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하남시가 1일 시청 별관 대강당에서 열린 4월 월례회의에서 배우 진선규·박보경 부부를 하남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두 배우는 실제 하남시에 거주 중인 시민이자, 따뜻한 일상과 진심 어린 소통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아온 부부다. 지난해 어린이날 행사 당시, 수수한 차림으로 아이와 함께 체험 부스를 둘러보는 모습은 시민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진선규 씨는 미사호수공원과 한강뚝방길에서 러닝을 즐기는 모습이 종종 포착되며, 시민들에게 친근한 이웃으로 다가왔다. 특히 그는 가수 션 등 지인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하남의 대표 러닝 코스를 소개하며, 자연스럽게 하남의 매력을 알리는 데 앞장서 왔다. ‘하남시 비공식 홍보대사’라는 별칭이 생긴 것도 이 같은 꾸준한 활동 덕분이다. 평소 서로를 향한 애정과 신뢰를 아낌없이 표현해 온 두 배우는, 보건복지부 저출생 공익 캠페인에서 ‘감탄부부’로 함께 출연해 아이를 바라보며 감탄을 연발하는 모습으로 많은 이들의 공감을 이끌어낸 바 있다. 다정한 부부이자 따뜻한 부모로서 보여주는 일상은 선한 영향력으로 이어지고 있다. 진선규 씨는 20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여주시 오학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28일 현암3통 마을회관에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해 현장 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했다. '오학, 복지로 희망을 잇다'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는 오학동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과 오학사랑 이․미용봉사단(단장 정효남), 여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가 현암3통 마을회관을 방문하여 복지상담과 건강체크, 마음건강상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홍보, 이․미용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 날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이용한 주민은 “건강문제로 행정기관 방문이 어려웠는데 이렇게 마을회관에 직접 오셔서 복지상담에 건강체크, 이․미용서비스까지 지원해주시니 정말 감사하다”고 전했다. 오학동장(김병선)은 “복지서비스 접근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정기적으로 운영하여 현장중심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발굴하여 다양한 서비스가 연계, 지원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흥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흥천면 주민자치위원회가 함께하는 ‘사랑나눔 반찬봉사’가 3월 28일 흥천면 희망부뚜막에서 진행됐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 내 취약계층과 독거노인을 위한 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기획됐으며, 정성스럽게 만든 반찬을 직접 전달하며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 20여 명이 참여하여, 사랑과 정성을 담은 다양한 반찬을 준비하고 배달하는 데 힘을 모았다. 이재덕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반찬 봉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박호선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 역시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다양한 봉사활동을 기획하겠다"며 "이번 봉사가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작은 힘이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흥천면 희망부뚜막’은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복지사업으로, 정기적인 반찬 지원과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주민들에게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2025년 3월 29일 오전 9시, 세종대왕면 새마을지도자들이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2025 여주 관광 원년의 해'를 맞이해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으며 행정복지센터 직원들도 함꼐 동참했다. 이번 봄 맞이 청소는 42번 국도 세종대교 램프 구간 ~ 번도5리, 영릉 ~ 왕대1리 구간에서 환경정화 활동이 진행됐다. 교통량이 많은 42번 국도는 세종대왕면을 관통하는 주요 도로로, 주민들에게 중요한 길이지만 그동안 관리가 잘되지 않아 불법 쓰레기 투기 등으로 인해 미관이 심하게 훼손된 상태였다. 여주 관광 원년의 해를 맞아 세종대왕면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이 구간을 깨끗하게 만들기 위한 환경정화 활동을 나섰다. 남‧여 새마을지도자들은 42번 국도 주변 도로변에서 불법 쓰레기를 수거하고, 길가를 정리하며 깨끗한 환경을 조성했다. 이번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고, 여주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전달하는 데 기여했다. 세종대왕면 새마을지도자(회장 최복기, 황은자)는 "여주 관광 원년의 해를 맞아 우리 주민들이 앞장서서 환경 정화 활동을 하게 되어 매우 자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여주시 정보통신과에서는 디지털 소외 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디지털학당’ 1분기 수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찾아가는 디지털학당’은 어르신들에게 스마트폰 활용법과 키오스크 사용법을 교육하는 프로그램으로,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신청한 마을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특히, 키오스크 교육은 마을로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돼 어르신들이 실생활에서 접하는 다양한 사례를 실습하여 실제 키오스크 이용 시에 직접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했다. 3월 28일 이루어진 한 마을의 마지막 수업에서는 산불 등 재난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안전디딤돌' 앱을 설치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은 스마트폰을 활용하여 위험 상황을 빠르게 접하고, 안전한 생활을 유지하는 방법을 익혔다. 해당 교육은 23년 1분기에는 82명, 24년 1분기에는 총 110명, 올해 1분기에는 202명의 어르신이 수강해 참여율이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며, 이는 디지털 교육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찾아가는 디지털학당’ 2분기 교육은 오는 4월부터 6월까지 12개 마을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기존 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여주시는 노후 단독주택 누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건축조례를 개정했다고 1일 홍보를 요청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사용승인 후 10년 이상 지난, 2층 이하의 단독주택 옥상에 비가림 시설을 설치할 수 있도록 했다. 이때 설치하는 비가림 시설은 높이가 1.6m 이하의 외벽 없는 경사진 지붕 형태로 구조 안전 및 피난에 대하여 건축사 및 구조 기술사가 확인한 것으로 피난 및 방화에 지장이 없는 경우에 한한다. 건축사 설계대상으로 옥상의 균열과 누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가설 건축물로만 설치가 가능하며, 주거 목적으론 사용할 수 없다. 여주시 관계자는 "조례 개정을 통해 옥상 누수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불편을 효과적으로 해소하고, 유지·보수에 따른 비용 부담을 덜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여주시는 청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정책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정리한 청년정책 홍보책자인 ‘25년 여주시 청년을 위한 정책가이드북(e-book)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청년정책 가이드북에는 여주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청년 취업 및 창업분야 ▲주거 ▲복지 및 보건 ▲교육 및 문화 ▲참여 및 권리보장 분야 혜택 등 총 47개의 핵심 정책 정보를 체계적으로 정리한 내용을 담았으며, 정책 접근성을 높이고 실질적인 활용도를 높였다. 여주시청 관계자는 “이번 청년정책 가이드북은 청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유용한 자료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처음으로 제작했으며, 지속적인 개선과 업데이트를 이어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 책자는 여주시청 홈페이지 분야별정보/청년분야에 업로드되어 있어 누구나 열람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 책자는 주민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주요 공공기관과 청년 활동지원센터 등에 배포될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3월 29일, 경전철 일대 환경정화 활동인‘다 같이 줍자, 의정부 경전철 한 바퀴’를 본격적으로 실시했다. 이 프로그램은 2022년부터 매년 진행되어 온 사업으로, 경전철 이용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다가오는 장마철을 대비해 빗물받이를 정비하는 등 깨끗한 도시 환경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활동에는 나눔과기쁨의정부청소년봉사단, 나우리봉사회, 두루미봉사단, 발곡꿈나무가족봉사단, 세상을바꾸는봉사단, 신곡포레스타뷰자율봉사대, 쓰담는 우리, 의정부미래봉사단, 의정부시여성민방위대 등 총 10개 단체가 참여해 경전철 주요 구간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다 같이 줍자, 의정부 경전철 한 바퀴’는 3월부터 11월까지 1년 동안 지속적으로 진행되며 깨끗한 도시 환경 조성과 시민들의 환경보호 의식 함양에 기여할 예정이다.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정진선 센터장은 “자원봉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우리 의정부시가 더욱 깨끗해지고 있다.”며,“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시민들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준공 후 15년 이상이 경과된 민간시설물(공동주택 및 그 외)를 대상으로 제3종시설물(건축분야) 지정·관리를 위한 실태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실태조사는'시설물의 안전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근거하며 민간시설물 390개소를 대상으로 한다. 일산서구는 안전진단전문기관과 기술용역 계약을 체결하여 3월 19일부터 용역에 착수했으며, 올해 7월까지 실태조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실태조사에서 시설물의 변경 사항, 균열 및 부재의 손상 상태 등을 점검하고, 건축물의 안전상태에 따라 양호·주의관찰·지정검토 등의 3단계로 구분한다. 안전상태가‘지정검토’로 판정된 건축물은 제3종시설로 지정돼 안전관리 의무대상에 포함된다. 또한 제3종시설물로 지정된 건축물 소유자 및 관리주체는 ▲지정·고시된 날로부터 1개월 이내에 시설물관리대장과 준공도면 제출 ▲매년 2월 15일까지 시설물유지관리계획 제출 ▲매년 상하반기 안전점검 결과를 시설물통합정보관리시스템(FNS)에 제출하는 등 안전관리 의무사항을 이행해야 한다. 구 관계자는“매년 제3종시설물(건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재산세 과세대장 정비를 통한 공평과세 실현을 위해 비과세·감면 혜택을 받은 부동산 일제 조사를 이달부터 6월 30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조사 대상은 지방세법 및 지방세특례제한법 등 관련 규정에 따라 비과세·감면을 받은 임대주택, 사회복지법인, 의료법인 등 5,332건이다. 구는 사전 공부 대사를 바탕으로 용도 변경 및 신규 감면을 취득한 후 고유목적에 맞게 사용하는지 여부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비과세·감면 물건 현황조사 결과 당초 취득의 목적에 부합하지 않거나 임대 등의 수익사업으로 사용하고 있는 경우 감면받은 지방세를 추징하고 향후 감면 대상에서 제외하게 된다. 구 관계자는 “정확한 재산세 부과를 위해 감면 부동산을 철저하게 조사해 탈루 세원을 찾고,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세금의 투명성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4월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을 맞아 오는 4월 30일까지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신고대상은 일산서구에 사업장을 둔 2024년 12월 말 기준의 결산법인으로, 소득이 없거나 결손금이 있더라도 반드시 신고해야 한다. 특히, 둘 이상의 지방자치단체에 사업장이 있는 경우 안분하여 신고 및 납부해야 한다. 또한 동일한 특·광역시 내 둘 이상의 구(區)에 사업장이 있을 경우에는 본점 또는 주사무소 소재지에 일괄 신고·납부해야 한다. 다만 본점 또는 주사무소가 없을 경우에는 ▲종업원 수가 가장 많은 사업장 ▲안분율이 가장 큰 사업장 순으로 신고해야 한다. 안분 대상 법인이 안분하지 않고 하나의 자치단체에만 신고할 경우 나머지 사업장은 무신고 가산세가 부과되니 유의해야 한다. 아울러,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는 위택스를 이용해 전자신고로 빠르고 편리하게 할 수 있으며, 과세표준 및 세액신고서와 첨부서류를 지참해 관할 납세지로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 제출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신고서와 첨부서류 중 일부라도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4월 1일부터 6월 말까지 약 3개월 동안 부동산거래 거짓신고 의심자와 불법 중개행위에 대한 특별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조사 대상은 작년 하반기 신고 내역 중 거짓신고로 의심되는 37건이다. 구는 ▲세금탈루 또는 대출한도 상향 등을 위한 거래가격 거짓신고(업·다운 계약) ▲집값 띄우기를 목적으로 금전거래 없이 고가신고 뒤 해제하는 허위거래 신고 ▲편법 증여 후 자금조달계획서를 허위로 제출하는 행위 등에 대해 면밀히 조사할 방침이다. 또한 조사 과정에서 제출받는 소명자료가 불충분할 경우 출석 또는 현장방문 등의 다양한 방법으로 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구는 거짓으로 소명자료를 제출하거나 허위로 계약을 신고한 자는 최고 3천만 원 이내 ▲거래가격이나 그 외의 사항을 거짓으로 신고한 자는 부동산 취득가액의 10% 이하에 해당하는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다. 다만, 위반 사실을 자진신고할 경우에는 과태료 감경 등으로 자진신고를 적극적으로 유도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이번 특별조사는 부동산거래의 투명성을 저해하는 불법행위를 근절하고, 공정한 부동산거래 질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백석1동은 안전보안관이 백석동 노고산에서 산불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건조한 봄철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해 전국적으로 확산된 산불에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오미근 백석1동장 및 안전보안관들은 백석1동을 순회하며 시민들에게 산불 조심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켰다. 또한 안전보안관은 산불 발생 가능성이 있는 노고산을 순찰하며 등산객들에게 화재 발생 예방 방안을 홍보했고, 불씨가 붙기 쉬운 건조한 낙엽 더미 등을 길에서 보이지 않게 치우는 등 화재 예방을 위한 정비를 마쳤다. 오미근 백석1동장은 “현재 산불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심각한 재난상황”이라며 “백석1동은 재난발생 예방을 위한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중산2동은 지난 31일 풍산 이마트점 인근 공터에서 ‘제1차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는 동 행정복지센터 방문이 어려운 관내 주민들을 위해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안내하고 공공서비스를 연계하는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복지상담소에서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위기가정 및 취약계층에 대한 제보를 받고, 경제적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에 긴급복지 제공을 위한 초기상담도 진행했다. 또한‘우리의 작은 관심이 큰 기적을...’이라는 제목의 위기이웃 발굴 캠페인을 병행해 위기에 처한 이웃을 행정기관에 제보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홍보했다. 한유희 중산2동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의 접근성이 용이한 공원, 경로당 등을 찾아 복지 서비스 제공의 체감도를 높이고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해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중산2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29일 다가오는 봄을 맞이해 쾌적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고자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활동에는 중산2동 주민자치회를 비롯해 통장협의회, 안전보안관 등 직능단체와 주민 약 30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중산2동 행정복지센터 신청사 부지를 시작으로 마을 일대를 돌면서 전단지, 담배꽁초 등 무단투기 쓰레기를 치우며 깨끗한 보행 환경을 조성했다. 박응상 주민자치회장은“오늘 마을 정화 활동을 통해 주민들에게 기분 좋은 봄 분위기를 선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유희 중산2동장은“귀한 시간을 내 마을 청소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중산2동 주민자치회는 매달 마지막 주 토요일에 마을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해 왔으며, 꾸준히 이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