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경제팀 | 용인특례시는 국내 최대 반도체 장비회사 세메스(주)가 기흥구 고매동 764 일원 9만 4399㎡ 부지에 조성하는 ‘기흥미래 도시첨단산업단지 계획’을 승인 고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세메스(주)가 기술 개발센터 건립을 위해 조성하는 기흥미래 도시첨단산업단지에는 오는 2026년까지 약 2556억이 투입될 예정이다. 기술 개발센터는 20층 규모로 건축할 예정이며 정확한 건립 비용은 확정되지 않았다. 산단에는 삼성전자와 기흥, 화성 동탄 등의 전력 부족 지역에 전력을 공급하는 변전소, 지원시설, 소공원 부지 등도 포함됐다. 시는 지난 2021년 9월 반도체 장비 기업 유치를 목적으로 경기도로부터 산업단지 물량을 배정받았다. 2022년 11월에는 세메스(주)가 시에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을 접수하며 본격적으로 사업이 추진됐으며 주민설명회, 전략환경영향평가, 총 세 차례에 걸친 경기도 산업단지계획 심의 등을 거쳐 최종 승인에 이르렀다. 시는 세메스(주)의 기흥미래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으로 4200여 명의 직·간접 고용 창출 효과와 대한민국 반도체 중심도시로서의 용인특례시의 위상이 한층 더 높아질
코리아타임뉴스 경제팀 |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수도권 대표 해양 관광명소인 ‘월미도 문화의 거리’의 관광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현장 소통 행보에 나섰다. 12일 인천 중구에 따르면, 김정헌 구청장은 지난 10일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월미도 문화의 거리에서 월미도 번영회 관계자, 지역 상인들을 만나 애로사항 등 관광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월미도는 도심과 가깝고, 다채로운 놀이·휴식 시설과 함께 서해의 너른 풍광을 즐길 수 있어 인천 중구를 대표하는 최고의 관광지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문제는 관광객이 몰리는 주말이면 주차 문제가 심각해지는 데다, 대형버스 주차공간이 부족해 단체 관광객을 모두 수용하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 또한, 문화의 거리 내 불필요한 시설들에 대해 개선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이에 김정헌 구청장은 먼저 관계 공무원들에게 문화의 거리 일원의 유휴공간을 발굴, 이를 활용해 버스 주차공간을 확보하라고 지시했다. 또한, 문화의 거리에 있는 ‘배 조형물’과 코로나19 이후로 미운영 중인 ‘족욕탕(2개소)’에 대해서도 효용
코리아타임뉴스 경제팀 | 인천시 중구가 인천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와 협업해 공항·항만 분야 인력난 해소와 근로환경 개선에 나섰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공항·항만이 있는 중구 지역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일자리 사업’ 추진으로 근로환경을 개선함으로써, 지역 인력 유입을 증가시키고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데 목적을 뒀다. 현재 지역 운수업계는 공항·항만 정상화로 화물 물동량이 급증하는 상황임에도, 낮은 임금이나 열악한 정주 여건 등의 이유로 보안·하역 등의 분야에서 심각한 구인난을 겪고 있다. 이에 양 기관은 긴밀한 협업으로 고용노동부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의 일환인 ▲인천 운수·창고 기업 일자리 채움 취업지원금 지원사업 ▲인천 운수업 근로환경 개선 지원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먼저 ‘일자리 채움 취업지원금 지원사업’은 인천지역 운수·창고업 근로자가 3개월·6개월·12개월 근속 유지 시 각 100만 원씩 1년간 총 300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총 300명을 지원할 계획이다. ‘근로환경 개선 지원사업’은 인천지역 운수·창고 근로자를
코리아타임뉴스 경제팀 | 정명근 화성시장이 11일 취임 인사 차 화성시 동탄출장소를 방문한 세계적 반도체 장비 기업 ASM 코리아 이영석 대표와 Seraphina SENG(ASM 대외총괄담당) 등을 만나 화성시 반도체 산업 경쟁력 제고 및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정 시장은 글로벌 반도체 기업의 수장으로 취임한 이 대표에게 “ASM 코리아 대표 취임을 축하드리며, 화성시 반도체 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김용길 전(前) 대표 체제에서 이어오던 파트너십이 더욱 공고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정 시장은 “관내 고등학생 및 대학생 대상 첨단산업 현장 시찰과 국제 교류 등 글로벌 인재 양성 프로그램 협력에 감사드린다”면서 “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서는 우수한 인력 확보가 필수인 바 관내 대학과 연계한 기업 맞춤형 취업 프로그램 개발․운영을 검토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ASM 코리아 이영석 대표는 “시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제2제조연구혁신센터’ 건립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는 것에 감사하다”라고 말하며, “화성시의 글로벌 반도체 핵심도시 도약과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nb
코리아타임뉴스 경제팀 | 인천 미추홀구는 7월 정기분 재산세 327억 원(지역자원시설세, 지방교육세 포함)을 부과했다고 10일 밝혔다. 7월 정기분 재산세는 주택 1기분과 건축물, 선박 등에 부과되는 지방세로 올해 6월 1일 기준 사실상 소유자에게 과세 되며, 오는 31일까지 납부해야 한다. 재산세는 은행 자동화기기(CD/ATM)를 통해 신용카드나 현금, 통장으로 납부할 수 있으며, 위택스, 자동응답시스템(ARS), 가상계좌 이체, 인터넷 지로 납부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할 수 있다. 아울러, 전자고지 및 자동이체를 신청하면 최대 1,600원의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구 관계자는 “납부 기간을 지나 납부할 경우 3%의 가산금이 추가되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기한 내에 납부하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고지서를 수령 하지 못한 경우나 자세한 사항은 재산세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올해는 1세대 1주택자의 주택분 재산세 부담 완화를 위해 공정시장가액 비율이 공시가격 3억 이하는 43%, 3억 초과 6억 이하는 44%, 6억 초과는 45%가 적용됐다.
코리아타임뉴스 경제팀 | 미추홀구 학익2동 주민자치회는 농촌지도자 봉화군 연합회와 지난 5일 동 청사에서 도농 상생 및 교류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을 비롯해, 전경애 미추홀구의회 의장, 농촌지도자 봉화군 연합회 임원 및 관계 공무원 등 약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농촌 간 지속 가능한 교류와 상생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이 논의됐다. 한편, 주민자치회는 경북 봉화군과 자매결연 체결한 후 15년째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유통비 절감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양질의 고추, 단호박, 사과 등의 농산물을 관내 주민들에게 지속해서 제공함과 동시에 지역 농가 소득증대에 이바지함으로써 도농 상생을 실천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제팀 | 안양산업진흥원은 5일 기업대표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회 안양시 유망기업 조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안양시 경제를 책임지고 있던 기존 세대 기업 대표들과 앞으로 미래를 책임질 청년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기업 리더가 갖춰야 할 소통 스킬을 공유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KBS 16기 공채 아나운서를 시작으로 올해 35년차 방송인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이금희 아나운서를 특별 강사로 초청해 ‘마음이 통하는 리더가 되는 법’이라는 주제로 리더가 소통을 통해 진심을 전달하는 방법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광희 진흥원장은 “안양시 유망기업 간담회가 안양시만의 인적 네트워크 구축과 새로운 비즈니스 창출이라는 성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제팀 | 인천시 중구는 올해 7월 개소할 새로운 청년창업공간 ‘내리마루 청년내일기지 청년오피스’의 입주자 선정을 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 ‘내리마루 청년내일기지 청년오피스’는 창업 성공 가능성과 잠재력이 뛰어나지만, 창업 기반이 약해 사업 시작의 어려움을 겪는 예비·초기 청년 사업가들을 위해 민선 8기 중구가 새롭게 조성하는 인프라다. 현재 7월 입주 시작을 목표로 원도심 신포동 소재 내리마루 휴게쉼터(옛 감리서 터) 내에 총면적 115㎡ 규모로 시설 조성을 완료했으며, 사무공간 3개(15㎡~22.8㎡)와 공용 회의실, 휴게공간 등을 갖췄다. 이곳에는 지난 5월부터 6월 서류·면접 심사 등의 절차를 거쳐 선정된 초기·예비 청년 창업가 총 3팀이 입주하게 된다. 이들은 7월부터 1년간 월 6만9,000원의 저렴한 임대료로 공유오피스를 이용할 수 있어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게 됐다. 특히 구는 물리적 공간 제공뿐 아니라, 초기 청년 창업에 필수적으로 필요한 창업 컨설팅 프로그램도 지원할 계획이다. 최초 입주 계약기간은 1년이며, 성과에 따라 오는 2026년 6
코리아타임뉴스 경제팀 | 평택시소상공인연합회는 지난 2일 신평도시재생지원센터(자유로20번길 17)에서 관내 소상공인 30여 명을 대상으로 소상공인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평택시소상공인연합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에서 고강유(세무사) 강사는 ‘사업자가 꼭 알아야할 세무상식’이란 주제로 소상공인에게 중요하지만 놓치기 쉬운 세무 상식을 2시간에 걸쳐 흥미롭게 진행했으며 질의 응답시간도 가졌다. 임용필 회장은 “소상공인의 경영안정과 골목상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준비한 소상공인 역량 강화 교육이 세계 경제 불황 및 장기적 경기침체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평택시소상공인연합회는 관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오는 8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소상공인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며, 강의 주제는 △소상공인 지원사업 △SNS 마케팅 전략 △상권분석과 고객응대 및 관리 △소상공인 세무 △경영컨설팅 △온라인 마케팅 등이다. 평택시 일자리경제과는 고물가‧고금리‧고환율 및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운 소상공인과 골목상권을 위한 활성화 사업
코리아타임뉴스 경제팀 | 인천 동구는 지난 3일 지역 명소 수문통을 제1호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날 상인 수문통 지역 상인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호 골목형상점가 지정서를 전달했다. 골목형상점가는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점포가 2천㎡ 내 면적에 30개 이상 밀집해 있는 구역을 대상으로 지정한다. 지정이 되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지원하는 공모사업을 통해 상점 주변 환경을 개선하고, 온누리상품권을 활용해 고객을 유입시키는 등 매출 증대를 기대할 수 있다. 김찬진 구청장은 “이번 제1호 수문통 골목형상점가 지정이 지역경제와 골목상권 활성화의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골목형상점가 추가 지정과 더불어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제1호 골목형상점가를 시작으로 지역 내 다른 골목상권을 추가 발굴하고 골목형상점가 지정을 장려해 지속적인 골목상권 활성화를 진행할 계획이다.
코리아타임뉴스 경제팀 | 과천시는 가수 싸이의 ‘흠뻑쇼’ 공연이 오는 20일, 21일 2일간 과천 서울대공원 주차광장에서 열리는 가운데, 공연장 아르바이트생 채용에 있어 과천 청년을 우선적으로 선발한다고 3일 밝혔다. 과천시는 지역 내에서 대규모 공연이 진행되는 것과 관련해 공연장 아르바이트생 채용에 과천 시민이 우선적으로 채용될 수 있도록 했다. 사전 준비 기간인 17일부터 19일을 포함하여 공연일인 20일과 21일 등 5일에 대해 총 330명의 아르바이트생을 모집하며, 접수는 4일부터 11일까지 8일간 과천시 일자리센터(02-3677-2980)를 통해 진행된다. 과천시 관계자는 “축제 진행에 관심있는 과천시 청년에게는 이번 공연이 대규모 공연 현장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과천 청년들의 관심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제팀 | 평택시는 ‘2024년 경기도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사업’에서 167개소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2024년 경기도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사업’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하 경상원)이 도내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화를 도모하기 위해 진행한 사업이다. 이 수치는 전년도 45개소에 비해 약 3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지원자 대비 선정률은 약 33% 증가했고, 지원액은 2023년 약 1억 3천에서 2024년 약 5억으로 대폭 늘어났다.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사업은 전액 도비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되는 사업으로 지역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 점포 환경 개선, 시스템 개선, 홍보 및 광고비 등 경영 일선에서 꼭 필요한 분야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우선 점포 환경 개선 분야는 LED간판 등 옥외광고물, 도색 및 도배 등 점포 인테리어, 노후 배전반 교체, 식당 좌식 테이블 입식 교체, 노후 화구 교체 등 안전 및 위생 개선 등이다. 시스템 개선 분야는 POS시스템, 무인 주문결제 시스템, CCTV 시스템, 기타 작업장 환경 시스템 개선 등이 가능하다. 평택시 일
코리아타임뉴스 경제팀 | 인천시 남동구는 남동구체육회와 남동2국민체육센터 운영에 대한 위탁 협약식을 가졌다고 3일 전했다. 협약에 따라 2026년 6월까지 2년간 남동구 체육회에서 남동2국민체육센터의 전반적인 운영과 관리를 맡게 된다. 남동구체육회는 소속 생활체육 지도자들의 축적된 지도 경험을 바탕으로 이용객에게 질 좋은 강습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며, 대관 예약시스템 개선 등을 통하여 시설 이용의 만족도 또한 높일 계획이다. 아울러, 시설안전관리를 위한 중대재해처벌법 및 안전 규정을 준수하며, 생활체육지도자 자격증을 취득한 지도자를 상시 배치하여 안전한 체육 환경 조성을 우선적 목표로 운영한다. 박종효 구청장은 “전문인력과 경험을 갖춘 전문기관에 위탁 운영 함으로써, 지역 생활체육 발전에 활력소 역할을 기대한다”라며 “구에서도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남동2국민체육센터는 구월1동 행정복지센터(남동구 선수촌공원로 104) 3, 4층에 위치하며, 체력단련실 및 프로그램실, 다목적체육관 등의 시설이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제팀 | 이재준 수원시장이 루크 리(Luke Lee) 하버드대 의과대학 교수를 만나 융합바이오 분야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재준 시장은 2일 집무실에서 루크 리 교수, 조규진 성균관대 생명물리학과 교수와 간담회를 열고, 수원시 융합 바이오 분야 활성화 방안과 한국·과학기술인재 교류 방안 등을 논의했다. 루크 리 교수는 융합바이오 분야 세계적인 석학으로 업적을 인정받아 2010년 호암상을 수상한 바 있다. 지난 5월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 광교 바이오 주간’ 행사에서 특별강연을 했다. 루크 리 교수는 “수원시는 우수한 산업·문화 인프라를 보유한 도시로 알고 있다”며 “우수한 인프라가 바이오산업과 융합한다면 무한한 성장 잠재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준 시장은 “하버드대·성균관대와 같은 우수 대학과 긴밀하게 협력해 수원시 공직자, 학생들이 글로벌 역량을 갖출 수 있는 교류 프로그램을 추진하길 바란다”며 “수원시 바이오산업 발전을 위해 많은 조언과 도움을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제팀 | 광주시는 2일 시청 6층 비전홀에서 세종대학교와 융복합 클러스터 조성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미래산업의 중심이 될 첨단과학 기술인 국방, 항공우주, 바이오테크 연구단지를 조성해 지역산업을 활성화하고 연구개발 및 우수 연구 인력을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대상지는 도척면 유정리 산4-5 일원이며 부지면적 15만7천600㎡에 3개 동(연면적 1만8천73㎡) 규모로 조성할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시는 신속한 행정절차 및 진입도로 등 기반시설 인프라를 지원한다. 세종대학교는 연구시설 조성과 교육시설‧ 산학 연구시설 유치, 스타트업 활성화 및 창업 교육, 견학 및 교육프로그램 운영·지원 등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적극적 협력 및 지원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미래 유망분야의 원천기술 개발, 국가 기술력·경쟁력 강화 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방세환 시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첨단 융복합 연구단지 입지를 통한 시 이미지 제고와 함께 첨단시설과 연계된 기업 유치를 통한 지역경쟁력 강화 및 관내 학교와 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