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7일 대치2문화센터에서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 및 관계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입주자 대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단순한 교육을 넘어, 1천 건 이상의 민원 데이터를 분석해 갈등을 사전 차단하겠다는 강남구의 의지가 담긴 예방 솔루션의 일환이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개청 50주년을 맞은 올해, 갈등을 사전에 차단하는 정책을 적극 펼쳐 구민 모두가 더 편안하고 안정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김포시는 2025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을 1조 7,393억원 규모로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지난 제1회 추가경정예산보다 664억원(4.0%) 증액하여 편성했으며 세수 여건 악화와 세출수요 누적 등으로 재정압박이 갈수록 커지고 있는 상황 속에서도 건전재정 기조를 유지하며 민생 안정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체감형 생활 인프라 확충에 역점을 두고 재원을 편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2회 추경에 포함된 민생지원사업은 총 62개 사업에 376억 1,300만 원이며, 경제분야에 ▲중소기업 육성자금 15억원, ▲김포5일장 환경개선 지원 1,500만원 등 총 19억 4,100만 원을 편성하여 지역경제 기반인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경영안정을 도모하고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고자 했다.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장애인 활동지원 급여 추가지원 3억원, ▲개인운영 장애인거주시설 지원 2억원, ▲청년내일 저축계좌(차상위이하) 1억원,▲ 경로당 환경개선사업에 1억원 등 총 14억 7,300만 원을 편성하여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아울러 사회적약자의 삶의 질 향상에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김포시는 4월 7일부터 모든 김포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2025년 김포시민안전보험’ 제도를 시행한다. 김포시민안전보험은 국내 어디서나 일상생활 속에서 예기치 못한 재난과 사고를 당했을 때 김포시에 주소지를 두고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든지 약정된 보험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로 2022년 최초로 도입된 이후 시민에게 12.6억원(2025년 2월 말 기준)의 보험금을 지급했다. ‘2025년 김포시민안전보험’은 4월 7일부터 2026년 3월 2일까지 발생한 사고에 대해 적용되고, 각종 사고·사망·후유장해 등 총 14개 항목으로 구성하여 전년 대비 ▲도로보행중 교통상해(휠체어·의료용 스쿠터 포함) ▲상해사고 진단위로금(상해의료비 중복 지급 가능) 등 2개 항목을 추가했다. 올해 새롭게 신설된 ‘도로보행 중 교통상해후유장해·상해사망 항목’은 보행자가 도로에서 운행 중인 교통수단과의 사고로 인한 후유장해·사망 시 각각 최대 500만원을 보장하고 장애인·노약자 등 취약계층 보장을 강화해야 한다는 김병수 김포시장의 의지에 따라 휠체어와 의료용 스쿠터까지 보장대상에 포함됐다. ‘상해의료비’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제80회 식목일을 맞아 4월 7일 도곡근린공원 매봉산 일대에서 상록수 8,000여 주를 심으며 도심 녹지 조성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강남구새마을회 주관으로 열렸으며, 윤상태 새마을협의회장, 박조연 새마을부녀회장 등 새마을회 임원과 회원, 내빈, 구청 직원 등 25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도곡근린공원 원형광장 인근 등산로 약 300m 구간에 사철나무와 스트로브잣나무 등 상록수를 식재했다. 강남구새마을회는 이번 나무 심기 외에도 ‘어린이와 함께하는 양재천 정화 활동’ 등 다양한 환경 보호 캠페인을 전개하며 지속 가능한 녹색도시 실현에 힘을 보태고 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도심 속 푸른 숲은 미세먼지를 줄이고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건강한 환경을 제공하는 소중한 자산”이라며 “앞으로도 자연 보호와 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주민 참여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김포시는 교통약자 이동지원 서비스의 내실화를 위해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이용 안내 리플렛’을 제작해 관련 기관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배부한다고 밝혔다. 이번 리플렛은 교통약자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이용 대상과 신청 방법 등을 구체적으로 안내하고 있다. 특히 휠체어 이용자와 비휠체어 이용자의 신청 방법을 구분하여 설명했으며, 신규 이용 대상자로 포함된 임산부를 비롯한 대상자별 구비서류도 상세히 기재되어 있어 실질적인 이용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포시는 최근 증가하는 교통약자의 이동 서비스 수요에 대응해 이동지원 차량(대체수단)과 인력을 추가 배치하고, 관련 사업의 운영 내실화를 위한 홍보 강화에 나서고 있다. 시 관계자는 “교통약자 이동 편의 사업을 적극 홍보하고, 대상자들이 불편 없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대응해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김포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4월 4일 ‘2025년 포도(샤인머스캣) 재배기술 교육’을 농업인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박서준 농업연구관이 비가림 재배 시설 변화에 따른 물관리 방법, 올바른 양분 공급법, 샤인머스캣 적정 당도와 고유의 향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리는 수확 기술 등 다양한 주제를 다뤄 교육생들의 높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교육에 참석한 농업인들은 “자신들의 농가에 적합한 관수량 기준과 고품질 샤인머스캣 생산 방법을 보다 깊이 이해하는 계기가 됐다.”며 “샤인머스캣을 재배한 지 얼마되지 않았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농장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유용한 정보를 배울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재준 기술지원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농업인들의 고품질 샤인머스캣 재배에 대한 큰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통해 국내외에 경쟁력을 갖는 김포 샤인머스캣을 생산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이천시는 지난 4일 2025년 여름철 자연재해 및 화재, 공사 중 발생할 수 있는 인명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대형건설 현장 안전 점검을 했다. 총면적 20,000㎡ 이상의 이천시 건축 공사 현장 중 공정률이 30%~80%인 현장 4개소를 대상으로 이천시 허가과 과장과 팀장이 점검반을 구성해 안전 점검에 나섰다. 점검반은 공사장 안전관리 의무 준수 등 안전 수칙 및 허가조건 준수 여부와 옹벽과 석축의 파손 및 균열 발생 여부, 주변 배수시설의 관리 및 배수 기능 적합 여부, 우기 대비 수방 자재 비치 여부, 사고 발생 시 대응체계(비상연락망 구축 및 현행화 실태)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점검하면서 현장에서 시정할 수 있는 사항은 즉시 조치하고 그 외 지적사항은 담당 부서와 수허가자 및 대행업체에 통보하여 향후 유사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 조치할 계획이다. 조치사항을 미이행하면 관계 규정에 따라 엄정 조치할 계획이다. 이천시 오근철 허가과장은 “이번 대형건설 현장 안전 점검을 통해 사업주와 공사관계자들에게 안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상기시켜 철저한 사업장 관리로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이천시 증포동은 4월 7일 이천시호남향우회로부터 증포동 취약계층을 위해 100만 원의 성금을 기탁받았다고 전했다. 이천시호남향우회가 기탁한 성금은 증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나무카드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나무카드는 증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증포동에 거주하는 저소득 초등학생 35명에게 연 15만 원 상당의 편의점 기프트 카드를 지원하고 사용 명세를 용돈 기입장에 작성하는 사업이다. 고갑재 회장은 “저소득 아동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나눔 활동을 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김완규 증포동장은 “증포동 저소득 아동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어려운 시기에 저소득층을 위한 마음이 듬뿍 담긴 소중한 성금은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이천시 관고동은 관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4월 7일 ‘장애인과 함께 봄나들이’를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장애인 함께 봄나들이’는 장애로 인해 외출의 기회가 적고 소외감을 느끼기 쉬운 장애인과 함께 설봉공원에서 산책하면서 나들이 기회를 제공하는 뜻깊은 봉사활동이다. 나들이를 나온 한 장애인은 “설봉공원 봄의 꽃이 너무 아름답고 따뜻한 햇살과 함께 오늘 너무 행복하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에 조경희 동장과 임준규 민원 위원장은 “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이번 장애인 나들이를 통해 더불어 사는 공동체 사회와 나눔의 문화를 확산시키는 원동력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이천시 관고동 주민자치회는 자치위원 역량 강화를 위한 선진지 견학으로 제주올레 여행자센터를 다녀왔다고 밝혔다. 제주올레 여행자센터는 제주형 예비사회적기업인 (주)간세가 운영하고 있으며, 주민자치회는 간세홀에서 제주올레의 운영 방법과 7코스에 대한 설명을 듣고 다양한 올레 프로그램을 경험했다. 함께 걸어주는 자원봉사, 자연의 생태를 알려주는 길동무 친구 등과 간세 올레 완주도장, 완주자의 종 타종식 현장을 둘러보았다. 여행자와 지역민을 이어주는 커뮤니티 공간 간세홀은 각종 행사로 제주도민과 단체에 늘 열려있는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었다. 조완동 주민자치회장은 “위원들과 함께 지역을 이해하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생각을 공유하고 우수사례를 살펴 봄으로서 지역의 특성과 다름을 어떻게 해결하고 발전시켜왔는가에 대해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함께 참여해준 위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다. 조경희 관고동장은 “제주올레는 전국적으로 인기 있는 걷기 명소로 적극적인 홍보와 체계적인 운영 방법 등 지역주민과의 협업으로 탄탄하게 운영되고 있다”라며 “주민자치회가 단순한 걷기 체험을 떠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의왕시는 7일 월암동에 위치한 왕송호수공원에서 제80회 식목일을 기념하여 기후변화에 대응한 나무심기 행사를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김성제 의왕시장과 김학기 시의회 의장, 시의원, 시 공무원 등 80여 명이 참여해 느티나무 25주를 심었다. 행사 장소인 왕송호수공원은 의왕시의 대표적인 생태·여가 공간으로, 이번 식재 활동을 통해 시민들에게 더욱 쾌적하고 아름다운 휴식 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오늘 나무 심기 행사가 식목일의 의미와 산림의 소중함을 되새겨보는 뜻깊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시 공직자 모두 녹색도시 의왕 실현을 위한 각종 녹화사업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연천군은 지난 4일 연천읍 읍내리에서 광복 80주년 ‘제80회 식목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식목 행사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나라 사랑의 의미를 부여하고자 연천군 읍내리 일원에 무궁화 550그루를 식재했다. 이날 김덕현 연천군수를 비롯해 이찬재 산림조합장, 송승원 연천군시설관리공단 이사장, 군청 직원 등 100여명은 무궁화를 심으며 독립과 자연환경의 의미를 한 번 더 새기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산림보호 활동에 적극 참여할 것을 다짐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대한독립 80주년을 맞이하는 특별한 해에 뜻깊은 식목일 행사를 함으로써 자연의 중요성과 독립의 의미를 더해줄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고려기원 1108년 숭의전 춘계대제가 4월 6일 개성왕씨종친회 주관으로 봉행됐다. 이날 제례에 김덕현 연천군수가 초헌관을 맡았으며 아헌관(지재희 한국한시협회 회장), 종헌관(왕두수 숭의전감), 봉조관(왕성규 개성왕씨 중앙종친회 부회장) 등 29명이 대제 봉행에 참여했다. 또한, 전국 각지에서 모인 개성왕씨와 16공신의 후손 등 300여 명이 함께 제를 올렸다. 숭의전은 조선시대에 고려 4명의 왕(태조 왕건과 현종, 문종, 원종)과 고려를 대표하는 충신 16명의 위패가 모셔져 있으며 1971년 사적으로 지정됐다. 한국전쟁으로 건물이 완전히 전소됐으나 1970년대부터 현재의 모습으로 복원을 시작하여 조선 초부터 지금까지 수백 년 동안 매년 봄, 가을에 춘·추계 대제가 이어져 오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고양특례시는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심각’ 단계 발령과 청명·한식 등 산불 취약 시기를 앞두고 시민들의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지난 4일 정발산 일원에서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일산공원관리과 직원 15여 명이 참여해, 공원 이용객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 수칙을 안내하고 산불예방 현수막을 설치하는 한편, 홍보물을 배포하는 등 적극적인 계도 활동을 펼쳤다. 특히 ▲화기물 소지 및 흡연 금지 ▲입산 통제 등 핵심 예방 수칙을 집중적으로 안내하며 건조한 봄철 산불 위험성에 대한 시민 인식 제고에 주력했다. 일산공원관리과 관계자는 “건조한 봄철에는 작은 부주의도 대형 산불로 이어질 수 있다”며 “산행이나 야외 활동 시 화기 사용을 자제하고, 산불 예방 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고양시 일산공원관리과는 앞으로도 산불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공원 및 산림 지역의 순찰을 강화해 산불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고양특례시는 시민들의 안전한 개인형이동장치(PM) 이용 문화 정착을 위해 ‘2025년 제4기 개인형이동장치(PM) 안전교육’을 오는 23일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이동장치(PM)의 이용이 급증하면서 교통법규 위반과 안전사고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올바른 이용 방법과 안전 수칙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안전한 개인형이동장치(PM) 교통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매월 정기적인 안전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개인형이동장치(PM) 안전교육은 만 16세 이상 고양시민을 대상으로 한 무료 정기 교육으로, 고양시 자전거 안전교육장(고양종합운동장 남문 13호)에서 1시간 동안 이론 중심으로 진행된다. 한국도로교통공단 소속 전문 강사가 ▲개인형이동장치(PM) 관련 교통법규 ▲사고 예방 안전수칙 ▲실제 사고 사례를 중심으로 이론 교육을 실시 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고양특례시 통합예약 누리집 또는 전화를 통해 4월 16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개인형이동장치가 일상 속 교통수단으로 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