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광주취재본부 | 광주 동구는 최근 동명동과 지원2동 등에서 진행한 ‘찾아가는 마을복지관’이 주민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마을복지관은 ‘동구 마을복지. zip’ 일환으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지역에 찾아가 주민들을 대상으로 여가·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이웃 간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동구는 지난달 22일 지원2동을 시작으로 24일 계림2동, 29일 동구가족센터와 협업으로 동명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각 동별 1인 가구(회당 15명)를 대상으로 ‘반려식물 키우기’를 진행했다. 계림2동 마을사랑채에서는 동구노인종합복지관과 함께 독거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한 ‘어르신 건강문화’를 통해 치매 건강 박수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해 높은 만족감을 선사했다. 임택 동구청장은 “‘찾아가는 마을복지관’은 주민 모두가 지리적 제약 없이 다양한 여가·문화 프로그램을 마을 안에서 접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관 프로그램을 발굴해 많은 주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는 이달부터 동구시니어클럽의 ‘커피박 업사이클링 제품’ 만들기, 5월은 빛고을 50+센터의 ‘오
코리아타임뉴스 광주취재본부 | 광주 광산구가 고려인마을 관광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전국민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고려인 역사, 문화를 활용한 참신한 아이디어가 쏟아진 가운데, ‘글로벌 고려인상단’을 제안한 정재영 씨가 금상을 차지했다. 은상에는 ‘아시아푸드 스트릿’ 조성, ‘두근두근 고려인마을 역사여행’이 각각 선정됐다. 광산구는 3일 오전 구청 7층 윤상원홀에서 열린 4월중 상생‧공유마당에서 ‘역사마을1번지 고려인마을 관광 활성화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가졌다. 지난 2월14일부터 한 달간 전국민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공모는 고려인 역사‧문화를 소재로 한 관광콘텐츠 개발을 위해 추진됐다. 관광인프라, 관광상품, 브랜드‧홍보, 지역상생 방안 등 4개 분야별로 총 104건 제안이 접수됐다. 광산구는 적격성 심사, 1차 서류 심사로 18건의 우수 아이디어를 선정, ‘오디션’ 형식으로 제안 취지나 내용을 참가자가 직접 소개하는 2차 발표 심사, 시민이 참여하는 3차 온라인 선호도 조사를 통해 최종 순위를 확정했다. 2차 심사는 특히, 단순 면접형식이 아닌, 발표자와 심사위원, 주민들이 각자의 의견을 듣고, 공감하며 서로를 응원한 축제로 마무리돼
코리아타임뉴스 광주취재본부 | 광주광역시의회는 3일 의원과 사무처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시의회 4월 정례조회를 개최했다. 이날 조회에서는 특히 정무창 의장과 강기정 시장이 제14회 광주비엔날레 성공 개최를 위해 적극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앞으로 시의회 의원들이 주축이 되어 비엔날레를 전국에 널리 알리고 관람객 유치 노력을 하기로 했다. 정무창 의장은 인사말씀을 통해 “우리 시의 세계적인 미술행사인 광주비엔날레 성공을 위해 우리 시의회도 적극 협력할 것”이라며 “아는 만큼 보이는 것이 현대미술이므로 비엔날레 작품에 대해 미리 듣고 이해를 키울 수 있도록 오늘 도슨트 특강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앞으로 광주광역시의회에서는 의원과 직원들의 비엔날레 단체관람을 진행하고 비엔날레 홍보에도 적극 나설 예정이다. 한편 이날 조회에서는 특별 순서로 제주 4.3 희생자를 기리는 묵념을 함으로써 4.3과 5.18의 연대 협력을 다짐하기도 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광주취재본부 | 광주 남구 도시첨단국가산단에 건립되는 ‘광주 에너지산업 지식산업센터’가 탄소중립 에너지자립화 공공건축물로 추진된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에너지 스타트업과 벤처기업이 입주하는 ‘에너지산업 지식산업센터’를 총사업비 364억원(국비 160억원, 시비 204억원)을 투입, 오는 2025년까지 지하 1층~지상 6층, 연면적 1만1777㎡ 규모로 건립한다. 이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 ‘2022년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건립 지원’ 공모에 선정돼 추진되고 있다. 에너지산업 지식산업센터은 에너지 관련 스타트업과 벤처기업을 위해 72개의 입주공간을 마련하고, 기업지원·편의시설 등 에너지 기업의 안정적 성장기반을 조성해 기업 자립과 성장의 인큐베이터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와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된 도시첨단국가산업단지에 건립, 에너지 기업‧기관 집적화에 따른 시너지와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 활성화 등 에너지산업 성장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시는 에너지산업 지식산업센터를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종합지원센터와 함께 2045 탄소중립도시 실현에 부합한 건축물로 건립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광주시는 공
코리아타임뉴스 광주취재본부 | “광주광역시 북구의 매력을 유튜브 영상에 담아 출품하고 수상의 행운도 잡아가세요” 광주시 북구가 ‘행복북구 매력을 찾아봐’란 주제로 ‘유튜브 영상 전국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올해 처음 실시하는 이번 공모전은 주민들과 온라인 양방향 소통을 활성화하고, 북구의 다양한 정책자원을 전국에 알리기 위해 기획했다.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개인 또는 팀(4인)으로 참여 가능하며, 문화관광, 생활SOC 등 북구만의 자원 및 정책을 알릴 수 있는 자유 주제로 한다. 형식 역시 3분에서 5분 분량의 영화, 광고, 다큐멘터리, 브이로그 등 자율에 맡긴다. 참가신청 및 작품제출은 오는 5월 31일까지며, 북구청 홈페이지에서 관련 서류를 다운받아 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응모작 중 대상 1명(팀) 500만 원, 최우수상 1명(팀) 300만 원, 우수상 2명(팀) 각 200만 원 등 총 38명(팀)을 선정해 1750만 원의 상금과 상장을 수여하며, 당선작 발표는 오는 6월 30일 예정이다. 수상작은 북구 대표 SNS 등을 통해 홍보․마케팅 콘텐츠로 적극 활용된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북구의 차별화된
코리아타임뉴스 광주취재본부 | 광주동부교육지원청 위(Wee)센터가 3월30일부터 10월16일까지 관내 17개 초·중학교 102학급 대상으로 ‘2023년 찾아가는 예방교육’을 진행한다. 2일 광주동부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지난 30일 양지초등학교를 시작으로 광주동부위(Wee)센터 소속 전문상담인력이 학교 방문해 교육을 실시한다. 상반기 학교폭력 예방교육, 하반기 생명존중교육에 각각 중점을 둘 예정이다. 교육은 학급 단위로 실시되며 학생들의 적극성과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활동중심으로 이뤄진다. 학교폭력예방 교육은 폭력 없는 안전한 학급 분위기 형성을 목적으로 ▲스트레스 대처 방법 ▲자기 지지 ▲타인 지지로 구성된다. 생명존중 교육은 자살을 예방하는데 목적이 있다. 교육을 통해 생명에 대한 건강한 가치관을 확립하고 자살위험으로부터 자신 및 타인을 도울 수 있도록 한다. 한편 위(Wee)클래스 미설치 학교에는 예방교육이 끝나고 위(Wee)센터 연락처가 적힌 홍보 물품을 제공한다. 학생들이 필요할 때 연락할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광주동부교육지원청 정성숙 교육장은 “학교폭력 및 자살에 대해 위기 대응과 지원도 있지만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하다”며
코리아타임뉴스 광주취재본부 | 광주동부교육지원청이 지난 31일 교육연수원에서 동부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생활부장 및 학교폭력 책임교사 대상으로 ‘2023 학교폭력 전담기구 연수 및 권역별 협의회’를 실시했다. 2일 동부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이번 연수는 학교폭력 사안처리 전반에 관한 다양한 정보 전달을 목적으로 했다. 올해 학교폭력 사안처리 개정사항을 중심으로 ▲초기 대응 및 사안조사 절차 ▲전담기구 심의 및 학교장 자체해결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운영 ▲조치결정 및 조치이행 등의 교육이 이뤄졌다. 이후 10개 분임실에서 권역별 협의체 협의회가 이어졌다. 권역별 협의체는 학교폭력예방 공동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구성됐다. 동부교육지원청은 인근 초·중·고·특수학교 생활부장교사를 중심으로 학교전담경찰관, 전문 컨설팅 위원을 포함해 총 10권역의 협의체를 조직했다. 협의회에서는 ▲학교폭력예방 네트워크 구성 ▲학교폭력 사안 처리 및 우수사례 공유 ▲사례별 컨설팅 운영 등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실효성 있는 방안이 논의됐다. 이번에 참가한 김경환 생활부장은 "학교폭력 사안처리 절차 및 2023년 새롭게 개정한 사항에 대해 잘 알게 됐다“며 ”앞으로 인
코리아타임뉴스 광주취재본부 | 광주 동구는 최근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공공데이터 이해 및 활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디지털 전환의 가속화로 공공영역에서 축적된 데이터 활용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흐름에 발맞춰 직원들의 공공데이터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활용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좌는 이동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공공데이터기획팀장을 초청해 ▲공공기관에서 개방하는 데이터 활용 사례 ▲보유 중인 공공데이터를 민간에 적극 개방해야 하는 이유 ▲챗GPT 개념·원리와 유용성 등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임택 동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공직자로서 공공데이터를 이해하고 필요성에 공감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공공데이터를 적극 개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미래 동구를 만들도록 노력해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광주취재본부 | 광주 동구는 지난 31일 제22차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KHCP) 임시총회를 갖고 향후 국내 건강도시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동구가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 의장도시로 선출된 이후 마련한 첫 임시총회로, 전국 101개 정회원 도시와 학술위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안) ▲2023년 주요 사업 계획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예산(안) 등 주요 안건을 상정·의결했다. 또한 보건복지부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에 따른 향후 건강도시 발전 방향’과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의 ‘2022년도 건강도시 인지도 조사 결과’ 등을 주제로 하는 특강을 통해 실무자 역량 강화의 기회를 제공했다. 임택 동구청장은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회원 도시들의 변함없는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면서 “건강도시 사업의 재도약을 위해 모든 회원 도시들의 뜻과 열정을 모아 내실을 다지며 협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광주취재본부 | 광주에 소재한 외국인투자기업이 증액투자에 나서는 등 광주가 글로벌 혁신 성장 거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광주광역시에 따르면 한국알프스㈜는 반도체 및 자동차 분야 핵심부품인 파워인덕터(Power Inductor), 햅틱모듈(Haptic) 등 약 449억원 상당의 제조·연구시설을 건립한다. 외국인투자기업이 증액투자에 나선 건 한국알프스㈜가 처음이다. 한국알프스㈜는 전 세계 고객사에 파워 인덕터, 햅틱모듈 등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올해 상반기 중 제조‧연구시설을 착공할 계획이다. 또 핵심 부품기술 이전에 따른 제품 개발과 생산을 위해 80명을 신규 고용한다. 광주시는 한국알프스㈜, 본사인 알프스알파인과 긴밀한 협의를 통해 최종 투자를 이끌어냈다. 광주시는 앞서 지난해 12월 광주투자환경설명회에서 한국알프스㈜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특히, 외국투자기업이 미처분 이익잉여금을 재투자할 경우 외국인투자로 인정하는 ‘외국인투자촉진법’을 적극 활용, FDI 신고 절차를 신속히 처리했다. 또 기술혁신 속도가 빠른 첨단기술 및 제품까지 지원이 가능토록 한 ‘FDI 현금지원 인센티브 제도’를 활용한 것도 증액투자를 이끌어내는데
코리아타임뉴스 광주취재본부 | 광주 동구는 최근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공공데이터 이해 및 활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디지털 전환의 가속화로 공공영역에서 축적된 데이터 활용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흐름에 발맞춰 직원들의 공공데이터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활용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좌는 이동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공공데이터기획팀장을 초청해 ▲공공기관에서 개방하는 데이터 활용 사례 ▲보유 중인 공공데이터를 민간에 적극 개방해야 하는 이유 ▲챗GPT 개념·원리와 유용성 등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임택 동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공직자로서 공공데이터를 이해하고 필요성에 공감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공공데이터를 적극 개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미래 동구를 만들도록 노력해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광주취재본부 | 광주 동구는 지난 31일 제22차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KHCP) 임시총회를 갖고 향후 국내 건강도시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동구가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 의장도시로 선출된 이후 마련한 첫 임시총회로, 전국 101개 정회원 도시와 학술위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안) ▲2023년 주요 사업 계획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예산(안) 등 주요 안건을 상정·의결했다. 또한 보건복지부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에 따른 향후 건강도시 발전 방향’과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의 ‘2022년도 건강도시 인지도 조사 결과’ 등을 주제로 하는 특강을 통해 실무자 역량 강화의 기회를 제공했다. 임택 동구청장은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회원 도시들의 변함없는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면서 “건강도시 사업의 재도약을 위해 모든 회원 도시들의 뜻과 열정을 모아 내실을 다지며 협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광주취재본부 | 광주광역시는 31일 북구 효령노인복지타운 잔디광장에서 효령노인복지타운 개원 13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기념행사에는 강기정 시장을 비롯한 조오섭 국회의원, 광주시의회 조석호 환경복지위원장과 서용규·이명노·최지현 의원, 기관 단체장, 어르신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어린이집 난타 공연 및 회원 댄스스포츠 공연 등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유공자 포상, 광주시 세계보건기구(WHO) 고령친화도시 재인증 성공을 축하하기 위한 기념식수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일상을 회복하고, 지역주민 등 미래세대와 시니어가 함께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기념식 외에 시민들과 함께하는 체험행사와 문화공연 등 다채롭게 마련됐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효령노인복지타운 1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앞으로도 효령노인복지타운이 어르신들의 휴식과 친교는 물론 일하고 배우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노인일자리 등 사회참여 기회 확대와 더불어 광주다움 통합돌봄으로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갖춰 어르신들의 활력 있고 행복한 노후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재)광주
코리아타임뉴스 광주취재본부 |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31일 시청 접견실에서 아밋 쿠마르(Amit Kumar) 신임 주한 인도 대사와 만나 인공지능(AI)과 데이터를 중심으로 한 우호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접견은 한국-인도 수교 50주년을 기념하고, 한국-인도 관계 및 광주시와 인도의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싶다는 아밋 쿠마르 대사의 제안으로 이뤄졌다. 아밋 쿠마르 대사는 “올해가 양국 수교 50주년을 맞았다. 광주시와 인공지능(AI) 등 디지털 혁신을 중심으로 한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가고 싶다”며 “중앙정부는 물론 지방정부와 함께 양국 관계를 다음 단계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아밋 쿠마르 대사는 “광주는 인공지능(AI)데이터센터 건립 등 디지털혁신과 주요 산업의 허브다. 인도 또한 인공지능(AI)과 데이터에 큰 중점을 두고 있기에 이와 관련해 실무적으로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가자”며 구체적인 협력 분야에 대한 논의를 희망했다. 이에 대해 강 시장은 “인도와 아세안 등 신남방국가들과 문화·경제 등 폭넓은 분야에서 관계 강화가 필요하다”며 “광주는 아시아문화전당을 통한 문화, 자동차, 인공지능(AI) 산업을 중심으로 한
코리아타임뉴스 광주취재본부 | 광주시교육청은 일본 문부과학성 초등학교 교과서 검정 결과 발표에 따라 일본 정부의 역사 왜곡과 영토 주권 침해의 부당성을 바로잡기 위해 독도교육을 포함한 역사교육을 더욱 강화한다. 먼저, 시교육청은 지금까지 추진해 온 역사교육을 더욱 강화한다. 교육청에서 개발한 ‘달마다 만나는 민주시민 이야기’ 계기교육 자료를 통해 강제징용 등 일본의 역사 왜곡에 대응해 학생들이 역사적 사실을 바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지난 3월 14일 강제징용 관련 계기교육 안내에 이어 추가로 교육을 실시한다. 또 학교현장 친일 잔재 청산 사업, 학교로 찾아가는 역사교육, 항일 독립운동 사적지 탐방 등의 역사 바로 세우기 사업을 추진한다. 둘째, 독도가 대한민국의 영토임을 증명하는 독도교육 내실화를 추진한다. 초4~고1 학생 대상으로 교과 및 창의적 체험활동과 연계해 연중 10시간 이상 독도교육을 실시하며, 학교별 연중 한 주를 독도교육주간으로 선정하여 독도교육주간 동안 집중적이고 체계적인 독도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단위학교를 대상으로 학생들이 독도를 실감나게 체험하고 배울 수 있도록 학교로 찾아가는 독도체험관을 운영한다. 이와 함께 독도지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