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경제팀 | 동대문문화재단 용두어린이영어도서관이 11일 오후 3시 30분 구청 5층 구청장접견실에서 서울시립대학교 도시인문학연구소와 ‘지역의 문화 활성화와 문화 자원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용두어린이영어도서관은 2012년 개관 이래 한국외국어대학교 인도연구소, 서강대학교 국제봉사동아리 AIESEC 등 다양한 기관과 협력 및 교류를 통해 관내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동대문문화재단 용두어린이영어도서관과 서울시립대학교 도시인문학연구소 간 체결된 이번 협약은 각 기관이 보유한 자원을 연계해 지역의 교육, 문화를 다양한 시각으로 해석하고 경험할 수 있는 협력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기획됐다. 협약식에는 동대문문화재단 이사장 이필형, 신희권 서울시립대학교 도시인문학연구소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도시인문학 관련 자료 및 연구 간행물의 교환을 포함한 학술정보의 교환, 도시인문학 관련 교육 및 학술분야의 교류 협력, 한국연구재단 ‘인문사회연구소 지원사업’ 관련 교육 및 학술교류, 인문학의 대중화를 위한 프로그램 및 인적교류에 관한 사항 등이다. 동대문문화재단 관계자는 서울시립대학교 도시인
코리아타임뉴스 경제팀 | 강서구에서 올해 5월말 ‘2023 부산국제재즈페스티벌’이 개최될 예정이다. 강서구는 ㈜마그네틱코리아가 국․내외 아티스트, 재즈공연자 등을 초빙하는 재즈페스티벌 개최 희망을 요청하여 행사 개최를 위한 행정 업무 등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이달 12일 강서구와 ㈜마그네틱코리아가 ‘2023 부산국제재즈페스티벌’ 사업추진을 위한 협약서를 체결한다. 강서구는 업무 협약으로 재즈페스티벌이 성공적으로 열릴 수 있도록 행사장 사용 및 행정 업무 등 지원을 약속하며, ㈜마그네틱코리아는 페스티벌 조직위원회를 구성하여 행사 기획, 연출, 홍보 등 운영전반을 확정하여 추진하게 된다. 강서구 관계자는 “현재 ‘2023 부산국제재즈페스티벌’ 개최 예정지로 강서구 대저생태공원 일원을 계획하고 있으며, 음악의 스펙트럼을 넓히고 다양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며,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구에서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제팀 | 정선군에서는 지역 청년에게 적합한 지역 일자리를 발굴․제공하여 청년들의 지역안착을 위해 추진 중인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지역혁신형)'와 지역청년들에게 지역사회서비스 관련 다양한 일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직업역량을 배양하여 민간 취·창업 일자리 진입을 위해 추진 중인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지역포용형)' 청년참여자를 모집한다. 지역혁신형은 사업체의 신규 채용 직원(청년)에 대하여 2년간 월 최대 180만원(근로자 임금 210만원일 경우에 한함 ※ 차액분 자부담 의무) 인건비 지원과 사업종료 후 고용유지 시 1년간 인센티브를 추가 지원하는 사업이며, 청년 참여자의 신청자격은 사업공고일(‘23.1.1.) 기준 만18세 ~ 만39세의 관내 거주자 및 거주예정자(참여자 선정 통보 후, 2개월 이내 전입)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지역포용형은 지역특화 사회적 경제기업에서 지역사회 공헌 분야 관련 다양한 일경험 기회를 제공으로 직업역량을 배양하여 민간 취업에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청년 참여자에 대하여 1년간 월 최대 168.75만원(※ 차액분 자부담 의무)지원을 한다. 지역혁신형 및 지역포용형의 청년 참여자 신
코리아타임뉴스 경제팀 | 김미경 서울 은평구청장은 6일 국토교통부 2차관과 함께 GTX-A 공사가 한창인 연신내역을 방문해 추진현황을 점검했다. 이번 어명소 2차관 방문을 맞아 은평구는 연신내역 복합문화광장 조성방안과 신분당선 서북부연장 조기 착공 등을 건의하기도 했다. GTX-A 4공구는 파주 운정~킨텍스~대곡~연신내를 거쳐 서울역~삼성 노선으로, 길이만 46.04km에 달한다. 사업비 29,017억 원을 투입하며 오는 24년 6월 완공 예정이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연신내 일대 원활한 교통과 구민들의 복합문화광장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경제팀 | 양양군이 오는 2월 3일까지 2023년도 소상공인 사업장 환경개선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군은 영세 소상공인의 사업장 환경개선을 통하여 경쟁력 향상 제고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소상공인 사업장 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신청대상은 3년 이상 양양군에 주소와 사업장을 두고 사업자등록을 마친 5인 미만 종사자를 둔 소상공인이다. 지원내용은 ▲조리장·접객대 개방형 전환▲간판시설 ▲외벽도색 ▲바닥재 변경 ▲환기시설 등 환경개선사업으로, 업소당 사업금액의 50%, 최대2,000만원 한도로 지원된다. 특히, 간판의 경우 신고·허가된 간판만 1개 가능하고, 샷시, 썬팅 등 외관수리는 불가하다. 또한 군청 타부서 최근 3년 이내, 경제에너지과 5년 이내에 동일 장소·동일업종에 대해 환경개선 보조금을 지원받은 업소와 사치품판매·유흥업 등 취지에 맞지 않는 업소는 본 사업에서 제외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사업자는 오는 2월 3일까지 사업신청서, 사업계획서 등의 제출서류를 첨부하여 경제에너지과 소상공인지원팀에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등기)로 신청할 수 있다. 이후 군은 신청서류 검토와 현장조사
코리아타임뉴스 경제팀 | 양양군이 다양한 분야의 공모사업에 도전해 2022년 최종 14개 공모사업이 선정되어 600억 원의 국·도비 및 민간투자 사업비를 확보하는 성과를 이뤘다. 이는 2021년 최종 27개 사업, 487억 원 확보와 비교하여, 사업 수는 적지만 더 많은 재원을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총사업비는 국·도비, 민간투자비, 군비를 포함하여 85,644백만 원이며, 2022년도 선정된 양양군 공모사업은 ▲ 2023년 농촌협약(42,400백만 원), ▲ 클린 국가어항 시범사업(남애항)(26,929백만 원), ▲ 2022년 스마트관광도시 조성사업(7,000백만 원), ▲ 양양 군립 공공도서관(5,530백만 원), ▲ 공립박물관·미술관 실감콘텐츠 제작 및 체험존 조성지원사업(1,000백만 원), ▲ 2022년 스마트시티 혁신기술 발굴사업(1,000백만 원), ▲ 2023년 자율관리어업 선진공동체 특별사업비 지원사업(785백만 원), ▲ 2022년 기업형 새농촌 만들기(북분리)(500백만 원) 등이다. 특히, 2021년 미선정 됐던 ‘스마트관광도시 조성사업’, ‘양양 군립공공도서관 건립’사업은 재추진하여 선정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제팀 | 인제군이 지역화폐 지원 정부예산 축소에도 불구하고 올해 인제사랑상품권의 할인율과 발행 규모를 현행대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올해부터는 인제채워드림카드 가맹점별 카드 수수료도 군에서 전액 지원한다. 인제군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20년 3월부터 기존 6~8%까지 적용되던 할인율을 10%까지 끌어올리고, 할인율이 적용되는 한도액도 기존 30만원에서 점차 늘려 100만원까지 확대했다. 이와 함께 2020년 인제사랑상품권의 카드형인 인제채워드림카드 도입되면서 인제사랑상품권은 지난해 판매액 440억 원의 지역 경제 선순환을 이끄는 대표 화폐로 자리잡았다. 특히 지류 상품권에 비해 사용이 편리한 인제채워드림카드의 경우 지난해 판매액 총350억 원을 올려 전체 인제사랑상품권 판매액의 80%를 차지했다. 인제군은 채워드림카드 가맹점 카드수수료 전액을 지원함으로써 총 1,930개소 인제사랑상품권 가맹업체의 실질적인 경영 부담을 줄인다는 계획이다. 채진석 경제협력과장은 “국비 지원 여부와 관계없이 인제사랑상품권 할인율을 유지하기 위한 인센티브 예산을 확보했다.”며 “지역화폐의 유통 활
코리아타임뉴스 경제팀 | 광진구가 세종대학교 산업대학원과 26일 광진구청에서 ‘상호 발전적 교류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광진구민은 세종대 산업대학원 석사학위 과정 학비의 50%를 감면받을 수 있게 됐다. 이번 협약식은 구와 세종대 산업대학원 간 상호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구민의 학습 욕구 충족과 평생학습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식에서는 광진구민과 광진구 재직 공무원 중 산업대학원의 심사기준을 통과한 자에 대한 50% 학비 감면 지원, 각종 세미나 및 특강 참석을 활용한 정보교류, 기타 양 기관의 발전과 우호 증진을 위한 업무 협력 등을 약속했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이번 협약으로 광진구민에게 대학원 과정을 포함해 다양한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교육기관과 다각적인 차원의 협력체계를 구축해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최적의 교육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제팀 | 양양군은 신농업 성장동력으로 추진하는 스마트팜 딸기의 첫 출하가 12일부터 본격 시작됐다고 밝혔다. 스마트팜 딸기는 2022년 양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 딸기 고설베드 재배사업과 유형별 스마트팜 사업을 통하여 연동형 비닐하우스 1,120㎡를 지원했고, 9월 중순에 ‘설향’ 딸기를 식재하여 3개월만인 12월에 본격 생산하게 됐다. 생산된 딸기는 동해안의 해풍과 온난한 기후에서 생산되어 당도가 높고, 조직이 치밀하여 소비자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간편하고 신선한 과일을 좋아하는 젊은 층의 선호도가 높아 앞으로 겨울철 농가의 고소득 작목으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양양군은 겨울철 관광객 증가에 맞춘 신소득 작목으로 스마트팜 딸기를 적극 육성하고 있으며, 금년도에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교육장을 신규 조성하여 ‘설향’ 등 인기 품종 뿐만 아니라 신품종 딸기(흰딸기, 분홍딸기 등)도 시험재배하고 있다. 또한 신품종 딸기 시험재배 결과를 바탕으로 육종농가와 손잡고 양양에서만 독점 생산할 수 있는 신품종 딸기묘 생산단지를 조성하고, 청년농업인의 딸기 스마트팜 보급을 확대하여 타 지자체와 차별화된 소득작목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코리아타임뉴스 경제팀 | 양양군이 학교 밖 청소년이 자기 계발을 위해 필요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월 5만원의 ‘꿈드림 수당’ 지원대상을 기존 2명에서 2023년부터는 10명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꿈드림 수당은 도서구입, 자격증 취득을 위한 학원·인터넷 강의 수강, 문화체험을 위한 영화·공연관람, 교통비 등에 사용할 수 있으며, 자격 유지를 위해 강원도 내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프로그램에 참여하거나 양양군청소년수련관 청소년 자치위원회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된다. 지원대상은 강원도에 1년 이상 거주중이고, 양양군에 주소를 둔 만 9세 이상부터 18세 이하 초・중・고등학교 연령에 해당하는 학교 밖 청소년으로, 대안학교에 재학중인 청소년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본인 또는 법정 대리인이 주소지 읍・면 사무소를 방문해 신청서와 학교 밖 청소년임을 증명할 수 있는 정원 외 관리증명서, 제적증명서, 미진학·미취학 사실확인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특히, 신청한 달부터 분기 내 ‘강원도 내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프로그램’ 또는 ‘양양군청소년수련관 청소년 자치위원회 프로그램’에 참여한 실적이 없는 경우, ‘꿈드림 수당’ 지급자격이 중지되며 3개월
코리아타임뉴스 경제팀 | 인제군이 2022년 하반기 자동차세 7,688건, 12억 2,500만원을 부과하고 적극적인 납부 독려에 나섰다. 자동차세 과세대상은 12월 1일 기준 자동차등록원부 상 등록되어 있는 자동차, 이륜차, 건설기계(덤프트럭·콘크리트믹서)이며 연세액을 미리 납부한 자동차(1·3·6·9월)는 하반기 부과 대상에서 제외된다. 자동차세는 1월 연납을 신청할 경우 세액의 약 6.41%를 공제받을 수 있다. 장애등급 3급(시각장애 4급)이상, 국가유공자 상이등급 1급 ~ 7급, 고엽제휴유증환자로서 경도장애 이상 등급 판정을 받은 납세자의 등록된 차량은 먼저 신청한 1대에 대하여 자동차세 전액이 감면된다. 부과된 자동차세는 오는 2023년 1월 2일까지 납부하여야 하며 납부기한 이후에는 3%의 가산금과 체납에 따른 압류 등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자동차세는 고지서 금융기관 납부 및 인터넷와 지로 납부, 가상계좌 납부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할 수 있지만 내년도 지방세 납부 시스템 개편으로 달라지는 점에 주의해야 한다. 먼저 올해 개인별 부여받은 가상계좌 납부는 2023년 1월 19일까지만 가능하다. 2023년 1월 25부터는 과세
코리아타임뉴스 경제팀 | 양양군이 취업 취약계층 등 군민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23일까지 ‘2023년 상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참여자 35명을 모집한다.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은 저소득층·장기실직자·여성가장 등 근로의사가 있는 취업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여 생계안정을 도모하고, 취약계층 집수리 지원과 마을 환경 개선 등을 위한 사업이다. 2023년도 상반기 일자리 사업은 취약계층 집수리 지원 사업 18명, 마을가꾸기 및 지역 유휴공간․시설 활용사업 17명으로 총 35명을 모집한다. 사업 기간은 2023년 2월 13일부터 6월 16일까지 4개월이며, 근무는 만65세 미만인 경우 주30시간, 만65세 이상인 경우 주15시간으로, 시급 9,620원(교통·간식비 5,000원/주휴, 월차수당 별도 지급)을 적용한다. 신청자격은 양양군에 주민등록되어있는 만18세 이상 근로능력자로, 주민등록 등재기준 상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 이하(1인가구는 120%이하)이면서, 재산이 4억 원 미만인 가구의 구성원이다. 특히, 결혼이민자, 북한이탈주민, 여성가장, 취업보호지원대상자, 노숙인, 장애인 본인 및 가족 등에게는 선발 시 가점
코리아타임뉴스 경제팀 | 양양군이 12월 19일부터 26일까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지역혁신형)사업 참여 사업장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와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추진하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지역혁신형) 지원사업'은 중소기업 등이 청년을 신규 고용할 경우 인건비를 지원하여 기업에게는 인력난 해소를, 참여 청년에게는 고용 안정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모집대상 사업장은 양양군에 주 사무소를 두고 청년(2023. 1. 1. 기준 만 39세이하)을 정규직으로 신규 채용할 계획이 있는 중소기업(비영리법인·단체)이다. 신청제외 대상은 △고용보험 미가입 및 자본잠식상태 △해당 청년과 사업주가 친·인척 관계 등 특수관계에 있는 경우 △부당한 업무지시, 폭언 등으로 청년의 중도포기가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경우 △정규직 채용실적이 없는 사업체 △단순 서비스 업종 등의 사업장이다. 참여 사업장으로 선정 시, 신규채용 직원(청년)에 대하여 2년간 월 인건비의 90%(최대 180만원)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한 사업장에 한 명의 청년이 매칭 되나, 재공고 시 추가 매칭도 가능하다.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사업장은 경제에너지과 일자리창출팀을 방문하여 신청서와
코리아타임뉴스 경제팀 | 양양군이 2023년부터 시행되는 고향사랑기부제를 앞두고,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답례품 공급업체를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 이외의 지자체(광역포함)에 연간 500만 원 한도 내에서 해당 지역 주민복지 증진을 위해 기부할 수 있는 제도이다. 기부자에게는 10만 원까지 전액 세액공제, 10만 원 초과분은 16.5%의 세액공제 혜택이 주어지고, 기부액의 30% 범위내에서 지역 농·특산물 등이 답례품으로 제공된다. 군은 다양한 답례품이 발굴될 수 있도록, 지난 5일 양양군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통해 대분류로 △농산물 △수산물 △임산물 △축산물 △가공식품 등을 선정하고, 품목 및 세부품목 예시를 최종 선정·의결했다. 모집 공급업체 대상은 양양군에 사업장을 두고 선정된 답례 품목을 안정적으로 생산·배송할 수 있는 업체이다. 희망하는 업체는 공고문을 참고하여 신청서, 답례품 공급계획서 등 관련 서류를 오는 21일부터 23일(18:00)까지 군청 자치행정과 행정팀을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이후 군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선정위원회 평가를 거쳐 이달 중 공급업체를 선정할
코리아타임뉴스 경제팀 | 서울 성동구가 젠트리피케이션(둥지내몰림)으로부터 자영업자의 꿈을 지켜주고 있는 ‘성동안심상가’ 홍보영상을 제작했다. 성동구는 지난 2015년 전국 최초로 ‘젠트리피케이션 방지 조례’를 제정하고 전담조직 구성, 성동안심상가 조성 등 젠트리피케이션 확산 방지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선도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특히 임대료 상승으로 내몰린 임차인들이 안심하고 장사할 수 있도록 주변시세의 70% 수준의 저렴한 임대료로 최장 10년까지 장기간 임대할 수 있는 공공안심상가를 전국 최초로 조성했다. 공공기여(기부채납) 방식을 통해 지속적으로 안심상가를 확대하여 현재 17개 동에 총 56개 상가를 운영하고 있으며 50여 개 업체가 입주해있다. 성동안심상가는 행정안전부 주관 2019년 행정서비스 공동생산 우수사례 공모 ’사회혁신’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받고, 2020년도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제10회 지방자치단체 생산성대상’에서 우수사례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홍보영상에는 성동구의 젠트리피케이션 방지정책과 성동안심상가 시설 안내, 입점업체 소개 등이 담겨있으며 성동구청 유튜브 채널과 성동안심상가 내 IP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