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는 오는 2025년 4월 16일과 4월 23일, 총 2회에 걸쳐 자원봉사활동 중 겪을 수 있는 스트레스와 우울감을 완화할 수 있는 마음명상 특강‘늘봄’을 진행한다. 이번 특강은 2023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으로 한국인성교육협회와 협력하여 매년 진행됐으며,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에 등록된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선착순 모집되어 진행될 예정이다. 해당 특강은 1회차 ‘참여하고 깨어있기’, 2회차 ‘나누고 무르익기’로 진행되며, 자원봉사자들의 심리적 안정과 활력을 높여 건강하고 지속적인 자원봉사활동이 이어갈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정진선 센터장은“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자원봉사자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더욱 활기차게 봉사활동을 이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자들이 즐겁게 활동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양주시는 지난 27일 양주시 종합관광안내센터에서 지역 전통문화를 보존하고 무형유산을 활성화하기 위해 ‘양주시 무형유산 단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양주별산대놀이보존회 ▲양주소놀이굿보존회 ▲양주상여와회다지소리보존회 ▲양주농악보존회 ▲천봉나전칠기보존회 ▲청련사 예수시왕생칠재보존회 ▲양주들노래보존회 ▲최영장군당굿보존회 등 양주시를 대표하는 8개 무형문화유산 보존단체가 참석해 전통문화 계승과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서는 ▲2025년 양주시 무형유산 활성화 방안 ▲연간 공연 일정 공유 ▲양주관아지 활성화 사업과의 연계 및 홍보 방안 등을 주제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전통문화를 시민과 관광객이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각 단체 간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공동 프로그램 개발의 필요성도 제기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는 무형유산의 체계적인 보존과 대중적 확산을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무형유산 단체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해 전통문화의 가치를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간담회 이후 참석자들은 양주관아지 일원을 함께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하남시는 자매도시인 경북 영양군의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지원과 함께 깊은 위로의 뜻을 전했다. 지난해 9월 2일 자매결연을 맺은 영양군은 최근 대규모 산불로 인해 큰 피해를 입었다. 이에 하남시는 신속하게 지원을 결정하고, 피해 지역 주민들이 실질적인 필요로 하는 용품 지원을 위해, 칫솔 세트와 수건 등을 각 1,000개 이상을 구입해 지원한다. 또한, 하남시 국제화추진협의회에서 재난 피해 복구 성금으로 500만원 이상의 금액과, 미사1동 유관단체가 모금한 500만 원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하남시 기업인협의회를 비롯한 다양한 단체에서도 역시 성금 모금을 진행하며 적극적으로 지원을 모색하고 있다. 자원봉사센터에서도 사랑의 밥차 및 자원봉사 관련 프로그램을 영양군을 비롯한 경북 산불 피해 지역에 적극 지원할 계획이며, 미사 파라곤 아파트 등 아파트 단지에서도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생활용품을 지원하고자 하고 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자매도시인 영양군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하남시에서도 작은 힘이나마 보태 어려움을 함께 덜고자 한다”며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양주시가 오는 5월 1일 낮 12시 양주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가족 뮤지컬 ‘피노키오와 파란 마녀’를 무대에 올린다. 이번 공연은 시민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티네 콘서트 형식으로 기획됐다. 뮤지컬 ‘피노키오와 파란 마녀’는 친숙한 동화 ‘피노키오’를 새롭게 각색해 정직, 용기, 우정의 소중함을 전하는 교훈적 메시지를 담고 있다. 특히 양주시립합창단의 감미로운 합창이 더해져 풍성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은 평소 정통 합창 공연을 주로 해왔던 양주시립합창단 단원들이 직접 연기에 도전하는 첫 무대로 주목받고 있다. 지현정 지휘자의 지휘 아래 약 1시간 동안 펼쳐지는 이번 무대는 어린이에게는 꿈과 상상의 세계를, 어른에게는 동심을 되찾아 주는 뜻깊은 시간이 될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온 가족이 함께 감동과 교훈을 나눌 수 있는 이번 공연이 시민들에게 특별한 추억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혀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만 6세 이상 양주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양주시가 오는 4월 1일 ‘양주관아지’에서 새로운 ‘상설체험공간’을 개방하며 시민들에게 역사 속으로의 특별한 여행을 선사한다. 이번 개방은 양주 지역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시민 참여형 교육을 확대하려는 목적에서 이뤄진다. 전각 내외부는 체험 중심의 열린 공간으로 탈바꿈하여 방문객들에게 양주관아지의 생동감 넘치는 경험이 제공될 계획이다. 첫째로 ‘양주목 발굴체험장’이 서행각에 조성되어 어린이들을 위한 역사 교육의 장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발굴 도구를 사용해 가상의 유물을 발굴하고 퍼즐을 맞추는 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지역 역사에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돕는다. 둘째로 내아 4개의 방(매화·난초·국화·대나무)이 전통 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져 ▲고누, ▲쌍륙놀이, ▲공기놀이 등 다양한 놀이를 즐기며 세대 간 전통문화를 나누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곳은 날씨와 계절에 관계없이 언제든지 방문객들이 전통 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변신했다. 마지막으로 양주관아지 방문자센터 내 체험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마련되어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대형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영남권 피해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1억 7500만 원 상당의 성금과 물품을 긴급 지원하고, 내달 18일까지 ‘희망나눔캠페인’을 통해 전방위 모금운동을 벌인다. 강남구는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3월 31일과 4월 2일, 두 차례에 걸쳐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8개 지자체에 총 4천만 원의 성금을 전달한다. 앞서 3월 29일에는 강남구자원봉사센터가 빗썸나눔 후원을 통해 경북 영덕군에 6천만 원 상당의 간식차, 생필품(속옷, 양말, 수건 등) 등을 지원하며 실질적 도움에 나섰다. 이어 4월 1일에는 강남구 대표단과 빗썸나눔이 경북 안동시 체육관을 직접 방문해 7,500만원 상당의 트레이닝복 3천 벌 등을 긴급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구는 강남구자원봉사센터, 강남복지재단과 협력해 공직자와 주민, 단체를 대상으로 모금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3월 27일부터 31일까지 공무원 대상 모금이 진행됐으며, 3월 31일부터는 일반 구민과 단체를 대상으로 ‘희망나눔캠페인’을 본격적으로 추진 중이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갑작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31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추가경정예산을 비롯한 고양시의회의 예산 삭감을 정면으로 비판했다. 이 시장은 “시장 관심예산이라는 이유만으로 수백억 원의 민생·경제 사업이 거의 매 회기마다 무차별 삭감되고 있다”며, “시민을 외면하고 도시 발전을 가로막는 비상식적인 결정”이라고 강한 유감을 표했다. 이번 제292회 고양시의회 임시회에서는 고양시가 제출한 2025년도 첫 추경 예산안 중 약 161억 원이 삭감됐다. 삭감 대상에는 공립수목원·공립박물관 조성, 원당역세권 발전계획, 킨텍스 지원부지 활성화, 창릉천 우수저류시설, 일산호수공원 북카페 조성 등 총 47건의 주요 사업이 포함됐다. 이 가운데 상당수는 3차례 이상, 많게는 7차례 반복적으로 삭감된 ‘단골 삭감사업’들이다. 여기에 고양시의 장기적 발전과 인프라 확충을 위한 핵심 사업들까지 줄줄이 포함돼, 시정 전반의 발목을 잡고 있다는 비판이 나온다. 번번이 삭감됐던 도시기본계획, 공공디자인 진흥계획 등 핵심 도시계획 사업들은 가까스로 편성은 됐으나, 이 중 도시기본계획, 도로건설관리계획은 대폭 감액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여주 북내기능성작목반은 지난 27일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현금 백만원을 북내면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기탁금은 북내기능성작목반 회원들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모은 소중한 기금이다. 이준기 북내면장은 “우리 북내면의 어려운 분들을 생각하고 배려하는 회원분들게 감사하며, 2025년에도 북내면의 농업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흥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흥천면 주민자치위원회가 함께하는 ‘사랑나눔 반찬봉사’가 3월 28일 흥천면 희망부뚜막에서 진행됐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 내 취약계층과 독거노인을 위한 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기획됐으며, 정성스럽게 만든 반찬을 직접 전달하며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 20여 명이 참여하여, 사랑과 정성을 담은 다양한 반찬을 준비하고 배달하는 데 힘을 모았다. 이재덕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반찬 봉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박호선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 역시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다양한 봉사활동을 기획하겠다"며 "이번 봉사가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작은 힘이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흥천면 희망부뚜막’은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복지사업으로, 정기적인 반찬 지원과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주민들에게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봉사단체 ‘행복한 동행’은 지난 26일 가남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240만원을 기탁하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을 전달했다. 행복한 동행은 회원 11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여주시 곳곳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생계후원, 물품후원을 이어나가는 등 지역 사회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 김동석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사각지대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들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임영석 가남읍장은 "따스한 봄날, 행복한 동행 회원분들의 소중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회원분들의 소중한 마음이 담긴 성금은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거쳐 관내 복지사각지대 2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여주시가 기존주택 등 LH 매입임대주택 예비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기존주택 등 매입임대주택은 도심 내 저소득 계층이 현 생활권에서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도록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다가구 등 기존주택을 매입하여 시중시세의 30% 수준의 임대조건으로 저렴하게 임대하는 사업이다. 이번 LH매입임대주택 신청기간은 2025. 4. 7.(월) ~ 2025. 4. 9.(수) 3일간이며 접수장소는 관할 주민등록지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에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격은 예비 입주자 모집 공고일(2025. 3. 27.) 현재 여주시에 주민등록등본이 등재 되어있는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 1순위 생계·의료수급자, 지원대상한부모가족, 저소득 고령자, 전년도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 70% 이하 장애인, 2순위 전년도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 50% 이하 가구, 전년도 월평균 소득 100% 이하 장애인 가구로 소득과 재산에 따라 선정 여부가 결정된다. 궁금한 사항은 여주시 홈페이지에 LH 매입임대주택 공고문과 관할 행정복지센터, 여주시 주거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여주시농업기술센터는 2025년부터 농촌진흥청에서 시행하는 ‘우수 치유농업시설 품질인증’제도 맞춰 치유농업시설 품질인증 컨설팅 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농촌진흥청에서 시행되는 ‘우수 치유농업시설 품질인증’제도는 치유농업서비스를 제공하는 우수 시설을 선별해 정확한 정보제공과 신뢰성 확보, 지속가능한 치유농업 확산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제도다. 컨설팅 교육대상은 관내 치유농장을 운영하고 있거나 준비중인 농가로 지난 2월부터 2주간 모집하여 신청하신 농가로 진행중이다. 교육내용은 치유농장의 시설·장비기준, 인력기준, 운영기준 등 우수치유농업시설 품질인증 제도 전반에 관한 내용을 집합교육을 통해 학습하며, 컨설턴트가 농장에 방문하여 농가별 현장 맞춤 컨설팅까지 진행된다. 향후 품질인증을 획득한 농가에는 인증마크 및 인증서 부여, 치유농업포털 등을 통한 홍보 활동과 사회서비스 기관 및 사회복지사업과의 우선 연계를 지원할수 있다. 정건수 기술기획과장은 “여주 농업의 미래와 농업인들의 삶을 밝히고자 예산 지원등 여주시에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최근 치유농업은 미래농업의 중요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여주시가 저소득 취약계층과 미취업 청·장년층을 대상으로 하는 ‘2025년 2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4월 1일부터 4월 10일까지 모집한다. 신청대상은 만 18세 이상 만 75세 미만의 여주시민 중 세대 재산 4억원 이하, 중위소득 기준 85% 이하인 자로, 여주시 관내 43개 사업장에 73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장소는 신청인 주소지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이며, 신청자의 연령, 재산, 소득 등을 고려하여 참여자를 선발하고 선발된 자는 2025년 5월 19일부터 8월 22일까지 근무하게 된다. 근로조건은 ▲시간당 임금 11,010원(여주시 생활임금) 지급 ▲4대보험 가입 ▲주휴수당 및 연차 유급휴일 제공으로 만 65세 미만은 주 25시간, 65세 이상은 주 15시간을 근무한다. 희망자는 신분증과 증명서류 등을 지참하여 해당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여주시는 저소득 가구의 주거안정을 위해 자가주택 개·보수를 지원 하는 ‘2025년 수선유지급여사업’을 추진한다. 수선유지급여 사업은 기중위소득 48% 이하(4인가구 기준 약 292만원)의 주거급여 수급자 중 자가가구를 대상으로 주택 노후도와 소득 수준에 따라 주택 개·보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여주시는 25년도 수선유지급여 사업 추진을 위해 LH는 공사 발주·감독 등 사업 전반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고, 여주시는 주택 개·보수에 필요한 사업비 부담을 골자로 하는 25년도 수선유지급여사업 위·수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올해 수선유지 급여 사업예산은 7억원으로 58가구에 경보수 최대 590만원, 중보수 최대 1,095만원, 대보수 최대 1,601만원을 지원하고, 고령자나 장애인 등 주거약자의 경우 최대 50만원, 380만원 이내에서 편의 시설을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주거취약계층에게 맞춤형 주거 환경개선과 주거안정을 위해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고”, “주거지원이 필요한 가구를 적극 발굴해 주거복지 향상에 항상 노력하겠다.”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경기둔화와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 등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김포시가 올해 1만 8천개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 산업단지 조성과 기업지원을 강화하는 한편, 지역자원을 특화한 관광산업을 육성해 일자리를 마련할 방침이다. 이에 시는 총 1,373억원을 투입해 181개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2025년 일자리대책 추진계획’을 28일 공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이를 위한 추진전략으로 ▲산업단지 조성을 통한 일자리 확대 ▲기업지원 강화 ▲지역특화 관광산업 육성 ▲맞춤형 취업 지원을 4대 핵심 전략으로 정했다. 특히, 산업단지 클러스터를 조성해 첨단기업을 유치하고 교통·환경 인프라를 확충해 산업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이 외에도 김포제조융합혁신센터를 중심으로 기업-기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스마트 제조 전환 및 고부가가치 R&D 지원을 통해 기업 성장 기반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연세대와 협력해 AI·SW 교육과정을 개발하여 미래형 첨단기술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관광산업 활성화에도 박차를 가한다. 김포 애기봉 평화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