산청군으로 전출 간 하영호(산청군 건설교통과 하천팀장) 팀장이 산청군 토목직 공무원들과 함께 2023년 울진군을 찾아 피해복구에 참여하는 등 양 지자체 간의 상호 교류와 보답의 실천으로 이어졌다. 울진군은 지난 수년간 대형산불과 태풍 등으로 전국 각지에서 많은 지원을 받은 지역으로, 이번 자원봉사는 그에 대한 감사와 보답의 의미를 담고 있다. 남광일 건우회장은“우리 군이 재난을 겪었을 때 전국에서 보내준 도움을 늘 기억하고 있다”며 “이번 산청군 피해복구 지원은 받은 도움을 다시 이웃에게 전하는 뜻깊은 실천이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울진군은 주민등록상 거주지와 실제 거주지의 일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2025년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오는 11월 26일까지 전 군민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8월 31일까지 정부24를 통한 비대면-디지털 조사를 진행한다. 이후, 비대면 조사에 참여하지 않은 세대 및 중점 조사 대상은 읍면 공무원과 이장으로 구성된 합동조사반이 방문 조사(9월1일~ 10월 23일)를 실시한다. 조사 대상자는 정부24 앱 접속 → 전용페이지 자동 연결 → 간편 본인인증 → 사실조사 응답의 절차를 통해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으며, 올해는 앱 첫 화면에서 바로 조사 페이지로 연결되는 시스템을 마련해 참여 접근성을 크게 높였다. 또한 8월 18일까지 비대면 조사 참여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치킨세트 및 커피쿠폰을 등 경품이벤트도 진행한다. 비대면 조사가 종료된 후부터 10월 31일까지는 비대면-디지털 조사에 참여하지 않은 세대와 중점조사 대상인 △100세이상 고령자 △장기 거주불명자 △복지취약계층 △사망의심자 △장기 미인정 결석 △학령기 미취학 아동이 포함된 세대는 비대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