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이천시자원봉사센터는 제26회 이천도자기마라톤대회에 자원봉사자 330여 명을 배치하며 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함께했다. 이천시자원봉사센터는 원활한 대회의 진행을 위해 안전교육과 전반적인 대회 진행에 대한 사전교육을 진행했으며 자원봉사자들은 오전 7시부터 코스 안내, 구간별 급수 지원, 물품 보관 및 관리, 주차 안내, 간식 및 기념품 나눔, 포토존 운영 등 다양한 영역에서 역할을 맡았다. 이미선 센터장은 “오늘 함께한 자원봉사자들의 활약으로 이천도자기마라톤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고 참가한 선수들의 노력이 빛났다”라며 “언제나 즐겁게 참여하며 역할을 다해 주고 있는 자원봉사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32개의 참여 단체에는 법무부보호관찰위원회, 대월어머니방범대, 이천시자율방재단, 창전어머니방범대, 따.수.미.(이천시청봉사단), 중리동봉사단, 온누리봉사회, 파랑새봉사단, 한국자유총연맹이천시지회, 호스피스봉사단, 시민경찰, 도화봉사회, SDA이천제일교회봉사단, 새마을교통봉사대, 한국자유총연맹창전동분회, 바르게살기운동청년회, 대월생활개선회, 대한어머니회, 참사랑회,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4월 9일 ㈜GS리테일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GS25 편의점을 활용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시스템을 본격 운영한다. 이번 협약은 2018년 강남구와 GS리테일, 강남복지재단이 체결한 기존 협력 체계를 구체화하고, 위기가구를 보다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추진됐다. 구는 지역 내 73개의 GS25 편의점을 ‘이웃지킴 거점기관’으로 지정함으로써, 주민 접근성이 높은 민간 인프라를 활용해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한다. 편의점에는 복지사각지대 안내문을 비치하고, 점주가 위기 징후를 포착한 경우 즉시 신고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한다. 또한 편의점 점주를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해 지역사회 돌봄의 일선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게 하며, 위기가구 신고 포상금 제도도 운영해 주민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일상생활에서 사람들이 자주 이용하는 편의점은 위기에 처한 이웃을 발견하는 든든한 사회안전망이 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복지 안정망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대화동은 지난 8일‘새봄 맞이 초화식재’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대화동 통장협의회와 동 직원 등 50여 명이 참여했으며, 가와지광장, 버스정류장, 청사 주변 대형화분과 화단 및 단독주택 무단 쓰레기 투기 지역 일대에 2,000본의 페튜니아를 심어 깨끗하고 정돈된 화단을 만들었다. 식재된 페튜니아는 ‘당신을 기억합니다’,‘사랑의 기쁨’을 의미하는 꽃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며 화사하고 분위기를 연출해 봄을 맞이하는 대화동을 더욱 아름답고 활기찬 모습으로 바꾸어 놓았다. 초화 식재에 참여한 장주성 통장협의회장은 “주민들이 화사한 꽃을 보며 활기찬 기운을 느끼고, 그 기운이 마음과 몸을 따뜻하게 해주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더욱 아름답고 쾌적한 대화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봉재 대화동장은“봄맞이 초화 식재로 대화동이 더욱 밝고 화사한 모습으로 변했다. 봉사에 참여해 주신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2025고양국제꽃박람회가 4월 25일부터 5월 11일까지 일산호수공원에서 개최되는데 고양시를 방문하는 모든분들이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주엽1동은지난 8일 통장들을 대상으로 자살 예방을 위한'생명지킴이 양성 교육'을 실시했다. 생명지킴이 교육은 지역사회 내 이웃의 자살 위험 신호를 조기에 인지하고, 위기 상황에 적절히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고양시자살예방센터 이현화 강사가 진행했으며, ▲자살을 암시하는 언어적, 행동적, 상황적 신호를 파악하는 방법 ▲자살을 생각하는 사람에게 직접 질문을 던지는 방법 ▲죽음의 이유와 삶의 이유를 경청하는 태도 ▲위기 시 안전 점검 목록을 활용하여 전문가에게 연계하는 절차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살폈다. 이권재 주엽1동장은 “통장님들이 지역사회와 가장 가까운 곳에서 이웃을 살피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만큼, 이번 교육이 위기에 놓인 이웃의 생명을 지키는 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엽1동은 찾아가는 빵 나눔, 안심데이 등 다양한 특화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주민 밀착형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과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주엽1동은 지난 8일 봄맞이 마을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마을 대청소는 주엽1동 통장협의회가 주축이 돼 추진했으며, 통장협의회 회원, 주엽1동 직원, 고양특례시의회 김희섭 의원 등 35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효율적인 활동을 위해 8개 조로 나뉘어 주엽역 광장과 중앙로 일대를 돌며 길거리와 화단에 무단투기된 담배꽁초, 생활쓰레기 등을 수거하고 거리를 정비했다. 이권재 주엽1동장은 “따뜻한 봄을 맞아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봄을 즐길 수 있도록 마을 대청소를 진행했다. 바쁜 와중에도 적극 참여해 주신 통장님들 덕분에 동네 구석구석이 깨끗해졌다”며“고양국제꽃박람회 행사에 우리 지역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도시미관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탄현2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8일 쾌적하고 깨끗한 마을조성을 위한 ‘봄맞이 마을환경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마을환경 정화활동은 무단투기 쓰레기 줍기, 마을길 청소, 분리수거 활동을 통해 환경보호와 탄소절감에 기여하는 활동으로, 탄현2동 통장협의회가 매월 1회 정기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는 행사이다. 이날 탄현2동 통장협의회, 시의원, 직원 등 20여 명은 유동인구가 많은 탄현로 일대와 탄현근린공원, 황룡산 산책로 일원을 중심으로 활동을 진행했다. 버려진 생활쓰레기와 겨우내 쌓여 있던 도로 위 낙엽들을 수거하고 마을길 청소, 분리수거 등의 활동을 펼쳤다. 이은주 통장협의회장은 “따뜻한 봄을 맞아 실시한 마을환경 정화활동에 참여해 주신 모든분들께 감사하며 꾸준한 활동으로 쾌적하고 살기 좋은 탄현2동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탄현1동은 사회적 고립가구를 조기에 발굴하고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8일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인통장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복지 교육을 실시했다. 고독사 예방 교육은 최근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고독사 문제에 적극 대응하고 지역 내 위기가구에 대한 실질적 대응 역량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통장 23명이 참석했으며, 교육은 문촌7종합복지관 류명희 과장이 맡아 진행했다. 교육에서는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의 개념과 현황 △고립가구의 특징 및 위기신호 인식 △유관기관 연계 및 신고절차 △지역사회 인적 안적망 구축의 중요성 등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김선우 탄현1동장은 “고독사는 단순한 개인 문제가 아니라 우리 사회가 함께 해결해야 할 중요한 과제”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내 촘촘한 복지 안전망으로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역할을 강화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지난 8일‘일산초등학교 보행환경 개선공사’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주민설명회는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과 보행자의 편의 증진을 목표로, 사업 초기부터 주민 의견을 폭넓게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일산2동 주민자치회 위원 20명을 비롯해 도의원, 시의원이 함께 참석해 의견을 공유했다. 주민들은 보행로·통학로·교차로 개선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보행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설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사업 현장 여건상 도로 폭이 협소해 보도 신설이 어려운 상황에서, 일산서구는 일방통행 지정을 대안으로 검토했으나 일부 주민의 반대의견에 따라 해당 방안을 철회했다. 이에 따라, 현실적인 대안 마련을 위해 보행자 안전 중심의 교통정온화 시설(차량 속도와 교통량을 인위적으로 줄여 보행자 안전을 확보하는 시설) 도입을 추진 중이다. 구는 고원식 횡단보도 등 차량 속도저감 유도시설을 통해 운전자의 주의를 환기 시키고 과속 방지를 유도할 계획이다. 이는 학생 통학로 안전을 실질적으로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고양특례시 덕양구 삼송1동 행정복지센터는 간사를 포함한 주민자치회 위원 20명을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 자격은 공개 모집을 시작한 날(4월 8일) 기준 삼송1동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계속 거주하고 있는 18세 이상의 주민이며, 주민자치회 활동에 적극적이고 참여 의지가 높은 주민이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주민자치회 위원 임기는 위촉일로부터 2년이며(1회 연임 가능), 각종 주민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업무 협의, 주민총회 개최 및 마을축제 등 순수 근린자치 영역에서 주민자치회 유지를 위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접수 기간은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이며, 지원을 원하는 주민은 누리집 공고문에 게시된 주민자치 위원 신청서, 개인정보처리 수집이용 제공동의서, 주민등록초본 등을 지참해 근무시간(평일 09:00~18:00) 내에 삼송1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이종복 삼송1동장은 “이번 공개모집에 삼송1동을 이끌어 나갈 역량 있는 주민들이 많이 참여하길 바라며, 삼송1동에서도 주민과 함께 나아가는 주민자치가 실현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고양특례시 덕양구 성사1동은 지난 7일, 주민들과 함께 화재로 피해를 입은 취약 가구의 복구 지원을 위해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화재가 발생한 가구는 생계가 곤란한 복지 대상 가구로, 지난 3월 집 안에서 발생한 화재로 집 전체에 연기가 퍼져 그을음 피해를 입었으며 주요 가전과 가구, 생활용품이 소실됐다. 이에 지역 복지관과 주민들이 함께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피해가구 돕기에 나섰다. 봉사활동은 원당종합사회복지관을 비롯해 성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적십자봉사회 등 직능단체 회원 10명이 참여했으며, 화재로 인해 먼지와 재를 둘러쓴 가전제품, 집기류 등을 정리해 폐기물 배출을 돕고, 창문 그을음을 제거하기 위해 물청소를 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주민은 “갑작스러운 화재로 고통을 받고 있는 피해 가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회사 일을 마치고 바로 달려왔다. 이웃과 함께여서 가능한 일이었고 정리된 집을 보니 마음이 뿌듯하다.”라고 밝혔다. 성사1동 관계자는 “주민들의 따뜻한 마음과 헌신적인 봉사 덕분에 피해 가구가 큰 위로를 받았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고양특례시 덕양구 성사1동은 지난 8일, 어르신들을 위해 관내 경로당으로 찾아가는 ‘별모래 건강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별모래 건강교실은 지역 내 어르신들의 만성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성사1동의 특화사업이다. 경로당 또는 가정으로 직접 방문해 혈압·혈당 체크, 치매인지 선별검사, 건강상담 등의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날 어르신들의 혈압·혈당 검사 결과를 토대로 1:1 맞춤형 건강상담을 진행했다. 또한 복지 상담소도 운영해 어르신들이 보다 나은 복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보건·복지 관련 정보를 제공했다. 특히 이번 건강교실은 덕양구보건소와 연계해 진행했으며 올바른 칫솔질 방법, 틀니 관리법 등 실생활에 유용한 구강 건강 정보를 전달하고, 구강용품도 배부해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활동에 참여한 어르신은 “건강을 살펴주고, 궁금했던 복지 정보도 알려줘서 참 유익한 시간이었다. 이런 기회가 자주 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김태일 성사1동장은 “지역 주민의 건강과 복지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보건복지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고양특례시 덕양구 흥도동 주민자치회장은 지난 8일 따뜻한 봄을 맞이해 아름다운 마을 환경을 조성하고, 주민들에게 활기찬 봄의 기운을 전달하기 위해 초화를 식재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주민자치회 위원 등 15여 명이 참여했으며, 페투니아 등 다채로운 색상의 꽃들을 심어 행정복지센터 주변을 화사하게 꾸몄다. 정혜선 흥도동 주민자치회장은“봄을 맞아 새로 심은 꽃들이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상쾌한 봄기운을 선물해 주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깨끗한 마을 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이용진 흥도동장은 “주민들과 함께 꽃을 심으며 이웃 간의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마을 환경 개선과 주민 화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고양시일산종합사회복지관은 오는 5월 21일 오후 2시, 복지관 4층 강당에서 ‘고립을 넘어 함께하는 사회로: 조례와 정책의 역할’을 주제로 ‘2025년 사회적 고립가구 1인 가구 정책지원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사회적 고립과 1인 가구의 증가로 나타나는 다양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실질적 정책의 역할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세미나의 기조 강연은 강서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노혜진 교수가 맡아 ‘사회적 고립가구 및 1인 가구 지원을 위한 정책과 조례의 방향’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토론은 강점관점사례관리실천연구소 윤귀선 대표가 좌장을 맡아 진행하며 △고양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은주 사무국장 △고양시의회 김미수 의원 △서울시복지재단 고립예방센터 이수진 센터장 △가천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유재언 교수가 참여해 열띤 논의를 펼칠 예정이다. 최찬영 관장은 “사회적 고립과 외로움은 개인을 넘어 지역사회가 함께 관심을 가져야 하는 중요한 문제”라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정책적 실효성과 지역사회의 협력 방안을 구체적으로 논의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고양특례시는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2025년 시민 야외생활체육교실’ 운영을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고양시 체육회가 운영하고 고양특례시가 후원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각 지역(동) 내 공원 및 광장 등 19개소(덕양구 10개소, 일산동구 7개소, 일산서구 2개소)에서 운영된다. 국학기공, 에어로빅, 댄스 등 다양한 맨몸운동 종목으로 진행될 예정으로 고양 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이번 야외생활체육교실 운영을 통해 시민들의 체력 증진과 여가 생활 활성화를 도모하고 건강한 지역 사회를 조성하는 데 앞장설 계획”이라며 “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지난 7일 운영을 시작한 야외생활체육교실은 올해 12월 5일까지 주 3회(월·수·금)운영한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고양특례시 여성회관에서는 2025년도 제77기 정규강좌 수강생을 오는 28일부터 모집한다. 이번 제77기 정규강좌는 5월 19일부터 8월 9일까지 12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의상 ▲요리 ▲미술⸱글씨 ▲미용 ▲운동⸱무용 ▲제빵⸱떡⸱바리스타 등 13개 분야, 96개의 다양한 강좌로 구성돼 있으며, 총 1,542명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수강을 원하는 경우, 고양시 여성회관 누리집에서 회원가입 후 일정에 따라 신청하면 되고 선착순 모집이다.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 가족, 장애인 등 수강료 면제자는 4월 28일 10시~17시에 신청하면 되고, 일반인은 4월 29일 10시부터 강좌 분야별로 신청하면 된다. 강좌 분야별 접수 일정은 고양시 여성회관 누리집(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고양시 여성회관은 시민 역량 증진을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관심 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