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북내면은 지난 4월 7일 '(가칭)제1회 북내 금당천 삼색별미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북내면 단체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제기획에 대한 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회의를 직접 주재한 이준기 북내면장은 손수 준비한 자료를 통해 축제의 취지, 개요, 방향성 등 기본계획을 직접 설명하며, 이번 축제는 “주민이 함께 기획하고 함께 준비하는 지역축제가 될 것으로, 주민이 화합하고 지역경제 가 활성화 되는 주민이 행복한 축제로 만들어 가자”.며 포부를 밝혔다. 설명회에 참여한 단체장들은 북내면민이 주인이 되는 축제를 만들어 가는데 함께할 것을 약속하며, 저렴한 먹거리, 친근한 볼거리·즐길거리를 만들어 주민이 행복한 축제는 물론 외부 관광객들에게 유쾌한 추억을 선물하는 시간을 만들어 가자고 한 목소리를 내었다. 1차 설명회를 마친 북내면은 주민이 공감하고 함께하는 축제 기획에 따라 면민을 대상으로 하는 축제 설명회 지속 개최, 주민들을 구성원으로 자문단 결성 및 지역축제 벤치마킹 실시 등을 통해 내실 있는 축제를 만들어 가게 된다. '(가칭)북내 금당천 삼색별미 축제'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여주시는 2025년 2분기 ‘찾아가는 디지털 학당’을 4월부터 6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디지털 학당’은 스마트폰, 키오스크 등 디지털 기기에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과 시민들을 위해 마을로 직접 찾아가 교육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사전에 진행된 수요 조사를 통해 총 10개 마을이 신청하여 참여하게 됐다. 해당 교육은 마을 회관 등 마을 주민과 가까운 공간에서 주 1회, 회당 2시간씩 8주간 진행되며 스마트폰 활용법부터 키오스크 사용, 유용한 앱 설치 등 일상에 꼭 필요한 디지털 기초 내용이 중심이다. 특히 이번에는 보이스 피싱을 예방하는 방법과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지키는 법도 함께 알려 어르신들이 보다 안전하게 디지털 세상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수업이 시작되기 전, 한 마을의 어르신은 “이런 교육을 지속적으로 하면 참 좋겠어요”라며 담당 주무관에게 따뜻한 말을 전해 훈훈함을 더했다. 여주시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디지털 때문에 불편하거나 소외되지 않도록 앞으로도 찾아가는 교육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지평면 새마을협의회는 본격적인 봄을 맞아 8일 오전 물소리길을 포함한 지평천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지평면 새마을협의회 회원 60여 명이 참여해 지평천 주변에 방치된 각종 쓰레기와 겨우내 쌓인 오염물을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특히, 지평천 하천변 곳곳에 버려진 폐비닐, 생활 쓰레기 등 각종 폐기물을 말끔히 정리하며 마을 환경 개선과 탄소중립 실천에 적극 앞장섰다. 하용기 협의회장과 백순정 부녀회장은 “깨끗해진 지평천과 하천변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쾌적한 지평면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홍종분 지평면장은 “이른 아침부터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앞장서 주신 새마을협의회 회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깨끗하고 살기 좋은 지평면을 만들기 위한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지평면 주민자치위원회는 8일 주민자치센터 내에 ‘행복한 가게’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이날 열린 개소식에는 조정근 주민자치위원장을 비롯한 주민자치위원들과 홍종분 지평면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행복한 가게’는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의류, 신발, 생활용품 등을 기증받아 재사용함으로써 물자 절약과 자원 재활용을 실현하고, 지역 주민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된 무인점포이다. 운영 기간은 4월 8일부터 10월 26일까지로, 지역 주민과 주민자치센터 수강생 등 누구나 자유롭게 물품을 기증하고 구입할 수 있다. 조정근 지평면 주민자치위원장은 “판매 수익금은 전액 지역 내 불우이웃 돕기 성금으로 기부할 예정으로, 앞으로 ‘행복한 가게’가 이웃 간의 사랑을 나누는 따뜻한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종분 지평면장은 “자원 재활용과 이웃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뜻깊은 공간인 만큼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서종면 새마을협의회는 7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서종면 내 배출된 영농폐기물을 집중적으로 수거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반기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 기간 동안 새마을협의회 회원 50여 명은 생업이 바쁜 상황에서도 아침 일찍부터 모여 굴삭기와 지게차, 트럭 등 장비를 손수 동원해 마을 안길과 마을 공동 집하장에 모아 놓은 영농폐기물 약 35여 톤을 수거하고 운반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김주백 새마을협의회장과 박순자 면부녀회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매력 서종을 만들기 위해 다양할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홍주표 서종면장은 “다소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신 새마을 지도자분들께 항상 감사드린다”며 “이번 수거 활동이 자원 재활용을 통한 자원 순환에 이바지하고 불법 소각 예방을 통한 산불 방지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양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8일 양서면 내 홀몸 어르신과 고령의 노부부 56가구를 방문해 닭고기, 계란 등 식료품과 비말 마스크를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고독사 예방을 위한 ‘홀몸어르신 돌봄 사업’의 일환으로, 양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 사업이다. 협의체 위원 1명이 어르신 2명을 담당해 매달 가정방문을 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한다. 올해도 4월부터 매월, 식료품을 구비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식료품을 전달하고 말벗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 어르신들은 “사람들이 나를 기억하고, 내게 관심을 가져준다는 사실이 이렇게 행복한 일인 줄 몰랐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김진애 양서면장은 “혼자 지내는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스럽게 봉사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강금숙 협의체 위원장은 “앞으로도 함께 힘을 모아 어르신들께 더 나은 삶의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강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4일 강상면 협의체 위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춘천 일원에서 역량 강화 워크숍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춘천의 대표 명소를 중심으로 다양한 체험과 교류가 이뤄지도록 구성됐으며, 협의체 위원들은 일상에서 벗어나 서로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향후 사업에 대한 협력 기반을 다지는 계기를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삼악산 호수 케이블카 탑승, 삼악산 트래킹, 국립춘천박물관 관람, 지역 명물 음식 체험, 유명 카페 방문 등으로, 위원들이 몸과 마음을 휴식하며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가져 큰 호응을 얻었다. 신동호 강상면장은 “지역 복지 향상을 위해 항상 발로 뛰며 헌신하고 계신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이번 프로그램이 위원님들의 작은 쉼표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강상면에 더 따뜻한 변화가 이어질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강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총력을 기울이며, 2025년에는 신규 사업을 통해 지속 가능한 위기가구 연계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양평군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8일 ‘경기미래교육 양평캠퍼스’에서 양평군 및 경기도 인근 시·군의 학교 밖 청소년 85명을 대상으로 연합건강검진과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연합건강검진과 자살예방, 사이버도박예방 등 정신건강 교육을 제공하고,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직업관 형성 및 성장을 지원했다. 행사는 양평군 가족복지과 주최로, ▲양평군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경기도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경기미래교육 양평캠퍼스 ▲양평군 대안학교 연합회 ▲오산한국병원 ▲한국도박문제 예방치유원 등 관내·외 유관기관들의 협력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행사에 참여한 청소년은 “이번 건강검진을 통해 나의 건강 상태를 알아보고, 건강관리에 대한 상담도 받을 수 있어서 좋았다”며 “또한,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통해 다른 지역에 있는 학교 밖 청소년들과 함께하며 교류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꿈드림센터 이상은 센터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다양한 지역사회 기관들이 참여해 주신 것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양평군 농업기술센터가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해 사과·배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방제 약제 4종을 무상으로 지원했다고 8일 밝혔다. 과수농가에는 ‘보르도액’ 등 총 4종의 약제와 함께 작물의 생육 시기에 맞춰 적기에 사용될 수 있도록 공급 일정도 안내됐다. 또한, 식물방역법 개정에 따라 약제 살포, 작업 및 출입, 묘목 구입 등의 내용을 기록할 수 있는 ‘병해충 방제에 관한 기록지’도 함께 배부됐다. 과수화상병은 사과와 배 등 장미과 과수에 가장 치명적인 세균성 병해로, 감염 시 잎과 가지, 꽃, 줄기 등이 불에 탄 것처럼 검게 변하며 고사하는 특징을 보인다. 전염 속도가 매우 빠르기 때문에 사전 예방과 조기 방제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양평군은 2023년과 2024년에 과수화상병이 발생한 이력이 있어, 올해 더욱 철저한 예찰과 방제가 요구된다. 특히, 4월 25일까지 진행되는 ‘2025년 과수화상병 전염원 사전 제거 집중 기간’ 동안 병원균의 잠복처를 조기에 제거해 생육기 발병을 사전에 억제해야 한다. 조근수 농업기술센터장은 “과수화상병은 치료제가 없어 사전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양평군은 8일 지역 환경 개선을 위해 폐기물 처리 업체인 ㈜금왕산업개발, ㈜오성개발과 협력해 정기 민관 합동 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청소는 양평자원순환센터를 중심으로 ㈜금왕산업개발과 ㈜오성개발 폐기물 처리 업체 직원 30여 명이 참여해 지방도 342호선 지평면 무왕리에서 고송리 방향으로 왕복 3km 구간의 도로와 법면에 방치된 폐기물을 수거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지난 3월에 실시한 민관 합동 대청소에 이어 매월 정기적으로 폐기물 처리 업체가 청소를 실시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깨끗한 매력 양평 만들기와 지역사회 화합에 기여하고자 한다. 이번 청소로 도로변과 법면에 방치된 쓰레기 약 5톤이 수거됐으며, 특히 비닐, 플라스틱, 깨진 유리 등 비부패성 쓰레기가 대량으로 수거되어 토양 오염 방지에도 기여했다. 송혜숙 청소과장은 “깨끗한 지역 환경 조성에 나서주신 금왕산업개발과 오성개발 직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해주시길 바란다”며 “양평자원순환센터가 폐기물 처리 업체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깨끗한 매력 양평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전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지난 7일, 강동미사한방병원은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과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건강증진 및 사회복지서비스 강화를 위한 상호협력 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강동미사한방병원은 전통 한방의 지혜와 현대 의학의 과학적 접근을 결합한 통합 진료 시스템을 통해 침·뜸·부항·약침 등 한방치료와 물리치료, 재활치료 등 다양한 통증 치료를 전문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각 분야에 전문성을 갖춘 3명의 한의사와 1명의 재활의학과 전문의가 상주해 보다 체계적이고 맞춤화된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박지훈 대표원장은 “강동미사한방병원은 ‘사람이 중심이 되는 치료’를 핵심 가치로 삼고, 과도한 홍보 보다는 실질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정직하고 책임감 있는 진료를 제공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내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복지관과 함께 지역사회 내 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혜연 관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내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여주시 중앙동 남·여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4월 7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4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이기철 새마을협의회장과 남녀 지도자 회원들이 참석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현안사항을 공유하고, 향후 활동 계획을 논의했다. 이후 새마을지도자 윤리 강령을 함께 낭독하며 공동체의식을 다졌다. 중앙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작은 실천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든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 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심우봉 중앙동장은 “중앙동 발전을 위해 늘 앞장서 주시는 새마을지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행정에서도 적극 협조하겠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주식회사 GIE가 지난 4월 7일 여주시 대신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주)GIE는 여주시에 소재한 소방, 냉동 공조설비, 기계설비 공사를 하는 업체로 대신면을 비롯한 여주시 전역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매년 성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는 기업이다. 홍광표 주)GIE 대표는 “비록 여주가 고향은 아니지만, 10년 넘게 여주에 거주하며 이 지역에 대한 애정이 깊고 남다르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라도 보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상윤 대신면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이웃들에게 깊은 관심을 갖고 성금을 기탁해주신 주식회사 GIE에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따뜻한 마음을 우리 이웃들에게 잘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이번 기탁식에는 한상구 대신면 무촌리 이장이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셨으며, 전달된 성금은 경기도 공동모금회를 통해 대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가남읍 행정복지센터은 지난 4월 8일 (사)대한노인회 여주시지회 가남읍분회임원진과 함께 지역 식당에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임광빈 분회장을 비롯한 노인회 임원진 14명과 임영석 가남읍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 내 노인회 활동 및 역할, 노인회 운영에 따른 애로사항 청취 등 다양한 주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광빈 분회장은 “노인인구가 많은 지역 특성이 반영되는 노인복지가 더욱 실질적으로 체감될 수 있도록 당부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과 많은 관심을 가져주기를 바라며, 이러한 소중한 시간을 내어주신 임영석 읍장에게 감사하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임영석 읍장은 “지역사회에서 많은 활동을 하고 계시는 노인회 임원진들을 모시고 좋은 이야기를 전해 들어 훈훈했으며, 노인복지를 위해 봉사하시는 수고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지역에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여주어촌계 및 여주남한강어촌계에서는 3월 말부터 격주로 남한강 주변(비관리 낚시터) 쓰레기 수거 활동을 실시 해오고 있다. 지난주 및 금주에도 어촌계별 회원 각각 20여명이 참여하여 수심이 낮은 남한강변, 둔치 등 비관리 낚시터 지역을 중점으로 소형어선을 동원해 쓰레기 약 1톤을 수거하는 실적을 거두었다. 이번 수거 활동에 참여한 어촌계장은 깨끗하고 쾌적한 여주 남한강 및 지속 가능한 생태환경을 만들기 위해 더욱더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여주시 김현택 축산과장은 남한강은 우리 지역의 생명줄이자 자연유산이라며“앞으로도 어민과 함께 지속적으로 남한강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하여 남한강을 건강하게 가꾸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