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울진해양경찰서은 최근 울진해역에서 발생한 해양사고 2건(12.1-수상레저객 3명 실종사고, 12.9-어선화재사고) 관련하여 12월 16일부터 17일까지 2일간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한 해양경찰 파출소 대상 지휘관 특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으로는 파출소의 ▲ 항포구 어선안전관리 실태 ▲ 선내 화재 발생시 대응방법 ▲ 항내 화내 발생시 진압 계획 ▲ 어선의 구명조끼 및 소화기 등 안전설비 비치 여부 및 관리상태 ▲ 만일의 사고발생 시 신속한 위치특정을 위한 발신장치(V-PASS · D-MF/HF) 등 확인을 중점 실시했다. 또한, 수상레저기구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추진기 작동점검 관련 안전홍보”와 “출·입항 중 과속금지 홍보현황”도 확인 했다. 배병학 울진해양경찰서장은 “해양사고는 특히 기온이 낮은 동계에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운항자분들은 출항 전 장비점검을 충분히 할 것과 과속운항을 경계하는 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부산시의회는 12월 16일‘2024년 의정지원 경진대회 본심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대회는 의정 지원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공유하여 의정지원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개최됐다. 본심사는 접수된 16건 중 사전심사를 통해 선정된 상위 6개의 우수사례를 대상으로 사례 발표(PPT) 청취 후 최종 순위를 결정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최종 심사 결과 ▲대상은‘부산형 소아‧청소년 응급의료체계 확립’을 발표한 권주영 정책지원관 사례가, ▲ 최우수상은 김연수 입법연구위원의‘공유재산 관리의 기본원칙을 바탕으로 시의회의 감시‧통제권 강화’와 엄경흠 입법연구위원의‘부산광역시 커피박 순환경제 촉진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사례가 공동 선정됐다. ‘부산형 소아‧청소년 응급의료체계 확립’은 시의회가 시정질의, 전문가 공청회, 제도적 근거 정비에 힘써온 결과, 소아응급의료체계 구축사업 사업비 확대, 후원금 등 업무협약 체결 및 민관협의체 구성, 부산어린이병원 건립 국비 225억원 확보 등을 이끌어 낸 사례다. ‘공유재산 관리의 기본원칙을 바탕으로 시의회의 감시‧통제권 강화’의 경우 집행부에
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광주미래차모빌리티진흥원(GAMA)이 17일 본원 대강당에서 ‘NEW CI 제막식 및 비전 선포식’을 개최하고,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한 새로운 비전과 정체성을 발표했다. 이날 선포식에는 이상갑 문화경제부시장과 광주시 공공기관장, 자동차 기업인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진흥원은 자동차산업의 전동화와 자율주행으로 급속한 전환이 이루어지고 있어 그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기관 명칭을 변경하고 새로운 CI 로고를 선보였다. 진흥원이 새롭게 선보인 CI인 ‘GAMA(GWANGJU AUTOMOTIVE MOBILITY AGENCY)’는 운송수단의 시초인 ‘타는 가마’를 활용하여 과거와 미래를 잇는 모빌리티 발전과 미래 모빌리티 시대로 간다는 방향성을 표현한다. 진흥원은 이번 비전 CI 선포식을 통해, ‘미래차 산업전환을 선도하는 모빌리티 전문기관’으로 발전한다는 비전을 설정하고 ∆부품기업 경쟁력 강화 ∆글로벌 혁신기술 확보 ∆미래차 산업기반 확대 ∆미래차 전문인력 육성 등의 전략과 목표를 제시했다. 또한 자동차산업이 이동형 로봇과 UAM(도심항공교통) 등 신개념 모빌리티
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올 한해 ‘빛나는 광주’를 알리기 위해 달려온 광주시, 5개 자치구, 공공기관 홍보담당자와 소셜기자단이 홍보 성과를 공유하고 화합·교류하는 장이 열렸다. 광주광역시는 광주홍보협의체 주관으로 17일 시청 시민홀에서 ‘2024 광주 홍보성과 공유한마당 별별홍보지(G)’를 개최했다. 광주홍보협의체는 기관별 주요 정책 방향과 홍보 현안을 공유하고, 상호협력 논의를 위해 구성된 홍보담당자 회의기구로, 광주시와 5개 자치구, 광주관광공사, 광주교통공사, 광주문화재단 등 총 15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광주 동구와 광주문화재단의 우수 홍보활동 사례를 공유했다. 또 광주 곳곳에서 더 빛나는 광주를 알리기 위해 힘썼던 각 기관의 홍보담당자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시민기자단이 각자의 활동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민기자단은 광주시와 각 기관의 정책, 문화예술, 축제행사 현장, 광주 맛집 등 광주와 관련한 다양한 이슈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특히 생생한 현장 취재와 유쾌한 콘텐츠를 발굴‧생산해 ‘광주 홍보대사’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했다. 광
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광주시가 외국인 유입과 정착 지원 등 구체적 실행방안을 담은 ‘외국인정책 기본계획’을 수립했다. 광주광역시는 17일 시청 행복회의실에서 광주시 외국인주민정책위원회를 열어 ‘제1차 광주시 외국인정책 기본계획(2024~2028)’에 대해 심의, 확정했다. 광주시 외국인주민정책위원회는 외국인주민 지원에 관한 주요 정책을 심의‧자문하는 기구로, 외국인주민과 외국인 지원 기관‧단체 대표, 외국인정책 전문가 등이 참여하고 있다. 광주시는 기본계획에서 ‘이민자와 함께 글로벌 포용도시 광주’를 비전으로 5대 전략, 12개 추진과제, 10대 핵심과제를 마련했다. 5대 전략은 ▲문화다양성 기반 소통으로 상호포용 환경 조성 ▲이민자 정착과 성장 기반 마련 ▲이민자 인권증진 및 보호 ▲이민자와 함께 세계 도시로 도약 ▲이민정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거버넌스 구축 등이다. 10대 핵심과제로 ▲글로벌시민 인식 개선 ▲이민자 인권센터 설치 ▲외국인주민지원센터 역할 강화 ▲이민 2세대 성장 지원 ▲유학생 정주 지원 확대 ▲취약이민자 보호 강화 ▲지역수요 기반 광역형비자 설계 ▲현장소통
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해남군 청사 건축물이 지난 11일 전라남도가 주최한 2024년 전라남도 우수건축물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전라남도 우수건축물은 지역의 건축문화 발전과 도시의 품격 향상에 기여한 우수건축물을 발굴하기 위해 지난 2022년부터 선정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공공건축에 대한 도민의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선정 대상을 공공부문까지 확대했다. ㈜해마건축사사무소가 설계한 해남군청은 지하1층 및 지상7층, 연면적 1만8,596.94㎥의 건축물로 2019년 6월 착공, 2021년 9월 준공되어 군민들을 위한 공공청사로 이용되고 있다. 특히 해남읍성을 복원, 청사 입구를 연결한 ‘해남루’를 중심으로 1층과 2층을 군민 소통 공간으로 구성하고, 군민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한 주민 자치시대의 열린 청사로 조성됐다. 신청사 이전과 함께 새롭게 조성된 군민광장에서 곧바로 연결하는 계단을 설치하는 등 열린 청사를 지향하는 공간 조성도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 군 관계자는“공공청사 건축물이 예술적 가치를 인정받아 수상한 것에 대해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건축문화에 모범이 되는 공공건축물의
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고흥군은 지난 15일 고흥팔영체육관에서 외국인 근로자들을 위한 겨울옷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 정신을 실천하고, 대부분 따뜻한 나라에서 온 외국인 근로자들이 겨울철 추위에 대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전남노동권익센터가 주관하고, 고흥군이 주최한 가운데, 겨울철 의류와 작업복 등을 기부받아 진행됐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및 고용허가제 근로자들은 행사에 참여해 다양한 겨울옷과 작업복을 나눔 받을 수 있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겨울옷 나눔 행사는 외국인 근로자들이 고흥군 농어촌 인력 수급에 도움을 주고 있는 만큼, 이들이 지역사회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외국인 근로자의 인권 보호와 낯선 타국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관련 행사 등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흥군은 외국인 근로자들이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과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창원특례시는 마산합포구 구산면 반동어촌계 마을어장 13.3ha 내 바다저질 및 수질개선을 위하여 17일, 18일 2일간 저질개선제 33톤을 살포한다고 밝혔다. 바다저질개선사업은 육상으로부터 기원하는 오염물질과 폐쇄성 내만으로 장기간 유기물이 퇴적되어 있는 해역인 반동어촌계 마을어장을 선정하여 추진하고 있으며, 사업비 1억 원으로 미생물이 흡착된 저질개선제를 어장 내 살포하는 사업이다. 17일 저질개선제살포는 반동어촌계장 및 다수 어업인, 창원시 관계자들이 참여하여 해양 수중 환경개선을 위한 저질개선제 살포에 힘을 보태었으며 민·관 함께 수중생태계 회복을 위해 노력을 다짐했다. 시는 부영양화 방지 및 유기물 분해효과로 바다 저질 및 수질을 개선시켜 어장 내 바지락, 개조개 등 유용 수산패류의 생산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 정규용 해양항만수산국장은 “향후에도 수질정화 및 해양생태계 건강성 회복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며, 지속가능한 어업 기반을 위하여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경찰대학 치안정책연구소가 12월 17일 세종시 정부청사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혁신도전 연구공개전(APRO Open Lab)」의 ‘사회문제해결 데모데이’ 행사에서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장상을 받으며 연구성과를 인정받았다. 이번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이 주관하여 국가 연구개발(R·D)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 연구팀을 격려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치안정책연구소는 인공 지능 기반 전화금융사기 대응 기술 개발로 치안 현장에 이바지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일선 치안현장 중심의 기술 개발로 우수성과 인정받아 경찰대학 치안정책연구소를 포함하여 ‘2024년 사회문제해결형 연구개발(R·D) 우수성과’로 선정된 상위 10개의 연구팀이 연구성과 발표를 진행했으며, 경찰대학 치안정책연구소는 인공 지능 기술을 활용한 전화금융사기 대응 사례로 주목을 받았다. 이 성과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의 '휴대전화부정이용방지기술개발' 국가연구개발(R·D) 사업(2022년 - 2024년)을 수행한 결과로, 특히 인공 지능 기반 기술이 수사 현장에
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대전유성경찰서는 2024.12.17. 08:00부터 08:40, 대전 지족초등학교 앞에서 경찰서장, 소속 경찰, 교사, 녹색어머니회원 등 30여명이 모여 어린이 보행안전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어린이 보행 교통사고는 주로 차를 보지 않고 길은 건너는 부주의로 인해 발생되므로 ‘안전보행 3원칙(서다-보다-거다)’에 초점을 맞추어 캠페인을 진행하며, 청소년보호계(SPO)와 협동하여 학교폭력 예방 활동도 병행했다. 유성경찰서장은 “유성경찰서는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초등학교를 방문하여 교통안전 교육 및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대전중부경찰서 중촌파출소는 지난 16일 연말연시 들뜬 분위기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범죄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관내 치안 협력단체와 합동순찰을 전개했다. 이번 합동순찰은 중촌파출소 경찰관, 치안 협력단체인 생활안전협의회와 중촌동 여성자율방범대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촌파출소 관내 범죄 취약지와 인파가 몰리는 식당가 주변을 중심으로 실시했다. 중부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동체 치안활동 활성화를 통해 주민이 안전하고 평온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영광군은 지난 17일 전라남도가 주최하는‘2024년 공간정보 연구과제 경진대회’에서 공간정보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영광군은 이번 경진대회에서 군 공유재산 데이터와 디지털트윈 기술의 융복합을 통해 공유재산의 체계적 관리와 정보 제공 방안을 담은‘영광군 공유재산 시계열 관리체계 연구과제’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군 관계자는“우리군 특성을 고려한 미래사회 공간정보 활용과 창의적 업무수행 방법을 지속적으로 연구·개선하여 군민 편의와 군정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전라남도에서는 공간정보의 활용가치를 제고하고 미래사회의 기초가 되는 신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매년 공간정보 및 도로명 연구과제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도내 22개 시·군에서 제출한 연구과제에 대해 엄격한 심사를 거쳐 우수과제를 선정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는 농업기술센터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확대와 안정적인 근로를 위해 결혼이민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입국 절차 안내 교육을 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2025년도 결혼이민자 초청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대비해 사증 발급 인정서 대행 신청 등 입국 절차와 준비서류를 안내하고자 진행됐다. 특히 베트남 언어 소통 도우미를 활용해 교육과 상담을 진행하며 결혼이민자들의 원활한 교육과 소통을 도왔다. 시에 따르면 내년도 상반기 결혼이민자 가족을 초청하는 방식으로 영농철에 맞춰 외국인 계절근로자 500여명이 입국해 최장 8개월 간 지역 농가에 일손을 보탤 예정이다. 올해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600여명이 지역 200여 농가에 투입됐다. 이 중 150여명은 외국 지자체와 협약으로 450여명은 결혼이민자 가족 초청을 통해 입국했다. 나주시 관계자는 “농촌지역 고령화, 인구감소로 인한 인력난 해소를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점차 확대하고 있다”며 “입국, 근로 경험이 있는 근로자들이 매년 나주로 다시 돌아와 숙련된 기술로 농가에
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가 국내외 경기침체에 따른 주민 불안을 해소하고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구내식당 휴무제를 확대 실시한다. 시는 오는 20일부터 구내식당 휴무를 월 1회에서 주 1회로 확대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내년 1월 말까지 한시적으로 시행되며 이후 지역 경기 회복 상황을 면밀히 검토해 연장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나주시청 구내식당은 직원 복리후생 차원에서 상조회가 저렴하게 운영하고 있어 일평균 250명 이상의 공무원들이 이용하고 있다. 이번 구내식당 휴무제 확대 운영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상권의 매출 증대와 상권 활성화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나주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 주관 행사와 축제, 송년행사 등도 예정대로 추진한다. 각 기관사회단체에도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해 연말연시 분위기를 살리고 경기 회복을 독려할 방침이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일수록 공직사회가 먼저 나서 지역경제를 살리는 데 힘을 보태야 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경제
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전라남도는 17일 도청에서 케이(K)-유기농을 선도할 친환경농업의 미래 비전과 새로운 중장기 계획 수립을 위한 제5차 친환경농업 육성 6개년(2025~2030년) 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전남대학교 친환경농업연구소, 전남연구원, (사)한국유기농업연구소, 농업문화원 등 4개 기관의 자문위원과 전남도, 전남도농업기술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제5차 친환경농업 육성 6대 핵심과제로는 ▲유기농 중심 저탄소 친환경농업 확산(농업기술 개발·보급) ▲친환경 인증품목 다양화 및 생산기반 고도화(생산기반 확충) ▲친환경농산물 안전성 강화와 소비자 신뢰 확보(소비자 지향) ▲친환경농가 경영안정 및 판로 확대(생산자 지원) ▲친환경농산물 유통·가공·수출 촉진과 신규 수요 창출(신시장 개척) ▲농업의 환경보전기능 강화와 국민적 공감대 확산(생태·환경 가치) 등이 제시됐다. 과제별 2~4개씩 17개 추진전략을 세웠다. 세부사업 중 친환경농업 육성 10대 전략사업과 첨단 융복합농업 및 지역개발, 농업·농촌 가치 확산 분야 10대 시책도 선정해 제시했다.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