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하남시어린이집연합회 국공립분과위원회는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꿈이자람’그림그리기 행사를 개최했다. 본 행사는 2024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2회째를 맞이했으며, 관내 국공립 어린이집 재원 중인 영유아와 인솔교사 등 약1,000여명이 참여해 활기를 더했다. 행사는 자연체험공간인‘나무고아원’에서 진행됐으며, 아이들은 초록빛 자연 속에서 느낀 감정과 상상력을 자유롭게 그림으로 표현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이현재 하남시장이 현장을 방문하여 그림을 그리는 아이들과 이를 인솔하는 보육교사들을 격려하며 큰 응원을 보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아이들의 순수한 에너지가 그대로 그림에 담긴 듯하다”며,“이러한 활동이 아이들의 정서적 안정과 창의력 발달에 큰 도움이 되는 만큼 자연 친화적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에 구미성 국공립분과위원장은“순위를 정하는 경쟁이 아닌 영유아의 감성을 자극하고 창의적 표현력을 기를 수 있는 체험활동으로 행사를 준비했다.”며,“앞으로도 다양한 체험중심 프로그램을 꾸준히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고 답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고양특례시는 시민이 행복한 적극행정의 선도 도시를 만들기 위해‘2025년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추진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지난 21일 열린 ‘2025년 제1회 고양시 적극행정위원회’에서 ‘2025년 고양시 적극행정 실행계획’ 및 ‘2025년 고양시 적극행정 중점과제’를 안건으로 상정해 위원회 심의․의결로 최종 확정지었다. 실행계획에는 ▲지자체장이 선도하는 적극행정 문화 조성 ▲적극행정 공무원 우대 강화 ▲적극행정 공무원 보호·지원 확대 ▲소극행정 예방 및 혁파 ▲적극행정 참여·소통 강화 등 5개 분야 17개 등의 과제가 포함됐으며, 전년 대비 제도적 실효성과 시민 체감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변화가 반영됐다. 특히 올해는 ‘적극행정위원회 의견제시 제도’의 활성화를 통해 정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확실성과 행정적 부담을 사전에 해소하고, 공무원이 보다 적극적으로 정책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위원회의 사전 자문과 의견 제시를 통해 사안별 판단의 객관성과 정당성을 확보하고, 복잡하거나 선례가 부족한 사안에 대해서도 신속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고양특례시는 지난 22일, 고양특례시어린이집연합회 국공립분과 주관으로 국공립어린이집 학부모 300여 명을 대상으로 부모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경희대학교 아동학과 박근주 교수를 초청해 ‘세상이 궁금한 우리 아이, 크고 넓게 키우는 자녀 양육’을 주제로 진행됐다. 박 교수는 강연을 통해 부모로서의 역할과 자녀를 둘러싼 환경에 대해 짚어보며, 양육 중 겪게 되는 다양한 고민과 궁금증에 대한 실질적인 해답을 제시해 참석자들의 깊은 공감을 이끌어냈다. 교육을 통해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들은 아이의 성장 과정을 이해하고 건강한 양육 방향을 함께 생각해보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아이들은 작은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경험하며 자신만의 감정과 생각을 키워나가는데, 그 여정 속에서 부모는 아이에게 가장 큰 세상이자 든든한 울타리가 돼야 한다”고 강조하며 “오늘 교육이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 속에서 부모로서 느끼는 부담과 혼란을 함께 나누고, 건강한 양육 방향을 고민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앞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올해 시행 12년을 맞는 고양시 주민참여예산제도가 지역 민주주의 대표 사례로 자리매김하며 예산의 효용성과 체감도를 높여 시민과 함께 만드는 시정 운영을 실현하고 있다. 전문성이 강화된 주민참여예산위원회로 바꾸고 기존 분과별 심의 방식에서 벗어나 다양성, 투명성이 반영되도록 제안된 사업을 모든 분과가 나눠 검토하는 구조로 개편했다. 또한, 청소년과 청년층을 중심으로 한 SNS 서포터즈를 운영해 젊은 세대의 시선으로 예산제도를 홍보하고 디지털 채널을 활용한 참여 유도에도 힘쓰고 있다. 올해부터는 청소년·청년 예산학교를 1회에서 3회로 확대 운영해 청소년과 청년의 시정 참여 기반도 넓힐 예정이다. 이 같은 노력으로 최근 3년간 주민 제안을 반영한 총 121개 사업에 약 59억 원을 투입했다. 주로 △시민편의 △보행환경 개선 △안전 △교통 등 생활밀착형 분야들로 행정이 미처 파악하지 못했던 일상 속 겪는 실질적인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 특수성을 반영한 체감형 정책으로 평가되고 있다. 전문성 더한 제7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활동…예산학교 운영 통해 내실 강화 시는 주민이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23일 구청에서 ㈜한솥(대표이사 이영덕, 이하림)과 ‘문화도시 강남과 함께하는 ESG 실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지역 문화예술 콘텐츠 발굴, 신진 예술인 지원, 소외계층의 문화 접근성 확대 등 지속가능한 문화협력 모델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한솥은 자사가 운영하는 전시 공간 ‘한솥아트스페이스’(압구정로 459, B1층)를 전시 장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관내 문화예술 기업들과 협력해 문화도시로서 강남의 품격을 높여나가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한솥과 함께 실질적인 ESG 프로젝트를 발굴해, 구민 누구나 문화를 쉽게 접하고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김포시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22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정성껏 담근 열무김치 200박스를 김포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무더운 여름철을 앞두고 한부모 가정의 식생활을 돕기 위한 것으로, 김포시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이 직접 재료를 손질하고 정성껏 담근 김치에는 이웃을 향한 따뜻한 정성이 담겨 있었다. 김포시여성단체협의회는 여성 권익 신장과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목적으로 구성된 단체로, 김포시 내 17개 여성단체가 소속되어 있으며 다양한 자원봉사 및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이번 열무김치 후원도 이러한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김포시여성단체협의회 박헌옥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 실천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김포복지재단 조선희 대표이사는 “후원받은 김치를 관내 한부모 가정에 신속히 전달하여, 식생활 지원은 물론 이웃 간 따뜻한 정(情)을 나누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김포복지재단은 앞으로도 다양한 민간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복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이천시는 지난 5월 13일부터 22일까지 민관합동으로 운영되는 ‘안전전세관리단’과 함께 ‘안전전세 프로젝트’ 참여 중개사무소 40곳을 대상으로 실천과제 필수 이행 여부를 점검하여, 현장에서 길목지킴운동에 관한 안내와 전세 사기 예방 활동을 펼쳤다. 이천시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안전전세 프로젝트’를 추진하여 ▲공인중개사사무소 종사자 현황 공개 ▲공인중개사 체크리스트를 활용하여 중개 중요사항 설명 누락 방지등 10가지 실천 과제를 중심으로 전세 사기 예방 활동을 펼쳐왔으며, 현재 관내 중개사무소 70%에 해당하는 업소들의 자발적 참여를 이끌었다. 이는 최근 증가하는 전세 사기 피해를 예방하고 계약 분쟁으로 인한 시민 피해 확산을 방지하여, 시민이 안심하고 전세 계약을 체결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민관 합동 ‘안전전세관리단’을 운영하여 올해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 것이다. 이번 ‘안전전세 프로젝트’ 참여 중개사무소 40곳을 대상으로 실천 과제 이행 여부를 점검했으며, 이행이 미흡한 사무소는 재교육을 할 예정이다. 아울러, 아직 교육 및 홍보가 필요한 미참여 사무소에 대해서는 매월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의정부시는 5월 초 정식 개소한 ‘아동돌봄 통합센터’를 방문해 전반적인 운영 및 안전 상태를 점검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아동돌봄 통합센터는 의정부1동 주민센터의 신축‧이전에 따라 구청사를 리모델링해 조성한 복합 돌봄 공간이다. 1층은 영유아 대상 실내놀이터 ‘mom편한 놀이터’, 2층은 초등학생 대상 방과후 돌봄교실 ‘다함께돌봄센터 11호점’으로 구성돼 있다. mom편한 놀이터는 롯데그룹이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기부한 최신식 실내놀이터로, 영유아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이다. 이용을 원하는 시민은 연회비 1만 원을 의정부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 납부하면, 의정부시 공공형 실내놀이터인 ‘모두의 놀이터 1‧2호점’과 함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다함께돌봄센터 11호점은 의정부시 다함께돌봄센터 중 가장 넓은 공간으로, 초등학생들이 방과 후 다양한 놀이와 배움 활동을 즐기며 균형 있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갖췄다. 시는 또한 인접한 시유지를 부설주차장으로 확장‧개방해 구도심 주차난 해소와 도시미관 개선에도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주민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고양산업진흥원 K-하이테크 플랫폼 지원단에서는 고용보험 가입자를 대상으로 드론 운용 및 영상 편집 실무를 교육하는 ‘항공 영상 콘텐츠 제작 과정’ 2기를 운영한다. 본 과정은 6월 14일부터 6월 29일까지 토, 일 주말 과정으로 총 5일간 고양드론앵커센터와 대덕드론비행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세부 교육은 ▲소형무인기(드론) 촬영 이론 교육 ▲드론 조종 실습 ▲항공 영상 편집 실습 등으로 구성되며, 실습 비중을 높여 피교육자의 실무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설계됐다. 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재직자들은 포스터에 기재된 큐알(QR)코드를 통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김종상 단장은 “1기 수료자들의 높은 만족도에 힘입어 2기 과정 역시 실습 중심 교육으로 추진할 예정으로, 드론 촬영 실무 등에 대한 이해와 관련 진로 확대의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고양시는 드론·UAM 산업을 지역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대덕드론비행장과 드론앵커센터를 중심으로 도심형 항공(K-UAM) 버티포트, UAM 정비단지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작년에는‘고양 드론·도심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탄현1동 행정복지센터는 고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토닥토닥 버스’와 연계해 지난 22일 관내 탄현마을 3단지 아파트를 방문해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 이번 찾아가는 복지상담은 거동이 불편해 행정복지센터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과 바쁜 지역 주민들을 위해 아파트 단지 내로 직접 찾아가 상담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주민의 복지 접근성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이날 상담소에서는 다양한 복지서비스 안내 및 맞춤형 복지상담이 이루어졌다. 토닥토닥 버스에서는 버스 내부에 설치된 뇌파 및 맥박 측정기로 스트레스 측정 검사를 진행하고 자가검진을 통해 우울증 및 불안장애 검진을 실시했다. 한 어르신은 “거동이 불편해 행정복지센터까지는 가는 게 쉽지 않았는데 이렇게 아파트로 직접 찾아와주니 참 고맙고 궁금했던 부분이 해소돼 후련하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선우 탄현1동장은“주민의 정신건강 증진과 복지 향상을 위해 함께 힘써준 정신건강복지센터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주민들에게 폭넓은 보건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고양특례시 일산2동은 지난 22일 일산역 앞 광장에서 ‘찾복(福)-데이’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일산2동 찾아가는복지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일산서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의 협력으로 진행됐으며, 시민들이 많이 오가는 일산역 광장에서 복지위기가구 발굴 안내, 복지 상담, 홍보물품 배부 등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주력했다. 이 날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실시와 함께 현장에서 상담을 요청하는 시민들에게는 맞춤형 복지 상담도 제공됐다.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있는 경우, 일산2동 행정복지센터로 적극적인 제보를 요청해 지역사회 내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을 유도했다. 이와 함께 일산서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를 톡(TALK)하다! '치매안심알리미'’를 주제로 치매 예방 및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 활동을 펼쳐 주민들의 건강한 노후 준비를 지원했다. 김관양 일산2동장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이 위기 속에서 고립되지 않도록 다양한 현장 중심의 복지활동을 이어가며,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체계적인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오는 5월 26일부터 6월 5일까지 관내 자동차관리사업체 35개소를 대상으로 2025년도 2분기 정기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자동차정비업체 30개소, 자동차매매업체 5개소를 대상으로 한다. 사업체들의 법정 기준 준수 여부를 확인하고, 시민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자동차 정비·매매 서비스 환경을 마련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점검은 일산서구 교통행정과 담당 공무원과 자동차관리사업 관련 전문가와 함께 현장을 방문해 진행된다. 주요 점검 사항은 △무등록 사업자 단속 △소비자 보호를 위한 서비스 고지 여부 및 표기 △법정 시설에 따른 시설·장비·인력의 확보 및 유지 관리 △표준정비시간 및 공임표 게시 적정 여부 △정비작업 범위 초과 여부 △매매관리대장 작성 및 비치 여부 △사업장 불법 임대·점용 금지 등이다. 이주훈 교통행정과장은 “이번 지도점검을 통해 자동차관리사업체들이 법적 기준을 철저히 준수하도록 유도하고, 시민이 안심하고 차량을 정비하고 거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n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오는 6월 1일부터 15일까지 ‘주거용 오피스텔 재산세 과세대상 변동 신고서’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 20일 관내 오피스텔 소유자 158명에게 안내문을 발송한 바 있다. 이번 신고 대상은 재산세 과세기준일(6. 1.) 현재 오피스텔에 전입신고를 하고, 사업장 등록이 되어있지 않으며, 전체를 주거용으로 사용하는 경우에 해당된다. 신고 방법은 재산세 과세대상 변동신고서를 제출해야 하고, 임대한 경우 임대차 계약서 사본, 현황사진 등 증빙서류를 첨부해 일산서구청 세무과로 방문, 우편 또는 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특히 일산서구 세무과는 구청 방문 없이 카카오톡 채널‘일산서구주택재산’을 통해 신고서를 접수받고, 당일 처리 결과를 회신하는 납세자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변동 신고 시, 업무용에서 주택용으로 과세대상이 변경될경우 양도소득세, 종합부동산세, 부가가치세 환급 등 국세와 관련된 사항을 사전에 확인하고, 주거용 오피스텔이 주택 수에 포함되는 점을 고려해 야 한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고양특례시 식사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은행마을 3단지 아파트에서 지역 주민들과 더욱 가까이 소통하기 위한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 이날 고양시통합일자리센터도 함께 참여해 ▲취업 상담 ▲진로 설계 ▲경력 전환 등 다양한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번 상담소는 주민의 건강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특히 인생의 전환기를 맞은 신중년 세대에게 희망의 길잡이가 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오랜 경력을 가진 신중년들이 사회에서 다시 한 번 자신의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현실적이고 따뜻한 조언을 전하며,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는 마음에 든든한 용기를 더했다. 식사동 맞춤형복지팀은 복지 상담과 함께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기 위한 캠페인을 전개하며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세심한 관심을 기울였다. 또한 혈압과 혈당 측정, 1:1 건강 상담을 통해 주민들의 신체적·정신적 건강 상태를 체크하며 일상 속 건강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상담소를 찾은 주민들은 “우리 동네에서 이런 상담을 받을 수 있어 너무 반갑고 든든하다”며 “평소 복지서비스에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고양특례시 관산동은 열린교회가 지난 21일,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내 저소득층을 위해 컵라면 200박스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열린교회는 매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기부 활동을 이어오며, 지역사회 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에 기부받은 컵라면은 관산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저소득 가정과 돌봄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열린교회 관계자는 “이번 기부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남기준 관산동장은 “지역 내 이웃에 대한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해 주신 열린교회의 기부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물품은 열린교회의 따뜻한 마음까지 함께 담아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