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예천군은 정보 취약계층의 디지털 접근성 향상을 위해 2025년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사업을 시행한다.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사업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에서 주관하여 계층 간 정보 격차 해소를 위해 매년 추진하는 사업으로, 신청 자격은 '장애인복지법'에 따라 등록된 장애인과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등록된 자 중 상이등급 판정을 받은 자이다. 보급대상자로 선정되면 보조기기 제품 가격의 80%를 정부에서 지원하며, 나머지 20%는 개인이 부담한다. 특히,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장애인은 개인부담금의 50%를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 기간은 5월 7일부터 6월 23일까지이며, 신청자는 정보통신보조기기 홈페이지에서 직접 신청하거나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예천군청 홍보소통과나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으로 방문 또는 우편 제출하면 되고, 서류심사 및 심층면접을 통해 최종 보급자를 선정한다. 김기정 홍보소통과장은 “정보 접근에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에게 정보통신보조기기를 지원하여 정보 이용의 편의를 높이고, 나아가 사회 참여 기회를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예천군은'제30회 곤충도시 예천 전국동호인 테니스대회'를 예천공설테니스장에서 5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개최한다. 예천군체육회가 주최하고 예천군테니스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각지의 테니스 동호인 288팀의 선수와 관계자 등 총 600명의 인원이 참가한다. 대회는 개나리부(여성부), 전국신인부(남성부), 국화부(개나리부입상자)로 구분하여 연령대별 개인전과 단체전 경기를 하는 방식으로 치러진다. 올해로 30회째를 맞는 전국동호인 테니스대회는 매년 전국 각 지역을 대표하는 선수들이 테니스를 매개로 한데 모여 상호 경쟁하고 또 교류하며 건강과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대회로 각광받고 있다. 김학동 군수는 “테니스에 대한 열정으로 전국 각지에서 예천을 찾아오신 동호인 여러분께 환영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공정한 경쟁 속에 서로 우의를 다지고, 대회 일정을 마치면 예천의 아름다운 관광명소도 돌아보며 멋진 추억 많이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경산시는 경산시립박물관에서 어린이날과 박물관·미술관 주간을 맞이해 5월 3일부터 6일까지 어린이를 위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 '어린이날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이 문화유산에 대한 흥미와 친밀감을 높일 수 있도록 기획된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박물관이 보다 친숙한 문화 공간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마련됐다. ‘어린이날 페스타’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박물관·미술관 주간’과 연계하여 운영되며, 소파 방정환과 어린이날에 대한 이해, 경산시립박물관 전시실 탐험, 경산토기 탐구, 조선시대 어린이 생활 등을 주제로 한 4회차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행사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1일 1회씩 총 4회 운영되며, 회차당 40명씩 총 160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장소는 경산시립박물관 전시실 및 교육실이다. 송접갑 경산시립박물관 관장은 “이번 어린이날 페스타는 어린이들이 즐겁게 참여하면서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구성한 문화교육 프로그램”이라며 “지역 유물과 전시를 기반으로 한 체험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경상북도경산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5월부터 12월까지 경북 남부권(경산, 영천, 청도, 경주) 초·중·고등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진로교육 활성화를 위한 진로·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진로·직업 체험 프로그램은 초·중·고등학교 48개교 335명의 특수교육대상학생이 적성과 흥미에 맞게 신청하여 운영한다. 호산대학교 외 18개 체험처에서 농장체험, 원예교실, 목공예, 가죽공예, 디퓨저, 토탈공예, 바리스타(자격증과정 및 일반과정), 제과제빵, 요리교실, 라이스클레이, 도예, 난타, 댄스, 승마 등 19개 영역으로 운영되며 각 체험처의 프로그램은 4주 단위로 1학교 1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또한, 가죽공예 외 4개의 프로그램은 특수학급에 강사가 직접 방문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사회경제 활동의 역할과 직업인으로서의 올바른 태도를 함양하고 자주적인 직업인의 삶을 준비하기 위한 취지로 운영되며, 여러 직업군의 체험을 통해 자신의 흥미, 적성, 선호 영역을 발견하고 긍정적 자아상 확립과 사회 적응 능력을 향상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울릉군의회는 2025년 5월 1일 제28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의원발의 조례안과 집행부의 여객자동차 운수사업 재정지원 조례안 등 17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의결된 의원발의 조례안은 총 7건으로 한종인 의원이 대표발의한『울릉군의회 입법·법률 고문 운영조례안』외 3건의 조례안은 울릉군의회의 의정활동 지원 및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필요한 사항을 담고 있다. 특히, 이날 의결된 조례안 중 최경환 의원과 공경식 의원이 대표발의한 조례안은 군민복지와 보편적 건강권 강화를 위한 의미 있는 입법 성과로 주목받고 있으며,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최경환 의원이 대표발의한 『울릉군 대한노인회 울릉군지회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경륜과 지혜를 겸비한 지역 어르신을 ‘지역봉사지도원’으로 위촉하여 사회참여 확대와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법적 기반을 마련한 조례로 노인복지 실현을 위한 제도적 틀을 갖추게 됐다. 공경식 의원이 대표발의한 2건의 조례안 중 첫 번째 『울릉군 응급환자 이송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의료자원이 제한된 도서지역의 응급상황에 대응하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김천시 복지기획과는 지난 30일 직원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고, 경직된 조직문화를 개선하기 위한 청렴 마니토 활동을 전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청렴 마니토는 ‘청렴’과 ‘마니토(Manito, 비밀 친구)’를 결합한 개념으로, 제비뽑기로 선정된 직원에게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비밀로 도움주기 △직장스트레스 해소법 공유 △청렴 명언 공유 △장점 3가지 찾기 등 특별한 임무를 수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활동에 참여한 직원들은 “학창 시절 추억의 마니토 활동을 하면서 사무실 분위기도 한층 밝아지고, 일하는 재미도 더해졌다.”라며 훈훈한 분위기를 전했다. 임재춘 복지기획과장은 “각종 업무 증대로 직원 간 교류할 수 있는 시간이 부족해졌고, 이를 보완하고자 소통과 화합의 마니토 활동을 추진하게 됐다.”라며, “이번 활동을 통해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문화가 형성되고, 일상 속 청렴을 실천하는 조직 분위기가 형성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복지기획과는 내‧외부 청렴도 향상을 위해 △찾아가는 청렴 전문 상담반 운영 △스마일 청렴 거울 설치 △청렴 명함‧결재판 제작 △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김천시는 지난 5월 1일,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막바지 준비 점검에 나섰다. 이번 현장점검은 도민체전 개막을 앞두고 준비 상황을 최종적으로 확인하고 미비점을 보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천시장은 시군 선수단과 관람객을 맞이하는 아치탑 시설 점검을 시작으로 도민체전의 개막식 장소인 김천종합운동장 내 성화대, 관람석, 육상트랙 등 시설 전반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관람객의 동선, 안전관리 대책, 교통 및 주차시설 등 행사 전반에 걸친 분야별 준비 상황을 면밀히 살펴보았다. 시는 도민체전을 앞두고 종합운동장 내 주 경기장 트랙 교체, 관람석 및 성화대 교체, 외벽 도장공사, 난간대 보수, 주차장 아스콘 포장, 스포츠타운 경기장별 개보수 공사 등 대대적인 경기장 정비를 진행했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마지막까지 세심하게 챙기고 준비해 성공적인 도민체전이 될 수 있도록 하고, 시민들과 선수들이 안전하게 대회를 방문하고 즐길 수 있도록 손님맞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경상북도‧경상북도체육회 주최,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포항시립미술관 장두건미술상운영위원회는 ‘2025년 제21회 장두건미술상’ 수상 작가로 안효찬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안효찬 작가는 1990년 포항에서 태어나 포항예술고등학교와 경북대학교 예술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조소를 전공했다. 지금까지 8회의 개인전을 열었으며, 다수의 단체전에 참여했다. 최근 전시로는 2025년 ‘불꽃에서 피어난 정원’(대구예술발전소), 2024년 ‘정찰된 위성들’(청주시립미술관), 2022년 ‘Disassemble, Assembly’(스페이스가창), 2021년 '우리 안에 우리2'(대구미술관) 등이 있다. 안 작가는 2019년 대구문화예술회관 올해의 청년 작가, 2021년 강남문화재단 아트프라이즈 강남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바 있다. 또한 2016년 가창창작스튜디오를 시작으로 중국미술학원 국가대학 기술창의원, 경기창작센터, 아트센터 화이트 블럭, 대구예술발전소,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 시안미술관 등 국내외 레지던스 프로그램에서 꾸준히 작업을 이어왔다. 안효찬은 현대 도시 문명과 인간 욕망의 모순을 조각 및 설치 작품으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포항시는 30일 ‘근로자의 날’ 및 ‘가정의 달’을 맞아 유관기관과 함께 KTX 역사에서 철도 이용객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포항시, 고용노동부포항지청,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북동부지사 등 20여 명이 참여해 산업재해 예방과 지역사회 안전의식 향상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실시하고 홍보물을 배포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쳐 안전문화 확산에 뜻을 모았다. 시는 지역 유관기관과 협력해 다양한 예방활동을 전개하며 시민들이 안전한 일터에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이상현 경제노동정책과장은 “산업재해 예방은 우리 사회의 중요한 과제”라며 “이번 합동 캠페인이 시민들의 안전의식 향상과 사고 예방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안전한 포항이 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포항시가 5월 2일부터 20일까지 포항청년정책학교 ‘포통포통(po通po通)’에 참여할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포항(Pohang)과 정책(Policy)으로 소통하고 싶은 19~39세 포항 거주 또는 활동 청년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30명을 선착순으로 선발한다. ‘2025 포항 청년 정책학교’는 5월 22일부터 5주간 주 1회 운영하며, 킥오프 워크숍을 시작으로 청년정책에 대한 이해와 제안서 작성 교육, 활동성과 공유 및 수료식 과정으로 진행된다. 또한 우수 제안 사례를 선발해 시상하고 정책학교에서 양성된 청년리더들이 ▲청년정책활성화 포럼 ▲청년주간 행사 ▲청년정책네트워크 등 지역의 청년정책에 참여하고 활동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은 포항청춘센터·청년창업플랫폼 홈페이지 팝업창 신청 링크로 할 수 있다. 김현숙 일자리청년과장은 “지역의 청년들이 직접 정책을 제안하고 설계하는 과정에 참여해 실질적이고 체감할 수 있는 청년 정책 수립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포항시는 지난해 ‘청년대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포항시가 이달 30일까지 2025년 상반기 지방세 이월 체납액 일제정리를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일제 정리는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지방세 체납정리단’을 구성해 체계적인 징수 조직을 갖추고, 이월 체납액 352억 원 가운데 60%인 211억 원 이상 정리를 목표로 강도 높은 체납 징수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체납고지서를 일괄 발송해 자진 납부를 유도하고, 이번 일제정리 기간동안 체납 규모와 사유에 따라 유형을 세분화해 맞춤형 징수 전략도 병행한다. 생계형 체납자에겐 분할납부 및 징수유예로 회생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관허사업 제한, 부동산 공매, 임차보증금 및 분양권 압류·추심, 출국금지 요청 등 강도 높은 행정제재를 시행할 계획이다. 특히 오는 14일에는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 차량을 대상으로 일제 단속을 벌여, 2025년 제1기분 자동차세 부과 전 납부 분위기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포항시 관계자는 “지방세는 시의 핵심 자주재원”이라며 “성실한 납세 문화 정착을 위해 고의 체납자에 대한 강력한 처분을 이어가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포항시는 ‘2025년도 포항시 시민상’ 후보자 추천 공고 기간을 기존 4월 30일에서 5월 15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장은 시민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후보자를 추천할 수 있도록 참여 기회를 넓히기 위한 조치다. 포항시 시민상은 지역 발전과 복지 향상에 기여한 개인 또는 단체의 공로를 발굴하고 격려하기 위한 상으로, 지역사회에 헌신해 온 시민들의 업적을 기리고 사회 전반에 긍정적 영향을 끼친 인물에게 수여된다. 시는 공고 기간 연장으로 더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이끌어 내 다양한 의견이 반영된 공정한 심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박재관 포항시 자치행정국장은 “포항시 시민상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시민의 공로를 널리 알리고 격려하는 뜻깊은 상”이라며 “연장된 기간 동안 더 많은 분들이 추천에 참여해, 숨은 공로자들이 조명받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포항시는 5월 황금연휴를 맞아전통시장을 찾는 관광객과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지역상권의 활력을 높이기 위해 ‘전통시장 특별점검 및 손님맞이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시는 전통시장 특별점검반을 편성하고 1일부터 2일까지 죽도시장, 구룡포시장, 큰동해시장, 대해불빛시장, 영일대북부시장, 청하공진시장 등 주요 시장에 대해 바가지요금 및 불공정 거래 지도, 식품 위생 상태 점검, 화재 안전관리 등을 진행한다. 또한 유료 공영주차장 22개소가 한시적 무료 운영됨에 따라 전통시장 인근 주차장의 시설 상태와 교통 흐름에 대한 사전 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전통시장 내 공중화장실 위생 관리를 강화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 제공에 총력을 다한다. 이 밖에도 전통시장 상인회와 협력체계를 구축해 환경개선 및 물가안정 캠페인 전개, 바가지요금 근절 계도, 친절서비스 제공 등에 나서며 관광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재방문을 유도한다. 포항시 관계자는 “이번 황금연휴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인 만큼, 전통시장과 지역 상권이 쾌적하고 친절한 환경으로 관광객을 맞이할 수 있도록 노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포항시가 2016년부터 올해까지 10년 연속 ‘웹 접근성 품질인증’을 획득하며, 정보 접근의 평등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웹 접근성 품질인증’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정한 인증기관이 장애인과 고령자 등 정보 취약계층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구축된 웹사이트에 부여하는 인증이다. 포항시는 디지털 취약계층을 포함한 모든 시민이 시의 온라인 서비스를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왔으며, 그 결과 10년 연속 인증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지난해 1월 대표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해 화면 가로 폭을 기존보다 30% 넓히고 가독성과 시각적 편의성을 대폭 향상시켰다. 또한 콘텐츠 확대·축소 기능도 도입해 사용자가 필요에 따라 화면을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지난 2017년부터는 반응형 웹 기술을 적용해 PC, 스마트폰, 태블릿 등 다양한 기기에서 최적화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접근성에 더해 시는 올해 주요 웹사이트 전반의 품질 향상에도 나선다. 시는 대표 홈페이지를 비롯해 문화관광(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이강덕 포항시장은 1일 이강복 제4대 신임 상이군경회 포항시지회장을 만나 취임을 축하하고, 상이군경회 포항시지회의 발전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강복 신임 상이군경회 포항시지회장은 “포항시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상이군경 회원들의 권익 보호와 보훈 가족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역사회 발전에 상이군경회 역할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포항시와 상이군경회 포항시지회 간의 지속적인 협력과 상생을 위한 논의가 활발히 이뤄지기를 기대한다”며, “상이군경회 포항시지회의 발전과 회원들의 권익이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