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이천시 설성면 이장단협의회는 지난 4월 7일, 경북 산불로 인하여 최대 인명피해와 재산 피해가 발생한 자매도시인 안동시에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장재현 회장은 “이번 경북 산불로 인한 안동시의 피해복구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설성면 이장단협의회에서 십시일반 성금을 마련했다”라면서 “설성면에도 주민 다수가 축산업에 종사하고 있어 안동시 산불 화재가 더 안타깝고 산불로 인한 피해복구가 조속히 마무리되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정병 설성면장은 “경제침체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설성면 이장단협의회에서 산불 피해지역 주민들의 피해복구를 위해 성금 기탁을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라고 전하며 “이러한 선행이 안동시 피해 주민들에게 잘 전달되어 주민들이 예전처럼 빠른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응원한다”라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이천시 증포동은 지난 7일 이천 복하라이온스클럽이 증포동 내 저소득 한부모가정의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했다고 전했다. 해당 가정은 양육 환경 불량으로 오랜 시간 위생 교육과 관리를 받아온 가정으로 거주지에 햇볕이 들지 않아 곰팡이와 각종 해충 등이 있어 자녀와 거주하기에는 열악한 상황으로 건강을 해칠까 우려될 정도였다. 이날 봉사자들은 도배와 장판 교체, 싱크대 교체 등 주거환경을 개선하여, 대상자의 주거를 내 집처럼 살피고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다. 권오준 회장은 “쾌적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게 되어 회원들 모두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저소득층 주거환경개선 사업은 지속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완규 동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분들은 사실 집수리는 엄두도 내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꾸준히 주거환경개선사업에 앞장서고 있는 복하라이온스 클럽에 감사하다”라며 “관내 어려운 주민들에게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이천시 관고동 주민자치회는 주민 정서 지원 프로젝트로 2차 푸른 미래를 우리가 가꿔요 ‘나의 반려 식물 키우기’를 지난 5일 식목일에 운영했다고 밝혔다. 관고동 평생학습센터는 주민 정서 지원을 위한 상반기 프로젝트를 월별로 기획했으며 4월 나의 반려 식물 키우기는 지구를 살리는 온도 1도를 낮추고 푸른 미래를 가꾸는 데 일조하는 의미가 있다. 또한 식물 집사로서 식물을 통해 정서 안정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식물을 통해 서로 교감하며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안내했다. 조경희 관고동장은 “요즘은 반려 식물 키우기가 단순 취미를 넘어 국민 생활 문화의 하나로 자리 잡았다”라며 “식물 키우기가 정서 안정 등의 효과가 큰 만큼 많은 주민이 식물 키우기로 심리적 안정과 삶의 활력을 찾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지난 5일 오산오색문화체육센터 대체육관에서 오산시 지역아동센터 연합회와 사단법인 나누며 사는 오산사람들이 공동 주관하는 제18회 오산 나눔축제가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오산시 소속 9개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과 종사자, 자원봉사자 등 340여 명이 참석하여 모두가 하나 되는 뜻깊은 축제의 장을 만들었다. 이날 행사는 큰 공 전달하기, 후프 줄줄이 비엔나, 폭풍의 릴레이, 에어 에벌레 릴레이, 전략 줄다리기, 릴레이 달리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신체적, 정서적, 사회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이를 통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공동체 의식을 갖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나누며사는 오산사람들이 18회 동안 꾸준히 나눔축제를 이어오며 지역사회 아동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온 점이 강조됐다. 또한, '필발란티어봉사단'(필옵틱스·필에너지 양사 공동운영 기업봉사단체)의 적극적인 후원 덕분에 지역아동센터 아동 모두가 따뜻한 선물을 받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이러한 지속적인 후원과 관심이 아이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오산시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가평군 북면행정복지센터 소속 기간제근로자 20명이 7일 영남지역 산불 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180만원을 북면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산불감시원, 산림보호원, 꽃마을사업단, 깨끗한쓰레기처리 감시원 등 북면 소속 근로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해 마련한 것으로, 지난 3월 영남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해 뜻을 모았다. 성금 전달에 참여한 권희두 북면산불진화대 조장은 “산불 현장에서 활동하는 입장에서 이번 산불 피해의 심각성을 절감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피해 주민들에게 위로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산불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장동복 북면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나눔에 동참해준 산불 종사자분들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며 “전달받은 성금은 피해 주민들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소중히 쓰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가평군 조종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청소년봉사단 ‘거봉’이 제80회 식목일을 맞아 지역 내 환경정화활동과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지난 5일 조종청소년문화의집을 시작으로 조종반다비체육관, 조종생활체육공원 일대에서 펼쳐졌으며, 비 예보 속에서도 청소년 7명이 참여해 오전에는 거리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오후에는 묘목을 심으며 기후변화 대응 실천에 나섰다. 청소년봉사단 대표는 “곧 열릴 경기도민체전을 앞두고 경기장 주변 정화를 돕고 싶었다”며 “우리가 심은 나무가 자라나 지구와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을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가평군 가평읍 읍내4리 조신현 이장이 7일 가평읍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조 이장이 마을 이장으로 활동하며 지급받은 활동보상금을 지역사회에 의미 있게 환원하고자 전달한 것으로, 가정의 달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의 실천으로 이어졌다. 조 이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들을 공경하고자 마을주민을 대표해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단순한 기부에 그치지 않고, 이장으로서 행정운영에 도움이 되는 역할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장석조 가평읍장은 “어려운 시기에 큰 용기를 내어 도움을 주신 조신현 이장님께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며 “기탁된 성금은 도움이 절실한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가평군 설악면은 최근 시가지 일대에서 ‘봄맞이 일제 대청소’ 행사를 펼쳤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설악면 행정복지센터 직원과 이장협의회, 부녀회 등 지역단체가 참여해 도로변, 공원, 하천 주변 등에서 쓰레기와 오염물질을 수거하며 쾌적한 거리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설악면은 이번 정화활동을 통해 자연환경 보호와 깨끗한 마을 만들기의 중요성을 주민과 함께 공유하고, 마을공동체가 협력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동철 설악면장은 “아침 일찍부터 자발적으로 모여 정화활동에 나선 단체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설악면을 더욱 깨끗하고 아름답게 가꿔가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가평군은 2024년 귀속 법인지방소득세를 오는 4월 30일까지 신고‧납부해야 한다고 8일 밝혔다. 대상은 법인세법에 따라 납세 의무가 있는 12월 말 결산법인이다. 신고는 위택스를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군청 세정과에 방문하거나 우편으로도 접수할 수 있다. 올해 가평군은 경제위기와 재난 등으로 경영상 어려움을 겪는 수출기업과 중소기업에 대해 납부기한을 직권으로 3개월 연장하는 조치를 시행한다. 연장 대상은 3월 법인세 신고 시점에 기획재정부가 선정한 법인으로, 별도 신청 없이 기존 납부기한인 4월 말에서 7월 말로 자동 연장된다. 또한 납부세액이 100만 원을 초과할 경우, 일반 기업은 납부기한 후 1개월 이내, 중소기업은 2개월 이내에 분할납부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기한 내 정확한 신고와 납부를 통해 20%의 가산세 등 불이익을 피할 수 있도록 주의를 당부드린다”며 “신고 마감일에 접속이 몰릴 경우 전산 지연이 발생할 수 있어 사전 신고를 권장한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가평군은 지난 2일부터 7일까지 진행한 ‘2025년 사회적경제 창업교육’ 기초·심화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후속 프로그램으로 ‘멘토링‧컨설팅 과정’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멘토링‧컨설팅 과정은 오는 28일부터 5월 12일까지 총 6회, 18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대상은 창업교육 기초‧심화 과정을 이수했거나 공모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가평군민이다. 참여자들은 전담 멘토와 컨설턴트의 밀착형 지도를 통해 비즈니스 모델을 구체화하고, 실효성 있는 사업계획서를 작성하는 실습을 병행하게 된다. 특히, 해당 창업교육 수료자는 일부 공모사업 신청 시 가점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실질적인 창업 기반 마련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가평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과 컨설팅을 통해 군민들이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지속 가능한 창업 모델을 세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의정부시 가능동주민센터는 4월 첫째 주에 민원실 앞 화단을 정비하며 민원인을 따뜻하게 맞이할 수 있는 환영 공간을 새롭게 조성했다. 이번 정비는 민원실을 찾는 시민에게 심리적 안정을 제공하고, 보다 쾌적한 환경을 통해 주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주민자치회와 새마을부녀회 등 자생단체 회원들의 자발적인 재능 기부로 이뤄졌으며, 기존에 방치됐던 조화를 정돈하고 재배치하는 등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의미를 더했다. 가능동은 시민 편의 향상을 위해 민원실 주변 환경 정비를 이어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민원실 내외부 공간을 꾸준히 개선해 시민들이 편안하게 머무를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갈 계획이다. 배은경 동장은 “이번 화단 정비는 주민의 따뜻한 손길이 더해져 더욱 의미 있는 작업이었다”며 “작지만 정성 어린 변화가 민원실을 찾는 시민들에게 좋은 인상을 주길 바라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일상 속 공간을 하나씩 바꿔나가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의정부시는 ‘제55회 지구의 날’을 맞이해 4월 6일 호원1동 중랑천변 상설무대 일원에서 ‘지구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해보자고 기후행동! 가보자고 적응생활!’이라는 구호 아래,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을 생활 속에서 확산시키기 위한 참여 행사로 마련했다. 특히 ‘2025 의정부 호원 벚꽃 페스타’와 연계해, 벚꽃 구경에 나선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지구의 날 기념 운동에 동참할 수 있었다. 이날 캠페인 부스에서는 ▲탄소중립 실천 홍보지 배포 ▲기후행동‧기후소득 앱 가입 및 탄소포인트제 홍보 ▲지구의 날(4월 22일) 소등행사 참여 서약서 작성 ▲‘탄소중립 소망’ 실천다짐 적어 보기 ▲기후에너지행정서비스 헌장 실천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10분간 끄기(OFF)’ 소등 행사 서약서에는 1천여 명의 시민이 자발적으로 서명하며, 4월 22일 오후 8시부터 10분간 전등과 전자기기를 끄는 ‘지구를 위한 실천’에 동참하기로 했다. 또한 ‘탄소중립 소망’ 코너에서는 아이부터 노인까지 각자의 생활 속 실천 방안을 적어 보며 지구를 지키는 작지만 큰 실천을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의정부시는 의료급여 제도에 대한 이해를 돕고 적정 이용을 유도하기 위해 6단 병풍접지 형식의 홍보지를 제작했다고 8일 밝혔다. 의료급여 제도는 저소득층의 의료비 부담을 덜고 건강한 생활을 도모하기 위해 진료비의 전부 또는 일부를 국가와 지자체가 지원하는 공공의료보장 제도다. 이번 홍보지는 특히 노인 수급자들이 쉽게 읽고 이해할 수 있도록 글씨 크기를 확대하는 등 시각적 구성을 강화했다. 홍보지에는 ▲의료급여 제도 및 절차 ▲본인부담금과 건강생활유지비 안내 ▲요양비와 장애인 보조기기 지원 ▲의료급여 일수 및 연장승인, 급여일수 관리 방법 ▲부정청구 신고포상금 제도 등 수급자에게 꼭 필요한 정보가 알기 쉽게 정리돼 있다. 시는 이번 홍보지를 신규 의료급여 수급자에 대한 방문 상담 시 활용하는 한편, 주소지로 우편 발송해 제도 안내의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동 행정복지센터 등 유관기관을 통해 비치 및 배포하며 홍보 효과를 극대화한다. 시 관계자는 “향후에도 수급자가 제도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안내를 병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의정부시는 시민들이 보다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4월 3일과 4일 이틀간 의정부역 서부광장 일대에 대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정비는 겨울철 쌓인 낙엽과 먼지, 조류 배설물 등으로 불편을 겪었던 시민들의 보행 환경을 개선하고, 도시 관문으로서의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추진됐다. 정비 작업에는 의정부도시공사의 노면청소차, 고압살수차 등 총 5대의 장비가 동원됐으며, 노면청소원, 가로환경미화원, 시청 자원순환과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해 보행로와 도로 구간을 중심으로 집중적인 청소를 진행했다. 특히, 바닥에 굳어붙은 조류 배설물과 각종 이물질을 고압살수로 제거하고, 도로변 낙엽과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전반적인 환경 개선 작업도 병행했다. 한인호 자원순환과장은 “앞으로도 공공장소에 대한 정기적인 청소를 통해 시민들이 깨끗한 도시 환경을 체감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의정부시 4월 7일부터 경기도 아동돌봄의정부센터(민락 다함께돌봄센터)에서 ‘초등 시설형 언제나 돌봄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초등 시설형 언제나 돌봄은 양육자의 입원, 야근, 학업 등의 사유로 초등학생(6~12세)에 대한 긴급 돌봄이 필요할 경우, 지역 내 돌봄 역량을 갖춘 시설(다함께돌봄센터, 지역아동센터 등)에서 안전하게 돌보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돌봄 서비스는 오전 7시부터 자정(24시)까지 하루 최대 8시간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료는 시간당 5천 원이다. 김동근 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초등 돌봄의 공백을 해소하고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할 것”이라며 “‘아이가 행복한 도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의정부’를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