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가평군은 정신적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위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참여하는 ‘스트레스 클리닉’을 운영중이라며 군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가평군정신건강복지센터가 주관하는 이 클리닉은 우울, 불안, 스트레스 등 정신건강 문제로 상담이 필요한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마음건강검사와 스트레스 검사를 포함한 정신건강 스크리닝을 통해 1:1 일반상담은 물론, 전문의 상담까지 연계한다. 전문의 상담은 사전예약제로 진행되며, 상담 결과에 따라 본인의 동의하에 정신건강의학과 병원 치료까지 연계가 가능하다. 상담 초기 단계에서부터 전문적인 접근이 가능해, 치료 시기를 놓치기 쉬운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정신건강이 신체 건강만큼 중요한 시대”라며 “이번 스트레스 클리닉이 정신건강 문제의 조기발견에 기여해 주민들이 보다 건강한 일상으로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가평군은 8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청렴 추진단 협의체’ 제1차 회의를 열고, 청렴도 향상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 3월 5일 청렴 추진단이 공식 출범한 이후 처음 열린 협의체 회의로, 추진단의 실효성 있는 운영 방안과 청렴 시책 실행 전략을 심도 있게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청렴 추진단 협의체는 서태원 군수를 위원장으로 △청렴 민간자문위원 △부군수 △국장 △인허가, 인사‧조직, 재‧세정 등 부패 취약 분야 관련 부서장 등 총 12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도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 분석 및 개선 대책 △평가 이후 추진된 청렴 향상 활동 보고 △외부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반영한 취약 분야 발굴 △청렴 자문위원의 실천적 제언 등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서태원 군수는 “청렴 추진단은 선언에 그치지 않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천 중심의 청렴 행정으로 이어져야 한다”며 “협의체가 실질적인 개선 성과를 도출하는 중심축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군은 이번 회의를 시작으로 2차, 3차 협의체 회의를 순차적으로 이어가며,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가평군은 드론에 관심 있는 군민을 대상으로 ‘드론 입문 교육’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군은 드론 활용 저변 확대와 지역 내 드론 인재 양성을 위해 지난 2021년부터 무료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 드론 입문 교육은 5월, 7월, 9월에 각 1기씩 총 3기로 나눠 운영한다. 기수별로 16명을 선발해 드론 기초 이론부터 조종 실습까지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한다. 교육은 △드론 산업 이해 △항공법규 △조종자 준수사항 등의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며, 초보자도 쉽게 따라올 수 있도록 구성했다. 1기 교육은 5월 10일부터 6월 7일까지(5월 24일 제외) 매주 토요일 오전 8시부터 오후 1시까지 4회차로 진행된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다. 신청 대상은 2025년 1월 1일 이전부터 현재까지 가평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만 18세 이상 군민이며, 접수 인원 초과 시 전산 무작위 추첨으로 선정한다. 이 중 농업인과 임업인은 전체 선발 인원의 50% 이내에서 우대 추첨한다. 군 관계자는 “드론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기술로, 군민들이 드론을 쉽게 접하고 실생활에 활용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가평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5일 치러진 2025년도 제1회 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에 응시한 청소년들에게 각종 편의를 제공했다고 9일 밝혔다. 가평군 꿈드림은 수험생들을 위해 고사장까지의 차량 이동 지원과 조식‧간식‧중식 등을 제공해 최상의 컨디션으로 시험에 임할 수 있도록 했다. 가평군 꿈드림은 검정고시를 준비하는 청소년들을 위해 매주 수‧금요일 검정고시 대비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교재 지원과 정서상담, 학습 지도 등을 병행하고 있다. 가평군 꿈드림은 학업 중단 청소년들의 학력 취득뿐만 아니라 상급학교 진학과 자립, 진로 탐색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하남시는 여성의 가임력 보존을 지원하고, 미래 난임에 대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4월부터 ‘난자동결 시술비 지원사업’을 새롭게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결혼과 출산 시기가 늦어지는 사회적 변화 속에서 임신을 계획하고도 시기를 유보하는 여성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기 위한 조치다. 난자동결은 향후 임신 가능성을 보존할 수 있는 현실적인 방법으로 주목받고 있지만, 수백만 원에 달하는 시술 비용은 여성들에게 큰 부담으로 작용해왔다. 이에 하남시는 경제적 장벽을 낮춰 보다 많은 여성이 난자동결 시술에 접근할 수 있도록 문턱을 낮추겠다는 방침이다. 지원 대상은 경기도에 거주하는 20세부터 49세까지(연나이 기준)의 여성으로, 난소기능검사(AMH) 수치가 1.5ng/ml 이하이고, 가구 소득이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일 경우 신청 가능하다. 2025년 기준 가구원 수별 중위소득 180%는 ▲1인 가구 약 430만 원 ▲2인 가구 약 707만 원 ▲3인 가구 약 904만 원 ▲4인 가구 약 1,097만 원 수준이다. 지원 항목은 난자채취를 위한 혈액·초음파 검사비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하남시는 청소년 일탈행위를 방지하고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민·관 합동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을 지난 8일 실시했다. 이번 민·관 합동점검은 신장 원도심과 미사, 감일 상업지구에서 하남시 관계자를 비롯해 하남경찰서, 하남YWCA(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초·중학교 학부모폴리스 등 12개 기관 60여 명이 참여했다. 민·관 합동점검단은 청소년 유해업소 밀집지역 등을 돌면서 청소년 술·담배 판매금지 표시 문구 부착 여부,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의무 위반행위 등을 지도·점검했다. 아울러 업주에게는 청소년 보호에 대한 의무 이행사항 등을 적극적으로 알려 청소년 보호에 대한 의식이 확산될 수 있도록 했다. 시 관계자는 “신학기를 맞아 유해환경에 노출되기 쉬운 청소년들을 보호하기 위해 여러 기관에서 적극적으로 민·관 합동 캠페인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하남시는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고양특례시가 지난 7일 통합채용 공고를 내고 6개 산하 공공기관의 직원 채용을 시작했다. 올해 채용 규모는 33명으로, 기관별로는 △고양도시관리공사 11명 △고양연구원 4명 △고양국제꽃박람회 3명 △고양문화재단 4명 △고양산업진흥원 2명 △고양시청소년재단 9명을 채용한다. 원서접수는 4월 28일까지 진행되며 중복지원은 불가하고, 1기관 1분야만 지원할 수 있다. 시험과목은 직업기초능력평가(NCS), 전공시험(직무수행능력평가), 인성검사로 구성돼 있다. 채용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 공공기관 통합채용 누리집 내 기관별 채용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매력적인 자족도시, 고양특례시에서 자신의 능력과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유능한 인재들의 적극적인 도전을 기대한다”며, “통합채용을 공정하고 투명하게 진행하기 위해 공공기관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15일 공공기관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고양시 공공기관의 생생한 채용정보와 직무상담을 직접 접할 수 있는‘2025년 고양시 공공기관 통합채용 설명회’를 일산동구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고양특례시는 지난 8일 청년들이 모여 소통하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공간인‘내일꿈제작소'의 개관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개관식은 이동환 고양시장, 김운남 고양시의회 의장, 김성회 국회의원(고양갑) 및 스텐슈베데 주한 에스토니아 대사, 각 계 각 층의 기관·사회단체장 및 지역 청년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기념사에서 “전국 최대 규모의 청년 복합문화공간인 내일꿈제작소에 청년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담았다”며 "청년의 꿈으로 가득 채워지는 내일꿈제작소로 거듭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고양시 덕양구 화정동에 위치한 내일꿈제작소는 지하 1층~지상 4층의 2개 동(연면적 6,854.27㎡) 규모로, ▲강당·인터뷰룸·라운지·신체활동실 ▲전산교육· 세미나실·컨설팅룸 ▲청년거버넌스룸·청년창업공간·공유 업무 공간(코워킹스페이스) ▲북스텝· 스튜디오·갤러리 등의 시설로 이루어져 있다. 개관 이후 내일꿈제작소에서는 역량지원·활력지원·정서지원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청년정책 리브랜딩의 일환으로 기존 만족도가 높았던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고양특례시는 최근 한 여행 플랫폼에서 올해 주목할 도시로 꼽혔다. 올봄 여행객 추이를 조사한 결과 고양시가 순위권에 올랐고, 봄꽃 개화 기간 동안 고양시에서 열리는 각종 공연과 행사들이 방문객을 이끌고 있는 것으로 풀이됐다. ‘고양국제꽃박람회’, ‘창릉천 유채꽃 축제’에 가면 꽃의 도시 고양시를 제대로 만날 수 있고, ‘고양행주문화제’, ‘행주가(街) 예술이야(夜)’에서는 국가유산 행주산성의 역사를 품고 밤을 누빌 수 있다. 또 피크닉 계절이 돌아온 만큼 도심 속 공원에서 힐링하거나, 누리길 곳곳을 물들이는 벚꽃 명소를 찾아가 봐도 좋다. 봄을 가장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도시, 바로 고양시다. ‘봄꽃부터 야경까지’ 입맛대로 고르는 4~5월 고양시 축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화훼 박람회인 ‘2025 고양국제꽃박람회’는 4월 25일부터 5월 11일까지 고양시 랜드마크인 일산 호수공원 일대에서 개최된다. 올해 제17회를 맞이하는 꽃박람회는 국내외 25개국 200여 기관·단체·협회·업체 등이 참여한다. ‘꽃, 상상 그리고 향기’를 주제로 화려한 야외 전시와 특별 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동작구가 관내 공원 및 산림의 쾌적한 환경 조성과 이용 구민의 안전 강화를 도모하고자 임목 적치물 반출 처리에 박차를 가한다. 구는 이달부터 오는 6월까지 서달산을 비롯한 3개 산림과 고구동산 등 산지형 공원을 대상으로 반출 작업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쓰러진 나무 등 등산로 주변에 무분별하게 적치된 산림 부산물 약 600톤을 외부로 운반해 수거한다는 계획이다. 구에 따르면 임목 적치물은 산림 경관을 저해하고, 특히 재난 상황에서 구민 안전을 직접적으로 위협하는 요인이 될 수 있다. 산불 발생 시 연료목 역할을 하거나 집중호우에 따른 유실 등으로 2차 재난피해를 유발할 수 있기에 구는 반출 작업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먼저 대형트럭 등이 진입할 수 있는 도로변 수목의 경우 차량을 동원해 수거하고, 등산로변 수목은 인력을 투입해 제거한다. 반출이 불가한 산속 수목은 산림 내 평편한 곳에 모아 ‘소생물 생태공간’을 조성하거나 ‘후글컬처(쌓아 올린 나무 위에 흙을 덮어 친환경적으로 토양을 관리하는 기법)’ 방식으로 처리한다. 박일하 동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동작구는 구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하고자 상도어울마당 아트홀에서 정기 기획공연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상도어울마당 아트홀(성대로180)은 동작구의 제1호 공공예술공연장이다.구는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과 지역 예술인 활동 공간 지원을 위해 ‘1동 1공연장 조성사업’을 추진 중이며, 지난 3월에는 제2호 공연장인 본동어울마당 아트홀도 착공에 들어갔다. 이번 기획공연은 ‘아트박스 콘서트(Art Box Concert)’를 테마로 오는 6월까지 총 4회차에 걸쳐 진행된다. 먼저 1회차(4월 19일, 14시)는 클래식 기타 그룹인 ‘아크기타앙상블’이 출연해 정통클래식부터 영화음악, 디즈니메들리까지 장르를 넘나들며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을 선보인다. 2회차(5월 14일, 19시)는 싱어송라이터 ‘성해빈’이 포크 음악을 통해 관객들과 호흡하며, 전 연령층에 잔잔한 울림을 전한다. 3회차(6월 11일, 19시)에는 성악가와 뮤지컬 배우들로 구성된 혼성 팝페라 그룹 ‘팬텀 일루전’의 콘서트가 펼쳐진다. 클래식, 한국 가곡 등 다양한 장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서울 서초구가 1인가구의 자립과 생활 회복을 돕기 위해 올해 4월부터 서초1인가구지원센터에서 ‘서리풀 구직한컷’, ‘서리풀 클린코치’ 등 신규 맞춤형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먼저 센터는 이달부터 현재 구직활동 중인 서초구 거주 1인가구 중 중위소득 170% 이하를 대상으로 취업용 증명사진 촬영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리풀 구직한컷’ 사업을 신규 운영한다. 이 사업은 취업 준비중인 1인가구가 지정된 사진관에 방문해 무료로 증명사진 촬영을 진행하고 촬영본과 원본파일을 동시에 제공받는 프로그램이다. 신청자에게 전문 사진 촬영을 통한 고품질의 증명사진을 제공하며, 촬영된 원본 파일도 제공해 온라인 지원에도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구직자들은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더 자신감 있는 취업 준비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서초구 전·월세 거주 1인가구 중 중위소득 170% 이하를 대상으로 정리정돈 교육부터 직접 집을 방문하여 정리정돈 컨설팅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서리풀 클린코치’ 사업도 함께 운영한다. 체계적인 정리정돈을 통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여 생활 만족도를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송파구는 지역 대표 축제인 한성백제문화제가 ‘피너클 어워드’ 아시아 대회에서 ‘베스트 안전준비 및 위기관리 계획’ 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피너클 어워드’는 세계축제협회(IFEA WORLD)가 매년 주최하는 축제 올림픽이다. 지난 3월 열린 아시아 대회에는 11개국 60개 도시 100여 개 축제가 기량을 겨뤘다. 구는 민선 8기 시작 후 ‘한성백제문화제’를 송파구 명성에 걸맞게 진화시켜 왔다. ‘문화의 힘’을 주제로 전통문화 공연과 K팝, 컨템포러리 댄스와 뮤지컬 등 다양한 예술공연을 국적과 인종에 관계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종합예술축제로 기획했다. 특히, 축제 3일간 방문객 약 30만 명이 다녀가며 지역 축제를 넘어 글로벌 문화축제로 자리 잡았다. 이에 구는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도입 등 관람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축제를 준비했다. 비상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게 구청, 경찰과 소방, 의료기관 등과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이러한 노력이 피너클 어워드 아시아 대회에서 ‘베스트 안전 준비 및 위기관리 계획’ 수상으로 이어지며 한성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관악구가 주민 주도의 재활용 활성화를 위해 오는 17일(목)부터 '에코투모로우' 투명페트병 유가보상제를 본격 운영한다. 투명페트병 유가보상제 사업은 주민이 모아온 투명페트병을 종량제봉투로 교환해주는 보상형 자원순환 사업으로, 관내 21개 동 주민센터를 중심으로 매주 목요일마다 진행된다. 해당 사업은 관악구 자원순환동아리가 중심이 되어 추진하고 있는데, 2022년 최초 구성되어 주민 주도로 관악구 전역에서 재활용 실천을 선도하며 사업의 효과성과 지속가능성을 더욱 강화해왔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자원순환동아리는 에코투모로우 사업 추진을 위한 홍보캠페인·간담회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며 주민 참여를 이끌어내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에는 1만 9천여 명의 주민이 참여해 관악구 전체 투명페트병 수거량의 약 22%(78톤)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1회 평균 수거량이 전년 대비 43% 증가했다. 민‧관이 함께 만든 의미 있는 변화다. 특히, 구는 올해부터 보상 기준을 완화하여 더 많은 주민이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기존 30개에서 변경 25개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관악구가 담보력이 부족하여 대출이 어려운 지역 내 중소기업, 소상공인 대상 193억 7천만 원 규모로 특별신용보증을 지원하고 위기 극복을 위해 총력을 다한다. 구는 지난 8일 서울신용보증재단 이사장과 은행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지역경제 밀착지원을 위한 관악구‧ 우리은행‧하나은행‧신한은행 특별출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관악구와 3개 은행은 총 15억 5천만 원을 서울신용보증재단에 출연하고, 서울신용보증재단은 출연금액의 12.5배인 193억 7천만 원 규모의 특별보증을 지원한다. 대상자는 관악구 소재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이며, 연체 중이거나 유흥업종 등은 대상에서 제외한다. 서울신용보증재단에서 발급한 신용보증서를 바탕으로 우리·하나·신한은행에서 대출을 받을 수 있으며, 업체 당 보증 한도는 신용도 및 매출 등에 따라 다를 수 있다. 신청기한은 자금 소진 시까지다. 대출을 희망하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은 서울신용보증재단 관악지점 또는 관악구 내 우리은행, 하나은행, 신한은행 전 지점에서 상담 후 신청하면 된다. 박준희 구청장은 “이번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