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고양특례시는 2025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고양시 버스 운전자 양성과정’ 참여자를 4월 1일부터 3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모집인원은 30명으로, 참여자 조건은 ▲주민등록상 고양시 거주자 ▲만 27세 이상 65세 이하 ▲미취업자(구직자) 이다. 대형면허·버스운전면허 소지자이거나 운전직 경력자는 우대한다. 해당 사업의 수행기관은 (사)고양시기업‧경제인연합회로 2018년부터 공모사업에 계속 선정돼 8년째 고양시 버스 운전자 양성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관내 버스업체 운전기사 인력난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참여 희망자는 (사)고양시·기업경제인연합회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신청서 서식을 다운로드해 제출서류와 함께 이메일로 접수하거나 방문 또는 우편접수 하면 된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고양특례시는 지난 31일 농업기술센터 농업정보실에서 2025년 도시·치유농업 사업대상자 선정 심의를 위한 도시농업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생활밀착형 홈 가드닝 사업, 경기도 꿈자람 치유텃밭 운영사업, 학교 치유텃밭 사업 등 3개 사업, 33개소에 대한 심의가 진행됐으며, 2:1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16개소가 최종 선정됐다. 시는 공정한 사업자 선정을 위해 1월 24일부터 3월 10일까지 누리집(홈페이지)에 공고하고 사업에 신청한 사업자의 텃밭 환경, 안전성 등 현장실태조사를 실시한 바 있다. 생활밀착형 홈가드닝 사업에 선정된 사업자는 아파트 등에서 식물 인테리어와 지속 가능한 농업 활동을 통해 도심 속 녹색공간을 활성화한다. 경기도 꿈자람 치유텃밭 운영사업에 선정된 사업자는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에게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제공해 심리적 안정과 직업 재활을 지원한다. 또한 학교 치유텃밭 사업에 선정된 사업자는 학생들에게 농업의 치유기능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갈등 해결과 심리적 안정을 돕는다. 한편, 이날 여성위원 2명을 도시농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고양특례시 농업기술센터는 봄철 산불 예방 및 농업 폐기물 처리 지원을 위해 찾아가는 영농부산물 파쇄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본 사업은 오는 4월 1일부터 10일까지 민원콜센터에서 신청을 받으며, 농업인들의 영농부산물 처리 부담을 덜고 불법 소각을 예방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고춧대, 깻대 등 영농부산물을 안전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봄철 산불 위험 감소와 미세먼지 저감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신청이 접수되면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이 파쇄기를 가지고 직접 농가를 방문해 현장에서 파쇄를 진행한다. 농업인들의 올바른 영농부산물 처리 방법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활동도 병행된다. 권지선 고양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무료 파쇄지원 사업이 영농부산물을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처리하는 것을 돕고, 나아가 산불 예방과 환경 보호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고양특례시는 오는 5월 7일부터 5월 27일까지 고양도시관리공사를 대상으로‘2025년 고양시 자체감사 기본계획’에 따른 정기 종합감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감사에서는 ▲중요사업 및 위탁사업 예산 집행 및 관리 적정 여부 ▲임직원 채용 ․ 승진 ․ 보수 등 인사운영 전반 ▲회계 및 재정운영 관리 ▲기관 주요 민원 등을 중점 점검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시는 4월 1일부터 30일까지‘시민과 함께하는 공개 감사’를 실시해 고양도시관리공사의 ▲불합리한 규제 ▲제도 개선이 요구되는 사항 ▲채용비리 등과 관련해 내부 직원 및 시민들의 제보를 받을 예정이다. 제보는 고양특례시 감사관실 전화, 팩스, 이메일 및 고양특례시 누리집을 통해 할 수 있다. 다만, 가명․무기명 진정과 수사 또는 재판에 관여하게 되는 사항 및 사인 간의 다툼에 관한 사항 또는 사생활을 침해할 우려가 있는 사항 등은 제외된다. 감사관 관계자는“이번 감사를 통해 기관 운영 업무 전반을 점검해 기관 운영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겠다”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고양특례시가 ‘민원업무담당공무원 보호위원회’를 신설하고, 그 첫 번째 회의를 지난 31일 개최했다. ‘민원업무담당공무원 보호위원회’는 특이(악성)민원으로부터 민원 처리 담당자의 안전을 보호하고 원활한 직무 수행을 돕는 데 목적이 있다. 위원회는 시에서 민원·시민소통·직원복지·법제지원을 담당하는 국장 및 부서장들뿐만 아니라 민원·노동 업무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외부위원들로 구성해 보다 심도 깊고 전문적인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위원회 개최는 민원 처리 담당자가 민원 업무 수행 중 겪을 수 있는 위협과 불편을 최소화하고, 보다 안전한 근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중요한 첫걸음으로 평가된다. 이번 회의에서는 민원 처리 담당자가 특이민원으로부터 겪을 수 있는 심리적, 신체적 위협을 예방하기 위한 대응책 마련 및 각종 지원제도에 대해 논의했다. 위원장인 박원석 제1부시장은 “지난해 인근 지자체에서도 안타까운 일이 발생하는 등 특이민원의 위험성이 커짐에 따라 시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민원 업무 담당자들이 직면한 어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고양특례시는 1일 고양어울림극장에서 택시운수종사자 1,000여명을 대상으로 보수교육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수교육은 택시운수종사자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안전 운행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여객자동차 운수사업 관계 법령 및 도로교통 관계 법령, 서비스 자세 및 운송질서 확립, 교통안전수칙, 응급처치 방법, 차량용 소화기 사용법, 경제운전 등 운전업무에 필요한 다양한 교육 과목으로 진행됐다. 이날 교육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참석해 택시운수종사자들을 격려하고, 택시 서비스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동환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택시는 시민의 발이자 도시의 얼굴”이라며, "택시운수종사자의 역할은 단순히 승객을 목적지까지 안전하게 이동시키는 것을 넘어, 도시 이미지를 강화하고 시민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에도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동환 시장은 플랫폼 택시의 등장, 코로나19 팬데믹 등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지속적인 교육과 노력이 필수적임을 강조하며, 다가오는 미래에는 인공지능(AI), 자율주행 등 첨단 기술이 택시 산업에 큰 변화를 가져올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고양특례시는 1일 고양특례시 문예회관에서 이동환 고양시장, 제1·2부시장, 실·국·소장 등 고양시 직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4월 직원 소통·공감의 날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골목길 경제학자’로 유명한 연세대 국제학대학원 모종린 교수가‘건축주도 지역발전론’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 모종린 교수는 건축주도 지역발전론을 소개하며, 건축과 도시 개발이 지역경제와 문화 활성화에 미치는 영향과 지역 정체성을 반영한 건축과 공간 기획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와 더불어 로컬브랜드 상권의 성공사례, 골목길 자본론과 시사점, 창조도시 이론의 재해석 등을 통해 참석자들에게 새로운 시각과 혜안을 제시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도시 재생 및 건축 프로젝트를 통한 지역 발전 전략, 공공과 민간 협력을 통한 지역 활성화 모델, 일산 신도시 재정비 고려사항 등을 조언하기도 했다. 한편 이동환 고양시장은 인사말에서 최근 영남지역 산불피해 희생자 및 이재민들에 대한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말을 전하며, 피해지역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고 피해가 조속히 복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김포시가 산불 재난국가위기 경보가 “심각” 단계로 유지됨에 따라 김포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수립하고 전 행정력을 동원한 전방위적인 산불 예방 총력전에 돌입했다고 4월 1일 밝혔다. 시는 28일부터 김포시장을 본부장으로 부시장(차장), 공원도시사업본부장(통제관), 산림과장(담당관) 등으로 구성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운영하고 있다.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주민대피 장소 지정, 주민대피 전담 공무원 지정, 산림인접지 요양병원·복지시설 대피계획 수립, 안전취약계층 마을주민(노인, 장애인 등) 대피계획 등을 세우고 있으며, 대형산불 발생 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하고 취약 계층 대상 신속 대피 체계도 구축했다. 이와 함께 시는 산불재난 선제적 대응을 위한 24시간 신속 대응 체계를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우선 김포시청 전 직원이 비상 근무 체제로 돌입, 지난 31일부터 전 직원 대상 산림인접지 산불예방 순찰 구역을 지정·운영 중이다. 이들은 매일 순찰 구역에 투입되어 논밭두렁 태우기 및 소각 행위 계도 등 집중적인 산불 예방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야간에도 전 직원 비상근무가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하남시는 최근 잇따른 대형산불로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산불 예방과 초동 진화 체계 강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정부는 지난 3월 25일 산불 위기경보를 가장 높은 단계인 ‘심각’으로 상향했고, 이에 하남시는 26일 황학용 부시장 주재로 시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대형산불 점검회의’를 열고 종합 대응 방안을 마련했다. 시는 봄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구성해 운영을 강화하고 있다. 산림 담당 부서의 상황 근무 인력을 기존 1개조 4명에서 2개조 8명으로 늘려, 밤 9시까지 비상대기 체제를 유지하며 만일의 상황에 대비하고 있다. 또한 지난달 29일부터는 평일과 주말을 가리지 않고 전체 직원의 4분의 1이 산불 비상근무에 투입돼 순찰과 예방 안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산불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30명의 산불예방전문진화대를 운영하고 있으며,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순찰과 계도를 강화하고 있다. 특히 야간에는 별도로 1개조(8명)를 편성해 심야 산불에 대비하고 있다. 아울러 2.5t 진화 차량 2대, 운반 차량 1대, 등짐펌프 55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하남시가 1일 시청 별관 대강당에서 열린 4월 월례회의에서 배우 진선규·박보경 부부를 하남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두 배우는 실제 하남시에 거주 중인 시민이자, 따뜻한 일상과 진심 어린 소통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아온 부부다. 지난해 어린이날 행사 당시, 수수한 차림으로 아이와 함께 체험 부스를 둘러보는 모습은 시민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진선규 씨는 미사호수공원과 한강뚝방길에서 러닝을 즐기는 모습이 종종 포착되며, 시민들에게 친근한 이웃으로 다가왔다. 특히 그는 가수 션 등 지인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하남의 대표 러닝 코스를 소개하며, 자연스럽게 하남의 매력을 알리는 데 앞장서 왔다. ‘하남시 비공식 홍보대사’라는 별칭이 생긴 것도 이 같은 꾸준한 활동 덕분이다. 평소 서로를 향한 애정과 신뢰를 아낌없이 표현해 온 두 배우는, 보건복지부 저출생 공익 캠페인에서 ‘감탄부부’로 함께 출연해 아이를 바라보며 감탄을 연발하는 모습으로 많은 이들의 공감을 이끌어낸 바 있다. 다정한 부부이자 따뜻한 부모로서 보여주는 일상은 선한 영향력으로 이어지고 있다. 진선규 씨는 20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여주시 오학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28일 현암3통 마을회관에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해 현장 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했다. '오학, 복지로 희망을 잇다'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는 오학동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과 오학사랑 이․미용봉사단(단장 정효남), 여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가 현암3통 마을회관을 방문하여 복지상담과 건강체크, 마음건강상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홍보, 이․미용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 날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이용한 주민은 “건강문제로 행정기관 방문이 어려웠는데 이렇게 마을회관에 직접 오셔서 복지상담에 건강체크, 이․미용서비스까지 지원해주시니 정말 감사하다”고 전했다. 오학동장(김병선)은 “복지서비스 접근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정기적으로 운영하여 현장중심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발굴하여 다양한 서비스가 연계, 지원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흥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흥천면 주민자치위원회가 함께하는 ‘사랑나눔 반찬봉사’가 3월 28일 흥천면 희망부뚜막에서 진행됐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 내 취약계층과 독거노인을 위한 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기획됐으며, 정성스럽게 만든 반찬을 직접 전달하며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 20여 명이 참여하여, 사랑과 정성을 담은 다양한 반찬을 준비하고 배달하는 데 힘을 모았다. 이재덕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반찬 봉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박호선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 역시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다양한 봉사활동을 기획하겠다"며 "이번 봉사가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작은 힘이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흥천면 희망부뚜막’은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복지사업으로, 정기적인 반찬 지원과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주민들에게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2025년 3월 29일 오전 9시, 세종대왕면 새마을지도자들이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2025 여주 관광 원년의 해'를 맞이해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으며 행정복지센터 직원들도 함꼐 동참했다. 이번 봄 맞이 청소는 42번 국도 세종대교 램프 구간 ~ 번도5리, 영릉 ~ 왕대1리 구간에서 환경정화 활동이 진행됐다. 교통량이 많은 42번 국도는 세종대왕면을 관통하는 주요 도로로, 주민들에게 중요한 길이지만 그동안 관리가 잘되지 않아 불법 쓰레기 투기 등으로 인해 미관이 심하게 훼손된 상태였다. 여주 관광 원년의 해를 맞아 세종대왕면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이 구간을 깨끗하게 만들기 위한 환경정화 활동을 나섰다. 남‧여 새마을지도자들은 42번 국도 주변 도로변에서 불법 쓰레기를 수거하고, 길가를 정리하며 깨끗한 환경을 조성했다. 이번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고, 여주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전달하는 데 기여했다. 세종대왕면 새마을지도자(회장 최복기, 황은자)는 "여주 관광 원년의 해를 맞아 우리 주민들이 앞장서서 환경 정화 활동을 하게 되어 매우 자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여주시 정보통신과에서는 디지털 소외 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디지털학당’ 1분기 수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찾아가는 디지털학당’은 어르신들에게 스마트폰 활용법과 키오스크 사용법을 교육하는 프로그램으로,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신청한 마을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특히, 키오스크 교육은 마을로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돼 어르신들이 실생활에서 접하는 다양한 사례를 실습하여 실제 키오스크 이용 시에 직접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했다. 3월 28일 이루어진 한 마을의 마지막 수업에서는 산불 등 재난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안전디딤돌' 앱을 설치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은 스마트폰을 활용하여 위험 상황을 빠르게 접하고, 안전한 생활을 유지하는 방법을 익혔다. 해당 교육은 23년 1분기에는 82명, 24년 1분기에는 총 110명, 올해 1분기에는 202명의 어르신이 수강해 참여율이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며, 이는 디지털 교육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찾아가는 디지털학당’ 2분기 교육은 오는 4월부터 6월까지 12개 마을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기존 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여주시는 노후 단독주택 누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건축조례를 개정했다고 1일 홍보를 요청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사용승인 후 10년 이상 지난, 2층 이하의 단독주택 옥상에 비가림 시설을 설치할 수 있도록 했다. 이때 설치하는 비가림 시설은 높이가 1.6m 이하의 외벽 없는 경사진 지붕 형태로 구조 안전 및 피난에 대하여 건축사 및 구조 기술사가 확인한 것으로 피난 및 방화에 지장이 없는 경우에 한한다. 건축사 설계대상으로 옥상의 균열과 누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가설 건축물로만 설치가 가능하며, 주거 목적으론 사용할 수 없다. 여주시 관계자는 "조례 개정을 통해 옥상 누수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불편을 효과적으로 해소하고, 유지·보수에 따른 비용 부담을 덜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