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여주시는 제9회 흥천 남한강 벚꽃축제에서 특별한 공연을 준비한다. 바로 여주시 어르신 인형극단 '실버드림극단'의 어린이·가족 인형극 '꽃바람과 함께 찾아온 춤추는 여주쌀'이다. 실버드림극단은 어르신들의 여가생활 증진과 사회참여 확대를 목표로 여주시 평생교육과와 여주시 시니어클럽이 협력하여 추진하는 사회공헌형 일자리 사업이다. 어르신들이 직접 인형극을 기획하고 연습하며, 공연을 통해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이번 공연은 특히 어린이와 가족들을 위한 인형극으로, 여주의 대표 특산물인 여주 쌀을 주제로 한 재미있고 교훈적인 이야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은 2025년 4월 4일 금요일 오전 10:30과 오후 2:00 두 차례에 걸쳐 흥천남한강벚꽃축제 행사장에서 열린다. 여주시는 각 부서 및 읍면동을 통해 적극적인 홍보를 진행 중이며, 어린이집연합회, 지역아동센터, 다함께돌봄센터 등 관련 기관에 공연 관람 협조를 요청했다. 또한, 읍·면·동에서는 이통장회의,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등 각종 회의 시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단순한 관람을 넘어, 어르신들이 직접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여주시는 지난 3월 24일 15시 시청 4층 상황실에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탄소중립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보고회는 여주시의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전략과 실천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에코파이의 김태용 책임연구원이 연구결과를 발표했으며, 부시장 외 시 관계자 11명과 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 이정필 연구위원, 여주문화원 안동희 사무국장이 참석해 정책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발표된 기본계획은 여주시의 탄소중립 실천 목표와 세부 이행 방안을 포함하고 있다. 특히,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주요 정책과 에너지 전환, 친환경 교통체계 구축 등의 실행 전략이 논의됐다. 참석자들은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탄소중립 정책이 필요하다는 점에 공감하며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여주시는 이번 최종보고회에서 나온 의견을 바탕으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을 4월 중 확정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여주시 관계자는 “탄소중립은 선택이 아닌 필수 과제이며, 체계적인 계획과 실천이 중요하다"라며 “여주시가 선도적인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여주시에서는 3월 28일, 세계모란대회 한국포럼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산동성 하택시 및 하택시모란발전서비스센터의 협력으로 이루어졌으며, 여주시산림조합, 여주시작약연구회, 여주시화훼연합회 등 관련 기관과 많은 시민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세계모란대회 한국포럼은 모란과 작약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산업적 활용 가능성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모란과 작약은 아름다움뿐만 아니라 한약재와 화장품 원료로 활용되는 고부가가치 작물로, 이번 포럼을 통해 국내외 전문가들이 다양한 연구 결과와 사례를 공유했다. 여주시는 모란과 작약의 생산을 확대해 농업·임업인의 소득을 증대하고, 경관농업단지를 조성해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오는 4월에는 중국 하택시를 방문해 모란·작약 산업의 교류 협력을 강화하고, 이를 여주시의 신성장 동력으로 삼고자 한다. 이번 행사는 여주시가 2025년을 ‘관광 원년의 해’로 선포하고, 지역 농업과 관광을 연계한 발전 전략을 추진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통해 지역의 아름다움과 풍요로움을 널리 알리고, 관광 활성화를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이충우 여주시장이 기업체 현장 방문을 통한 기업인과의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지난 3월 28일 여주시 가남읍에 소재한 ㈜헬스앤라이프를 방문했다. 2015년에 설립한 ㈜헬스앤라이프는 깨끗하고 안전한 고품질 건강기능식품을 제조하기 위해 그간 다양한 제품 개발 및 최신 설비를 갖추어 GMP 인증 및 HACCP 인증 그 외 다수의 특허·상표등록 등을 보유하고 있으며, 품질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지속적인 투자로 단기간에 큰 성장을 해온 기업이다. ㈜헬스앤라이프의 장영훈 대표는 여주 관내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원재료로 한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기업 해외 네트워크 구축 및 수출 판로개척을 위해 매년 추진하는 ‘여주시 해외시장개척단’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기업의 해외시장 확장까지도 추진하고 있다. 이충우 시장은 제조시설을 둘러보며 최신 설비와 위생적인 공정 과정을 확인했고 ㈜헬스앤라이프 임직원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날 방문에는 여주시기업인협의회 회장인 김순자 대표도 참석하여 여주시기업인협의회 참여를 적극 독려했다. 기업하기 좋은 도시 여주를 위해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여주시 평생교육과 여주시립도서관에서는 4월부터 여주시에 거주하는 아기(0~35개월 영유아)와 임신부에게 책꾸러미를 배부하는 북스타트 사업을 시작한다. 여주시 북스타트 사업은 보호자와 아기가 함께 책을 읽으며 정서적 유대관계를 형성하고 아기의 평생 독서 습관화를 유도하여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할 수 있도록 하는 영유아 독서문화진흥사업으로 매년 책꾸러미 배부, 영유아 대상 오감발달 책놀이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북스타트 책꾸러미는 그림책 2권과 독서 가이드북이 들어있는 가방으로 북스타트(0~18개월 영유아와 임신부), 북스타트 플러스(19~35개월)로 나누어 단계별 100꾸러미를 4월부터 여주시립도서관 9개소에서 선착순으로 배부한다. 책꾸러미를 받으려면 여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아기 이름으로 회원 가입 후, 주민등록등본(임신부 산모수첩)과 부모의 신분증을 지참하고 가까운 도서관을 방문해 북스타트 책꾸러미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여주시 북스타트 사업은 책꾸러미 배부 외에도 오는 4월 7일부터 아기와 부모님이 함께 참여하는 ‘꼬물이 BOOK놀이’, ‘아장아장 BOOK놀이’ 강좌를 시작하며, 6~7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의정부시 녹양동주민센터 3월 28일 녹양 온정돌봄 서포터즈 테라스크린과 녹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025년 제3차 ‘온정돌봄 세탁 서비스’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매달 세탁이 필요한 가구를 발굴해 빨랫감을 수거하고, 온정돌봄 서포터즈 협력기관인 테라스크린, 녹양종합사회복지관에서 세탁 후 배달까지 무료로 지원하는 녹양동 지사협의 특화사업이다. 이날 서비스 지원 대상은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으로, 복합적인 복지 욕구로 사례관리 서비스를 받은 후 사후 모니터링 차원에서 추가 지원을 받게 됐다. 녹양동 보건복지팀은 사례관리 종결 후 평균 8.43회(지침 2회)의 사후 모니터링을 실시하며 새롭게 발생할 수 있는 위기상황에 대응하고 있다. 정연숙 위원장은 “몸이 불편하신 독거노인을 위해 온정돌봄 세탁서비스를 통해 깨끗하게 이불을 세탁해 드릴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최광규 동장은 “온정돌봄 세탁서비스 지원을 위해 늘 애써주시는 테라스크린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해당 서비스를 통해 저소득층의 삶이 더욱더 쾌적해지길 바란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의정부시 신곡2동주민센터는 3월 28일 신곡2동 주민자치회 위원 및 동 직원 20여 명이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청소는 신곡2동 주민자치회가 2022년 의정부시 도시녹화 주민제안 공모사업으로 조성한 과학도서관 인근 ‘신곡2동 모퉁이정원’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참여자들은 이른 아침부터 정원에 버려진 각종 생활쓰레기를 비롯해 인근 인도 및 도로변에 버려진 쓰레기와 담배꽁초 등을 수거했다. 이경자 주민자치회장은 “앞으로도 아름다운 마을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관심을 갖고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전선녀 동장은 “소중한 시간을 내주신 주민자치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협력해 신곡2동을 더 살기 좋은 지역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의정부시는 3월 29일 문예숲 커뮤니티센터 회룡역점에서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 ‘여의주’(여성친화도시 의정부의 주인) 회원들이 12세 이하 손자녀들과 함께 ‘문예숲 가족사랑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세대 간의 소통을 증진하고 돌봄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했다. 권은경 강사(꿈꾸는 치유원예 아리아 대표)가 ‘가족정원’을 주제로 실내식물 키우기 이론교육과 함께 식물심기, 토피어리 만들기 등으로 체험 수업을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흙과 식물을 만지며 자연과 더 가까워지고 가족 간의 유대감을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여의주 회원은 “따뜻한 봄을 맞아 아이들과 함께 자연을 느끼는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집에 돌아가서도 아이들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취미활동이 생겨 기쁘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의정부시는 무공수훈자회 의정부시지회가 3월 28일 의정부시 보훈회관 대강당에서 ‘제36차 무공수훈자회 회원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무공수훈자회 회원을 비롯해 보훈단체장, 시의원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1부 의안 심의 및 감사보고와 2부 국민의례, 내빈 소개, 표창장 수여, 6·25 춘천대첩 영상 시청, 기념사, 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위성호 지회장은 “회원들의 화합과 단결을 바탕으로 무공수훈자회가 잘 운영될 수 있었다”며 “회원 모두가 전투영웅으로서의 자긍심을 갖고, 국가와 의정부시를 위한 봉사와 자유민주주의 수호에 앞장서 무공수훈자회의 위상을 더욱 높이자”고 말했다. 한편, 무공수훈자회는 전시에 참전해 무공을 세워 훈장을 받거나 국가안보에 기여해 보국훈장을 받은 유공자들로 구성된 단체로, 국가유공자의 마지막 길을 존엄하게 예우하기 위한 장례의전 선양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의정부시는 3월 29일 의정부시 자율방범연합대가 의정부도시공사와 함께 의정부역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자율방범대원 70여 명이 도로변과 공원, 주요 상가 밀집 지역 등 유동인구가 많은 곳을 중심으로 집중적인 정화 작업을 진행했다. 아울러 지역 주민들에게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무단투기 계도 및 올바른 쓰레기 배출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남영대 대장은 “환경정화 활동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로 깨끗한 의정부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자율방범대는 시민의 안전뿐만 아니라 환경보호에도 앞장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자율방범대 활동을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의정부시는 노후 경유차에서 발생하는 대기오염물질을 줄이기 위해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의정부시에 등록된 배출가스 5등급 경유자동차 중 매연저감장치 부착이 가능한 차량이며, 약 3대를 지원할 예정이다. 부착 비용의 약 90%를 지원하며, 자부담 금액(10%)은 약 25만 원에서 65만 원이다. 저감장치를 부착한 차량은 노후경유차 운행제한 단속 대상에서 제외되며, 환경개선부담금 3년간 면제 등의 혜택도 받을 수 있다. 3월 31일부터 4월 18일까지 자동차 배출가스 종합전산시스템에서 신청하면, 기간 내 신청자에 한해 우선순위에 따라 지원한다. 자세한 사항은 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한국자동차환경협회 전화상담실로 문의하면 확인 가능하다. 이종호 기후에너지과장은 “이번 사업은 2026년까지만 보조금을 지원할 예정으로, 5등급 경유 차량 소유자는 사업 종료 전에 반드시 신청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의정부시는 4월 1일부터 11일까지 ‘길고양이 급식소 설치 지원 사업’ 신청을 접수한다. 길고양이 급식소 설치는 시청에서 길고양이 급식소를 제작·설치하고, 지역 길고양이 돌보미를 관리자로 지정하는 사업이다. 체계적이고 위생적인 돌봄을 유도하고, 민원 발생을 최소화하며 효과적인 길고양이 중성화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했다. 시는 참여를 희망하는 지역 길고양이 돌보미를 선정해 급식소 및 안내판을 지원할 계획이다. 길고양이 중성화(TNR) 사업에 참여하는 자원봉사자에게 우선 배정하며, 유동인구나 차량통행이 많거나 민원 발생 가능성이 높은 지역은 제외한다. 시 관계자는 “도심에 급증하는 길고양이로 인한 주민 간 갈등이 발생하는 등 다양한 사회적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며 “주민 민원을 최소화하고 사람과 동물이 평화롭게 공존할 수 있도록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동물복지 실현을 위해 취약계층을 위한 반려동물 의료서비스 지원사업, 유기동물 입양비 지원사업, 동물등록제 비용 지원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의정부미술도서관 개관 5주년을 맞아 지난해 11월 26일부터 개최한 ‘백영수 화백 특별전’을 3월 30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특별전은 미술도서관 조성의 모티브이자 한국 현대미술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신사실파의 창립 멤버인 백영수 화백의 작품 세계를 조명하고자 마련했다. 백영수 화백의 대표작과 1950년대 신문 기고 글과 그림, 파리 아틀리에에서 실제 사용했던 화구 등이 전시돼 관람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많은 시민과 예술 애호가들의 관심 속에 진행된 이번 전시에는 총 2만6천 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특히 시민들은 도슨트 해설과 작품 설명을 통해 백영수 화백의 예술 세계를 보다 보다 깊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관람객은 “의정부를 대표하는 백영수 화백을 알게 돼 기쁘고, 도서관에서 수준 높은 전시를 접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미술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특별전을 통해 많은 분들이 백영수 화백의 맑고 따뜻한 예술 세계를 경험하고, 그의 작품에 담긴 철학과 감성을 공감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예술적 감동을 전할 수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의정부시는 3월 27일 의정부시 기업지원센터에서 관내 기업인 대표를 대상으로 ‘챗GPT를 활용한 온라인 마케팅 강의’를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마케팅 전략 수립과 실무 적용 방안을 소개하는 자리로, 기업들이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에 적응하고 효율적인 마케팅을 수행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구체적으로 ▲챗GPT를 활용한 마케팅 콘텐츠 제작 ▲고객 맞춤형 온라인 판매 전략 ▲소셜미디어 활용법 등을 다뤘다. 챗GPT의 마케팅 활용에 막연함을 느꼈던 기업인들은 이번 강의를 통해 곧바로 실전에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방안을 익혔다는 반응을 보였다. 강의를 수강한 한 기업 대표는 “AI 기술을 기업 마케팅에 접목하는 다양한 방법을 배우는 시간이었다”며 “실제 사업 운영에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기업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최신 기술을 활용한 실용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의정부시는 3월 31일부터 4월 18일까지 여성민방위대원을 추가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민방위 사태로부터 가정과 이웃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도록 지역 주민들의 대응력을 강화하고, 생활안전 실천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에서 4번째로 창설된 의정부시 여성민방위대는 행정안전부가 인정한 지방자치단체 지원민방위대다. 시민들의 자발적인 봉사 정신을 바탕으로 운영되는 무보수 자원봉사 단체이며, 현재 29명의 대원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여성민방위대원으로 선발되면 생활민방위 순회교육, 취약계층과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한 재난 예방 활동, 을지연습 실제훈련 등 다양한 재난 훈련 지원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