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경제팀 | 안양시는 24일 오후 2시 시청 4층 회의실에서 ‘제2기(2025-2029) 안양시 4차 산업혁명 촉진 종합계획 수립 연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4차 산업혁명 촉진 종합계획 수립 연구 용역은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사회 전반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과학기술, 산업경제, 사회제도를 연계한 실질적인 추진 방향과 전략 등을 수립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용역 수행기관의 연구 용역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 연구 용역의 주요 내용은 ▲제1기(2020-2024) 계획의 평가・분석 ▲4차 산업혁명 관련 국내외 환경 및 정책 분석 ▲안양 지역산업 현안 도출 ▲제2기 계획의 기본방향과 비전 제시 ▲핵심 추진과제 및 실행과제 수립 등이다. 시는 지난 1기 계획을 기반으로 자율주행버스 ‘주야로’ 운행과 스마트도시통합센터 신축 개관 등을 완료하며 스마트 도시로서의 위상을 강화했다. 이번 2기 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 용역을 통해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인재 양성과 시민 인식 제고 방안도 모색하는 등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방안을
코리아타임뉴스 경제팀 | 과천시는 지난 23일 열린 생활임금위원회 회의를 통해 2025년 생활임금을 시급 1만 1,860원으로 인상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4년 과천시 생활임금인 1만 1,600원보다 2.2% 인상된 금액으로, 고용노동부가 고시한 내년도 최저임금(10,030원) 보다 높은 수준이다. 내년도 생활임금으로 월급을 환산하면 247만 8,740원(주당 40시간, 월 209시간 근무 기준)을 지급받게 된다. 생활임금은 공공부문 노동자의 생계 보장과 실질적인 생활 보장을 지원하기 위한 임금이다. 과천시는 지난 2016년부터 꾸준히 생활임금을 인상해 오고 있으며, 올해 과천시 생활임금은 경기도 내 3위 수준이다. 노동자 단체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과천시 생활임금위원회에서는 물가상승률, 평균 가계지출 수준, 최저임금, 시의 재정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따져 매년 생활임금을 결정하고 있으며, 현재 과천 내에선 112명이 적용 대상이다. 이상욱 과천시 지역경제과장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심도있게 논의하여 얻은 생활임금 수준이 노동자의 삶의 질과 생활 안정에 도움이 되길
코리아타임뉴스 경제팀 | 인천시 남동구가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하는 ‘2024년(2023년 실적) 노인 일자리 사업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4일 구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전국 지자체 및 노인 일자리 수행기관의 참여 활성화를 위해 전년 실적을 기준으로 매년 평가해 시상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남동구는 노인 일자리 사업 우수 지방자치단체 ‘대상’을, 노인 일자리 수행기관인 남동구노인인력개발센터와 (사)대한노인회남동구지회는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남동구는 지난해 노인 일자리 사업 수행기관 5개소에서 65개 사업에 대해 6,220명의 어르신 일자리를 제공했다. 올해는 73개 사업 분야에서 7,429명의 어르신이 사업에 참여함으로써 지난해 대비 1,209명의 일자리를 늘려 19.4%가 증가한 성과를 냈다. 박종효 구청장은 “노인 일자리 분야에서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한 쾌거는 우리 구와 각 수행기관의 노력뿐만 아니라 적극적으로 일자리에 참여하신 어르신의 협조가 함께 어우러져 이룬 성과”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으로 양질의 우수한 어르신
코리아타임뉴스 경제팀 | 인천 동구는 다음달 31일 주민행복센터 3층에서 열리는 2024년 동구 채용박람회에 참여할 기업과 구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구인·구직자 간의 현장 면접을 통해 실질적인 채용을 지원하는 행사로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에게 다양한 고용 정보와 면접 기회를 제공하고, 참여 기업에는 ▲지역 내 구직자를 채용 ▲기업홍보 ▲인력난 해소 등의 기회를 주기 위해 마련됐다 . 이번 행사는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재능대학교 등 일자리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다양한 계층의 자리를 발굴·연계하는 다채롭고 풍성한 채용의 장으로 마련되어 진행될 예정이다. 채용박람회에 참가할 기업은 다음달 15일까지 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받아 이메일 팩스 등으로 신청하면 된다. 또한 취업 희망하는 구직자는 워크넷 구직 등록 후 유선으로 참가 신청을 하거나 행사 당일 현장에서 이력서 접수 후 면접에 참여하면 된다. 기타 행사와 관련된 사항은 동구 일자리센터 문의하면 된다.
코리아타임뉴스 경제팀 | 인천시 남동구는 저소득 자활근로자에게 근로 기회를 제공하고 이용자의 편의 제고를 위해 남동구 평생학습관에 자활카페를 설치해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자활카페는 카페 스테밍(Cafe Stemming)이란 이름으로 평생학습관 1층에 사업장을 무상 임대해 남동지역자활센터에서 23일부터 운영을 시작한다. ‘카페 스테밍(Cafe Stemming)’은 인천자활카페 브랜드로 ‘벌려딛기’라는 암벽등반용어에서 유래했으며, ‘자립할 수 있는 힘, 지지, 지탱’을 의미한다. 카페 운영에는 남동지역자활센터 소속 자활근로자 4명이 배치되어 근무한다. 구는 이를 통해 지역 저소득층에게 다양한 근로 경험을 제공하여 자립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박종효 구청장은 “이번 카페 운영을 통해 청년 저소득층에게 관련 기술습득과 자격증 취득을 지원하여 취‧창업 영역을 확대하고 저소득층의 자립 기회를 다양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제팀 | 인천시 남동구 청년창업지원센터는 오는 21일 오후 2~6시 논현LH16단지 주차장에서 25개 청년창업기업이 참여하는 ‘청년창업기획전, 도시:락(樂)’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도시:락(樂)’도시 속 작은 즐거움을 주제로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며, 남동구청년창업지원센터 입주기업과 유관기관 등 25개 청년창업 기업이 참여한다. 지역 주민과 소소한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는 장으로, 기업의 제품 홍보와 판매 그리고 각종 이벤트와 공연 등 즐길 거리와 볼거리를 선보인다. 또한, 논현LH16 주거행복지원센터, 논고개마을협의회 등의 협조와 참여를 통해 마을 공동체가 함께하는 지역 축제가 될 전망이다. 송현 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내 청년의 목소리가 커지고, 청년이 즐겨 찾는 공간으로 센터의 자리매김, 청년정책, 청년창업 활성화를 촉진하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지역 주민을 비롯한 인천시민, 언론 관계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제팀 | 평택시는 19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수소도시, 미래교통분야 등 미래산업 육성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정장선 평택시장, 김병석 한국건설기술연구원장이 참석해 수소도시, 미래자동차 등 미래산업에 대한 주도권을 선점해나가기 위해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두 기관은 △지역 특화형 수소도시 확산, 수소분야 기반 구축사업 추진 △미래항공교통 분야 기술개발 사업 추진 △국가지원 연구성과 실증 및 재정사업 협력 추진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수소분야 지역연구센터 구축 등에 대해 협력할 계획이다. 특히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은 향후 평택시에서 추진하는 수소도시 조성, 도심항공교통(UAM) 허브 조성 사업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외에도 경기 남부 과학고 유치 시 교육 프로그램을 협력해 운영하겠다는 내용도 협약서에 담았다. 이날 협약식에서 정장선 시장은 “평택시는 전국 최대 규모 공공형 수소생산시설 준공, 전국 최초 수소교통복합기지 구축, 국토교통부 수소도시 선정 등 일찍부터 에너지 전환에 따른 미래산업 육성을 위해 수소기반 친환경 도
코리아타임뉴스 경제팀 | 안양산업진흥원은 13일 창업지원센터 9층 강당에서 IBK기업은행과 기업 발굴 및 보증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측의 전문성을 활용해 관내 기업의 원활한 기업활동을 위한 맞춤형 금융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양측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안양시 혁신·창업 중소기업 매칭을 통한 맞춤형 금융지원 ▲전문 컨설팅 등을 통한 유망 중소기업을 위한 스케일업 지원 ▲금융 및 경영 분야 최신 정보 지원 및 자료 공유 ▲그 밖에 협력이 필요하다고 양 기관이 인정하는 사항 등 다양한 협력을 하기로 약속했다. 유택윤 IBK기업은행 남중지역본부장은“이번 협약으로 기관 간 상호 교류를 통해 유망 중소 벤처기업 발굴과 금융지원 생태계를 확대하고 기업이 필요한 금융지원과 최신 경영정보를 적극적으로 공유하여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겠다”고 말했다. 조광희 안양산업진흥원장은 “경제적 불확실성으로 청년들과 기업들이 힘든 시간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런 시기에 실질적으로 기업들에게 금융지원을 해드릴 수 있는 현실적인 방안을 기업은행과 함께 고민해 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
코리아타임뉴스 경제팀 | 평택시는 지난 12일 안중체육관에서 30개의 기업체와 700여 명의 구직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하반기 평택시 일자리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일자리박람회에서는 각 기업의 인사담당자가 생산, 설계, 영업, 연구, 판매 등의 직종에서 1:1 현장 면접을 진행했으며, 총 246명이 면접에 참여해 105명이 채용될 예정이다. 참여기업과 구직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평택고용복지+센터, 경기도일자리재단, 산업인력공단 경기남부지사, 경기남부제대군인지원센터 등 7개의 관계기관이 참여해 기관별 일자리 지원사업을 홍보했으며, 이력서 사진 촬영, 수정메이크업, 퍼스널컬러, 취업타로 등 다양한 부대행사관이 별도 마련돼 구직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일자리센터를 통해 이번 일자리박람회에서 현장 채용된 합격자들의 고용유지와 일자리를 찾지 못한 구직자들에 대한 미취업 원인 분석 및 맞춤형 일자리 알선 등 적극적인 사후관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구인 기업과 구직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박람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경제팀 | 인천시 남동구가 ‘남동구 청년공간 및 청년창업지원센터’의 원활한 운영 및 관리를 위한 전문 위탁 운영기관을 공개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남동구는 2022년 10월 인천논현4 LH단지에 청년커뮤니티센터와 청년창업지원센터를 확장 개소한 이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예비)창업가 및 청년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남동구 청년들의 중심지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 남동구는 현 위탁기관의 위탁기간 만료 및 내년 1월 예정인 남동구 청년공간(가칭) 개소에 따라 새롭게 전문적 지식으로 센터를 운영할 수탁기관을 모집한다. 위탁기관으로 선정된 운영기관은 향후 3년 동안 청년공간과 청년창업지원센터의 시설의 운영 및 관리, 남동구 청년의 취·창업 활동에 도움을 주는 각종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등을 맡게 된다. 신청 자격 및 조건은 공고일 현재 인천에 주사무소를 두고 국가 또는 지자체의 허가 등록을 받은 법인 또는 단체로서 최근 3년 이내 1년 이상 창업지원시설 운영실적이 있거나, 창업지원 프로그램 운영실적이 있어야 한다. 또한, 남동구 청년정책 방향에 부합되도록 시설 운
코리아타임뉴스 경제팀 | 인천 동구에 소재한 동국제강이 지난 12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생활지원금(2천만원)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동국제강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나누는 경영이념에 따라 매년 명절이면 주변 지역의 어르신들을 돌아보며 생활지원금과 선물을 전달해 오는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추석 명절에도 80명의 어르신 등 취약계층에게 생활지원금과 선물세트가 전달됐다. 이찬희 동국제강 공장장은 “명절을 맞이하여 주변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고 감사하다”며, “다양한 복지사업으로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주변지역 어르신들을 돌아보고 섬기는 동국제강에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구에서도 명절을 앞두고 어려움을 겪는 이웃은 없는지 더욱 살피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제팀 | 화성시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이 기정예산 대비 1,130억 원 증액된 규모로, 12일 화성시의회 제235회 임시회에서 확정됐다. 제2회 추경예산은 제1회 추경예산(3조 4,070억 원)보다 1,130억 원(3.32%)이 증가한 3조 5,200억 원으로 이중 일반회계는 1,134억원이 증가된 규모이며 특별회계는 4억원이 감소됐다. 일반회계 세입으로는 세외수입, 보전수입 등 증감분을 반영해 자체재원 767억원을 증액하고, 국·도비보조금, 조정교부금 증감분을 반영해 이전수입 367억원을 증액했다. 일반회계 세출예산 중 주요사업으로 ▲무상급식 지원 69억원 ▲에코팜랜드 조성 52억원 ▲화성시 시니어플러스센터 36억원 ▲병점 다목적체육관 건립 34억원 ▲도로 설해대책 운영 71억원 ▲당하오일간 도로확포장공사 29억원 ▲군용비행장 소음피해 보상금 지급 70억원 ▲아동수당 지급 31억원 등을 증액 편성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시민생활의 불편을 해소하는 데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으며, 앞으로도 시민과 밀접한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시민을 위한 재
코리아타임뉴스 경제팀 | 수원시가 창업·중소기업인 등에게 AI(인공지능)를 활용한 비즈니스 실례, 수출성공 사례 등을 소개하는 ‘2024 새빛비즈니스 마당’을 열었다. 12일 이비스 앰배서더 수원 컨벤션홀에서 열린 새빛비즈니스마당은 기업가들이 최신 AI 기술 동향과 실무에 활용한 사례를 소개하는 행사였다. 이재준 수원시장, 창업·중소기업인, 청년무역인, 경제인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새빛비즈니스 마당은 5개 마당으로 진행됐다. 유해 물질 측정기 제조기업 ㈜베터라이프 이재성 대표, 홍보용 LED 제조기업 ㈜다인시스 안효복 대표, 전기분해 정수기를 제조하는 ㈜라이프코어 임동원 대표, 항노화 화장품 제조기업 ㈜네오리젠바이오텍 박상규 연구소장, 3D 의료 사진 판독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레벨소프트 박종현 대표가 강사로 나섰다. ▲외국어 카탈로그 생성 ▲외국어 회사소개서 생성 ▲무역 서신 작성·번역 ▲각종 무역통계 분석 ▲수출계약서 오류 감수 ▲제품 마케팅 음악 생성 ▲회사 로고송 생성 ▲국제교역 관련 음성질문 컨설팅 ▲바이어 대상 피칭(발표, Pitching) 기능 등을 시연했다. 이재준 시장은 “시민
코리아타임뉴스 경제팀 | 신계용 과천시장은 12일 지식정보타운에서 열린 ‘넷마블 과천신사옥 착공식’에 참석해 축하를 전하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게임기업인 넷마블이 과천의 지역경제 활성화와 청년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이날 열린 착공식에는 신계용 과천시장을 비롯한 지역 및 업계 주요 인사와 넷마블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착공식은 넷마블의 미래 성장 비전과 첨단 산업 클러스터로서 과천지식정보타운의 발전 가능성을 조명하는 중요한 자리였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넷마블과 같은 글로벌 기업이 과천지식정보타운에 둥지를 틀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지식정보타운이 대한민국의 미래 산업을 선도하는 첨단 클러스터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넷마블 과천신사옥은 갈현동 지식정보타운 지식9블록에 지하 6층, 지상 15층, 연면적 129,083㎡ 규모로 지어진다. 2027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해당 사옥에는 게임 개발을 위한 최첨단 연구시설과 글로벌 서비스 지원을 위한 인프라가 갖춰질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경제팀 | (재)인천중구문화재단은 지난 6일 재단 임직원들의 정신건강 증진과 구민 문화 향유 증진을 위해 인천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인천중구문화재단 채진규 사무국장, 인천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 배재남 센터장을 비롯한 양 기관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역량을 바탕으로 임직원 간 상호존중 문화 조성과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유기적인 네트워크 구축, 안전망 확보에 목적이 있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직장인 마음 건강검사 및 고위험군 발굴 △필요 시 교육, 찾아가는 상담 등 △상호 홍보 협력 및 공동사업 활성화 △기타 효과적인 서비스를 제공을 위한 상호 요청사항 등을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인천중구문화재단 채진규 사무국장은 “협약을 통해 임직원들에게 정신건강교육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 지속해서 임직원들의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위해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인천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 배재남 센터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정신건강 증진과 심리지원에 대한 통합적인 서비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