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경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6일 임당유적전시관 강당에서 위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기 실무협의체 위원 위촉식 및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 앞서 신규 위원 5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이 진행됐는데, 새롭게 위촉된 위원은 강종원 경산경찰서 여성청소년계장, 정현숙 국민연금공단 경산청도지사 장애인지원센터장, 이진옥 천주성삼병원 사회사업팀장, 심성진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부대표, 양진희 경산시청소년문화의집 관장으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해서 지역복지 협력의 기반을 더욱 강화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실무분과 개편 ▲‘슬기로운 어르신 생활’ 후원사업 추진 ▲하반기 취약계층 물품 지원사업 등 다양한 안건이 논의됐다. 특히, 실무분과 개편은 2025년 보건복지부 지침과 제5차 자살 예방 기본계획을 반영하여 각 분과의 역할을 재정립하고, 보다 효율적인 운영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방향으로 조정됐다. 회의를 마친 뒤 참석자들은 지난 5월 22일 개관한 임당유적전시관을 함께 둘러보며, 지역의 역사적 자취를 돌아보고 위원 간 유대감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n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청도군은 지난 6월 26일(목) 청도국민체육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청도군 2040 비전선포식』을 개최하여 2040년을 향한 미래비전을 공식적으로 선포하며,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전략적 첫걸음을 내디뎠다. 이날 비전선포식은 지난 2023년 10월에 착수한『비전2040 청도군 중장기 발전계획』수립 결과, 미래선도 도시로써의 비전을 군민과 공유하기 위한 자리로, 지역 국회의원, 도의원, 군의회 의원,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 대표, 정책자문위원, 전문가, 공무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행사에서는 그간의 추진 경과와 연구결과를 요약하여 보고 했고, 청도의 2040년 미래상을 담은 AI 기반 프리젠테이션 영상을 상영하여 군이 지향하는 비전에 대한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어냈다. '비전2040 청도군 중장기발전계획'은 인구감소, 고령화, 기후위기 등 농촌이 당면한 복합적 과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디지털 대전환이라는 시대 흐름 속에서 청도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수립했다. 이를 위해 ▲지속가능한 명품 농업도시, ▲전통과 현대가 조화된 디지털 문화관광도시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봉화군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오는 8월 26일까지 10회(30시간)에 걸쳐 학교밖청소년을 대상으로 자기계발 프로그램 ‘컴퓨터 자격증반’을 운영한다. 자기계발 프로그램 ‘컴퓨터 자격증반’은 학교밖청소년들이 컴퓨터 자격증 취득 과정을 통해 정보화 사회에 적응이 가능할 수 있도록 디지털 활용에 대한 실질적 역량 강화 차원에서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자격증 취득 과정을 통해 자기주도 학습 태도 형성 및 자신의 진로 설계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김경숙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장은 “컴퓨터 자격증반에 참여한 청소년들이 자격증 취득의 성취 경험을 통해 자존감 향상과 더불어 디지털 시대에 걸맞은 청소년으로 성장 및 성공적인 사회 진입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다. 한편, 학교밖청소년이란 9세~24세 초·중·고등학교를 다니지 않는 청소년을 말하며, 꿈드림은 이들을 대상으로 개인적 특성과 수요를 고려해 상담지원, 교육지원, 직업체험 및 취업지원, 자립지원, 건강검진 등을 지원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예천군은 ‘세계 마약퇴치의 날(6월 26일)’을 맞아 26일 오후 5시, 도청 신도시 일원에서 경상북도 보건정책과, 경북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 예천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함께 마약류 오·남용 예방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급증하고 있는 마약류 오·남용 문제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고, 군민들에게 마약의 폐해와 중독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에서는 ▲마약류 오·남용 예방을 위한 리플릿 등 홍보물 배포 ▲예천 도심 내 주요 지점에 예방 현수막 설치 ▲ 오‧남용 예방을 위한 폐의약품 분리배출 요령 안내 등을 실시했다. 안남기 보건소장은 “이번 캠페인이 마약류 중독의 심각성을 알리고, 지역 주민들의 경각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마약류 취급 의료기관 및 약국에 대한 지도·점검을 강화하고, 군민을 대상으로 하는 홍보 활동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매년 6월 26일은 국제연합(UN)이 지정한 ‘세계 마약퇴치의 날’로, 전 세계적으로 마약 없는 사회 구현을 위한 공동 실천 의지를 다지는 뜻깊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예천군은 6월 27일부터 7월 4일까지 아동보호 문구가 새겨진 테이크아웃용 컵홀더(4,000개)와 냅킨(60,000장)을 제작해 초등학교 인근 카페 20개소에 배부한다. 이번 컵홀더 및 냅킨 배부는 아동학대 예방과 보호 대상 아동 조기발굴을 위한 인식개선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아동학대 예방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컵홀더에는 ‘아이들의 더 밝은 세상을 위해 함께해요’라는 문구가, 냅킨에는 ‘#아이를지켜주세요#아동학대OUT’이라는 해시태그가 새겨져 있어 아동학대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일상 속 작은 관심으로도 누구나 아동학대 예방에 동참할 수 있음을 알리고 있다. 예천군은 올해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아동학대 예방 뮤지컬, 임산부 대상 긍정 양육 교육, 아동학대 홍보 부스 운영 등을 실시했으며 하반기에는 부모 양육검사 및 아동 기질 검사를 활용한 맞춤형 양육코칭 부모교육을 시행할 예정이다. 윤선희 주민행복과장은 “아동학대 없는 예천군을 만들기 위해 지역사회와 협력해 촘촘한 아동보호 안전망을 구축하고, 아동학대 예방 활동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예천군은 6월 27일부터 7월 18일까지 1박2일 템플스테이 ‘썸이 절로’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1박2일 템플스테이 ‘썸이 절로’는 7월 26일~7월 27일 1박2일 일정으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반복되는 일상과 무더운 여름 속에서 지친 청춘남녀들에게 힐링과 새로운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1박2일 템플스테이 ‘썸이 절로’는 예천의 천년고찰 용문사에서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템플스테이를 비롯해 사찰음식만들기, 커플매칭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진다. 특히, 자연과 전통이 어우러진 공간 ‘절’에서 여유를 느끼며 새로운 인연을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예정이다. 모집인원은 총 30명(남녀 각 15명)이며, 참가 대상은 예천군 또는 도청신도시에 주소나 직장을 둔 1986년생부터 1999년생까지의 미혼남성과, 경북지역에 주소 또는 직장을 둔 1986년생부터 1999년생까지의 미혼여성이다. 하미숙 기획예산실장은 “이번 행사는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춰 서서, 자연 속에서 자신을 돌아보고 서로 마음을 나눌 수 있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예천군의 대표 농산물 중 하나인 ‘예천 복숭아’가 본격적인 출하기를 맞아 전국 소비자들을 찾아간다. 예천군은 기온 차가 큰 내륙성 기후와 비옥한 토양 덕분에 당도와 과즙이 풍부한 복숭아 생산에 최적의 환경을 갖추고 있다. 이러한 자연 조건을 바탕으로 재배된 예천 복숭아는 매년 높은 품질과 맛으로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올해도 예천군에서는 114여 곳의 농가가 104헥타르 이상의 면적에서 복숭아를 재배 중이며, 6월 중순 출하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수확이 이뤄지고 있다. 박완우 농정과장은 “예천 복숭아는 맛과 품질 면에서 전국 최고 수준이라 자부한다”며, “앞으로도 농가 소득을 높이고 예천 농산물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복숭아의 안정적인 생산환경과 다양한 판로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예천 복숭아는 예천군 직영 온라인 농‧특산물 쇼핑몰인 ‘예천장터’에서도 만나 볼 수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예천군이 추진하는 원데이클래스 6월 수업에 100여 명이 신청하는 등 영유아 자녀를 둔 가구에 높은 호응을 받고 있다. 정규 창의문화센터 강좌와 별도로 운영되는 원데이클래스 수업은 4월 멧돌순두부 만들기 체험을 시작으로 매달 마지막 주에 정기적으로 개설되고 있다. 현재까지 230여명이 넘는 영유아 가구가 영양 주먹밥만들기, 꽃바구니 만들기 등 다양한 강좌에 참석하여 자녀와 뜻깊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 6월 원데이클래스 수업은 26일 예천군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진행됐으며, ‘예천햇감자 샐러드빵 만들기’로 예천 햇감자를 사용하여 우리군 농가 발전에도 기여하고, 부모와 자녀가 함께 요리하는 시간을 통해 높은 유대감 형성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한 사업 참여자는 “자녀와 함께 하는 요리체험이 아이와 부모에게 큰 행복을 주는 시간이었으며, 앞으로 개설될 수업에 대한 기대도 크다”며, “자녀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 기회가 주어져 기쁘다”며 높은 만족감을 보였다. 윤선희 주민행복과장은 “창의문화센터사업은 영유아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높은 수요를 반영하여 추진되는 사업인만큼 참여자의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경산시 경산시립박물관은 26일 경산시립박물관 강당에서 ‘제19기 박물관대학 수료식’을 개최하고, 10주간 이어진 역사 문화 강좌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수료식은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1부에서는 수강생들의 활동을 담은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수료증 및 표창 수여, 기념촬영 등이 이어졌다. 이어진 2부에서는 축하공연과 박물관대학 관련 퀴즈쇼 등 수료의 기쁨을 나누는 축제의 장으로 마무리됐다. 올해 제19기 박물관대학은 한국의 해양민속문화, 고대 이집트의 피라미드, 추사 김정희와 세한도 등 시대와 지역을 넘나드는 다채로운 주제의 이론 강좌와, 경북 구미, 경남 밀양지역에 대한 문화유적답사로 구성되어 수강생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으며 높은 참여율과 큰 호응을 얻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박물관대학을 통해 우리 시민들이 역사와 문화에 대한 깊은 관심을 가지게 됐고, 이는 지역문화 발전의 든든한 밑거름이 되고 있다”며 여러분은 경산문화의 동반자로서 내일의 경산을 함께 밝혀주시길 바란다”고 수료생들을 격려했다. 한편, 경산시립박물관은 하반기에도 지역문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경산시 징수과에 근무하는 김혜정 주무관은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간 경상북도 주관으로 도내 전 시·군을 대상으로 개최된'2025년 세외수입·지방세 체납분야 토론회'에 참가하여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토론회는 기존 단순 사례발표 형식을 벗어나 연구과제 제출자가 직접 발제한 내용을 바탕으로 참가자 전원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토론을 통해 우수사례를 평가하는 방식으로 개최됐으며, 실무자 간 지식 공유 및 업무역량 향상을 목표로 마련됐다. 경산시 대표로 참가한 김혜정 주무관은 ‘지방세 환급금을 활용한 세외수입 체납 징수 사례’를 주제로 발표를 했는데, 6월 지방소득세 환급 시기에 지방소득세팀과의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환급자료를 사전에 확보하고, 세외수입 체납자 정보와 신속히 대조함으로써 환급금 압류 및 체납처분을 실현하는 등 실질적인 징수성과를 거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수상은 체납자의 숨은 환급금을 찾아 끝까지 징수하려는 노력으로 이룬 결과로 시 관계자는 “누락 없는 철저한 채권 징수와 함께 납세자의 권익 보호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세심하고 적극적인 세정 행정을 펼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경산시는 오는 7월부터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중 노인 및 장애인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잔고장 무상 수리 시범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주방·욕실 등 일상 공간에서 자주 발생하는 전등, 수도꼭지, 문손잡이 교체 등 간단하지만 혼자서는 쉽지 않은 생활 소모품 전반에 대해 직접 방문해 수리하거나 교체하는 생활밀착형 복지서비스이다. 경산시는 가구당 연간 최대 7만 원 이내의 수리에 따른 재료비를 지원하고, 출장비와 인건비는 경산시 시니어클럽에서 부담하며, 수리는 노인 일자리 사업에 참여 중인 어르신들이 직접 수행한다. 생활 속 불편을 해소함과 동시에, 어르신들에게는 일자리와 소득, 사회적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이중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 복지와 고용이 결합 된 이 사업은 생활 수리에 능숙한 시니어클럽 어르신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수리를 진행하며, 그 과정에서 대상자의 건강·안부 확인은 물론, 사회적 고립 위험 가구 발굴에도 기여할 수 있어 복지적 파급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 복지 현장에서는 사소한 고장조차 수리하지 못하고 지내는 독거노인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경북 고령군 해원에프엠 주식회사가 올해 경상북도 모범납세자로 선정되어 25일 경북도청 안민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모범납세자’는 도 내에 주소나 사업장을 두고 최근 3년 이상 계속하여 연간 5건 이상 지방세를 기한 내 납부한 성실납세자 중 법인은 연간 1억원, 개인은 1천만원 이상의 지방세 납부 실적이 있어야 하며 지방재정 기여도 및 사회공헌도 등을 고려해 경상북도 지방세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올해 선정된 해원에프엠 주식회사(대표 김상규)는 우수한 품질의 주물을 생산하여 지역발전에 기여함과 더불어, 교육발전기금 등의 기부문화에도 적극 동참하고 있다. 고령군은 올해 경북도 성실납세자로 선정된 고령기와(대표 김은동)와 동성캐스탑 주식회사(대표 이상철)에도 표창패를 전달할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고령군은 지난 6월 24일부터 25일까지 경상북도 주관으로 개최된 ‘2025 자유로운 생각 나눔의 장’체납세 분야 토론회에 참가해 ‘최우수상’(1등) 수상에 빛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대회는 도내 22개 시·군이 참가한 가운데 세외수입 및 체납세 분야의 세입증대·체납액 징수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징수 선진기법 등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재무과 김형진 주무관은 ‘CCTV통합관제센터를 활용한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라는 주제로 발표했으며, 이는 CCTV통합관제센터 데이터분석을 통해 체납차량의 번호판을 영치하여 예산의 투자 없이 체납세 징수 효율성을 증대시키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고령군은 “앞으로도 고령군이 체납세 징수 분야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군민들에게 신뢰받는 체납세 징수시스템을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고령군은 2025년 지방 세정 종합평가 ‘대상’, 지방세 발전포럼 ‘최우수상’에 이어 체납세 분야 토론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여 경상북도에서 주관하는 지방세 분야 시상에서 3관왕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감문면은 26일 오전 11시 감문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감문면 이장협의회와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6월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전입 지원금 안내 등 인구 전입 홍보 ▲경북 평생교육 이용권 지원 사업 ▲제23회 김천국제가족연극제 개최 ▲농기계 순회 수리 및 교육 실시 등에 대하여 안내했다. 이재수 감문면장은 “농번기로 바쁜 와중에도 시정에 대한 열의와 관심으로 회의에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이제 본격적인 장마철에 접어들어, 호우로 인한 수해와 산사태 발생 등 피해가 염려된다.”라며, 각 마을 이장님께서 각별히 신경 써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김천시는 ‘2025 경북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 홍보인력의 전문성 제고와 서비스 역량 강화를 위한 '2025 김천관광 홍보인력 역량강화 교육'을 6월 23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문화관광해설사, 관광택시 종사자, 일반택시 종사자 등 총 3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관광객 응대 능력 향상과 김천시 관광 이미지 제고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산학연유치지원센터 1층 강당에서 하루 일정으로 진행된 역량강화 교육은 심신 안정과 자기이해를 돕는 ‘홍보인력 자기관리법’, 실생활 사례를 접목한 상황극‘드라마 in 김천관광 홍보’, 언어습관을 돌아보고 소통방식을 개선하는 ‘기적의 대화법’ 등의 참여식·체험식 방식을 도입한 주요프로그램들을 통해 참여자들의 몰입도를 높이고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데 중점을 두었다. 박미정 관광진흥과장은 “관광의 최일선에서 활동하는 분들의 역량 강화를 통해, 김천을 찾는 관광객에게 한층 더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더불어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