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경제팀 | 화천지역에 배정된 외국인 계절 근로자들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지역 농가에 큰 힘이 되고 있다. 지난 9일 간동면 오음리의 담배밭에 12명의 캄보디아와 베트남 계절 근로자들이 모였다. 이들은 어린 담뱃잎 주변에 흙을 북돋는 작업을 능숙하게 진행하며 오전에 맡겨진 작업 분량을 일찌감치 마무리했다. 이날 작업한 근로자들은 지난해에 이어 다시 같은 농가에 고용됐다. 작년에 이들의 능력에 만족한 농가가 올해도 채용을 신청했기 때문이다. 이들이 고향인 캄보디아나 베트남에서도 농업에 종사하고 있고, 2년째 화천군을 방문해 같은 작업을 하다보니 적응이 빠르고, 작업 숙련도는 매우 높높은 편이다. 농가 입장에서는 국내 인력에 비해 인건비 부담이 덜한 것도 매력이다. 화천군의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특별한 점은 그리운 가족과 재회할 수 있기 때문이다. 화천군 계절 근로자 신청 자격은 화천에 거주 중인 결혼이민여성의 본국 4촌 이내 친척들로 제한된다. 덕분에 향수에 시달리는 결혼이민여성, 딸과의 재회를 고대하는 근로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외국인 계절 근로자들의 이탈 사례도 찾아보기 어렵다. 화천군은 올해 상반기에
코리아타임뉴스 경제팀 | 기획재정부는 5월 9일 오전 10시에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개최하여 영월~삼척 고속도로 신설사업에 대해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에 선정했다. 영월~삼척 고속도로는 동서 간 교통망 구축 및 국토 균형발전을 위해 제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21년~25년)에 중점사업으로 반영된 구간이다. 이 구간은 평택~삼척 동서 6축 국가간선도로망 중 2002년 일부 구간 개통 이후 장기간 미추진 부문으로 남아있었던 70.3km 고속도로이다. 총사업비는 5조 2천31억 원이며 사업 기간은 2024년부터 2034년까지이다. 금번에 예비 타당성 대상 사업으로 선정되면 향후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를 통해 사업의 타당성이 확보되면 기본계획 수립, 설계, 실시계획 승인 등을 거쳐 공사에 착공하게 된다. 박상수 삼척시장은 발표 결과에 대해 대환영의 입장과 강원 남부의 열악한 교통 인프라를 개선하고 동서 간 화물연결 향상을 기대하며, 앞으로 예비타당성조사 과정에 최선을 다해 정책성, 지역 균형발전 등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아 원활히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이번 결정에 큰 역할과 최선을 다해주신 이철규 국회의원, 강원도와
코리아타임뉴스 경제팀 | 서울 은평구 응암1동주민센터는 녹번종합사회복지관과 지난 2일 양 기관의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밀착형 민관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의 상호협력 및 교류확대를 통해 지역밀착형 민관협력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지역돌봄 대응체계 형성과 지역주민의 맞춤형 복지 활성화에 기여하기로 합의했다. 아울러 어르신 정보화 교육의 일환인 찾아가는 주민강좌, ‘스마트한 만남’ 사업 추진에 대한 구체적인 업무 협의 또한 이뤄졌다. 오는 10일부터 진행하는 찾아가는 주민강좌, ‘스마트한 만남’ 사업은 대학생 자원봉사자들이 응암1동 거주 어르신에게 멘토링 방식을 통해 스마트폰 이용법 등을 교육하는 사업이다. 기존의 지식 중심 정보화 교육과는 다르게 야외 출사 등 실습 및 관계 지향적인 교육이라는 차별점을 지녔다. 오은석 녹번종합사회복지관장은 "지속적인 상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양 기관의 화합과 맞춤형 주민복지 활성화가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옥유관 응암1동장은 "협업을 통해 응암1동주민센터와 녹번사회복지관의 역량을 합쳐 시너지 효과를 창출함으로써 응암1동 지역주민의 요구에 호응하는 복
코리아타임뉴스 경제팀 | 강원도가 5월 4일 인제 군관리계획(용도지역) 변경을 고시하면서 인제군 역점사업인 ‘덕산 주거형 지구단위계획’이 첫발을 내딛게 됐다. 대상지역은 인제읍 덕산리 소재 농림지역 18만 1,356㎡, 생산관리지역 2만 8,169㎡로 그간 보존지역으로 묶여있던 총20만 9,525㎡가 계획적인 개발이 가능한 계획관리지역으로 변경된다. 인제군은 해당지역 주거형 지구단위계획을 수립해 인제-원통 시가지에 부족했던 주거 용지를 공급하고 그간 전국 평균에 못 미치던 인제군의 주택보급률을 개선, 주택 가격을 안정시킨다는 계획이다. 현재 인제군의 주택 임대 및 매매 가격은 인근 대도시권인 춘천, 원주와 비슷한 수준으로 군 단위 지역으로는 비교적 높게 거래되고 있다. 덕산 지구단위계획의 계획 세대수는 1,500여 세대, 계획인구 3,750명으로 향후 인제군 주택보급률을 현재 95%에서 강원도 평균인 110%까지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인제군은 체계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이달 중 해당 지역을 한시적 개발행위허가 제한지역으로 지정할 예정이다. 한편 덕산 주거형 지구단위계획은 인제군 30년 숙원인 인제-원통 통합을 위한 마중물 사
코리아타임뉴스 경제팀 | 양양군이 26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협약을 체결했다. 양양군은 작년 6월 20일,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에 선정됐고, 3차에 걸친 자문회의와 농촌공간 전략계획(20년간) 및 농촌생활권 활성화 계획(5년간)의 검토, 조정, 심의 과정을 거쳐 최종적으로 이번 협약이 체결됐다. 이날 행사는 김진하 양양군수를 비롯한 21개 지자체장과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등 150여 명이 참석하여, 협약서 체결 등 향후 5년간(2023년~2027년) 진행할 농촌협약 대상 사업들에 대한 추진 의지를 다졌다. 농촌협약은 농촌을 ‘누구나 살고 싶은 공간’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해 시군이 중장기계획을 수립하면 해당 계획을 실행하는데 필요한 사업을 정부와 지자체가 상호 협력해 함께 추진하는 것이다. 양양군은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양양읍, 현남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현북면),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강현면 전진1리), 시군역량강화사업 등 총 7개 협약 대상사업(총 사업비 474억 원)을 추진하여 정주여건 개선을 중심으로 경제기반 구축, 사회서비스 및 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한다. 이번 협약 이후, 군은 사업별 기본
코리아타임뉴스 경제팀 | 동대문구는 21일 오후, ‘현장 구청장실’의 세 번째 현장으로 동대문구 창업지원센터를 찾았다. 이 구청장은 이달부터 현장을 돌며 현안과 민생을 챙기는 ‘현장 구청장실, 동대문을 걷다’를 운영하고 있다. 이 구청장은 이날 동대문구 창업지원센터 A·B동에 입주한 기업 대표들을 만나 격려한 뒤 지하1층 회의실로 자리를 옮겨 입주기업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창업지원 정책의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는 기업대표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창업지원센터 공용 공간 개선 △입주기업 업종에 따른 환경정비 등에 대하여 관계부서 및 유관기관과 협의를 거쳐 개선해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해당 건물에 위치한 ‘패션봉제지원센터’, ‘사회적경제 허브센터’,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도 방문해 직원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듣고 시설보수, 운영 개선 등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들에 대해 논의했다. 이 구청장은 동대문구 창업지원센터 방문 전, ‘2023년 주민소통회’ 당시 전농2동 주민 건의사항이었던 ‘전농동 적환장 부지’를 찾아 부지소유자인 서울시립대학교 관계자를 현장에서 만나 부지 관련 민원 해결을 위한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기도 했
코리아타임뉴스 경제팀 | 인제군은 지난 4월 2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건설사업자 및 엔지니어링사업자를 대상으로 인제군 건설공사에 대한 견실시공 및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역업체 의견수렴은 물론, 건설공사에 따른 설계기준 변경사항 및 계약 관련 규정을 안내하고 자연재난 발생 시 민관 비상체계 구축현황을 함께 점검하는 등 견실시공 및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제팀 | 정선 관내 농협은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을 축하하기 위해 4월 13일부터 2주 간 특별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특별할인 행사를 통해 강원쌀과 명이, 곰취 등 강원 우수 농산물은 물론, 강원도에 앞서 특별자치도를 출범시킨 제주도 농산물(카라향, 양파, 당근, 양배추 등)도 함께 10~20% 할인 판매하고 있다. 또한 해당 품목 구매고객 대상 사은품(에코백)도 증정하는 등 강원특별자치도의 성공적인 출범을 위한 관내 농협 고객의 응원과 축하 분위기를 확대할 계획이다. 박종범 NH농협 정선군지부 지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강원특별자치도에 대한 정선군민의 관심이 널리 확대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강원도와 정선군 농정에 적극 협조하여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모든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경제팀 | 구로구가 행정구역을 스마트하게 안내한다. 구로구는 “관내 행정구역인 통․반 현황을 손쉽게 알 수 있는 온라인 시스템 ‘스마트 통․반(統․班)’을 마련할 계획이다”며 “자료 수집을 통한 데이터베이스를 시작으로 프로그램 구축에 본격적으로 돌입한다”고 14일 밝혔다. ‘스마트 통․반’ 시스템은 관내 629개 통, 4926개 반을 공간정보로 구축해 행정구역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만든 프로그램이다. 기존에 통․반 현황은 손으로 작성되고 이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동주민센터에 문의해야 하므로 관리나 열람 차원에서 불편함이 있었다. 이에 구는 행정의 효율성과 주민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수기 방식을 전산화하는 작업에 나섰다. 향후 구축될 시스템에서는 관내의 통․반 구역을 한눈에 볼 수 있고 도로명이나 지번 주소를 입력하면 해당 통․반을 알 수 있다. 통․반 안내뿐만 아니라 홈페이지 아래에 동주민센터와 민원24 홈페이지를 연계해 다른 민원 서비스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구는 올 하반기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시스템을 선보이며 정기적인 관리로 최신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구로구 관계자는 “이번 전산화 작업으로 통․반 관리나
코리아타임뉴스 경제팀 | 정선군 새농민회와 서귀포시 새농민회는 12일 정선농협 한우타운 회의실에서 농업인 소득향상 및 지역농업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교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전석규 정선군 새농민회장을 비롯한 이순익 서귀포시 새농민회장, 박종범 NH농협은행 정선군지부장,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과 함께 양 농민회간 교류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양 농민회는 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농업 조직·단체를 활용한 지역농산물 교차 공급·판매 확대, 농번기 농업 노동력 부족 해소를 위한 농촌인력 교류 활성화, 협력사업의 성과 확산 및 공감대 형성을 위한 정보공유 및 유대 강화, 실무협의회 구성·운영 등을 위해 상호간 적극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제팀 | 인제군은 관광산업의 디지털전환 및 맞춤형 스마트관광도시 조성을 위해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와 4월 10일 인제군청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인제군과 공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원대리 자작나무숲 일대를 스마트 관광지로 조성하기 위하여 지역 전문가 등 다양한 분야의 의견을 수렴하여 올해 말까지 사업계획을 구체화하고, 2024년까지 서비스와 인프라 조성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스마트관광도시 사업 역대 최대 규모인 95억 원의 예산(국비 45억 원, 지방비 50억 원)이 투입되며, 인제군은 스마트 힐링 관광을 선도하는 세계적 스마트 관광지로 재탄생하게 될 예정이다. 새하얀 나무껍질이 매력적인 자작나무 숲은 한국 속 북유럽이라는 별칭과 함께 연간 45만 명이 찾는 인제의 대표 관광지이며, 본 사업을 통해 숲 속에서 관광객의 건강 및 심리상태에 맞춘 트레킹코스 추천 서비스, AI 음성 솔루션을 활용하여 관광객에게 말을 거는 자작나무 등 특별한 스마트 경험 콘텐츠가 구축된다. 지역주민 협의체가 운영하는 스마트 DX 거점센터 구축을 통해 인제군은 지속 성장 가능한 스마트 관광지로 도약하게 되며, 공사와 함께 향후 축적된 데
코리아타임뉴스 경제팀 | 서울 은평구가 올해 지역 일자리 1만 2,515개 창출과 고용률 65% 달성을 목표로 사업비 1,066억 원을 투입해 158개 사업을 추진한다. 앞서 구는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추진계획에 따라 ‘2023년 일자리대책 세부 계획’을 수립해 구 홈페이지와 고용노동부 지역고용정보 네트워크에 게재했다.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는 지역 고용 활성화를 위해 지방자치단체장이 임기 중 추진할 일자리 창출 목표와 대책을 공표하고, 그 추진 성과를 평가하는 제도다. 전국 지자체가 참여한다. 올해 구는 ‘지속가능한 은평형 ESG 창출’을 비전으로 은평형 일자리를 발굴, 추진한다. 5대 추진 전략으로는 은평형 사회서비스 일자리 선도모델 정립 및 확대, 모두를 포용하는 맞춤형 일자리 발굴, 민간분야 직무역량 강화를 통한 자립지원형 일자리 연계, 지역상권 성장 지원을 통한 자생력 기반 일자리 창출, 문화 관광도시 조성을 통한 신산업분야 일자리 육성 등 5개다. 지난해 구는 일자리 발굴에 집중하며 1만 4,955개의 일자리 창출에 성공했다. 당초 목표인 1만 2,270개 대비해 121% 초과 달성 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올해도 목표 달
코리아타임뉴스 경제팀 | 은평구 진관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일 관내 주요시책 사업지를 탐방하는 ‘우리동네 한바퀴’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엔 주민자치위원 등 30명이 참여했다. 탐방은 은평광역자원순환센터를 시작으로 도시안전종합시설, 은평환경플랜트(자원회수시설)까지 이어졌다. 주민자치위원들은 현재 조성 추진 중인 청담사지터, 반려견 공원, 가족 캠핑장 등 우리 마을 명소들을 도보로 둘러보며 현장부서 직원들의 설명과 함께 생태 환경적 지식까지 배울 수 있었다. 워크숍을 통해 주민자치위원들은 환경과 마을, 정책과 주민이 조화를 이루는 자치계획의 중요성에 공감할 수 있었다. 마을에 필요한 일들을 스스로 개발할 수 있는 실행역량 및 소통을 강화해 향후 진관동 주민자치회 활성화와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함께 다짐하는 시간도 가졌다. 진관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021년 1월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주민자치회로 전환된 후 현재 49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있다. 올해는 7개 주민자치사업을 추진 중이며 오는 9월경 주민총회를 통해 2024년에 시행할 사업을 의결할 예정이다. 김병무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하여 자치위원 간 화합을 도모하고, 워크숍에서
코리아타임뉴스 경제팀 | 은평구 응암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8일 한경면 주민자치위원회와 자매결연 협약을 맺었다. 협약에는 양 지역 주민자치위원과 동·면장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양 지역 간 발전, 상호교류 활성화와 우호 증진을 위한 자매결연 협약이다. 이번 협약에서 양 주민자치(위원)회는 경제·문화·관광 등 각 분야 상호협력과 교류 확대, 민간교류 적극 지원과 친선활동 지속 전개,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관계를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이광희 응암1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자매결연 통해 한경면 주민자치위원회와 상호 발전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도·농 상생의 공동목표를 향해 앞으로 힘차게 나아가자"고 말했다. 양원보 한경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지속적인 상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양 지역의 화합과 경제활성화가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옥유관 응암1동장은 "지속적이고 다양한 교류 활동을 통해 주민자치 역량 증진을 도모하고 양 지역이 상생발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제팀 | 정선군에서는 직원들 상호간 소통과 공감을 통한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열린공간 이야기 뿜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열린공간 이야기 뿜뿜” 시책은 각종 공모사업 제안설명, 프리젠테이션을 통한 전달 및 보고 스킬 향상, 자유토론 능력 개발, 각종 회의시 전달력 강화, 공감과 신뢰의 스피치 능력 향상 등 직원들 상호간 다양한 정보공유와 함께 사전 연습 기회의 장으로 활용하고 자율적 경청과 의견교환의 시간을 갖는 프로젝트이다. “열린공간 이야기 뿜뿜”은 누구나 원하는 직원들의 자율참여가 기본이며 직무, 제안설명, 공모사업, 취미, 음악, 인문학, 국내외 선진지 견학사례, 인생이야기 등 어떠한 주제도 가능하며 발표 방식도 자율에 맡긴다. 3월 첫 번째 이야기 발표의 주인공은 관광과 박지후 주무관의 음악과 인생 이야기가 소개됐다. 자신의 바이올린 취미생활을 통해 오케스트라를 알아가고 더 나아가서는 같이 취미생활을 할 지인을 찾는 이야기를 들려 주었다. 군에서는 “열린공간 이야기 뿜뿜”프로젝트 진행을 통해 우수발표 직원에 대해서는 교육지원과 함께 분야별 전문교육 강사를 육성해 직원교육에 활용하는 것은 물론 재능기부단을 구성·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