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논현동 277-23, 24번지 일대(1,752㎡ 규모)의 개인 소유 나대지를 활용해 45면 규모의 임시 공영주차장을 조성하고, 5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이는 세금 부담이 있는 토지의 소유자와 협의해 무상 제공받은 토지를 활용한 것으로, 사유지를 활용한 공영주차장 조성은 강남구의 최초 사례다. 이는 대규모 예산 투입 없이 주차 공간을 확보한 성공적인 민관 협력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고세율 나대지, 공영주차장으로 전환 ‘윈윈’ 이 토지는 과거 건물 철거 후 신축이 지연되면서 ‘나대지’로 분류됐다. 나대지는 종합합산대상 토지로 분류돼 납세자에게 고율의 재산세와 종합부동산세가 부과된다. 불가피한 사정으로 당장 건축이 어려운 소유자는 이에 따른 높은 세금 부담을 안게 돼 지속적으로 민원을 제기하는 상황이었다. 구는 해당 문제를 ‘공영주차장 활용’이라는 아이디어를 내며 적극적으로 풀어냈다. 지방세법상 ‘공익 목적을 위한 무상사용’이라는 비과세 조항을 활용해, 토지소유자와 협의 후 무상 사용 협약을 체결했다. 소유자는 주차장 운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4월 29일 구청 본관에서 사회복지법인 따뜻한동행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사회 복지 상생을 위한 민관 협력 사업을 추진한다. 따뜻한동행은 장애인과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복지 사업을 수행해온 민간 법인으로, 지난 2월 강남구 자원봉사센터 위탁기관으로 선정되면서 구와의 협력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구청 내 5개 부서와 따뜻한동행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복지 사업을 통해 보다 촘촘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주요 협력 분야는 다음과 같다. ▲복지정책과는 사회복지시설을 중심으로 정신장애인과 질환자를 위한 정신건강사업 ▲사회보장과는 취약계층 대상 소규모 집수리 지원 ▲장애인복지과는 장애인 공간복지 확대 및 베어프리 환경 조성 ▲관광진흥과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행사 ▲주민자치과는 지역 기업과 연계한 사회공헌 및 자원봉사 활성화 사업이다. 민간의 전문성과 자율성을 바탕으로 한 참여는 행정이 접근하기 어려운 사각지대를 보완하고, 지속적인 관심과 자원을 통해 일회성이 아닌 상시적 지원체계를 구축할 수 있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4월 29일 ㈜이마트24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편의점을 복지안전망 거점으로 활용해 위기가구 발굴과 지원체계 구축에 나선다. 이번 협약은 주민 생활과 가장 밀접한 편의점을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조기에 발견하고, 위기상황에 놓인 가구에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신속하게 제공하기 위한 취지로 성사됐다. 협약에 따라 이마트24는 강남구 내 매장에 복지정보를 담은 홍보물을 비치하고, 점주가 위기가구를 발견할 경우 즉시 구에 신고하게 된다. 구는 이마트24와 협력해 ‘이웃지킴이 사업’에 참여할 매장을 선정하고, 해당 점포의 점주를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해 실질적인 복지 파트너로 활용할 계획이다. 한편, 구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활성화를 위해 위기가구 신고 포상금 제도를 운영함으로써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주민 생활과 맞닿아 있는 공간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견하고, 적시에 필요한 지원을 제공하는 것이 지역 복지의 시작”이라며 “앞으로도 공공과 민간이 힘을 모아 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돌봄 공동체를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29일 구청에서 (주)현대백화점과 ‘폐비닐 자원순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2026년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에 대응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로, 민·관이 협력해 폐비닐 재활용을 확대하고 자원순환 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서울시 25개 자치구 가운데 최초로 지자체와 기업이 손잡고 폐비닐 열분해(화학적 재활용) 사업에 협력하는 사례다. 구는 기존에 추진해오던 주민 대상 비닐 재활용 인식 개선 캠페인 ‘비일비재(비닐 일반배출하면 쓰레기, 비닐 재활용하면 자원)’를 강화하고, 현대백화점은 자사가 운영 중인 폐비닐 열분해 재활용 프로젝트 ‘비닐 투 비닐’과 연계해 협력 시너지를 높인다. 이를 통해 폐비닐을 친환경적으로 재활용하고 지역 내 자원순환 체계를 촘촘히 구축할 계획이다. 현재 국내에서는 열분해를 통한 폐비닐 재활용은 공정 시설 부족과 물류비 부담으로 한정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강남구는 민간 기업의 역량과 구의 행정력을 결합해 구의 폐비닐 처리 방식을 고형연료 활용 중심에서 열분해 재활용 방식으로 다각화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지난 25일, 8515피자 & 파스타는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과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이웃을 위해 희망의 오븐피자 15판을 전달했다. 8515피자 & 파스타는 2024년 5월 사업을 시작하고 소비자의 건강을 위한 글루텐분해유산균을 적용한 185평 규모의 글루텐분해유산균 공식 전문 레스토랑을 열었으며, 특허 받은 글루텐분해유산균을 사용함으로써 소화 장애를 일으키는 글루텐 문제를 해결한 피자로 소화가 약한 어르신과 어린이들도 즐길 수 있는 건강한 외식을 제공하고 있는 레스토랑이다. 또한, 8515피자 & 파스타는 2024년 9월 복지관과 나눔가족을 체결하고 지역사회 내 결식이 우려되는 취약계층 이웃을 위해 매월 1회 오븐피자 15판을 전달하고 있으며, 피자를 지원 받은 가정은 오랜만에 가족들과 맛있는 피자를 먹으며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다며 감사의 메시지를 보내온 바 있다. 8515피자 & 파스타 이도경 대표는 “취약계층 이웃들이 피자를 먹는 순간만큼은 근심 걱정을 덜고 가족들과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꾸준히 후원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8515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28일 덕풍스포츠문화센터 에서 『경기, 기부ON 기부 키오스크 제막식』을 개최하고,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과 기부 참여 활성화를 위한 뜻깊은 첫걸음을 내디뎠다. 이날 행사에는 하남시장과 하남시의회 의장, 경기도의원,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 임원 및 관계자 등 약 3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함께하며, 기부 키오스크 설치를 축하하고 그 의미를 더했다. 『기부 키오스크』는 유동인구가 많은 공공시설과 복지기관을 중심으로 누구나 손쉽게 참여할 수 있는 비대면 기부 플랫폼으로, 지역사회 구성원들의 자발적인 나눔 참여를 통해 취약계층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확대하고,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예방적으로 보호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축사에서 이현재 하남시장은 “오늘 경기, 기부ON 기부 키오스크 사업을 통해 하남시가 나눔과 상생의 공동체로 한 걸음 더 나아가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한 사람 한 사람의 작은 기부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희망과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음을 전했다. 이어진 인사말에서 사회복지협의회 이점복 회장은 “기부 키오스크가 단순한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김포시는 지난 4월 28일, 생활보장위원회 위원을 새롭게 위촉하고 제4차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에 위촉된 생활보장위원은 사회보장 분야의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 6명으로 구성하여 앞으로 매월 1회 이상 정기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생활보장위원회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근거해 김포시의 생활보장 기본방향 및 자활지원 계획을 심의하며, 부양의무자의 부양 거부나 가족관계 해체 등으로 보호가 필요한 가구에 대한 지원 여부도 심의·결정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특히, 부정수급으로 인해 복지급여 환수 대상자가 발생한 경우에도 가구의 특성과 생활실태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징수 제외나 결손처분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이날 열린 제4차 심의위원회에서는 총 15가구에 대해 부양의무자의 부양 거부 및 기피, 사실이혼 등 생활실태를 면밀한 심의를 거쳐 기초생활보장 수급 가구로 최종 의결했다. 김병수 시장은 “생활보장위원회는 김포시의 기초생활보장 계획뿐만 아니라, 어려운 상황에 놓인 시민들의 생활실태를 최우선으로 반영하여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중요한 역할을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이천시와 한국전력공사 경기본부가 4월 29일 오후 3시 이천시청 5층 다올실에서 첨단산업단지의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이천시장 김경희, 한국전력공사 경기본부 최현근 본부장, 송석준 국회의원실, 이천시의회 박명서 의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천시는 산업단지 내 전기공급설비 설치를 위해 ▲변전소 부지확보 등 제반 여건을 조성하고 전력 시설 설치에 필요한 ▲인허가 절차의 신속 처리와 공사 과정에서 발생하는 민원 대응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한국전력공사는 산업단지의 전력 수요를 사전에 분석하고 ▲적기 전력공급 방안 수립과 전력 인프라의 최적화를 추진하며 관련 인허가 및 민원 대응을 위해 ▲기술 검토 자료와 인프라 정보도 적극 제공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전력 공급체계 구축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천시는 반도체, 첨단소재 산업의 중심지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안정적인 전력공급은 기업 유치와 산업 발전의 핵심 인프라”라며 “이번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이천시는 제39회 이천도자기축제 기간(2025. 4. 25.~ 5. 6.)에 축제장에서 안전문화운동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천시는 안전문화운동 확산과 시민들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이천시 자율방재단과 함께 ▲안전신문고를 통한 안전 신고 방법 ▲스마트한 안전지킴이 ‘안전디딤돌 앱’ ▲풍수해·지진재해보험 등 주요 안전 정책을 알리는 홍보지를 이천도자기축제 방문객에게 배부한다. 아울러, 이천시는 안전문화운동 확산을 위해 유관기관 및 단체와 시기별 국민행동요령을 홍보하고 있으며 안전보안관을 통해 생활 주변 위험 요소를 발굴·개선하는 등 안전문화운동을 계속 추진하고 있다. 이천시 관계자는 “생활 속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 위험 요소를 발굴하고 시기별로 안전의식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계속해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이천시는 오는 5월부터 이천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의 주관으로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을 위한 사업을 시작하며 이를 위해 4월 29일 이천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 ㈜엔스텝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두 기관은 경계선지능인(느린학습자)들에게 맞춤형 평생교육을 지원하고 정서적인 지원을 함으로써 이들의 사회적응 능력을 향상하고자 함께 협력할 것을 협약했다. 경계선지능인은 일반적으로 지능지수(IQ)가 71~84의 범주에 속하는 사람으로, 통계적으로 인구의 12%~14%가 경계선지능인에 해당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들은 현행 ‘장애정도 판정 기준’에 명시된 지적장애 기준인 ‘지능지수 70 이하’에는 해당하지 않아 복지제도의 틈새에서 소외되어왔다.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사업은 경계선지능인(느린학습자)을 선별하기 위한 진단검사와 인지능력 향상 및 사회적응을 위한 프로그램을 무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교육은 일반적인 학습에서 벗어나 느린학습자들이 직면하고 있는 상황이해 능력 부족과 감정을 읽는 능력 부족, 타인과의 공감대 형성의 어려움 등을 개선하기 위한 교육으로 하여 사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29일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제17회 대한민국 창조경영 2025’에서 미래스마트도시 부문 수상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 창조경영 2025’는 중앙일보·중앙SUNDAY 주관하고 기획재정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11개 정부 부처가 후원하는 행사로,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해 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과 기관을 선정해 시상한다. 강남구는 로봇과 인공지능(AI)을 행정에 적극 도입해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스마트도시 모델을 구축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구는 서울시 최초의 로봇 공공기반 시설인 ‘강남 로봇플러스 테스트필드’를 조성하고, 로봇산업 지원 전담팀 신설, 로봇산업 육성 조례 제정 등을 통해 로봇·AI 분야를 전략적으로 육성해왔다. 현재 구청, 주민센터, 공원, 학교, 관광센터 등에서 다양한 서비스 로봇이 운행되고 있으며, AI 기반 CCTV 선별관제 시스템 도입, 스마트공원 시범 운영 등 안전관리에도 AI 기술을 접목하고 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로봇과 인공지능을 행정에 접목해 구민의 일상을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바꾸고 있다”며 “앞으로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하남시는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29일 미사역 인근 상점가 4개소를 대상으로 민·관·경 합동 불법촬영 카메라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는 하남시 공무원과 하남경찰서, 불법촬영 시민감시단은 물론,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활동 중인 시민참여단까지 함께해 민·관·경이 한뜻으로 힘을 모은 현장 중심의 안전 점검으로 진행됐다. 점검반은 미사역 인근 4개 상점가를 대상으로, 2개 조로 나뉘어 활동을 펼쳤다. 조별 4명으로 꾸려진 점검반은 렌즈탐지기와 복합탐지기 등 전문 장비를 활용해 화장실을 세심하게 살피며 불법촬영 기기 설치 여부를 확인했다. 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미사역 일대가 여성과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하는 한편, 불법촬영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예방 효과를 극대화하고자 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합동점검은 민·관·경의 긴밀한 협력에 시민참여단의 적극적인 참여까지 더해져 더욱 신뢰받는 점검이 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민 일상 속 안전을 지키는 정책을 꾸준히 추진해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탄현1동은 고령화에 따른 건강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건강특화사업‘어르신 건강디딤돌’을 지난 28일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관내 독거 어르신 중 건강 위험요인이 높고,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노인을 대상으로 한다. 일산서구보건소와 연계해 한의사와 동 간호직 공무원이 함께 주 1회, 최대 5주간 대상자 가정을 방문해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비스 내용은 ▲한방진료(1:1진료, 침치료, 한약처방) ▲기초 건강측정(혈압·혈당 검사 등) ▲치매 선별 ▲노인우울 검사 ▲보건소 및 유관기관 연계 지원 등이 있다. 김선우 탄현1동장은 “지역의 건강안전망 강화를 위해 동 차원의 맞춤형 건강서비스를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심할 수 있는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탄현1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26일 오전 10시, 쾌적하고 깨끗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올해 첫 번째 클린데이 활동을 실시했다. 주말에 진행된 활동에는 주민자치회 위원 1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으며, 탄현1동 주요 도로변과 인도 곳곳에 버려진 생활쓰레기를 수거했다. 또한 도시 미관을 해치는 불법 광고물을 제거하는 등 적극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조경순 회장은 “정기적인 클린데이 운영으로 깨끗한 탄현1동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김선우 탄현1동장은“깨끗한 마을을 위한 주민자치회의 노력에 감사하다.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적극 지원하며 쾌적한 탄현1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탄현1동 주민자치회는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오전에 클린데이를 지속 운영해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앞장설 계획이다. 이는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깨끗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고,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탄현1동은 지난 25일 관내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올해 첫‘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소는 복지정보에 취약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고 다양한 복지혜택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서 어르신들의 불편사항을 직접 듣고 다양한 복지 정보를 제공해 어르신들의 복지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했다. 특히 이번에는 일산서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와 협력해 치매선별검사 및 건강관리 상담을 실시했으며, 상담 결과에 따라 연계가 가능한 복지서비스를 안내했다. 김선우 탄현1동장은 “찾아가는 복지상담소의 정기적 운영을 통해 주민들에게 더 가깝게 다가가는 탄현1동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주민들을 위한 보건복지 서비스를 꾸준히 확대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