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여주시는 여주쌀의 안정생산을 위하여 3월 31일부터 4월 25일까지 볍씨소독 및 못자리 설치 중점지도 기간으로 정하고 마을별 담당 지도 인력을 지정하여 현장 지도를 강화하고 있다. 많이 발생하는 벼 키다리병 방제를 위해서는 볍씨 소금물 가리기, 종자소독, 육묘방법, 환경조건 등에 따라서 키다리병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벼 보급종 종자라도 반드시 벼 종자를 소독해서 파종하는 것이 좋다. 키다리병은 포자가 출수기 ~ 유숙기 시기에 화기를 통해 공기로 전염되는 병으로, 상자 쌓기 및 육묘 기간 중 고온다습한 환경과 밀파로 인하여 키다리병 발생이 많아질 수 있다. 볍씨 소독방법은 온탕소독법과 약제침지소독법이 있으며, 두 가지 방법을 병행하면 방제효과가 높아져 키다리병을 효과적으로 방제할 수 있다. 김영신 작물연구팀장은 “여주지역 못자리 설치 적기는 진상벼 및 추청벼는 4.15일 전후이며, 적정 파종량은 산파상자 기준 120g~130g이며, 건전한 육묘를 위해 키다리병을 사전 예방해주고, 미질 향상을 위해 진상벼는 5.15일 이후 이앙을 해야한다”고 말했다. 전창현 기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여주시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업시설물의 화재 및 전기 사고 예방을 위해 농업인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봄철은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인해 화재 발생 위험이 높은 시기이며, 특히 온실과 축사 등의 전기 사용량이 늘어나 사고 가능성도 큰 실정이다. 이에 여주시는 해마다 전기적 요인에 의한 농업시설 화재가 되풀이되고 있어 농업인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고 재산피해를 방지하고자 2023년부터 “농업시설 화재예방 전기안전점검 지원사업”을 시행했고, 금년에도 본 지원사업의 내용, 필요성, 혜택 등을 알리며 인식률 제고를 위해 농업인단체 회의, 이․통장 회의시 자체 제작한 홍보물 8천매를 배부하고 현수막 24매를 제작하여 읍·면·동 게시대에 게첨 및 SNS 홍보 등 다각적 홍보를 추진 중에 있다. 농업시설 화재예방 전기안전점검 지원사업은 소규모 전기설비(계약용량 75kw 미만) 농업용 시설(하우스, 저온저장고, 창고 등) 보유 농가는 무료로 농업시설의 전기설비 안전진단을 받을 수 있는 사업으로, 오는 10월까지 수시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며, 예산 소진시 조기 종료될 수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경기도 여주시는 대형산불 예방을 위해 산불 실화자에 대해 무관용 원칙에 따라 엄벌에 처할 것이라고 밝혔다. 여주시는 지난 3월 22일 토요일에 오전과 오후 각각 1건씩 산불이 발생했다. 특히 여주시 강천면 간매리, 부평리 일대에 발생한 산불은 임야 인근 농지에서 쓰레기를 태우다 발생한 것으로 임야 약 7ha가 소실 됐다. 산불 원인자 2명은 산림보호법 위반으로 형사입건 및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으며 산림보호법 제53조 제5항에 따라 최대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할 수 있다. 이 외 산림보호법 제34조에 따르면 누구든지 산림 또는 산림인접지역(산림으로부터 100미터)에서는 불을 피우는 행위, 담배를 피우는 행위 등을 금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2025년에만 과태료를 3건 부과하는 등 산불 관련 불법행위에 대해 엄중 처벌하고 있다. 한편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심각’, 동시다발적 산불발생 등 급박한 산불 위험상황임을 감안하여 시는 여주시 전 지역 불법소각 행위, 산림인접 흡연행위, 입산자 인화물질 소지의 행위를 제한하는 행정명령을 공고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이천시가 불법 주정차에 따른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원활한 통행을 위해 2022년에 도입하여 추진하고 있는 불법 주정차 단속 사전 알림서비스 ‘휘슬’ 앱이 시민들의 많은 관심 속에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주차단속 알림 서비스인 ‘휘슬’ 앱은 운전자가 시시티브이(CCTV) 단속 지역에 불법 주정차하면 단속되기 전 운전자에게 앱 알림 또는 전화로 단속될 수 있음을 사전에 알려준다. 이를 통해 차량의 신속한 자진 이동을 유도하여 원활한 통행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했다. ‘휘슬’ 서비스를 제공받기 위해서는 ‘휘슬’ 앱을 설치하거나 콜센터를 통해 가입하면 되고 한 번 가입해두면 ‘휘슬’이 서비스되는 모든 지역에서 주정차 단속 알림을 받을 수 있다. 다만 번호판 인식 오류, 시스템 오류, 통신사 문제 등으로 차량번호가 잘못 인식되는 경우 알림을 못 받을 수 있으며 알림서비스 수신 여부와 관계없이 단속구간 내 불법 주정차 시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이운용 차량등록과장은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불법 주정차 문제 해결에는 시민들의 관심과 협조가 필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이천시 창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4월 8일 창전동행정복지센터에서 협의체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제5기 신규위원 위촉식을 진행했다. 이번에 위촉된 신규위원은 창전동 마을에서 공방을 운영하는 주민, 마을의 크고 작은 일에 앞장서는 통장, 봉사단체 회원, 협약기관 대표 등 5명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발굴하여 대상자에게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적절하게 연계하는 데 함께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최경자 민간위원장은 창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함께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하며, “2025년 마을 복지사업에 한마음 한뜻으로 참여하여 창전동 마을복지 발전을 위해 노력하자”라고 말했다. 김선희 창전동장은 “창전동에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분들이 많이 계시는데 신규위원들의 참여로 앞으로 더 발전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이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의정부시 신곡1동주민센터는 4월 7일 대한적십자사 신곡1동 봉사회가 저소득 한부모가정의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식료품 상자 21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식료품 상자에는 햇반, 조미김 등 기본 식재료와 함께 사골곰탕, 소고기미역국 등의 간편식도 고루 담았다. 해당 물품은 관내 한부모가정 21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최옥섭 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한부모가정의 따뜻한 한 끼와 마음의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소외된 이웃을 살피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서경숙 동장은 “지역사회 구성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큰 힘이 된다”며 “기부해 주신 물품은 꼭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의정부시 장암동주민센터는 4월 8일 장암동 주민자치회가 영남지역 산불 피해 이재민 지원을 위해 성금 1천5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장암동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청보리마을축제 운영을 위해 자발적으로 모은 기부금을 전액 전환해 마련한 것이다. 주민자치회는 당초 5월 예정이던 축제를 전격 취소하고, 재난 피해 주민들을 돕는 것이 더 뜻깊다는 의견에 따라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박범서 회장은 “지금은 축제보다 피해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선택이 우선이라 판단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성금 전달은 지역사회의 연대와 나눔 정신을 실천하는 뜻깊은 사례로, 장암동 주민자치회는 앞으로도 지역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의정부가재울도서관은 4월 ‘도서관의 날’ 및 ‘도서관 주간’을 맞아 ‘난 힙하게! 독서에 몰입하다’를 한 달간 운영한다. 난 힙하게! 독서에 몰입하다는 ▲4월 사서컬렉션 ‘텍스트힙’ 관련 도서 전시 ▲독서 챌린지 ‘몰입’을 연계한 프로그램으로, 독서의 즐거움을 널리 알리고자 마련했다. ‘텍스트힙’은 글자(text)와 멋지다(hip)를 결합한 신조어로, ‘글을 읽는 것이 멋지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들은 사서컬렉션 주제 도서와 ‘몰입’ 선정 도서를 읽고, 미션을 수행하며 독서 감상을 공유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독서 습관을 형성하고, 텍스트힙 열풍에 직접 동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4월 14일부터 25일까지 가재울도서관 자료실에 비치된 몰입 미션지를 작성하거나, 가재울도서관 공식 인스타그램 게시글에 댓글로 미션을 남긴 후 안내데스크에 제시하면 된다. 선착순 25명에게는 독서 키트가 제공된다. 참여자들이 작성한 미션글은 텍스트힙 관련 사서컬렉션 도서 및 몰입 선정 도서와 함께 4월 한 달간 전시된다. &n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의정부시는 차량등록 업무를 보다 신속하고 원활하게 처리하기 위해 자동차관리과에서 ‘차량등록 안내 도우미’를 채용한다. 안내 도우미는 차량등록 민원인을 대상으로 구비서류 확인, 신청서 작성 안내 등 기본적인 민원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민원인의 대기 시간 단축과 행정서비스 품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4월 1일부터 8일까지 채용공고를 진행했으며, 접수 기간은 4월 9일부터 11일까지다. 지원 자격은 의정부시에 거주하는 20세 이상 시민으로, 신청서를 자동차관리과 사무실(체육로 90, 종합운동장 내)로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서류심사 합격자는 4월 21일 발표하며,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4월 28일 확정한다. 최종 합격자는 5월부터 11월까지 7개월간 근무하게 되며, 2025년 의정부시 생활임금인 시급 1만1천20원이 적용된다. 주 5일 근무, 1일 5시간(오후 1시~6시) 근무 조건이며 주휴수당과 4대 보험도 지원된다. 시 관계자는 “안내 도우미 채용을 통해 구비서류 부족이나 서식 작성 미비로 인한 재방문 사례를 줄이고, 민원 대기 시간도 단축할 수 있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의정부시는 4월 8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다함께돌봄센터 시설장들과 초등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내실 있는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올해 다함께돌봄 사업의 주요 개정 사항과 신규 사업을 안내하고, 아동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시설 안전관리의 철저를 당부하는 등 돌봄서비스의 실효성 있는 운영 방안을 폭넓게 다뤘다. 강문성 아동돌봄과장은 “초등돌봄 현장에서 애써 주시는 종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한 다함께돌봄센터 운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초등학생에게 방과 후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다함께돌봄센터 11개소(민락, 가능, 녹양, 고산, 호원, 고산희망타운, 신곡, 8호점, 9호점, 10호점, 11호점)를 운영 중이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다함께돌봄센터를 확충해 지역 중심의 안정적이고 신뢰도 높은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의정부시는 가능동 697번지 일원 ‘경민대학로’ 일대에서 추진한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9일 밝혔다. 2023년 6월부터 2년여간 진행한 이번 사업은 침체된 골목상권의 활력을 되살리고 지역 공동체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전국적으로 민‧관‧학이 협력한 도시재생의 대표 사례로 평가받는다. 시는 호국로 1111번길 일원에 ‘경민대학 광장’과 ‘상점가로 들어오길’을 조성하고, 골목상권 활성화와 지역 홍보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했다. 주요 사업으로 ▲경민대학 광장 및 상점가로 조성 ▲대학로 골목상권 활성화 ▲대학로 관리공동체 운영 및 역량 강화 ▲골목 개선사업 등을 지역대학과 기관을 연계해 추진했다. ‘경민대학로’라는 고유 명칭을 부여해 지역 인지도를 강화했으며, 13회에 걸쳐 개최된 ‘골목마켓’을 통해 주민과 청년이 참여하는 다양한 창업‧문화 활동을 지원했다. 청년 유입을 위한 ‘청년마켓’에서는 청년 기업가들의 실험활동이 펼쳐졌고, 주민협의체와 상인회 조직을 통해 도시재생 효과의 지속 가능성을 높였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침체된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의정부시는 민락지하차도의 조도 개선을 위해 경기북부경찰청과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노후 터널등을 발광다이오드(LED) 램프로 교체하는 조치에 나섰다고 9일 밝혔다. 민락지하차도에는 2013년부터 420여 개의 메탈할라이드램프 방식 터널등이 설치돼 운영돼 왔다. 그러나 일부 조명이 점등되지 않는 문제가 발생함에 따라, 양 기관은 터널 내부 조도 개선 방안을 마련했다. 당초 모든 터널등을 LED로 전면 교체할 경우 약 5억 원의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됐으나, 이번 개선은 등기구는 유지하고 램프만 교체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이를 통해 약 2천만 원 수준의 예산으로 조도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조치를 통해 ▲터널 내 조도 향상 ▲운전자 시야 확보에 따른 교통사고 예방 ▲전기요금 절감 ▲탄소중립 실천 ▲온실가스 감축 ▲에너지 효율 증대 등 다양한 효과가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경기북부경찰청과 협력해 도로환경 개선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의정부시가 관내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과 성장 촉진을 위해 본격적인 지원에 나선다. 시는 금융, 판로, 기술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원 사업을 추진할 예정으로 ▲국내외 전시회 참가기업 지원 ▲지식재산 창출 지원 ▲스마트공장 구축 및 컨설팅 ▲중소기업 개발생산판로 맞춤형 지원 등을 주요 사업으로 추진한다. 이외에도 국제 경기 침체, 원자재 가격 상승, 내수 위축 등 대내외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지역경제의 핵심 주체인 중소기업이 흔들리지 않고 자립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들을 마련했다. 판로 분야의 ‘국내외 전시회 참가기업 지원사업’은 기업의 판로 확대를 위해 참가비뿐만 아니라 사전 교육 및 사후 성과 관리까지 포함한 종합적 지원을 제공한다. 국외 전시회의 경우, 상대적으로 높은 참가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지원 예산을 전년 대비 20% 확대해 기업이 받을 수 있는 혜택을 더욱 늘렸다. 해당 사업은 이달 중 의정부시 및 킨텍스 누리집에 공고할 예정이다. 또한, 단계별 기업 지원을 통해 관내 중소기업의 사업화를 돕는 ‘중소기업 개발생산판로 맞춤형 지원사업’도 지난 3월 1차 모집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의정부시는 4월 8일 시청 대강당에서 산불 피해를 입은 영남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과 물품을 전달하는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하고, 시민 모두가 함께하는 의정부의 따뜻한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의정부시 주민자치협의회 ▲의정부시 통장협의회▲의정부시 새마을회 ▲바르게살기운동의정부시협의회▲장암동 주민자치회(회장 박범서)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의정부부대찌개명품화협회 ▲시청 직원 일동 ▲시 노조 임원 일동 등 지역사회 각계각층이 참석했다. 이번 모금으로 마련된 성금과 물품은 총 4천946만1천 원으로, 이 중 성금은 성금이 4천382만1천 원, 물품은 564만 원 상당이다. 물품은 생필품과 부대찌개 220인분으로 구성돼 현지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전달할 예정이다. 김동근 시장은 “대형 산불로 상처를 입은 이웃들의 아픔을 외면하지 않고, 자발적으로 성금에 동참해 준 시민 여러분과 직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어려울 때 빛나는 나눔의 정신에 존경과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가평군 설악면은 음악 인재 양성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으로, 노비따스 음악중고등학교 재학생과 교직원 33명이 최근 3박4일 일정으로 대만 타이페이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해외연수는 설악면 행정복지센터가 주관하고 ㈜한국수력원자력 청평수력발전소가 사업자지원사업을 통해 후원한 것으로, ‘음악과 함께하는 행복 여행’을 주제로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대만 국가음악원과 국가희극원을 방문해 현지 음악 관계자의 해설을 들으며 대형 파이프오르간의 연주를 감상하는 등 다양한 진로 체험 기회를 가졌다. 이동철 설악면장은 “학생들이 국제적 수준의 음악 시설을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귀중한 기회를 마련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이번 여행을 후원해 준 청평수력발전소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