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가평군이 국토교통부 주관 ‘2025년 스마트도시 솔루션 확산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스마트도시 솔루션 확산사업’은 효과성이 검증된 보급 솔루션을 묶어 지역 소도시 등에 집중 보급함으로써 지역의 실질적인 서비스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2023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전국 24개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한 공모에서 가평군을 포함한 5개 지역만이 선정된 것이다. 공모 선정으로 가평군은 국비 12억 원을 포함한 총 24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게 됐다. 이번 공모 선정에 따른 사업 대상지는 가평읍 읍내리‧대곡리‧달전리 일원(2.67㎢)으로, 자라섬과 북한강을 중심으로 관광객이 밀집하는 지역의 주차난과 교통 문제 해소가 핵심이다. 주요 사업 내용은 ‘자연과 사람과 공간을 잇는 느린 스마트도시, 가평’을 비전으로 △스마트 주차공유 △스마트 폴(CCTV‧보안등‧비상벨 등) △가평 워커힐 센터 △관광형 수요응답 버스(DRT) 등 4가지 핵심 솔루션을 단계적으로 구축한다. 이를 통해 실시간 주차정보 공유와 불법주정차 해소, 수요 맞춤형 교통 서비스 도입,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이천시는 관내 천연기념물인 신대리 백송(천연기념물 제253호)과 도립리 반룡송(천연기념물 제381호)의 유전적 특성과 문화재적 가치를 미래세대에 온전히 전승하기 위해 천연기념물 후계목 육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백송과 반룡송은 모두 노거수(나이가 많고 큰 나무)로 수세 약화가 진행 중이며, 특히 지난겨울 폭설로 인한 가지 부러지는 등의 피해가 발생하여 보존과 후계목 육성의 필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이천시는 지난 2023년 6월, 국립산림과학원과 함께 천연기념물 후계목 육성 현장 설명회를 개최한 것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후계목 육성 사업을 지속해오고 있다. 첫 단계로 무성 증식법(접목)을 활용해 모수와 유전적으로 동일한 복제 나무를 만들어 후계목으로 보존하고, 향후 이 후계목의 증식을 통해 두 천연기념물의 문화적·생태적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목(木)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천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후계목 증식은 장기간이 소요되는 작업이지만, 천연기념물의 미래를 위해 꼭 필요한 일”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과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소중한 문화유산을 지켜나가겠다”라고 말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이천시는 육군 제7공병여단과 협력해 하천 준설 등 재해예방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3년 이천시와 제7기동군단 간 체결한 ‘재해예방을 위한 업무협약(MOU)’ 후속 조치의 일환으로, 하천 내 퇴적토를 제거해 여름철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 사업은 제7공병여단 소속 장병 20여 명과 굴삭기, 덤프트럭 등 4대의 장비를 투입하여 장호원읍 대서리 일원에서 진행된다. 시는 장병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작업할 수 있도록 쉼터를 조성하는 등 근무 환경 개선에도 힘쓸 계획이다. 이 사업은 2023년부터 군의 장비와 인력을 지원받아 추진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약 2억 원의 예산을 절감했고, 지역 주민들의 재해에 대한 불안감 해소에도 이바지해왔다. 올해도 관군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해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오는 5월 말 준설작업이 완료되면 하천의 흐름이 개선되고 치수 안정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군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에 하천 환경이 꾸준히 개선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의정부시 송산3동행정복지센터는 5월 1일 최남진 송산1동 주민자치회 부회장이 송산권역 취약계층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15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최남진 부회장은 지난 10여 년간 송산1동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을 봄, 가을 2회씩 정기적으로 기탁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이번에는 특별히 송산1동 외 송산권역 3개 동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150만 원을 기탁했다. 기탁된 장학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송산2·3동과 고산동의 청소년 3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최남진 부회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위해 나아가는 청소년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길 바라며 장학금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의정부시 고산동주민센터는 4월 29일 (사)국제자원봉사연합회가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와 노인을 위한 양말 400족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사)국제자원봉사연합회는 정기적인 기부와 취약계층을 위한 연탄 배달, 주거환경 개선 봉사 등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고 있다. 지난해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서도 취약계층을 위해 깍두기 100상자를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한 바 있다. 조신현 회장은 “다가오는 5월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과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선물을 준비했다”며 “어린이들과 어르신들의 몸과 마음이 따뜻해지고, 건강과 생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봉득 동장은 “항상 값진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사)국제자원봉사연합회 관계자분들의 뜻깊은 기탁에 감사드린다”며 “정성 가득하고 따뜻한 선물을 관계자분들의 따뜻한 마음과 함께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과 어르신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의정부시 송산3동행정복지센터는 5월 1일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생활 속 재난예방과 자율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거리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시민 스스로 위험요인을 점검하고 예방의 중요성을 체감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봄철 건조기에 빈번히 발생하는 산불과 미세먼지 등 계절적 재난 요소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송산3동 자치민원과 직원 15명이 행정복지센터에서 출발해 본민락천 산책길, 무지랭이약수터 진출입로, 민락엘레트19단지, 민락우미린더스카이를 경유해 다시 행정복지센터로 복귀하며 캠페인을 진행했다. 가정용 안전점검표와 홍보 홍보지 100매를 배부하며 ▲생활안전 점검 요령 ▲산행 시 산불 예방수칙 ▲미세먼지 대응법 등을 알렸다. 특히 등산객이 자주 찾는 무지랭이약수터 진입로에서는 산불 예방 손팻말을 활용해 건조기 산행의 위험성과 주의사항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생활 주변의 안전 위험요소를 직접 신고할 수 있는 ‘안전신문고’ 이용법도 집중 홍보했다. 물건 적치 등 생활 속 안전무시 관행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유도하고, 위험요소 발견 시 실시간 신고를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의정부시 송산1동주민센터는 4월 30일 용현동 소재 예닮교회가 도움이 필요한 장애 청소년 가구와 정기 후원 결연을 맺었다고 밝혔다. 예닮교회는 2022년부터 장애인 가정 2가구와 결연을 맺고, 매월 정기적인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정기 결연을 통해 3가구를 추가로 지원, 앞으로 총 5가구를 위해 나눔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명현 목사는 “3년 전,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성도들과 함께 나눔을 시작했는데, 이렇게 나눔의 폭을 넓힐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처음의 마음을 잃지 않고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수경 동장은 “오랜 기간 변함없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예닮교회와 성도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정기 후원이 관내 장애 청소년을 양육하는 가정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의정부시 송산1동주민센터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4월 30일 대한적십자사 송산1동봉사회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삼계탕 100인분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송산1동 적십자봉사회는 ‘행복한 동행, 나눔이 희망입니다’라는 구호 아래,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구에 긴급생활지원금을 지원하고, 화재피해 가정에 구호물품을 전달하는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배찬경 회장은 “생각보다 더운 날씨였지만 다가오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어르신들이 삼계탕을 맛있게 드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함께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나눔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김수경 동장은 “꾸준한 이웃사랑 실천으로 행복한 동행과 나눔의 가치를 전해주시는 적십자봉사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적십자봉사회의 따뜻한 마음이 어르신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의정부시는 청년 창업자들의 초기 창업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경영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2025년 청년 창업자 임차료 지원 사업’ 참여자를 5월 1일부터 16일까지 모집한다. 시는 6월부터 총 6개월간 진행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의정부시에 거주하면서 관내에 사업장을 둔 청년 창업자에게 임차료의 50%를 월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한다. 사업자등록일이 공고일 기준 2년 이내인 초기 창업자를 대상으로 최대 10명을 선정해 실질적인 임대료 부담을 덜어줄 계획이다. 단, ▲소상공인 정책자금 지원 제외업종 ▲유통산업발전법에 따른 대규모·준대규모 점포 내 창업자 ▲프랜차이즈, 대규모 점포, 주류 판매업 ▲사회통념상 유해하다고 판단되는 업종 ▲기타 해당 사업에 부적합하다고 판단되는 업종 등 일부 업종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을 원하는 청년 창업자는 16일 오후 6시까지 시 청년정책과를 방문하거나 담당자 전자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전자우편 신청 시 제출 후 누락 방지를 위해 접수 여부를 유선으로 확인해야 한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의정부시는 ‘경기도 소규모 노후 공동주택 집수리 지원사업’ 대상 단지를 결정했다고 2일 밝혔다. 4월 29일~30일 공동주택지원 심사위원회의 서면심사를 통해 건축허가 대상 9개 단지를 최종 지원 결정했다. 앞서 해당 사업 옥상·외벽방수, 균열보수, 지붕공사 분야에 총 16개 단지가 신청했다. 시는 사업필요성, 노후도, 거주기간, 공공성, 주민생활 밀접성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기 위해 현장조사와 전문위원들의 서면심사를 실시했다. 최종 선정된 9개 단지에 9천600만 원의 지방보조금 예산 한도에서 공용부분 총공사비의 90%, 최대 1천600만 원까지 지원하기로 의결했으며, 5월 중 착공해 보조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집수리 지원사업을 통해 주택의 안전성을 강화하고, 쾌적하고 편리한 주거환경을 조성할 것”이라며 “주택의 노후화 방지 및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의정부시는 의정부시 가족센터가 다문화가족 자녀 교육활동비 신청을 5월 2일부터 접수한다고 밝혔다. ‘다문화가족 자녀 교육활동비 지원사업’은 다문화가족 자녀에게 교육활동비를 지급해 학습격차를 해소하고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상은 교육급여를 받지 않는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 다문화가족의 7세(2018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부터 18세(2007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까지의 자녀이며, 재학생뿐만 아니라 학교 밖 다문화청소년 또한 신청 가능하다. 신청 기간은 1차 5월 2일~30일, 2차 7월 1일~31일이다. 학습능력 향상을 위한 학습지원과 교육활동에 필요한 교재 구입, 독서실 이용 등에 사용할 수 있는 NH농협카드 포인트를 지급한다. 신청서와 함께 소득 판별을 위한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 등 구비서류를 의정부시가족센터로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의정부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의정부시 가족센터가 가족 간의 정서적 유대감과 친밀감을 높이고, 결속력을 다질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5월 10일 의정부역 문화이음에서 진행되는 ‘가족오락관’은 눈치게임, 음악퀴즈, 영상퀴즈, 몸으로 말해요, 폭탄돌리기, 대동놀이 등 온가족이 함께 어울려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가족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21일 부부의 날에는 부부가 사진과 손편지를 주고받으며 소통과 이해를 나눌 수 있는 ‘오두리 챌린지, 부부의 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외에도 카네이션쿠키 만들기, 가족얼굴쿠키 만들기, 향초 만들기, ‘찾아가는 가족 사랑의 날’(공공기관, 회사, 병원 등 방문 운영) 등 다양한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김동근 시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사랑을 나누며,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의정부시 가족센터는 1인 가구부터 다문화가족까지 다양한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상담, 가족교육, 위기가족지원 등 포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며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의정부시는 5월 8일부터 매주 목요일(오후 7~9시) 시민생활체육광장 사업의 일환으로 러닝 종목을 새롭게 신설해 운영한다. 의정부종합운동장 트랙에서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시민들의 건강한 여가생활을 지원하고 생활 속 운동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했다. ‘러닝크루’ 프로그램은 1차(5~7월), 2차(8~11월)로 나눠 운영한다. 1차 과정에서는 러닝 자세 습득 및 기초체력 향상에 중점을 둔다. 이후 중랑천을 따라 러닝 코스를 체험하는 야외 실습도 병행한다. 2차 과정에서는 보다 심화된 훈련을 통해 관내 러닝 관련 대회에도 참가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보다 집중도 높은 수업을 위해 20명 내외의 인원을 모집하며, 러닝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김동근 시장은 “시민 누구나 쉽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도시 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며 “러닝 프로그램이 초보자부터 꾸준히 달리는 시민까지 모두에게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의정부시는 5월 1일 신한대학교와 ‘경기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공모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해당 사업은 교육부가 대학 재정지원 권한을 광역지방자치단체에 이관해 지역 특성과 발전 전략에 맞춘 대학 혁신을 지원하는 내용으로, 공모에 선정되면 교육부의 재정적 지원을 받게 된다. 이번 협약은 시와 신한대학교가 지역산업 특화 기술개발과 지역인재 양성 등 사업 추진을 위해 상호 협력하고 교류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지역과 대학 간 연계·협력으로 지역 발전의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고, 경기북부 지역혁신 거점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강성종 총장은 “섬유·패션 하이테크 전문 인재 양성을 통해 경기북부를 섬유 산업의 중심지로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대학과의 협력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고, 경기북부 지역의 혁신 성장과 청년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협력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포천시는 북스타트코리아와 책읽는사회문화재단이 주최한 ‘2025 북스타트 주간 지원사업’에 선정돼, 오는 13일부터 관내 5개 도서관(면암중앙, 소흘, 일동, 영북, 선단)에서 ‘북스타트 주간 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북스타트 주간 행사에는 아이와 부모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도서관별 특색 있는 만남이 준비됐다. 면암중앙도서관에서는 '꽃이 필 거야' 정주희 작가와의 만남, 일동도서관에서는 '꽃살문' 김지연 작가와의 만남, 소흘도서관에서는 '꽃점' 문명예 작가와의 만남이 예정돼 있다. 그림책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창작 과정을 듣고, 직접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5개 도서관 모두에서는 영유아기부터 책과 친해질 수 있는 ‘북스타트 데이 책놀이’, 스페인의 화가 에바 알머슨의 화풍을 따라 해보는 ‘나도 에바 알머슨!’, 꽃을 주제로 한 도서 추천(북큐레이션) 전시 ‘꽃 피는 서가’ 등이 공통으로 운영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아이들과 가족이 함께 책과 가까워질 수 있도록 돕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책을 매개로 한 다채로운 독서문화 프로그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