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백석1동 주민자치회는 추석 명절을 맞아, 마을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주민자치회 회원과 한국동서발전 일산발전본부 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활동은, 주민들과 관내 기업이 협력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공동체의 결속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주민자치회 회원들과 동서발전 직원들은 백석1동 주요 길거리와 공원, 골목 곳곳에 쌓인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석구 백석1동 주민자치회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주민들이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힘을 모았다”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기업과 함께하는 다양한 협력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동서발전 일산발전본부(본부장 김종완)는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의 역할을 다하고자 봉사활동에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활동에 참여하며 지역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마을 대청소는 지역 주민과 기업, 행정기관이 손잡고 추석을 준비한 따뜻한 지역사회의 모습을 보여줬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중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이마트 풍산지점 앞에서 ‘아나바다 희망마켓’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아나바다 희망마켓은 주민들이 사용하지 않는 의류, 생활용품, 소형가전 등을 기부받아 판매·나눔하는 행사이다. 마켓 운영으로 수익금 약 40만 원이 발생했으며, 수익금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소외계층 지원, 특화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행사 당일, 중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참여해 기부물품을 정리 및 판매했다. 또한 마켓을 방문한 주민들에게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홍보 팸플릿을 나눠주며 위기이웃 발굴 시 적극적으로 제보해 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이날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열어 맞춤형 복지 상담을 진행하고, 혈압·혈당 측정 등 건강상담도 병행했다. 한유희 중산2동장은 “희망마켓은 단순한 기부·나눔을 넘어 이웃을 돌보고 함께 살아가는 지역 복지공동체를 만드는 장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주도하는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지역 돌봄 기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고양특례시 덕양구 창릉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3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제5회 창릉동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내가 좋아하는 우리 마을 창릉동’을 주제로 열려, 어린이들이 창릉동의 아름다운 풍경과 소중한 일상을 그림으로 표현하며 마을에 대한 자긍심과 애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대회에는 관내 초등학생 100여 명이 참가했으며, 아이들은 가족과 함께하는 모습, 창릉천 산책로 등 마을 곳곳의 모습을 자유롭게 화폭에 담았다. 심사위원단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우수 작품에는 대상, 우수상 등이 수여되며, 입상 작품은 10월 3일 동산꽃맞이공원에서 열리는 창릉동 마을축제인 ‘제11회 용머리축제’에 전시될 예정이다. 정해현 주민자치회장은 “어린이들이 마을의 소중함을 그림으로 표현하며 창릉동을 더 사랑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공동체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고양특례시 덕양구 삼송1동은 지난 11일, 삼송역에서 고양시 주거복지센터, 삼송동종합복지회관과 연계한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소는 시민들이 일상적으로 오가는 생활공간에서 직접 복지서비스를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된 것으로, 접근성을 높여 더 많은 주민들이 보건·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기획됐다. 상담소 현장에서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복지 상담이 진행됐으며, 혈압 측정과 치매 선별검사 등 기초 건강 검진 서비스도 제공됐다. 또한 고양시 주거복지센터는 주거 환경 개선, 임대주택 입주, 주거복지정책 안내 등 맞춤혐 주거 상담을 실시했고, 삼송동종합복지회관은 복지관 프로그램과 복지서비스 정보를 안내해 주민들의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특히 이번 상담소는 여러 기관이 연개혜 보건·복지·주거 등 다양한 분야의 통합 상담이 이뤄져, 주민들은 한 장소에서 건강관리부터 주거 문제, 복지 정보까지 폭넓은 지원을 받을 수 있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이종복 삼송1동장은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소는 주민들에게 가까이 다가가 필요한 서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고양특례시 덕양구 주교동 주민자치회는 오는 9월 22일부터 24일까지 2025년 4분기 주민자치센터 문화강좌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운영 강좌는 10개로, 주민들에게 꾸준히 인기를 끌어온 건강 증진 프로그램(스트레칭, 라인댄스, 탁구 등)과 시니어들을 위한 스마트폰 활용 강좌가 계속 운영된다. 특히, 이번 분기에는 오카리나 연주법을 배울 수 있는 신규 강좌가 개설돼 다양한 예술적 소양을 기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접수 기간은 주교동 주민은 9월 22일~23일, 타 동 주민은 2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점심시간 12~13시 제외)다. 수강 신청은 주교동 행정복지센터 2층 주민자치회 사무실을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박종서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자치센터는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해 배움과 소통의 장을 제공하고자 항상 노력하고 있다.”며, “4분기 문화강좌는 주민 여러분의 관심이 높은 강좌와 함께 신규강좌도 마련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지난 12일, 교통량 감축을 유도하고 부담금 부과의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2025년 교통유발부담금 경감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위원회는 교통 분야 외부 전문가, 세무회계사, 시민대표, 공무원 등으로 구성됐다. 이날 작년 8월 1일부터 올해 7월 31일까지 1년간 교통량 감축 프로그램을 성실히 이행한 이마트 화정점 등 7개 시설물에 대해 부담금 경감률을 심의했으며, 향후 부담금제도 개선 방향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덕양구는 다음 달 교통유발부담금을 부과할 예정이며 납부 기한은 10월 16일부터 31일까지이다. 한찬희 덕양구청장은 “공정하고 합리적인 심의를 통해 교통유발부담금 부과의 형평성을 높이고, 본래 취지에 따라 고양시민 모두가 쾌적한 교통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교통유발부담금은 '도시교통정비 촉진법'에 따라 매년 10월, 각층 바닥면적 1,000㎡ 이상인 시설물 중 개인 소유 면적이 160㎡ 이상인 소유자에게 부과된다. 특히 연면적 2,000㎡를 초과하는 대형 시설물에 대해서는 ▲통근버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2025년도 9월 정기분 재산세 1,004억 원을 부과했다고 15일 밝혔다. 재산세는 소유기간에 관계없이 매년 과세기준일 6월 1일 현재 주택, 건축물 및 토지 등의 소유자에게 부과된다. 7월에는 주택분(1/2)과 건축물분이, 9월에는 주택분(1/2)과 토지분이 부과된다. 특히, 올해 주택의 경우 납세자들의 부담 완화를 위해 ▲부동산 공시가격 급등 시 과세표준 상승을 제한하는 과표상한제 적용 ▲1주택자에 대한 공정시장가액 비율 인하(일반주택 60% → 43~45%) 등의 조치가 시행됐다. 납부 기한은 9월 30일까지이며, 전국 금융기관의 ATM 기기, 위택스, 전용 가상계좌, 지방세입 계좌 또는 ARS 간편납부(☎142211) 등 다양한 방식으로 어디서나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납부 기한을 넘길 경우 납부지연가산세(10월 31일까지 3%)가 부과되므로 기한 내 꼭 납부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양평군은 지난 12일 바이크루샵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 양평군의 저소득 청소년들을 위해 75만 원 상당의 자전거 3대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바이크루샵은 자전거 정비와 대여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점으로, 양평 자전거길을 찾는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특히, 매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자전거 안전교육을 진행하며, 어려운 환경에 있는 청소년들에게 관심을 기울이고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이번 나눔을 실천하게 됐다. 신유섭 대표는 “이번 기탁이 작은 디딤돌이 되어 청소년들이 더 자유롭게 움직이고,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자전거 기탁 및 정비 지원 등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은주 복지정책과장은 “자전거는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청소년들의 자립심과 건강을 키우는 중요한 자산”이라며, “바이크루샵의 따뜻한 나눔이 아이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양평군 홍보대사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 씨가 오는 19일 개최되는 ‘2025 한국친환경농업인 전국 대회’ 개막식에서 ‘맨발로 얼음 위에 오래 서 있기’ 세계 신기록에 도전한다. 국제 환경운동가로 활동 중인 조승환 씨는 ‘맨발 얼음 퍼포먼스’ 분야의 기네스북 기록 보유자다. 얼음은 빙하를, 그 위에 선 맨발은 지구 온난화로 병들어가는 지구를 표현하며, 퍼포먼스를 통해 기후 위기의 심각성과 환경 보호의 필요성을 세계에 알리고 있다. 조승환 씨는 지난 8월 중국에서 기존 기록을 5분 경신해 5시간 20분의 기록을 세우며 세계 신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이번 양평에서의 도전은 ‘친환경과 지속가능성’이라는 양평군의 가치와도 맞닿아 있어 더욱 의미가 크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전국 최초의 친환경농업특구이자 대한민국 대표 환경도시 양평에서 열리는 ‘2025 한국친환경농업인 전국 대회’는 지속 가능한 농업의 미래를 공유하고, 그 중심에 양평이 있음을 알리는 뜻깊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조승환 홍보대사의 맨발 얼음 퍼포먼스는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다시금 일깨우고, 환경 보호에 대한 경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포천시청소년재단은 지난 13일 면암중앙도서관에서 ‘진로멘토 양성과정’ 제1기 심화과정 수료식과 제2기 신규과정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해부터 진행된 진로멘토 양성과정의 성과를 돌아보고, 신규 교육과정의 출발을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제1기 심화과정에는 총 24명이 참여해 수료했으며, 이들은 진로·진학 지도 전문성과 상담(멘토링) 역량을 심화하여 지역 청소년 지원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행사에서는 백영현 이사장이 ‘머물고 싶은 도시, 포천’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며, 청소년을 위한 정책 비전과 지역 교육 발전 방향성을 제시했다. 백 이사장은 “포천시가 청소년이 꿈을 키우며 성장할 수 있는 도시가 되기 위해서는 든든한 기반이 필요하다”며, “이번 과정을 수료한 멘토들이 청소년과의 상담 및 지도를 통해 꿈을 함께 키워주는 든든한 길잡이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1기 수료생들은 지역 청소년과의 상담 및 지도 활동에 본격 참여하고, 제2기 신규 연수생들은 전문 교육 과정을 통해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포천시청소년재단은 청소년의 진로·진학 지원뿐만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포천시 선단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3일 대진대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2025 민관군이 함께하는 선단동 한마음 축제’가 주민과 관계자들의 뜨거운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선단동에서 처음으로 개최된 민관군 화합 행사로, 헬기 소음 등으로 발생했던 지역사회의 갈등을 해소하고 주민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포천시의회 임종훈 의장, 연제창 부의장, 시·도의원, 15항공단 강지훈 단장 등 주요 내빈과 2,000여 명의 주민이 함께했다. 축제는 오전 11시 체험부스 운영으로 시작했다. 시민들은 통합 자유이용권을 구매해 에코백 만들기, 드립백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즐겼다. 또한 아이들을 위한 에어바운스와 다양한 푸드트럭, 먹거리 부스를 운영해 큰 호응을 받았다. 특히 푸드트럭은 문화누리카드 가맹점 신청을 통해 카드 사용이 가능하도록 연계해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체험 수익금은 선단사랑봉사회를 통해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오후에는 선단동의 과거와 현재를 담은 ‘선단동 이야기’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한마음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포천시는 지난 14일 포천반월아트홀과 야외광장에서 열린 ‘EBS 번개맨과 함께하는 포천교육 The-키움 놀이터’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 중 EBS 번개맨 공연은 특히 큰 관심을 받았다. 당초 2회차로 기획했으나, 시민들의 높은 호응으로 3회차로 확대 운영했다. 전석이 매진된 공연장에서는 번개맨이 무대에 등장하자 아이들의 환호와 함성이 이어졌다. 부모들은 아이들이 공연에 몰입하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지켜보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야외 광장에서는 교육 체험존, 놀이·문화 체험존, 포토존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시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아이들은 페이스 페인팅과 다양한 놀이 활동을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부모들은 교육적 메시지와 체험 활동이 자연스럽게 결합된 행사에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이번 행사의 가장 큰 성과는 아이들의 환한 웃음이었다”며, “앞으로도 교육을 제도적 지원에 단순히 그치지 않고, 시민 모두가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친근한 정책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행복한 미래를 여는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하남시는 지난 14일, 미국 아칸소주 대표단이 시를 공식 방문해 양 지역 간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경제 교류 소통 채널 개설 ▲대규모 개발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체계 구성 ▲청소년 교육·문화 교류 확대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 과제가 다뤄졌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3월, 사라 허커비 샌더스(Sarah Huckabee Sanders) 아칸소 주지사의 방한 당시 하남시와 체결했던 경제협력 MOU의 후속 조치로, 아칸소주 측의 두 번째 공식 방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하남시는 이번 만남이 시의 주요 정책 과제인 ‘글로벌 행정’을 실현하고, 미국의 최신 투자 동향을 파악하는 중요한 기회가 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하남시를 찾은 대표단은 휴 맥도날드(Hugh McDonald) 주정부 상무장관을 필두로 클린트 오닐(Clint O’Neal) 아칸소 경제개발청장, 닐 얀센(Neal Jansen) 아시아사무소장, 캠 네이피어(Cam Napieer) 국제사업개발 매니저, 황익준 한국 사무소 대표 등 경제 사절단으로 구성됐다. 이현재 시장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파주시는 지난 12일 교하중고등학교 하교 시간대에 맞춰 ‘2025년 하반기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파주경찰서, 파주녹색어머니연합회가 함께 참여했으며, 운정신도시 내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11월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개인형 이동장치는 '도로교통법'에 따라 만 16세 이상부터 취득할 수 있는 원동기장치자전거 면허 이상을 소지한 사람만 이용 가능하지만, 무면허 운전과 2인 이상 탑승, 안전모 미착용 등 법규 위반으로 안전사고 위험과 시민 불편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시는 잠재적 이용자인 학생들의 올바른 이용 습관을 확산시키고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참여자들은 하교하는 중‧고등학생들에게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수칙 홍보물을 배부하고, 현수막을 활용한 홍보도 병행했다. 특히 학생 눈높이에 맞춰 원동기장치자전거 면허 이상 소지자만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을 중점적으로 안내했다. 천유경 도로교통국장은 “개인형 이동장치는 올바른 이용과 안전이 중요하다”라며 “홍보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 안전 문화를 확산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파주시는 오는 9월 18일부터 11월 16일까지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파주점에서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 확대와 시민 참여형 가치 소비 문화 확산을 위한 ‘2025년 제2차 가치 동행 페스타’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3월 20일에 열린 1차 행사에서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사회적경제에 대한 인식 제고 효과를 확인한 데 이어, 더욱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차별화된 행사로 돌아왔다. 1차 행사와는 차별화된 ‘가치 기업 한정 사은 행사’를 새롭게 도입해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이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을 직접 구매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유도, 실질적인 소비로 이어지는 선순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가치 동행 페스타’는 파주시와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파주점이 뜻을 모아 기획한 대규모 야외 행사로, 시민들에게는 다양한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을 전시·체험·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들에게는 새로운 판로를 열어주는 의미 있는 장이 될 전망이다. 행사 기간 동안 거리 공연(버스킹), 마술 공연, 사은 행사 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마련되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