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경제팀 | 인천 미추홀구는 17일 구청 전산교육장에서 하반기 세외수입 실무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차세대 세외수입정보시스템’ 사용자 직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2월 개통한 차세대 세외수입정보시스템의 원활한 사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실무자들이 부과 및 징수 업무를 차질 없이 수행할 수 있도록 시스템 전반에 대한 사용 방법과 상황별 대응 방안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또한, 구는 시스템 개선 사항에 대한 실무자의 의견을 수렴하고, 담당자들에게 각 부서에서 부과되는 세외수입의 정확한 부과와 징수 관리가 구 재정 확충 및 안정성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구 관계자는 “지방재정의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세외수입 비중에 대한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직무 교육을 통해 담당자들의 업무 능력을 향상하고, 세외수입의 체계적인 관리와 자주재원 확보에 주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향후 인사이동 시 실무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사용자 직무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코리아타임뉴스 경제팀 | 과천시 상권활성화센터가 지식정보타운 프리즘스퀘어(과천대로7가길 20) 2층에 새롭게 문을 열고 17일 개소식을 가졌다. 개소식에는 신계용 과천시장, 박민규 과천시 소상공인연합회장, 황철순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남서센터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과천시는 기존에 시민회관에서 운영하던 ‘창업‧상권활성화센터’를 맞춤형 지원 정책의 원활한 추진과 사업 확대 등을 위해 올해 연초부터 창업지원센터와 상권활성화센터로 분리해 운영하고 있다. 시는 이번에 지식정보타운으로 상권활성화센터를 확장 이전하여 신도시에 입점하는 소상공인 점포와도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센터의 역할을 확대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에 개소한 상권활성화센터는 ㈜프리즘스퀘어PFV로부터 304.50㎡ 규모의 공간을 10년간 무상으로 임대받아 사용하게 된다. 센터 내에는 소상공인 교육 등을 위한 대강의실과 1:1 컨설팅 등을 위한 회의실 등이 마련됐다. 과천시 상권활성화센터에서는 관내 소상공인의 역량 강화를 위한 ‘상인대학’을 비롯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점포 환
코리아타임뉴스 경제팀 | 인천시 중구는 오는 2025년에 추진할 총 11억 7,465만 원 규모의 ‘주민참여예산 사업’ 46건을 의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 10월 2일부터 7일까지 ‘주민참여예산위원회 분과위원별 회의’와 ‘주민참여예산위원회 분과위원장 회의’를 거친 후, 16일 ‘주민참여예산 민관협의회’를 열어 이 같은 논의를 진행했다. 구의 주민참여예산 사업은 크게 구 부서에서 추진하는 ‘구 공모사업’,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추진하는 ‘동 지역사업’으로 나뉜다. 이중 ‘구 공모사업’은 지역주민 등으로 구성된 ‘중구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통해 심의가 이뤄진다. 3개 분과(행정안전, 도시재생, 건설안전)별로 제안 사업을 심의하고, 분과위원장 회의에서 전체 사업을 최종 심의한다. ‘동 지역사업’은 동별 지역위원회 등을 통한 주민 제안 접수·발굴, 동별 주민총회 주민투표를 통한 우선순위 결정 등의 절차를 거친 것이다. 이번에 의결된 사업은 율목 어린이 공원 통로 확보, 공항신도시 1호 일반광장 정비 등 ‘구 공모사업’ 10건(7억 1,575만 원), 도원동 벽화를 부
코리아타임뉴스 경제팀 | 인천시 남동구는 박종효 구청장이 논현동에 위치한 ‘신라파이어(주)’을 방문해 기업과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15일 전했다. 신라파이어(주)(대표이사 이정규)는 1975년 한영소방으로 시작한 이래, 소방기계분야 대표 기업으로 자리 잡아 현재 매출액 365억에 달하는 강소기업이다. 우수한 소방장비 개발과 보급에 앞장서고 있으며, 국제적으로도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현재 세계 45개국으로 수출이 이뤄지고 있다. 대한민국 안전 대상 등 각종 표창 수상과 더불어 기업 내 평균연령 41세의 젊은 에너지를 자랑하며 청년 친화 강소기업에도 선정된 바 있다. 또한, 경기도 화성시 제2공장 준공과 광명 영업본부 이전 등 점차 사업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박 구청장은 이번 방문에서 제조 현장의 목소리와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기업의 생산 현장을 점검했다. 이어 기업지원 방안을 논의하고, 지역 상생을 위한 일자리 협약을 진행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우수한 기술력의 강소기업이 살아나야 대기업과 경제도 같이 성장할 수 있다”라며 “기술혁신을 비롯한 기업들의
코리아타임뉴스 경제팀 |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는 회계법인아성 인천지점과 지난 10일 ‘지역주민의 생활 개선과 환경보호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두 기관의 인적·물적 자원의 교류·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내 자원봉사 활성화를 목적으로 이뤄졌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자원봉사 활동에 따른 협력 △지역 내 소외 이웃을 위한 후원 물품 지원 △네트워크와 온·오프라인을 활용한 홍보 △기타 협력 가능한 공동사업의 수행 및 공조 등에서의 상호 협력 약속이다. 회계법인아성 인천지점 김상민·김상현 대표는 “지역주민의 생활 개선과 다양한 자원봉사를 통한 환경보호 활동을 기대한다.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중구센터 배동수 센터장은 “지역사회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서는 기업의 역할이 무엇보다 절실하다”라며 “관내 기업인들의 건전한 사회공헌 문화가 지역에 더욱 확산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회계법인아성 인천지점은 인천 지역사회의 발전과 기업의 사회적 가치 실현 활동을 중시하며 행동하고 실현하는 회계법인이다. 다양한 사회
코리아타임뉴스 경제팀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수원남자단기청소년쉼터는 입소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2024년 10월 10일, 수원으뜸정형외과의원과 남수원큰사랑약국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쉼터 청소년들에게 맞춤형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청소년들의 건강 상태를 지속적으로 관리하기로 했다. 또한, 긴급 진료 시에도 진료 후 결제가 가능하도록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두 의료기관은 청소년들이 적시에 적절한 치료를 받아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쉼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이 지역사회의 관심 속에 이루어진 만큼, 청소년들이 유대감과 소속감을 느끼며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경제팀 |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관계기관들과 손을 맞잡고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강서구 만들기에 나섰다. 구는 지난 8일 구청에서 강서경찰서, 강서양천교육지원청, 강서구의사회, 강서구약사회와 5자간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내용은 ▲마약류 오남용 예방 홍보·캠페인 지원 ▲불법 마약류 관련 정보 제공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예방 교육 강사 지원 ▲교육자료 제작 협조 등이다. 5개 기관은 청소년들과 구민들에게 올바른 마약류 정보와 폐해를 알리며 실효성 있는 교육과 홍보 등에 힘쓸 예정이다. 진교훈 구청장은 “지역사회의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예방을 위해 관계기관들과 협력체계를 구축했다“며 ”마약으로부터 안전하고 건강한 강서구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2023년 11월 '서울특별시 강서구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예방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불법 마약류 퇴치 홍보, 마약류 오남용 예방교육, 보건소 마약류 익명검사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제팀 | 경기 평택시는 고물가·고금리 등으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오는 14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평택사랑카드 소비지원금 지급 이벤트를 한다고 밝혔다. 소비지원금은 소비자가 평택사랑카드를 사용하면 결제금액의 3%를 적립금 환급 형태로 즉시 돌려받는 방식이며, 지원 금액은 1인당 최대 1만 원까지 지급된다. 받은 적립금은 다음 결제 시 최우선 자동 사용되고, 지급일로부터 3개월 동안 사용하지 않으면 자동 소멸된다. 이번 이벤트는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가계경제의 부담 완화를 목적으로 기획했으며, 한정된 예산으로 운영되는 만큼 15일 이내에 종료가 예상된다. 시 관계자는 “소비지원금 사용을 위한 소비가 지역 상인들의 추가 매출로 이어져 소상공인과 소비자 모두에게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제팀 | 화성시 동탄 일대를 중소벤처기업부가 11일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로 지정했다. 지정지구의 정식 명칭은 ‘화성동탄테크노폴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이다. 화성시는 반도체·미래차·바이오 첨단 전략산업 클러스터와 연계된 권역별 거점을 중심으로 ‘화성시 권역형 테크노폴’을 추진해오고 있어 이번 중기부의 벤처촉진지구 지정을 통해 신성장∙R&D 벨트 구축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벤처촉진지구는 벤처기업의 집적을 유도하거나 집적된 지역에 인프라를 지원해 협업형 한국형 벤처지구를 조성하고자 제1벤처가 열기를 띈 2000년부터 시작된 벤처기업 입지지원 제도다. 벤처촉진지구로 지정될 경우, 지구 내 벤처기업의 취득세와 재산세를 각 50%, 35% 감면하고, 개발부담금 등의 면제 혜택 등이 주어진다. 벤처촉진지구로 지정되기 위해서는 해당 지역에 위치한 중소기업 중 10% 이상이 벤처기업이어야 하고, 대학‧연구기관 소재, 기반 시설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화성시에는 총 1,677개(’23.12.31. 기준 / 전국 3위 / 경기도 2위)의 벤처기업이 입주하고 있으며, 이번
코리아타임뉴스 경제팀 | 인천시 중구는 오는 17일 운서동 소재 항공일자리 취업지원센터(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4층)에서 ‘2024년도 제7회 공항 일자리 채용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공항 일자리 채용의 날’은 항공산업 분야 일자리 확대와 관련 기업의 인력수급 문제 해결을 위해 마련된 행사로, 인천 중구와 중부지방고용노동청, 항공일자리 취업지원센터가 협업해 운영한다. 행사는 ㈜아람인테크, 우지기업㈜, 에이오㈜, 이케이맨파워㈜ 총 4개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1부, 2부로 나뉘어 진행될 예정이다. 이들 업체는 현장 면접을 통해 주방 보조원, 기내식 세팅 및 기물 세척원, 조리사, 하역·적재 종사자 등의 분야에서 26명 내외의 인력을 채용할 예정이다. 특히 구는 구인기업-구직자 간 현장 면접 외에도, 구직자 대상 1:1 취업 상담 등을 운영해 원활한 채용이 이뤄지도록 도울 방침이다. 항공산업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라면 누구나 이번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참가 희망자는 이력서를 지참해 당일 행사장을 방문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코리아타임뉴스 경제팀 | 인천시 남동구는 남동구 재활용의류연합회로부터 이웃돕기 후원금 약 500만을 기탁받았다고 11일 전했다. 성금은 남동구 재활용의류연합회의 헌옷 수거함 사업 수익금을 모아 마련되었으며, 장애인 교육문화협회 인천시회로 전달되어 정보 취약계층인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디지털 정보화 교육에 지원될 예정이다. 연합회 김우환 회장을 대신해 기탁식에 참석한 김광현 ㈜환영무역 대표는 “디지털 문화가 빠르게 확산하고 있는 현대사회에서 정보기술(IT) 사용에 소외되는 장애인 없이 원하는 교육을 받을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어렵게 모은 수익금을 우리 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해 주신 따뜻한 마음에 감사하다”라며 “남동구도 장애인 교육에 지속해서 관심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제팀 | 화성시 송산그린시티에 들어서는 ‘화성국제테마파크’가 국내 최초 파라마운트 브랜드를 활용한 테마파크로 조성된다. 10일 화성시는 시청 로비에서 경기도, 신세계화성, 파라마운트 글로벌(Paramount Global, 이하 파라마운트)과 함께 ‘화성국제테마파크 글로벌 IP사 유치 선포식’을 열고, 4개 기관이 손잡고 파라마운트 브랜드 테마파크 조성을 위한 대대적인 동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날 선포식에는 정명근 화성시장, 김동연 경기도지사, 임영록 신세계그룹 사장, 마리 막스(Marie Marks) 파라마운트 엔터테인먼트 부문장 등이 참석해 파라마운트 브랜드 테마파크를 위한 협력의 기틀을 다졌다. 화성국제테마파크는 ㈜신세계화성이 총 사업비 약 4조6,000억 원 규모로 화성시 송산면 일원 약 4.230k㎡ 면적에 최첨단 IT 기술이 접목된 테마파크와 호텔, 전문 쇼핑몰, 골프장 등 세계적 수준의 복합 리조트형 테마파크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파라마운트는 미디어, 스트리밍, 엔터테인먼트 분야를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전 세계 고객을 대상으로 프리미엄 콘텐츠와 경험을 제공한다.
코리아타임뉴스 경제팀 | 연수구가 다양한 일자리 정보와 취업 기회 제공을 위해 오는 16일 오후 2시부터 구청 한마음광장에서 2024년 ‘연수 일자리 한마당’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장기 경기침체로 구인‧구직난이 심화된 인력수급 불균형 문제를 해소하고 구직자의 접근성과 참여도를 높여 취업 기회 확대와 폭넓은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람회는 고용노동부, 한국산업단지공단 등 6개 관계기관과 함께 준비한 기업과 구직자 간 만남의 장으로 앰코테크놀로지, 쿠팡풀필먼트, KT텔레캅, 센트럴파크호텔 등 지역 내·외 기업 40개 사가 참여한다. 구는 지역 내 구인 수요 집중 발굴과 기업의 지역인재 우선 채용 장려 등을 통해 청년, 여성, 신중년층이 도전할 수 있는 사무직, 사회복지‧돌봄 서비스직, 생산직, 물류직, 운전직 등 다양한 분야의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일자리 사전예고관을 운영해 지역 내 채용계획과 시험공고를 사전에 제공하고 그 외 인천교통공사, 인천환경공단 등이 별도 부스를 운영해 기업홍보, 채용계획, 자격요건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 기업 현
코리아타임뉴스 경제팀 | 광주시는 상거래의 공정성 확보를 위해 오는 11월 4일부터 21일까지 상거래용 계량기(저울류) 정기 검사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계량기 정기 검사’는 부정 계량으로 인한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고 건전한 거래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2년마다 실시하는 법정 검사다. 정기 검사 대상은 형식 승인을 받은 10톤 미만의 상거래용 비자동 저울로 전통시장, 마트, 정육점 등에서 사용하는 ▲판수동 저울 ▲접시지시 및 판지시 저울 ▲전기식 지시 저울이 해당된다. 다만, 2023년 또는 2024년에 검정 또는 재검정을 받은 저울(신규 구입한 저울)은 검사 대상에서 제외된다. 검사 일정은 11월 4일 남한산성면을 시작으로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경안동은 경안시장 내(11월 5일)과 경안동행정복지센터(11월 14일)에서 실시할 계획이다. 지정된 날짜에 검사를 받지 못한 경우 타 읍면동 검사 장소에서 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부착식 저울 등 이동이 어렵거나 다수의 저울이 있는 경우에는 소재 장소에서 검사를 신청할 수 있다. 시는 검사 결과에 따라 합격판정을 받
코리아타임뉴스 경제팀 | 안양산업진흥원은 8일 오전 7시 20분 관내 기업 대표 1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한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유망기업들의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제6회 안양시 유망기업 조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조찬 간담회는 산업진흥원의 지역 경제 네트워크 활성화 정책의 일환으로, 업무 시작 전 짧은 시간이지만 관내 기업인들이 자신의 경험과 노하우를 조찬과 함께 나누며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창출 기회를 이끌어내고자 지난 2022년부터 시작됐다. 특히 이번 간담회에서는 경찰학자이자 경찰관, 경찰대학 교수, 프로파일러, 작가, 방송인 등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는 표창원 대표를 초청해 ‘프로파일러 표창원이 알려주는 행복의 조건’이라는 주제로 관내 기업인들이 치열한 경쟁속에서 삶의 행복을 찾을 수 있는 방법을 공유했다. 최대호 이사장은“안양시 기업인들만의 특화된 네트워킹 문화를 형성하고자 조찬 간담회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안양산업진흥원(원장 조광희)을 통해 전국 최고의 기업하기 좋은 도시 안양, 행복 도시 안양을 만들 수 있도록 여러분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