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하남시는 4월 16일 시청 본관 2층 화합회의실에서 ‘2025년 제1차 여성일자리 실무협의체 회의’를 열고, 여성친화적인 일자리 정책의 방향성과 실천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회의에는 여성아동과와 지역경제과를 비롯해 하남고용복지플러스센터, 관내 여성기업 대표, 젠더전문가 등 관계자 6명이 참석해, 하남의 지역 특성과 인구 구조에 부합하는 여성 일자리 정책을 주제로 다양한 논의를 펼쳤다. 여성일자리 실무협의체는 하남시가 여성친화도시 지정 추진에 발맞춰 양성평등한 노동환경을 조성하고, 여성의 사회·경제적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구성한 민·관 협력 기구다. 특히 이번 회의는 실질적인 여성 고용 증진을 위한 논의 구조를 마련하고, 관계기관 간 연계를 강화하기 위한 첫 걸음으로 의미를 더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역특화 여성일자리 발굴 △직업교육훈련 프로그램 고도화 및 대상 확대 방안 등을 핵심 안건으로 다뤘다. 특히 고령화와 저출산 등 인구 구조 변화에 따라 돌봄과 사회복지 분야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만큼, 이에 맞춘 실무형 직업훈련이 절실하다는 데 의견이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의정부시가 치열한 경쟁 끝에 경제자유구역 추가 지정 후보지에 최종 선정되며, 경제자유구역 진입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번 선정은 경기도가 4월 16일 발표한 결과로, 5개 지자체가 참여한 경쟁에서 의정부시를 포함한 3곳이 최종 후보지로 선정됐다. 이는 의정부시가 수도권 북부의 성장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는 첨단산업 기반 조성의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제자유구역은 국가경쟁력 강화와 지역균형발전을 목표로, 외국인 투자 유치와 첨단산업 집적을 촉진하기 위한 특별지역이다. 수도권정비계획법에 따른 각종 규제에서 벗어날 수 있으며, ▲조세감면 ▲행정절차 간소화 ▲재정지원 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시는 수도권 과밀억제권역에 속해 각종 산업‧인구 억제 규제를 받아왔으나, 이번 경제자유구역 후보지 선정을 통해 실질적인 성장동력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의정부시는 수도권 북부의 교통‧행정 중심지로서의 지리적 이점과 함께, 서울과 인접한 지역 내 유일한 대규모 가용부지인 미군 반환공여지를 보유하고 있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이러한 강점을 바탕으로 ‘수도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덕이동은 지난 15일 제2차 지역사회보장협의회 정기회의를 열어 지역복지 현안을 점검하고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실천 방안 등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1분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봉사활동 ▲상반기 특화사업 진행 상황 ▲취약계층 발굴 사례 등을 공유했다. 또한 새롭게 시작되는 특화사업과 신규 복지 아이디어 제안 등을 논의하며 실질적인 변화 방안을 모색했다. 회의에 참석한 한 위원은 “내가 사는 마을의 사회취약계층을 위해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서로 고민하는 자리가 너무 뜻깊다. 이웃의 어려움을 가장 가까이서 듣고 움직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신동엽 덕이동장은“우리 마을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항상 열심히 참여해 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하다. 주민과 더 가깝고 따뜻한 복지를 실현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으겠다”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덕이동은 지난 15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가득 열무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덕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참여해 국내산 열무와 천연재료로 열무김치를 직접 만들었다. 이후 어려운 이웃 20가구에 전달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홍성여 위원장은“우리 가족들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열무김치를 정성껏 담았다. 직접 만든 건강하고 맛있는 열무김치를 통해 우리 이웃들의 마음에도 따뜻한 봄날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동엽 덕이동장은“어려운 이웃을 위해 손수 김치를 담가 전달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 이웃들과 함께 하는 따뜻한 복지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탄현1동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지난 14일 청소년 일탈행위를 방지하고 유해환경으로부터 안전한 청소년 환경 조성을 위한‘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건전한 청소년 문화 조성을 목표로 진행됐으며, 청소년지도협의회 회장과 위원 8명이 참여했다. 협의회는 상권이 밀집된 경의선 탄현역과 두산위브더제니스 상가 주변을 순회하며 청소년 계도 활동을 펼쳤다. 또한 관내 업체에 방문해 청소년보호법 준수를 당부했다. 김선우 탄현1동장은“청소년들이 유해한 환경에 노출되지 않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갈 것”이라며 “청소년보호법 위반 사례를 점검하고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중산1동이 오는 4월 21일부터 5월 9일까지 2025년 상반기 주민자치회 신규 위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자격은 공고일 기준 중산1동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계속 거주하고 있는 18세 이상의 주민이다. 모집인원은 총 11명으로, 지원자는 추첨과 심사방식 중 원하는 방식을 선택해 지원할 수 있다. 지원자는 선정위원회 심사를 거친 후 최종 선정된다. 주민자치위원의 임기는 위촉일로부터 2년이고 한 차례 연임이 가능하다.마을축제, 행사, 주민자치센터 운영 등 지역사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주민자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신규위원 모집 공고는 고양시청 누리집 또는 동 게시판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을 희망하는 주민은 공고문에 기재된 제출서류를 준비해 중산1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접수 하면 된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2025국제꽃박람회를 찾는 시민, 방문객들이 불볕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지난 15일부터 야외 그늘막 운영을 개시하고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꽃박람회 개최에 맞춰 당초 그늘막 운영 시기보다 앞당겨 개시한 것으로, 10월 말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일산동구에서 운영 중인 그늘막은 장소별 특성에 따라 3~5m 규모로 설치돼 있으며 그늘이 없는 교통섬, 신호등 앞에 위치해 햇빛을 막아준다. 태풍이나 강풍이 예상되는 경우 그늘막 사용을 중단하는 등 날씨 변화를 수시로 확인해 주민들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야외그늘막 278개소 개시에 맞춰 점검을 병행한다. ▲구조 안전성(기둥, 지주대) ▲기능 안전성(살대, 와이어, 개폐 작동 등) ▲외관 유지성(천막 상태) 등을 점검 및 보수해 시민안전과 편익을 도모할 예정이다. 또한 풍동고등학교, 고양세무서 일원 등 통행량이 많은 도로에 그늘막 6개소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일산동구를 찾는 방문객과 시민들이 강한 자외선과 무더위를 피할 수 있는 그늘막을 이용할 때 불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주민들에게 편리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장항2동 행정복지센터의 노후화된 무인민원발급기를 신형으로 교체했다고 16일 밝혔다. 새롭게 설치한 무인민원발급기는 노약자, 장애인을 포함한 주민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기존의 협소한 외부 부스를 교체해 휠체어 접근 공간을 확보하고 자동 출입문을 적용했다. 또한 촉각 모니터, 장애인 키패드, 시각장애인용 음성 안내 등의 기능이 추가돼 주민들의 이용편의를 높였다. 무인민원발급기는 신분증 없이 지문 확인으로 등·초본, 가족관계증명서, 국세·지방세 증명서 등 123종의 민원서류를 신속하고 편리하게 발급받을 수 있다. 일산동구는 현재 동행정복지센터, 유관 기관, 다중집합장소 등 14개소에서 15대의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운영시간과 설치 장소는 고양특례시 누리집(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고양특례시 덕양구 행주동 통장협의회가 지난 15일, 봄철을 맞아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클린데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통장협의회 회원 25여 명이 참여했으며, 마을 곳곳을 순찰하며 화단의 잡초를 제거하고 쓰레기 및 각종 폐기물을 수거했다. 특히 재개발 지역 인근 빈집 주변에 쌓인 무단투기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는 등 마을 환경 개선에 중점을 두고 활동을 진행했다. 구기옥 행주동 통장협의회장은 “무단 방치된 쓰레기로 인한 주민 불편과 생활환경 문제를 해소하며 더욱 살기 좋은 마을로 조성하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성준 행주동장은 “자발적으로 행사에 참여해 주신 행주동 통장님들의 노고에 감사하다. 환경 보호뿐 아니라 주민들이 쾌적하고 편안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고양특례시 덕양구 관산동은 지난 15일, 관산동 마을행복창고에서 주민자치회와 온별공동체가 함께한 2025년 첫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봉사활동에는 온별공동체를 비롯해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으며, 아침부터 반찬 재료를 손질하고, 조리한 후 소분 포장했다. 따뜻한 봄에 어울리는 상큼한 봄김치와 제육볶음을 준비했으며, 직접만든 반찬은 관내 독거노인과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에게 직접 전달했다. 특히 자원봉사자들은 음식을 전하면서 짧은 안부 인사를 나누고 어르신의 말벗이 되어 드리며 이웃과의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반찬 나눔을 주관한 온별공동체 이희연 교육분과장은“매번 바쁜 일상속 에서도 기꺼이 시간을 내내 봉사에 참여해 준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라며, “2025년에도 사랑의 반찬 나눔 활동이 지역 곳곳에 희망과 온기를 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김문식 주민자치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향한 관심과 실천이야말로 공동체의 진정한 힘”이라며 “앞으로도 주민자치회는 민관이 협력한 나눔과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고양특례시 덕양구 삼송1동은 지난 15일, 행정복지센터 건강채움존에서 ‘찾아가는 문화누리 장터’를 운영했다. 문화누리 장터는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의 이용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거동이 불편하거나 온라인 사용이 어려운 대상자들이 직접 물품을 보고 구매할 수 있도록 천연염색, 유기공예, 생활도자기, 가죽공예 등 다양한 수공예품을 전시·판매했다. 현장에서 구매한 물품은 대상자 가구에 무료로 배송해 큰 호응을 얻었다. 문화누리카드는 만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여행, 체육활동 등에 사용할 수 있도록 연간 14만 원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삼송1동은 이번 장터를 통해 문화누리카드를 보다 쉽게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대상자들이 직접 체험하며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대상자는 “카드를 발급받았지만 어디에 사용할 수 있는지 잘 몰랐는데, 장터에서 다양한 물건을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어서 만족스러웠다. 다음에도 꼭 참여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종복 삼송1동장은 “문화누리 장터가 많은 대상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재)고양국제꽃박람회는 오는 17일 오전 8시,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 3번 출구 대합실에서 서울교통공사와 함께 ‘출근길 시민 꽃 나눠주기’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꽃 나눠주기 행사는 봄나들이 철을 맞이해 대중교통 이용 문화를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17일 광화문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나난큘러스 꽃 화분 1,000개를 선착순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2025고양국제꽃박람회 개최와 대중교통 이용 시 제공되는 입장권 할인 혜택을 홍보할 계획이다. 2025고양국제꽃박람회는 대중교통 이용을 적극 권장하고 있으며, 대중교통을 이용해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은 현장에서 입장권 구매 시 3,000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4월 25일부터 개최되는 2025고양국제꽃박람회는 △일산호수공원의 아름다운 경관 △다양한 품종 전시 및 창의적인 연출로 화훼문화를 선보이는‘실내전시’△꿈꾸는 상상을 소개하는 대형 ‘판다’ 화훼조형물 △어린이들과 가족 모두가 미소 지을 수 있는 ‘알록달록 티니핑 정원’등으로 방문객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양평문화재단은 지난 12일 아신갤러리 4월 대관 전시 ‘반짝! 그림책 깨어나다 전(展)’을 개최했다. 이번 전시는 아신갤러리 상반기 전시 대관 공모에 선정된 ‘요디작업장’의 전시로 그림책 동아리 ‘글로, 글로우’ 소속 작가 5인의 작품으로 구성되며. 5월 2일까지 약 3주간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 작가들은 지난 2년간 양평문화재단의 동아리 활동 지원 단체로 선정되어 그간 활동해 온 작업을 바탕으로 각자의 이야기를 그림책이라는 매체로 풀어냈다. 전시된 작품은 이들이 오랫동안 마음속에 품어 온 상상과 기억, 삶의 조각들을 한 권의 책으로 엮어낸 작업의 결과다. 그림책 원화뿐 아니라 창작 과정에서의 다양한 시도와 흔적들을 엿볼 수 있는 습작 자료들도 함께 전시되어 작가 개개인의 서사가 담긴 예술적 성장을 더욱 깊이 있게 관찰할 수 있다. 전시와 더불어 ‘작가가 읽어주는 그림책’이라는 연계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4월 19일 오후 2시 30분에 진행되며, 참여 작가가 본인의 그림책 작품을 소개하고 낭독하는 시간이다. 참여자들은 이 시간을 통해 인쇄물 너머의 감정을 온전히 느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사)양평의병기념사업회는 양평 지역 의병의 역사와 정신을 되새기고, 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오는 21일부터 ‘2025 양평의병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모전은 일반부문, 아동부문(초등학생), 청소년부문(중·고등학생)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양평 지역 의병과 관련된 내용을 주제로 한 다양한 창작물을 모집한다. 참가 자격에는 학력이나 지역 제한 없으며,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출품 형식은 시·산문 등 문학작품을 비롯해 만화, 웹툰, 영상, 사진, 그림 등이다. 특히 웹툰, 영상, 사진 등 디지털 콘텐츠 부문도 포함되어 있어, 시대 흐름에 맞는 콘텐츠 발굴에도 중점을 두고 있다. 시상은 일반부문 대상과 우수상 각 1편, 아동 및 청소년 부문별로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을 각각 선정해 상장과 함께 상금 또는 문화상품권이 수여된다. 작품 응모는 전자우편 또는 우편(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양근로 240-8 1층, (사)양평의병기념사업회 공모전 담당자)을 통해 가능하며, 접수 마감은 오는 5월 20일 18시까지다. 응모 시에는 공모작과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양평군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는 14일 블랙데이를 맞아 센터 이용 장애인을 대상으로 ‘블랙데이 점심 나눔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센터 이용자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해 자장면, 탕수육 등 푸짐한 중식 메뉴를 함께 나누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모든 이들에게는 센터에서 준비한 작은 선물도 함께 전달돼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시간이 됐다. 한 참가자는 “자장면도 너무 맛있었고, 다 함께 모여 식사하니 외롭지 않고 참 좋았다”며 “이런 자리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원희 센터장은 “일상에서 소외되기 쉬운 분들에게 오늘의 작은 한 끼가 따뜻한 위로가 됐기를 바란다”며 “식사 내내 웃음이 가득해 저희도 마음이 뿌듯했으며, 앞으로도 장애인분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프로그램을 꾸준히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