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재)신안군장학재단은 지난 17일 흑산통발협회 임원과 회원들이 신안군청을 방문해 장학기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흑산통발협회는 흑산면에서 어선과 통발어업을 주 소득원으로 하고 있는 14명의 회원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어가 소득 증대 기여를 위한 활동을 위해 설립한 단체이다. 박철희 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환경에서도 학업을 이어가는 학생들에게 힘이 되고 희망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학생들의 꿈과 미래를 응원하며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박우량 이사장은 “흑산통발협회의 뜻깊은 장학 기탁금은 신안군의 학생 교육 환경 개선에 큰 원동력이 될 것이다.”라며 “신안군 학생들의 학업 장려와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해 소중히 활용하겠다.”라고 화답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대전 동구는 대청호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감상하며 보행자와 자전거 운전자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대청호수로 측도 1단계’ 구간 조성이 완료돼, 본격적으로 개방한다고 19일 밝혔다. ‘대청호수로 측도 설치 사업’은 대청호를 대전의 대표 관광명소로 더욱 활성화하고 관광객과 지역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이번에 완료된 1단계 구간은 비룡동 줄골에서 새동네까지 0.7km로, 총 사업비 10억 원이 투입됐다. 특히, 측도는 대청호의 자연환경과 조화를 이루도록 데크길로 조성됐으며, 구간 중간에 포켓쉼터를 설치해 보행자와 자전거 운전자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구는 내년부터 38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2단계 2.6km 구간(비룡동 새동네-마산동 말뫼) 조성 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며, 완공 시 대청호 오백리길과 연계돼 걷는 길과 자전거길로 활용도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대청호수로 측도 조성으로 지역 주민과 대청호를 찾는 관광객, 자전거 운전자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누릴 수 있게 됐다”며 “2단계
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대전대덕경찰서는 대덕구 관내 학교시설 39개소 중 대전생활과학고를 범죄예방 우수시설로 선정, 19일 대전생활과학고에서 『범죄예방 우수시설 인증패』 부착식을 개최했다. 『범죄예방 우수시설 인증패』는 대전대덕경찰서 범죄예방진단팀(CPO)이 주·야간 교육기관으로 현장 진출, '범죄예방진단 시설 체크리스트'에 근거한 범죄예방 진단결과 총점 80%이상인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선정했다. 대전생활과학고는 CCTV 사각지대 최소화, 우수한 조도 수치, 자연적 감시성 우수 등 시설에 범죄예방 환경 디자인(CPTED)을 적용, 유지·관리가 매우 우수한 기관으로 이번 『범죄예방 우수시설 인증패』수여로 교사, 학생 등 학교 이용자들의 체감안전도 향상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대덕경찰서 관계자는 “최근 학교 내 외부인에 의한 범죄가 발생하여 학교 이용자들이 안전에 큰 불안함을 느끼고 있는 만큼 관내 교육기관과 지속 협업하여 안전한 학교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대전유성경찰서는 2024.12.19. 08:00부터 08:40, 대전 관평초등학교 앞에서 경찰서장, 소속 경찰, 교사 등 30여명이 모여 어린이 안전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겨울철 추위로 몸을 움츠리고 보행하여 시야가 가려져 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만큼 아이들에게 안전보행 3원칙(서다, 보다, 걷다)을 강조하며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고, 청소년보호계(SPO)와 협동하여 학교 폭력 예방 활동도 병행했다. 유성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도록 어린이 보호구역 내 법규위반 차량 단속을 강화하고, 교통안전 시설물을 수시로 정비하는 등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해남공룡박물관에서는 크리스마스 주간 박물관을 방문하는 관람객이 즐거운 겨울을 맞이할 수 있도록 특별 공연 및 체험프로그램을 마련한다. 박물관 입구에서부터 대형트리를 설치해 관람객들을 맞는 가운데 풍성 곳곳에 풍선 장식과 과자집, 선물꾸러미 등 조형물로 포토존을 조성해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했다.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특별한 체험프로그램도 준비했다. 크리스마스인 25일에는 기획전시실에서는‘공룡과 산타’라는 주제로 산타 옷 입고 가족사진 촬영하기 행사가 열린다. 특히 박물관에 대형 트랜스포머 로봇이 찾아와 퍼포먼스와 포토타임을 가지며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크리스마스와 매주 토·일요일에는 상설 체험프로그램은 북극곰 3형제 만들기와 크리스마스카드 만들기 체험이 더해져 총 12종의 만들기 체험이 운영하게 된다. 또한 주말에는 거대공룡실에서는 오감만족 공연이 펼쳐진다. 공연은 오후 2시에 비눗방울 공연, 샌드아트 공연 등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공연을 준비했다. 군 관계자는“추운 겨울 해남공룡박
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전남 함평군이 올해 첫선을 보인 ‘함평 겨울밤 빛축제’가 성황리에 진행 중인 가운데 관광객 증가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어 주목된다. 함평군은 19일 ’함평 겨울밤 빛축제‘ 기간 동안 입소문을 타고 매주 관광객이 증가하고 있으며, 지역 상가에도 활력이 돌고 있다”고 밝혔다. 함평축제관광재단의 주간보고에 따르면, 빛축제가 개막한 첫 주 9천여명에 불과하던 관광객 수가 2주 차에는 2만1천여명, 3주 차에는 3만8천여명으로 점차 증가하고 있다. 특히 축제 3주 간 매주 일요일 하루 기준, 첫 주 일요일에는 2천여명, 둘째 주에는 2천900여명, 셋째 주에는 4천여명으로 1일 단위 관람객 또한 꾸준히 늘고 있다. 각종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카카오톡 등 각종 SNS와 블로그, 유튜브와 같은 여러 매체에 함평 겨울밤 빛축제 후기가 전해짐에 따라 매주 방문객 수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축제 평가 용역으로 방문객을 대상 설문조사를 진행한 (사)미래관광컨텐츠연구소 연구원은 “함평 국향대전이 50-60대가 주 방문객이었다면, 빛축제는 20-30대
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서산시가 정확한 위치정보를 제공하고 긴급 상황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비상 소화장치 등 612개소에 사물주소판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사물주소는 기존 건물에만 사용하던 주소개념을 사물과 공간에 적용하여 구체적인 위치 정보를 알려주는 주소로, ‘도로명+기초번호+사물유형’으로 구성된다. 시는 그동안 버스정류장, 택시승강장 및 소규모 도시공원 등 다중이용시설 10종 1,204개소에 사물주소판을 설치했으며, 올해 비상 소화장치, 무더위쉼터, 민방위대피소에 추가 설치를 완료했다. 서산시 토지관리과장은 “기존에는 시설물 주변 건물이 없는 경우 위치를 찾기가 어려웠지만, 사물주소 부여로 건물이 없는 곳에서도 위치 찾기가 편리해져 화재 등 각종 긴급상황에 대한 대응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전남 무안군은 19일 무안읍사무소 회의실에서 이장, 부녀회장, 노인회장 등 주민과 공동체 단체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마을공동체 만들기 공모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마을공동체 만들기 공모사업은 주민 주도로 마을의 문제를 해결하고 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을공동체 활동(공기빛깔)과 행복드림 돌봄공동체 지원사업 2개 분야로 진행된다. 공모에 선정되면 마을공동체 활동(공기빛깔)은 5년간 2백만원 부터 2천만원, 행복드림 돌봄공동체는 5백만원 내외를 지원받는다. 공모 신청은 군의 사전컨설팅을 거친 후 신청할 수 있으며, 사전컨설팅은 오는 27일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무안군 지역개발과 지역공동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백창성 지역개발과장은 “해당 공모사업으로 주민이 주도하는 마을공동체 만들기를 통해 마을돌봄 문화 형성과 자립형 공동체 형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강릉시는 19일 오전 11시 관내 음식점에서 2024년도 생태계교란식물 제거 캠페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올해 처음 8회에 걸쳐 실시된 캠페인에 많은 자생단체들과 시민들이 참여해 성황리에 마치게 되어 간담회에서 그간 활동성과 보고 및 표창장 전수를 했고, 2025년 참여 협조 등을 당부했다. 강릉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적극 협조해 준 덕분에 올해 캠페인을 무사히 잘 마칠 수 있었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43만 도민이 참여하고 있는 탄소중립생활실천단(탄생단)을 중심으로 도민과 함께 탄소중립을 완성하겠다는 뜻을 다시 한 번 밝혔다. 김 지사는 19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2회 범도민 탄소중립 실천 확산 대회’에 참여한 도내 기관, 단체, 기업 등 각계각층의 도민 150여 명과 탄소중립 의지를 다지고, 우수 성과를 공유·확산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충남은 2045 탄소중립을 목표로 전국에서 가장 앞서 나가고 있다”며 “탈석탄 에너지전환과 산업재편, 연구개발(R&D)기관 유치를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면서 올해만 국비 6800억원 가량을 확보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 주요 추진 사업은 △탄소중립 선도도시(보령·당진) 13조원 △이산화탄소 포집·활용 대규모 실증사업(보령·서산) 3500억원 △산업단지 대개조 4698억원 △친환경차 보급 3219억원 등이다. 지난해에는 전국 최초로 1회용품 없는 공공기관을 추진했으며, 올해는 이를 종교계·시민단체와 힘을 합쳐 도 전역에 확산 중이다. 15개 시군도
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충남도 자치경찰위원회는 19일 내포신도시 충남보훈관에서 충남 안심지킴이 및 시군 관계관 회의를 개최했다. 유기적인 자치경찰 업무 추진 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한 이날 회의에는 위원회 사무국 관계자, 충남 우리마을 안심지킴이 시군 간사, 15개 시군 자치경찰 관련 부서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우리마을 안심지킴이 운영 활성화 △안전한 우리동네 만들기 신규 사업 발굴 △자율방범대 보조 사업 관리 방안 △교통약자 중심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 등을 논의하고, 찾아가는 자치경찰 교육에 대한 협조도 요청했다. 위원회는 우리마을 안심지킴이 운영 활성화 방안 논의에서 주민들의 치안 정책 제안 및 제보 방법에 대해 전달했고, 우리마을 안심지킴이 간사들은 실질적인 운영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건의했다. 위원회는 이 자리에서 나온 의견을 수렴해 내년 운영 계획에 반영, 실질적인 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는 한편, 내년 1분기 우리마을 안심지킴이 전원을 대상으로 워크숍도 개최할 예정이다. 위원회는 또 자치경찰제 도입 취지인 주민 참여형 치안 정책 발굴과 시행
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해남군의‘작은학교 살리기 캠페인’이 대통령직속 국민대통합위원회의 국민통합정책 최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통합위는 국민통합 문화 확산을 위해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역 상생, 이주민 통합, 인구구조변화 대응 등 3개 분야에 대해 국민통합정책 우수사례 발굴을 추진해 왔다. 해남군 작은학교 살리기“땅끝해남으로 공부하러 갈래요”는 전국 지자체에서 발굴된 103건 중 1위인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지역주민들이 주도하여 민관학 협업으로 폐교 위기의 작은학교를 살리고 인구 유입까지 이끌어낸 지역상생 사례로 큰 관심을 모았다. 지난 2021년 북일면에서 시작한 작은학교 살리기 캠페인은 해남 전역으로 확산되어 지금까지 학생 77명을 포함해 42가구, 171명이 해남으로 전입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민관협력을 기반으로 빈집 리모델링 및 주거플랫폼 구축해 전학가구에 제공하고, 학부모 일자리 연계 등 농촌유학 생활의 기반을 지원하는 한편 작은학교에 대한 전폭적 지원과 지역 특성을 반영한 유학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지속가능한 도농 상생발전의 모범사례로 부각됐다. 이번 시상식과 사례발표는 19일 정
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환경부는 12월 19일 김완섭 환경부 장관이 인천광역시에 위치한 수도권 1단계 광역상수도 노후관 2차 개량사업(2020~2026) 현장을 찾아 사업 진행현황과 향후계획을 점검한다고 밝혔다. 수도권 1단계 광역상수도 관로는 1979년 준공된 이후 45년이 된 관로로, 팔당취수장에서 송파, 강남, 서초 및 영등포를 거쳐 인천광역시, 고양특례시, 김포시 등에 하루 120만 톤의 물을 공급하고 있다. 이는 시민 400만 명이 사용하는 수돗물에 해당한다. 환경부는 노후화로 인해 단수·수질 사고가 발생하는 경우 주민에게 큰 피해로 이어질 우려가 있는 구간을 선정하여 단계별로 개량공사*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2차 개량사업은 국고 169억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562억 원이 투입되며 2026년까지 수도권 1단계 광역상수도 노후관 개량 사업이 완료될 예정이다. 이날 현장에서는 동절기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안전점검도 이뤄진다. 관로는 통행량이 많은 도로에 매설되어 있는 경우가 많아 노후관 개량사업은 고위험 공사에 해당하는데, 특히 동절기에는 적설과 결빙, 관내부 공기순환 저하 등으로
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생태하천 복원의 목표이자 참고 수단으로 활용하기 위한 ‘수생태계 참조하천 자료집’을 물환경정보시스템을 통해 12월 20일 공개한다고 밝혔다. 국립환경과학원은 2008년부터 전국 주요 하천을 대상으로 수생태계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수생생물과 하천환경 분야(총 5개 항목)를 조사하여 건강성을 평가하고 있으며, 조사 및 평가 결과는 물환경정보시스템을 통해 공개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되는 ‘수생태계 참조하천 자료집’은 그간의 하천 수생태계 건강성 평가 결과를 토대로 건강성이 우수한 참조하천 지점 140개를 선정하고, 우리나라 하천 환경 특성을 고려하여 산지, 농경지, 도시별로 유형화했다. 우수 참조하천 지점 140개를 권역별로 구분하면 한강 82개, 낙동강 40개, 금강 9개, 영산강ㆍ섬진강 9개로 나타났다. 유형별로 구분하면 산지 71개, 농경지 33개, 도시 14개, △산지/농경지 8개, 산지/도시 5개, 농경지/도시 9개이다. 이번 자료집은 참조하천 지점별 수질 및 수생태계 건강성, 수변공간 및 생물서식처, 수생생물 출현 현황 등
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전라남도의회는 12월 19일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2024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도의회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실시하는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 2019년부터 4년 연속 종합청렴도 2등급을 달성했으며, 올해는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종합청렴도 1등급을 달성하는 쾌거를 올렸다. 이번 성과는 김태균 의장과 의원, 그리고 전 직원이 기관의 부패방지 노력을 평가하는 청렴노력도 부문을 2년 연속 100%로 이행한 것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조직진단 설문조사를 통해 부패 요인을 분석하고 ▲의장 직접 주도의 반부패 청렴 추진단을 운영하며 청렴 다짐대회와 청렴서약 캠페인을 전개했으며 ▲찾아가는 청렴홍보반 운영 ▲반부패 홍보 콘텐츠(숏폼) 제작 및 SNS 업로드 등 타의회와 차별화되고 실효적인 대책을 추진했다. 김태균 의장은 “이번 성과는 우리 의회가 그동안 발로 뛰는 청렴추진단 운영 등 다양한 청렴정책과 노력을 도민께서 긍정적으로 평가해 준 결과”라며 “도민 신뢰를 바탕으로 전라남도의회가 청렴 분야의 모범이 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