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고양특례시와 고양산업진흥원이 ‘IP융복합 콘텐츠 비즈니스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4월 2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우수 콘텐츠 기업을 발굴 및 육성하고, 실감형 콘텐츠 결과물을 전시해 시민에 관람과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원천 IP를 활용해 산업·장르·기술 융합을 통한 2차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모집 대상은 고양시에 본사를 둔 콘텐츠기업과 사업 기간 내 고양시 본사 이전을 확약한 타지역의 콘텐츠 기업이다. 4월 21일까지 모집 후 평가를 거쳐 최종 13개 사를 선정할 예정이다. 세부 모집 분야는 ▲콘텐츠 사업화 지원사업의 실감형 콘텐츠 제작(5개 사) ▲첨단기술 기반 콘텐츠 실증(2개 사) ▲IP융복합 콘텐츠 제작 지원사업의 콘텐츠 제작(3개 사) ▲상품 제작(3개 사) 이다. 실감형 콘텐츠와 IP융복합 콘텐츠 제작 사업 결과물은 고양시립 아람미술관 갤러리누리(10월)와 킨텍스 디지털미디어테크쇼(11월)에 각각 전시해 시민과 기업 관계자에 선보일 예정이다. 사업 신청은 진흥원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사업 세부 내용을 진흥원 누리집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덕이동은 지난 28일 지역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덕이동 일대에서 감자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덕이동 체육회 회원들과 지역 주민들이 함께했으며 이웃과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덕이동 체육회 회원 16여 명과 지역 주민들이 참여해 감자 파종, 밭 정리 작업을 실시했다. 감자심기 활동을 통해 수확된 감자는 오는 6~7월경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체육회 이용기 회장은“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며 “오늘 심은 감자가 잘 자라 수확될 때, 소외된 이웃들과 나눌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덕이동 체육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하며 나눔 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정발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8일 특화사업‘가치밥 DAY’ 행사를 개최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점심식사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가치밥 DAY란 2023년 7월부터 시작된 정발산동 지역사회복지협의체 특화사업으로, 관내 음식점으로부터 음식을 후원받아 어르신들에게 분기마다 무료로 식사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관내 위치한 삼계탕 식당으로부터 후원을 받아 어르신들의 기력을 회복할 수 있는 맛있는 삼계탕을 제공하고 있다. 안수길 정발산동장은“지역사회를 위한 온정의 손길에 감사인사를 전한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고립감 완화와 사회관계망 형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에 따르면 2025년 3월 기준 정발산동의 경우 65세 이상 1인 가구 수는 905세대로, 정발산동 전체 세대의 9.1%를 차지하고 있으며 그 비율은 매년 늘어나고 있다. 이에 외롭게 식사하시는 어르신들 또한 꾸준히 늘어나는 추세로, 어르신들의 우울감을 해소하고자 동네 친한 어르신들과 함께 즐겁게 식사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또한 어르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고양특례시 덕양구 행신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복지사각지대 및 위기가구 발굴 홍보 캠페인’을 추진하고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관내 식당, 교회, 병원 및 편의점 등을 방문해 위기가구 발굴 캠페인을 진행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관한 관심을 제고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 경로를 다양화했다. 또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 및 주요 활동에 대해 홍보했다. 또한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소를 운영해 주민들에게 건강 상담을 실시하고 다양한 복지 정보를 제공해 복지 서비스 접근성을 높였다. 김상목 민간위원장은 “지속적인 위기가구 발굴 캠페인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많이 발굴하도록 노력하겠다.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웃이 이웃을 살피는 문화가 정착되는 것 같아 기쁘다.”라고 말했다. 이종찬 행신4동장은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힘써주시는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하다. 민관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주민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고양특례시 덕양구 삼송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8일, 홀몸 어르신 고독사 예방 사업‘반가운 얼굴’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정기탁금 특화사업인 ‘반가운 얼굴’은 지난해 밑반찬 지원에 이어 올해도 진행되며, 매월 1회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에 제철 과일을 전달하고 건강과 안부를 확인한다. 올해 첫 활동에서는 협의체 위원들이 토마토와 딸기를 어르신 10가구에 전달했다. 물가 상승으로 자주 섭취하기 어려운 과일을 지원해 경제적인 부담을 감소시키고 안부 확인으로 외로움을 해소하고 정서적 지지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경온 민간위원장은 “제철 과일이 어르신들의 건강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따뜻한 관심을 전달하는 중요한 매개체가 되어 어르신들에게 큰 위안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올해도 본 사업과 더불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종복 삼송1동장은 “바쁜 일상에도 시간을 내서 활동해 주시는 협의체 위원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고양특례시 덕양구 효자동은 지난 28일,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 및 덕양구보건소와 협력해 ‘무료 이동 진료사업 및 비만 예방캠페인’을 실시했다. 무료 이동 진료사업은 한의과·치과 의료진 10여 명으로 구성된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과 협력해 진행했다. 무료 이동 진료팀이 기초수급자 50명을 대상으로 기초건강검진(혈압, 혈당 등 검사), 한의과 진료, 치과 진료, 구강 교육 등의 맞춤형 의료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덕양구보건소 건강증진팀과 방문보건팀에서는 체성분 측정 및 상담, 구강보건 사업 및 한의약 건강 증진 사업 상담을 실시하고 건강생활 실천 안내문을 배부했다. 윤미옥 효자동장은 “건강 취약 계층에게 접근성 높은 의료복지 서비스를 제공해 건강 불평등을 해소하고 건강증진과 돌봄 체계 형성에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오는 4월부터 6월까지 지방세 100만 원 이상의 관내 체납자를 대상으로 ‘전자예금압류시스템’을 활용해 카카오 알림톡으로 사전 예금 압류 안내문을 발송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구는 휴대폰 번호를 몰라도 카카오 알림톡과 연계해 예고문 및 압류 내역을 전송할 수 있어 납세 편의를 도모하는‘시민체감형 징수서비스’를 제공한다. 카카오 알림톡 서비스는 분실, 미발송, 반송 등의 문제를 야기할 수 있는 우편을 대체한 전자 발송으로 문서 도달률을 증가시켜 신속한 채권 확보 및 체납자의 자진 납부 유도가 가능하다. 구는 여러 차례의 안내에도 납부하지 않는 체납자를 중심으로‘전자예금압류시스템’을 통해 금융거래 정보를 조회해 실시간 온라인으로 압류, 추심을 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시스템을 통해 예고문 발송뿐만 아니라 압류 및 추심까지 시간을 크게 단축할 수 있으므로, 채권을 조기에 확보해 징수율 향상과 재정 확충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덕양구는 2024년 3차례에 걸쳐 관내 체납자 1,300명에게 예금 압류 예고문을 카카오 알림톡으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고양시향동종합사회복지관은 따뜻한 봄으 맞이해 지난 27일, 지역 어르신 20명과 함께 봄 나들이 행사‘다시 함께 봄 희희낙락’을 진행했다. 봄 나들이는 장거리 외출이나 문화생활을 즐기기 어려운 60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삶의 활력소를 찾을 수 있는 외부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어르신 20명과 충남 논산에 방문해 논산딸기축제를 즐기고 딸기 수확 체험 활동에 참여했다. 박 모 어르신은 “매일 TV만 보는게 일상이었는데 나들이를 와서 맛있는 것을 먹고 사람이 많은 곳을 방문하니 너무 즐거웠다.”라고 했으며, 김 모 어르신은 “우리가 언제 고속도로를 타보고 퇴근 시간 서울길을 지나가 볼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했다. 우리를 위해 애써 준 직원들과 복지관에 고맙다”라는 소감도 함께 전했다. 고양시향동종합사회복지관 양복선 관장은 “어르신들이 바람도 쐬고 지역 축제를 즐기며 행복한 하루를 보내셨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인사를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고양특례시는 지난 28일 고양인재교육원 가와지볍씨홀에서 동 행정복지센터 찾아가는 보건복지업무 담당자 및 사례관리사 70명을 대상으로 업무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는 고양시 자살예방센터의 이현화 팀장을 강사로 초빙했으며, 센터의 주요 프로그램을 안내하고 위기 개입 사례를 공유했다. 또한 실무에서 자살을 예방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에 대해 교육해 자살 예방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고, 실무자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자살예방센터와의 협력 및 서비스 연계를 강화해 위기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역 내 자살 예방 안전망을 더욱 견고히 할 계획이다. 또한 지속적인 교육과 협력을 바탕으로 자살 예방 활동을 적극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공무원은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다양한 사회적 문제를 접하는 만큼, 자살 위험 신호를 조기에 인식하고 적절히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 교육이 필요하다”라며 “복지 담당 공무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을 대상으로 교육을 확대해 시민들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고양특례시는 지난 28일 고양시 통합일자리센터에서 직업상담사를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고양시 통합일자리센터와 3개 구청, 10개 동에 배치된 우리동네일자리상담창구의 직업상담사 24명이 참여한 가운데, 인스타그램 활용에 대한 특강을 진행했다. 인스타그램은 청년층이 주로 이용하는 소통누리망(SNS)으로 젊은 세대의 트렌드에 맞게 일자리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 청년 구직자들이 일자리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계정 만들기부터 돋보이는 인스타그램 게시물 업로드 노하우 등 초보자도 쉽게 배울 수 있는 내용을 교육해 인스타그램에 익숙하지 않은 직업상담사로부터 높은 호응을 받았다. 센터 관계자는 ‘직업상담사의 역량은 고용서비스에 중요한 요소로 고용시장의 트렌드와 직업상담사들이 필요로 하는 분야에 대한 역량교육을 통해 시민들이 고용서비스에 대해 만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양시 통합일자리센터에서는 구직자들에게 양질의 고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매달 직업상담사를 대상으로 전문 강사 강연, 상담 노하우 및 우수사례 공유 등 직업상담사의 역량강화를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고양특례시는 3월 초 일산서구 덕이동 일원에 민간임대주택 건립 사업을 추진한다고 홍보한 민간사업자를 '민간임대주택특별법'행위 및 '표시광고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위반으로 보고 지난 17일 경찰서에 고발하고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했다. 시는 홍보관 개관일인 지난 21일 홍보관 입구에서‘해당 토지는 아파트 건립이 불가하고, 고양시는 아파트 건립 허용 검토하지 않는다’는 내용의 현수막을 승합차 측면에 게시하고 유인물을 배포했다. 또 홍보관으로 가는 주요 도로변에 현수막 게시하는 등의 방법으로 조합원 모객 행위를 저지하고 시민에게 피해 가능성을 경고하고 나섰다. 하지만 민간사업자가 개설한 것으로 보이는 온라인 홈페이지 및 블로그 등에는 지금도 조합원을 모객하고 있어 다수의 피해자 발생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들의 홈페이지에는 영업 방해로 홍보관을 잠정 폐쇄하지만 4월초에 다시 개관하겠다는 내용이 게시돼 있다. 아파트 건립이 불가능한 보전관리지역을 아파트 건립이 가능한 일반주거지역으로 표시하는 등 사실과 다르게 수요자를 현혹하고, 토지사용권원을 확보하지 못했음에도 확보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고양시자치공동체지원센터는 지난 27일‘2025년 고양시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 추가모집’에 선정된 공동체를 대상으로 ‘마을공동체 기본 교육 및 지방보조금 회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추가모집에 선정된 7개 공동체의 대표자, 회계담당자, 구성원 등 20여명이 참석했으며, ▲마을공동체와 마을활동의 이해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의 취지 이해 ▲지방보조금 회계처리 및 보탬e 시스템 사용 안내 등 공동체 활동과 공모사업 추진에 필요한 역량을 높이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공동체 대표는 “공동체 활동을 시작하고 처음 공모사업에 선정돼 고민이 많았는데, 이번 교육으로 주민제안 공모사업의 취지를 이해할 수 있었고 마을의 문제를 공동체 활동으로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또 회계 교육이 자세하게 진행돼 보조금 회계처리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센터 담당자는“이번 교육을 통해 공모사업을 처음 수행하는 1단계 공동체가 마을공동체를 이해하고, 주민제안 공모사업의 취지와 보조금 회계기준에 맞게 사업을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고양특례시는 ‘2024년도 고양시 재난관리 실태’를 시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시민들에게 공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재난관리 실태 공시는 매년 전년도 기준 재난·안전관리 분야 투자 현황(예방·대비·대응·복구사업 등) 및 운영성과 등을 알려, 주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고 지방자치단체별 재난 및 안전관리에 대한 책임 행정을 강화해 재난관리 역량을 높이기 위한 제도이다. 재난관리 실태 공시 대상은 ▶전년도 재난의 발생 및 수습 현황 ▶재난 예방조치 실적 ▶재난관리기금의 적립 현황 ▶현장조치 행동매뉴얼의 작성 및 운용 현황 등 총 18종이다. 최근 고양시의 5년간 재난관리 현황 등을 알기 쉽게 수치화 하고 도표화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2024년도 고양시 재난관리 실테에 따르면 작년 고양시에서 호우 및 태풍 등의 자연재난으로 주택침수(86건) 등 피해가 발생해 복구비용 337백만 원이 소요됐다. 전년도 재난관리기금 확보액은 7,230백만 원으로 확보 기준액 대비 100% 확보했다. 또한, 재난 예측 및 정보전달체계는 총 244개소로 전년도보다 7개소 증가, 공공시설물 내진보강 내진율은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고양특례시는 긴급 또는 일시적으로 영유아 돌봄이 필요한 맞벌이 가정 부모의 육아 부담을 덜기 위해 고양시립장미어린이집을‘언제나 어린이집’으로 지정하고, 오는 4월 1일부터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언제나 어린이집은 경기도 내 거주지를 둔 생후 6개월 ~ 7세 이하 취학 전 영유아를 키우는 부모라면 거주지역에 상관없이 누구나 필요한 시간에 365일 24시간 이용할 수 있다. 자녀를 가정에서 양육하거나 어린이집 또는 유치원을 다니고 있는 경우 모두 해당한다. 언제나 어린이집으로 지정된 고양시립장미어린이집의 운영은 4월 1일부터 시작하며, 운영 시간은 오전 7시 30부터 익일 07일 30분까지(24시간)이다. 어린이집 위치는 덕양구 오금2로 26이며, 시간당 3천 원의 비용(부모부담)이 발생한다. 이용을 희망하는 부모는 이용 당일 15시 전까지, 야간이나 새벽보육(22:00~다음날 07:30)은 전일 18시까지 예약하여야 하며, 예약 및 신청 관련해서는 고양시립장미어린이집으로 문의하면 된다. ‘언제나 어린이집’운영을 통해 휴일 및 야간 또는 틈새 보육을 강화해 고양시 내 돌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지난 27일 고양특례시 제7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가 고양인재교육원에서 위촉식을 개최하며 공식 출범했다. 이날 고양특례시 박원석 제1부시장이 참석해 제7기 위원들의 위촉을 축하하며 위촉장을 수여했다. 위촉식에 이어 주민참여예산제에 대한 교육이 실시됐으며, 분과별 회의를 통해 위원 간 활동 포부를 밝혔다. 또한, 전체위원장, 부위원장, 분과별 임원 선출을 통해 향후 운영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시는 공개모집과 추천을 통해 제7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새로 구성했다. 주민참여예산위원회는 기획행정분과, 시민안전․교통분과, 환경생태분과, 민생경제분과, 문화관광분과, 시민복지분과로 6개 분과위원회로 운영된다. 활동기간은 2027년 2월 28일까지 2년간이다. 위원회는 지역주민들이 직접 예산 편성의 전 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한 예산 운영을 통해 지역 사회의 발전을 도모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향후 정기적인 회의, 모니터링, 총회 등을 통해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예산안에 반영하는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