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고양시원당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6일 개관 26주년을 기념하기 위해‘MAMA Festival(마음닿게, 마을답게 축제)’을 지역주민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MAMA Festival(마마축제)’은 복지관이 최근 새롭게 제시한 슬로건 ‘마음닿게, 마을답게’를 바탕으로 주민과 함께 호흡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마을축제를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축제는 복지관 정·후문 골목과 1층 복도에서 진행됐다. 새로운 미션비전 선포식과 무지개장애인주간보호센터의 공연을 시작으로 주민모임이 직접 운영한 체험 및 판매 부스, 먹거리 장터, 기금 마련 미니바자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특히, 이번 축제에는 120여 명의 지역 주민들이 직접 부스를 운영하며 주체적으로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축제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은 지역 내 약자를 위한 돌봄사업에 사용될 예정으로, 주민이 함께 만드는 나눔의 선순환 구조를 실현하고자 하는 마음이 담겼다. 고양시원당종합사회복지관 이은선 관장은 “마마축제(MAMA Festival)는 단순한 축제를 넘어, 지역주민이 서로 이웃이 되어 함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지난 28일 고양화훼유통센터에서 고양특례시 농촌지도연합회 주관의‘제39회 고양‧파주 농촌지도자 한마음대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한마음대회는 고양특례시와 파주시가 번갈아 주최하며, 양 도시 농촌지도자 간 화합과 교류를 강화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 행사는 고양특례시와 파주시의 농촌지도자 및 유관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고양특례시 지역의 농업자원과 발전 사례를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이날 행사는 ▲농업사례 발표 ▲개회식 ▲농협대학교 스마트팜 교육장 견학 ▲고양국제꽃박람회 관람 등으로 치러졌으며, 파주시 참가자들에게 고양특례시의 혁신적인 농업 기술과 대표적인 문화 관광자원을 소개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행사는 양 도시 간 농업 우수사례와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경기북부 농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계기가 됐다. 또한, 참가자들 간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두 도시 간 우의를 다지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고양특례시 농촌지도자연합회 이용연 회장은 개회사에서 “파주시 농촌지도자 김웅기 회장과 함께 양 도시 농촌 발전과 상생을 위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고양시축구협회에서는 오는 11월까지‘고양 유소년 축구교실’을 대화·중산·별무리·충장 축구장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매년 운영되는 고양 유소년축구교실은 구장별로 초등학교 4개반(1학년, 2학년, 3학년~4학년, 5학년~6학년)으로 구분해 참가 아동의 연령 수준에 맞춘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스포츠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자 사회배려대상 아동을 우선 모집하며, 2차 일반 모집을 통해 추가 인원을 상시적으로 선발할 예정이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미래를 꿈꾸는 모든 아동이 축구를 통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아이들이 항상 즐겁게 뛰놀 수 있는 유소년 축구 환경을 확대해 가겠다”고 밝혔다. 유소년 축구 프로그램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축구협회 누리집(홈페이지) 또는 협회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고양시축구협회는 5월 10일부터 18일까지 고양어울림누리 별무리 축구장 등에서‘2025년 고양컵 유·청소년 축구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고양특례시가 영국 식품환경청(FARA)이 운영하는‘FAPAS’(Food Analysis Perforamace Assessment Schemed) 평가에서‘6년 연속’ 우수 평가를 받았다. 올해 2월 영국 식품환경청(FARA)에서는 전 세계 정부기관, 연구소, 민간 분석기관 등 57개 분석기관에 동일한 시료(사과퓨레)를 배포한 후, 각 기관이 2025년 4월 7일까지 제출한 잔류농약 분석 결과값을 비교해 기관별 분석 능력을 평가했다. 시는 538종 분석 항목 중 13개 검출 성분에 대한 분석 결과를 제출했다. 고양시 농업기술센터는 13개 농약성분 모두 ‘만족’ 등급을 받았으며 특히 Azinphos-ethyl, Fonofos, Myclobutanil 성분은 Z-score 0을 받았다. 절대값이 0에 가까울수록 분석 결과가 우수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국제 숙련도 프로그램과 작년 중금속 국제 숙련도 프로그램을 통해 분석 결과의 신뢰도를 확보했다. 앞으로도 정밀·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시는 고양시에서 생산되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고양특례시는 5월은 2024년 귀속 개인지방소득세 및 종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로 5월 1일부터 6월 2일까지 2024년 귀속 개인지방소득세 및 종합소득세 신고·납부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개인지방소득세와 종합소득세를 한 번에 신고·납부할 수 있는 통합신고창구를 5월 한 달 동안 일산동구청 2층 소회의실에 마련해 소규모 자영업자, 주택임대소득자, 인적용역소득자 등 모두채움 안내문을 받은 납세자를 대상으로 방문 신고를 지원할 예정이다. 그 외 직접 방문해 신고하는 납세자들을 위해서는 자기작성 창구를 설치해 스스로 신고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모두채움신고’ 대상자에게는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의 과세표준 및 세액 등이 함께 기재된 모두채움안내문(모바일·우편)이 발송된다. 종합소득세는 자동응답전화(ARS), 홈택스, 손택스를 통해 신고하면 되고, 개인지방소득세는 안내문에 적힌 금액을 가상계좌로 납부하면 신고가 완료된다. 아울러,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수출 중소기업,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피해자 및 유가족, 산불피해 지역 등 특별재난지역 소재 납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고양특례시에서 운영 중인 모바일 카카오 알림톡 서비스가 주민세·등록면허세 등 소액 체납 징수에 톡톡한 효과를 보이고 있다. 이는 카카오 알림톡을 통해 실시간으로 체납 사실을 안내하고, 납부 링크를 함께 제공함으로써 납부 편리성과 접근성을 한층 높인 결과이다. 알림톡 도달율은 99.9%이상으로, 특히, 소액인 주민세의 경우 기존 우편발송보다 징수율이 2배 이상 증가하는 높은 성과를 보였다. 카카오알림톡 발송 이후 “고지서를 받지 못해 체납된 줄 몰랐는데, 알림톡으로 바로 납부할 수 있어 편리했다”“앞으로 모든 고지서를 카카오 톡으로 보내달라”는 납세자들의 긍정적인 피드백이 이어졌다. 또한 알림톡 활용으로 우편료 예산 절감과 징수율 제고라는 두 가지 과제를 동시에 해결하는 성과를 거두면서 행정 효율성도 크게 높아졌다. 징수과 관계자는 “카카오 알림톡 서비스는 클릭 한 번으로 납세자와 지방세 행정을 연결하는 디지털 전환의 대표적인 사례”라면서 “앞으로 체납 정보 외에도 정기분 납부 기한 안내, 과오납 환부 안내 등 세무행정 전반에 걸쳐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고양특례시는 관내 청년 구직자의 취업 준비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한‘2025 면접정장 대여지원 사업’을 내달 1일부터 시작한다. 2018년부터 시작한‘면접정장 대여지원 사업’은 매해 이용자 수 증가를 기록해 온 사업으로써, 작년 이용 만족도는 99.6%로 청년 구직자들의 호응이 높았다. 시는 매년 이용자가 증가하면서 예산이 조기 소진되는 부분을 개선하기 위해 올해는 추가로 예산을 편성, 총 1,000회 분의 면접정장을 대여하기로 했다. 수요조사를 통해 청년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공개입찰을 통해 청년들의 접근성과 정장 보유 다양성, 전문성을 두루 갖춘 업체를 선정, 면접정장 대여 전문점인‘드림윙즈’와 협약을 체결해 서비스를 제공한다. 정장 사이즈는 최대 8XL까지, 구두 사이즈도 최대 305까지 보유하고 있으며, 당일 면접을 보는 청년을 위해 입고 온 옷과 신발을 보관하는 서비스도 제공해 청년들의 이용 편의성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 대상은 △고양시에 주소를 둔 18세에서 39세까지 청년으로 △연간 3회 △최대 3박 4일 동안 무료로 대여가 가능하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고양특례시는 공릉천에 단절된 하천길을 연결하고, 생태습지 등의 친수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공릉천 저탄소 수변공원화사업 실시설계용역을 4월 30일부터 본격적으로 착수한다고 밝혔다. 공릉천 저탄소 수변공원화사업은 지난해 12월 31일 경기도에서 주관한 공모사업(경기북부대개발 저탄소 수변공원화사업)에 선정돼, 덕양구 원당동 68-4번지 일원 원당교부터 벽제천 합류부까지의 공릉천 구간에 총사업비 50억 원(도비 40억 원, 시비 10억 원)을 투입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주요 설계 내용은 △하천변 단절 구간을 연결하는 산책로 및 자전거도로 설치 △자생식물과 탄소저감 식생을 활용한 생태습지 조성 △파고라, 벤치, 광장 등 이용자 편의를 위한 휴게 쉼터 설치 △자연형 하천 경관 복원을 위한 갈대원 조성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시설 설치이며, 유수 흐름을 개선하기 위한 저수호안 정비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공릉천의 생태적 복원력과 자연성 회복을 강화하고, 시민들이 자연을 직접 체험하고 지속가능한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는 생태휴식공간을 제공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고양특례시는 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 및 공동주택 가격에 대해 4월 30일 결정·공시하고, 내달 29일까지 이의신청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시 대상 주택은 개별주택(단독·다가구) 20,091호, 공동주택(아파트·연립·다세대) 330,793호이며, 주택소재지 구청 세무과 또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누리집에서 공시가격을 확인할 수 있다. 열람 기간 중 주택가격에 이의가 있는 주택 소유자 또는 법률상 이해 관계인은 개별주택의 경우 주택소재지 관할 구청 세무과에, 공동주택의 경우 한국부동산원 고양지사에 이의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다. 시는 이의신청이 제출된 주택 가격에 대해서는 재조사 및 검증 과정을 거쳐 그 결과를 제출인에게 개별적으로 통지할 예정이며, 제출된 이의신청 가격은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6월 26일 조정 공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주택가격은 각종 조세 부과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만큼 가격열람 및 이의신청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고양특례시는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4월 30일자로 결정 공시했다고 밝혔다. 163,977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는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토지소유자의 의견청취, 고양시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 절차를 거쳤다. 올해 고양특례시 개별공시지가는 전년대비 2.54%(덕양구 2.83%, 일산동구 2.77%, 일산서구 2.01%) 상승했다. 시는 올해 발표된 표준지 공시지가가 2.51% 상승함에 따라 개별공시지가 또한 이와 유사한 수준으로 결정된 것으로 분석했다. 이번에 결정 공시된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자는 오는 5월 29일까지 토지소재지 관할 구청 시민봉사과에 이의를 제기할 수 있다. 한편 시는 민원신청 기간 동안 ‘감정평가사 민원상담제’를 운영해 지가행정의 서비스 향상과 신뢰도를 확보할 계획이다. ‘감정평가사 민원상담제’는 개별공시지가의 결정요인이나 토지공법 등 전문가의 의견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전문 지식을 갖춘 담당 감정평가사가 시민과 직접 상담하는 제도로, 각 구별 실정에 맞게 전화상담 및 현장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김포시는 4월 2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5년 상반기 북한이탈주민지원 지역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북한이탈주민지원 지역협의회는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돕기 위한 민관 협력 협의체로, 김포시를 비롯해 국가정보원, 김포경찰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김포시협의회, 김포고용센터, 경기서북부하나센터, 남북하나재단, 대한적십자사 김포지구협의회, 안보자문협의회, 김포우리병원, 뉴고려병원, 북한이탈주민 등 다양한 기관과 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각 기관의 2025년도 상반기 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북한이탈주민 지원 경험과 정보를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실질적인 정착지원을 위한 기관 간 협력 방안과 제도적 보완 사항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북한이탈주민의 경제적 자립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직무체험 제공, 인턴십 프로그램 도입의 필요성에 대해 참석자 간 공감대가 형성됐으며, 실현 가능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김포시는 북한이탈주민의 지역사회 정착을 위해 자격증 취득 수강료 지원사업 등 실질적이고 체감도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양평군 개군면은 29일 앙덕 1리 새마을회가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지난 4월 12일부터 13일까지 양일간 앙덕 1리에서 열린 ‘벚꽃 한마당 축제’의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앙덕 1리 새마을회는 평소에도 다양한 봉사활동과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앞장서 온 단체로, 이번 기부를 통해 이웃과의 연대감을 더욱 강화하고,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문형원 앙덕 1리 이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산불 피해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임병희 개군면장은 “앙덕1리 새마을회의 따뜻한 기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성금이 이재민들에게 큰 위로가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양평군 지평면은 최근 저소득 계층을 위한 반찬 지원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1,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지평사랑애(愛)’에서 기부한 것으로, 독거노인과 균형 잡힌 식사가 어려운 저소득 가구 등 지역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반찬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지평면 생활개선회가 수행을 맡았으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영양가 있는 반찬을 제공하는 동시에, 이들의 안부를 살피는 중요한 역할도 함께 하게 된다. 홍종분 지평면장은 “이번 후원은 지역 사회의 나눔 정신을 잘 보여주는 좋은 사례”라며 “지평사랑애(愛)와 지평면 생활개선회의 기여에 깊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양서 적십자봉사회가 29일 관내 홀몸 어르신과 소외계층 70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음식 나누기’ 사업을 실시했다. 매년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사랑의 음식 나누기’는 양서 적십자 회원들이 준비한 물김치, 불고기, 떡, 두유 등을 담은 음식 꾸러미를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하며, 그들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의미 있는 활동이다. 회원들은 음식 꾸러미를 전달하며 이웃들의 어려움을 경청하고 안부를 살피는 등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의 연대감을 높이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박태숙 회장은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이웃들에게 직접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 보람된 시간이었다”며 “함께 나누는 따뜻한 정이야말로 양서 적십자가 추구하는 가장 큰 가치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진애 양서면장은 “매년 정성이 가득 담긴 음식을 만들어 주시는 양서 적십자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의 헌신과 나눔이 지역사회에 큰 울림과 귀감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n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는 29일 강상면 화양 2리 마을회관에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농촌 기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코바코는 이날 행사에서 주민들의 농기계를 수리하고 식물용 친환경 비료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마을 주변 유해 식물을 제거하는 등 주변 청소를 실시했다. 사회적 책임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지난 2011년부터 이어져 온 코바코의 지역사회 기술 봉사활동은 인력과 장비가 부족한 지역사회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전진선 양평군수는 “고령화로 인해 기술력이 부족하고 농기계 수리가 녹록지 않은 상황에서 코바코 기술 봉사활동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화양 2리 김용록 이장은 “코바코 기술 봉사활동을 통해 농기계 수리와 마을 환경 개선에 지속적으로 도움을 받아왔다”며 “화양 2리 주민을 대표해 감사함을 전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