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광주취재본부 | ‘광주다움 통합돌봄’의 성공적인 지역사회 안착을 위해 지역 복지·보건의료계 주요 기관과 단체가 뭉쳤다. 광주광역시는 8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13개 민간단체·공공기관과 ‘광주다움 통합돌봄 성공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에는 복지와 보건의료계 주요 기관·단체가 대거 참여해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시민의 건강한 일상을 돕기 위해 시작하는 ‘광주다움 통합돌봄’ 사업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협약에 참석한 기관은 ▲광주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천수) ▲광주시사회복지사협회(회장 안병규) ▲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연합회(회장 강용선) ▲한국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 광주지부(지부장 황옥화)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 광주지부(지부장 김금현) ▲광주시의사회(회장 박유환) ▲광주시한의사회(회장 김광겸) ▲대한의료사회복지사협회 광주전남지회(지회장 윤영아) ▲대한물리치료사협회 광주시회(회장 장일용)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전라제주지역본부(본부장 최옥용) ▲한국보건복지인재원 광주교육센터(센터장 문창인) ▲광주광역시사회서비스원(원장 조호권) ▲광주광역시도시공사(사장 정민곤) 등 13곳이다. 이들은 시민 누구나 돌봄이 필요할 때 안
코리아타임뉴스 광주취재본부 | 광주 동구는 계림2동에 거주하는 여성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안전한 동네를 만들고자 활동해온 기록물인 ‘우리 동네 안전수호대 원더우먼’ 결과자료집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동구는 광주광역시 양성평등기금 사업·여성가족친화마을 활동 일환으로 지난 2021년부터 계림2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이기자)를 주축으로 지산1동, 지원1·2동 여성 주민들과 함께 ‘원더우먼 사업’을 추진했다. 이를 통해 지난 2년간 계림2동 일원 인적이 드문 주택가를 중심으로 ▲정기적 야간 순찰 ▲직접 제작한 우드버닝 현판·조명 부착 ▲성인지 감수성 향상 교육 ▲안심길 조성 캠페인 등을 진행했다. 이번 결과자료집에는 계림2동 새마을부녀회에서 추진해온 원더우먼 사업 활동 성과가 글과 사진으로 담겨있다. 이기자 회장은 “여성의 시각으로 침체된 골목에 활력을 불어넣고 공동체의 힘으로 안전을 지키는 여성친화도시 사업에 자긍심을 느끼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임택 동구청장은 “원더우먼 사업의 목적은 여성이 안전에 취약하다는 인식을 넘어 안전 문제를 해결하는 능동적인 주체로서 역할을 정립하는 데 의미가 있다”면서 “처음에는 계림2동 여성 주민으로 시작했지만
코리아타임뉴스 광주취재본부 | 광주 동구는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중단했던 관내 ‘경로당 무료급식’ 사업을 이달부터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어르신들의 영양 불균형과 결식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3년 만에 재개하게 됐다. (사)대한노인회 광주 동구지회에서 무료급식 전반에 대한 업무를 수행하고, 동구지역자활센터가 중식 제조·배달 업무를 각각 분담해 내년 말까지 공동 위탁 수행할 예정이다. 올해부터는 급식단가를 1식 기준 기존 3,000원에서 3,500원으로 상향해 급식의 질을 개선하고, 8월 혹서기를 제외한 매주 월·수·금요일에 중식을 지원할 방침이다. 올해 첫 무료급식을 이용하신 김모 어르신은 “갈수록 오르는 물가에 매번 반찬을 차려서 먹는 것도 번거로워 제대로 챙기지 못했다”면서 “이제 경로당에서 이웃들과 함께 이야기도 나누면서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임택 동구청장은 “어르신들의 소통과 나눔의 공간인 경로당에서 무료급식 사업을 재개하게 돼 기쁘다”면서 “경로당 이용환경 개선과 프로그램 활성화 지원을 통해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사랑방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광주취재본부 | 광주 동구는 광주광역시가 통합공모한 ‘2023 마을형 복지공동체 지원’ 사업에 5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선정돼 총사업비 3천만 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밝혔다. ‘2023 마을형 복지공동체 지원’은 주민 중심의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광주 협치마을 지원 ▲마을교육공동체 지원 ▲인권마을 만들기 ▲광주 마을형 복지공동체 구축 ▲여성가족친화마을 조성 ▲도시농업 특화마을 지원 등 사업별로 공모를 추진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5개 동 지사협은 ▲주연(1인 가구)·조연(마을공동체)팀 ‘돌봄 플러스’ ▲동명지기와 함께하는 ‘우리 동네 한 바퀴’ ▲주거 취약계층 주거복지향상을 위한 ‘마이홈 지원’ ▲다복마을 복지+건강 삼박자 프로젝트 ▲인생 반전 ‘수다 짝, 인생 짝’ 어깨동무 등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이번 공모 선정을 통해 마을 복지 민·관 협력의 구심점 역할을 해 주시는 동 지사협들이 각 동의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해주시길 바란다”면서 “‘이웃이 있는 마을, 따뜻한 행복 동구’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광주취재본부 | 광주광역시는 청년 맞춤형 취·창업 활동 지원 거점 공간 운영을 위한 ‘토닥토닥 청년일자리카페’ 사업을 확대한다. 광주지역 청년 사이에서 ‘취업 맛집’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토닥토닥 청년일자리카페는 청년들의 구직비용 절감을 위한 면접 정장 대여, 이력서 사진 촬영, 공간 대관, 다양한 취·창업 프로그램 등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공간이다. 특히 면접을 앞둔 구직 청년들에게 인기가 많은 ‘면접 정장 대여 및 이력서 사진 촬영 서비스’는 정장 뿐 아니라 구두·넥타이 등 면접에 필요한 다양한 품목을 1인당 연간 5회, 최대 3박4일간 대여할 수 있다. 또 전문가에게 1대 1 매칭 포토샵을 거쳐 현장에서 바로 증명사진을 제공받을 수 있다. 마땅한 회의 공간이 없거나 자유로운 네트워크 공간이 필요한 광주 청년이라면 취·창업을 위한 목적에 맞게 ‘대관 및 시설 이용’을 할 수 있으며, 다양하고 전문화된 ‘교육 프로그램’과 새로운 배움·경험을 통해 마음의 치유를 돕는 ‘원데이클래스’도 신청할 수 있다. ‘토닥토닥 청년일자리카페’는 2019년 3월 서구 상무지구에 개소한 이후 현재까지 5만여 명의 지역 청년이 방문해 취·창업 관
코리아타임뉴스 광주취재본부 | 광주광역시는 (예비)사회적기업의 지속·안정적 운영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사회적기업을 육성해 취약계층의 고용 창출과 사회서비스망 확충을 위한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사회적기업은 빈부격차, 고용불안, 고령화 등의 사회문제가 빠르게 증가하는 오늘날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성과 공동체 구성원의 인간다운 삶을 추구하기 위한 해결책으로 주목받고 있다. 광주시는 사회적기업 발굴과 육성에 노력한 결과, 사회적기업 수는 매년 증가해 지난해 말 기준 사회적기업 236개사가 광주에서 사업을 하고 있다. 광주시는 지난해 일자리창출 사업으로 54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128개 사회적기업 363명의 인건비를 지원했다. 올해는 5억원을 증액해 총 59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사회적기업 재정 지원과 취약계층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광주시 소재 사회적기업 또는 예비사회적기업이며, 지원 규모는 기업당 최소 1인 이상 50인 이하이다. 1인당 지원금은 ‘근로기준법 제50조’에 따른 일일 8시간, 1주 40시간 범위 내에서 사업주와 근로자가 정한 근로시간에 따라 올해 최저임금 기준으로 사회적기업 종류별 지원비
코리아타임뉴스 광주취재본부 | 광주광역시 북구의회 정재성 의원(건국·양산·신용동)이 발의한'광주광역시 북구 게임산업 진흥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7일 제284회 임시회 경제복지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발간한 ‘2022 대한민국 게임백서’에 따르면 2021년도 국내 게임산업 매출액이 20조원을 돌파한 것으로 파악된다. 정 의원은 이런 사회적 분위기에 발맞춰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게임산업의 진흥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여 북구 게임산업 발전 기반을 조성하고, 지역경제 발전과 구민의 문화적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조례 제정을 추진했다. 이번 조례 제정은 북구가 게임산업 진흥을 위한 시책을 발굴하는 발판을 마련하고 게임산업의 인적·물적 기반 조성과 인프라 확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게임산업 시책 등 구청장의 책무 ▲중·장기 기본계획 및 사업지원 ▲게임산업 지원센터 조성 등에 관한 사항 등을 규정하고 있다. 정재성 의원은 “본 조례 제정을 통해 게임산업을 우리 북구의 새로운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육성하여 지역경제 발전을 도모하고 미래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하는 토대가 되길
코리아타임뉴스 광주취재본부 | 광주광역시 북구의회 한양임 의원(건국·양산·신용동)이 발의한'광주광역시 북구 스토킹범죄 예방 및 피해 지원 조례안'이 지난 7일 제284회 임시회 경제복지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스토킹 범죄’는 상대방의 의사에 반(反)해 정당한 이유 없이 상대방 또는 그의 동거인, 가족에 대해 불안감 또는 공포심을 일으키는 행위를 지속‧반복하는 것을 의미하는데 최근 ‘노원구 세모녀 살인사건’과 ‘신당역 살인사건’ 등 충격적인 스토킹 살인사건이 잇달아 발생해 국민적 충격을 준 바 있다. 이번 조례 제정은 이처럼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스토킹범죄의 예방과 피해지원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여 구민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기여하고자 추진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스토킹범죄의 정의 ▲구청장의 책무 ▲스토킹범죄 예방 및 피해지원을 위한 시행계획의 수립 ▲지원사업 ▲교육 및 홍보 ▲협력체계 구축 ▲2차 피해 방지 등이 있다. 한양임 의원은 “최근 스토킹범죄로 인해 정신적‧신체적 피해를 입는 사례가 증가하고 2차 피해 및 강력범죄로 이어지며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고 있다.” 며 “조례 제정을 계기로 경찰, 의료기관, 피해자 지원 단
코리아타임뉴스 광주취재본부 | 광주광역시 북구의회 황예원 의원(운암1·2·3동, 동림동)이 발의한'광주광역시 북구 건설공사 부실방지에 관한 조례안'이 제284회 임시회 안전도시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 제정은 광주 북구에서 발주하는 관급 공사에 대해 공정성과 투명성을 제고하고 부실공사를 사전에 방지하여 구민의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부실공사 신고센터를 설치하여 구민 누구나 북구에서 발주한 공사에 대해 신고가 가능하게 했으며, 부실 여부 및 정도에 따라 시정지시, 부실벌점 부과 등 취할 수 있는 행정조치에 대한 사항도 규정했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부실공사 방지대책 ▲현장점검 및 품질관리 ▲부실신고센터 운영 ▲부실측정 및 벌점 부과 사항에 관한 규정 등이다. 황예원 의원은 “부실공사는 구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중대한 사항이다.”며 “이번 조례제정으로 부실공사를 방지하고 안전을 위한 사전 예방의 한걸음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광주취재본부 | 광주광역시 서구의회 기후위기대응 특별위원회(위원장 안형주 의원)는 3일 간담회를 개최, 향후 운영방안 및 과제를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소속 의원들은‘광주에 연이은 심각한 가뭄으로 기후 위기가 심화되고 있어 대응 정책 마련이 절실하게 요구되는 시점이다’며, ‘연구단체를 구성하여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정책을 발굴하자’고 의견을 모았다. 아울러 위원회의 향후 운영방안 및 논의과제로써 탄소중립 정책추진을 핵심으로 타 지자체와 해외의 우수사례를 참고하기 위한 국내외 선진지 견학, 전문가 강의 수강 등을 통해 서구에 맞는 정책을 발굴․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후위기대응 특별위원회는 기후위기 대응 및 탄소중립 도시로의 이행을 위한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대응과 정책대안 제시를 위해 구성됐으며, 2045 탄소중립 광주 서구를 위한 관련 법령 정비, 정책발굴을 통한 선제 대응과 재원 마련, 민ㆍ관 거버넌스 구축 등 정책개발 활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광주취재본부 | 광주시 북구와 광산구, 전남 담양·장성군 등 광주전남 북부권 4개 자치단체장이 모여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머리를 맞댔다. 8일 북구에 따르면 문인 북구청장, 박병규 광산구청장, 이병노 담양군수, 김명신 장성부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광주전남 북부권 상생발전협의회 제7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4개 자치단체장은 ▲고향사랑기부제 상생협력 방안 ▲비엔날레 문화·예술 협력사업 ▲광주 망월~담양 금현간 광역도로 개설 등 광주전남 북부권 상생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지방 인구감소 대응, 지역 현안 재원확보 및 지역경제 활성화 등에 기여하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정착을 위해 협력과제를 발굴하는 등 공동대응을 다짐했다. 이에 상호 교차기부를 실시하고 카드 퍼포먼스를 통해 고향사랑 기부문화 확산에 나섰다. 문인 북구청장은 “광주전남 북부권 상생발전협의회는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상생발전의 마중물이 되도록 상호교류 활성화와 협력체계를 견고히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전남 북부권 상생발전협의회는 지난 2019년 1월 발족해 광주 북구․광산구, 전남 담양군․장성군 등 4개 지자체가 경제․산업,
코리아타임뉴스 광주취재본부 | 광주시교육청이 8일 ‘세계 여성의 날 기념행사’를 실시했다. 8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세계 여성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양성평등과 차별 없는 직장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세계 여성의 날’은 1908년 3월8일 미국 여성노동자들이 노동환경 개선과 여성 참정권 보장을 위해 빵과 장미를 달라고 요구한 데서 유래됐다. 우리나라도 지난 2018년부터 양성평등기본법을 개정해 ‘3·8 여성의 날’을 법정기념일로 지정한 바 있다. 이날 오전 이정선 교육감과 장우삼 부교육감 등 간부들은 각 과 사무실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며 미리 준비한 빵과 장미꽃을 전달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여성의 날을 맞이해 먼저 위안부 할머니 등 힘들고 아픈 역사가 떠오른다”며 “우리사회 곳곳에서 여성의 지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시는 모든 분께 존경을 표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여성의 지위가 많이 향상됐지만 아직도 우리 사회 여성들의 경력단절 등 해결해야 할 숙제가 아직 많다. 정부와 시민사회가 함께 머리를 맞대고 풀어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 시교육청도 개청 이래 첫 여성 행정국장이 탄생하는 등 섬세한
코리아타임뉴스 광주취재본부 | 박병규 광산구청장이 지난 7일 3·8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관내 여성친화기업인 ㈜대정을 방문,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광산구의회, 광산구 기업주치의센터·지역경제활력센터 등 유관기관도 함께 했다. 박병규 청장은 이날 기업 임직원 및 여성 노동자들을 격려하고 “여성노동자가 일하기 좋은 기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끝'
코리아타임뉴스 광주취재본부 | 동구의회는 7일 제299회 임시회에서 2022 회계연도 결산결사 위원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박현정 의원을 대표의원으로 장현섭 회계사, 모현중 세무사를 위원으로 모두 3명이 위촉됐다. 결산검사 위원들은 오는 3월 31일부터 4월 19일까지 20일간 2022년도 세입·세출 결산, 재무제표, 성과 보고서 등을 종합적으로 검사하여 지난해 구에서 집행한 예산이 당초 목적대로 낭비없이 쓰였는지 확인 할 예정이다. 동구의회는 추후 집행부로부터 결산검사 위원의 의견이 반영된 결산서를 제출받아 2022 회계연도 결산 승인안을 오는 6월 제301회 제1차 정례회에서 승인 할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광주취재본부 | 인공지능(AI) 중심도시 광주시가 미국 실리콘밸리 유망벤처기업 엘비스(LVIS)와 손을 잡고 인공지능 기반 디지털 트윈을 활용한 뇌 산업 육성에 도전한다. 광주광역시와 엘비스는 7일 오후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광주 인공지능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광주시와 엘비스의 인연은 지난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IT박람회 ‘CES 2023’이었다. 강 시장과 엘비스의 이진형 대표(미 스탠퍼드대학교 종신교수)는 CES 2023 현장에서 ‘뇌회로 분석을 통한 뇌질환 치료제 연구개발’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뇌산업 육성에 의기투합했다. 당시 인공지능(AI) 2단계 사업 및 협력 방안을 추가 의논하기로 했으며, 이후 지속적으로 논의한 결과를 바탕으로 이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광주시와 엘비스는 인공지능(AI) 산업융합 집적단지 조성 2단계 사업 추진에 따른 상호협력을 도모한다. 엘비스는 ▲뇌 데이터분석 산업융합형 기술개발 및 핵심 인력양성 ▲인공지능(AI) 솔루션을 활용한 의료서비스 보급 확산 ▲인공지능(AI) 기반 응용 소프트웨어 분야 산업 활성화를 위한 광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