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양평군은 지난 24일 자연숲어린이집에서 어린이의 건강한 성장과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한 ‘2025년 어린이 이용시설 목조화 공모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학부모를 비롯해 교사, 어린이집 원아, 군청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해 새롭게 단장된 친환경 목조 공간을 함께 둘러보고 준공을 축하했다. ‘어린이 이용시설 목조화 사업’은 어린이 이용시설 보육 공간을 보다 자연친화적이고 안전한 환경으로 개선하기 위해 국산 목재를 활용해 시설을 리모델링하는 사업이다. 이번 자연숲어린이집은 내부 벽체와 바닥, 가구, 교구 등을 국산 편백나무 등 목재로 교체하고, 실내 환경을 보다 따뜻하고 쾌적하게 개선했다. 준공식에 참석한 학부모와 원아들은 새롭게 꾸며진 공간을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박윤희 원장은 “아이들이 나무와 자연을 가까이에서 경험하며 정서적으로 안정된 환경에서 건강하게 자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숲을 닮은 보육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아이들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양평군이 지난 21일, 24일 제4기 양평군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및 제2기 희망애(愛)발굴단 위촉식 및 복지대학을 추진했다. 이날 행사는 1부 위촉식 및 2부 인적안전망 역량강화 교육 ‘복지대학’ 순으로 진행됐으며 총200여 명의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희망애(愛)발굴단이 참석했다. 이번에 위촉된 위원들은 복지위기가구 및 사회적 고립가구를 적극 발굴‧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되며, 현재 양평군에는 1,812명의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48명의 희망애(愛)발굴단이 활동하고 있다. 특히, 2부 복지대학은 ‘사회적 고립 및 고독사’에 대한 내용을 주제로, 지역사회 인적안전망으로서 현대사회가 직면한 중요한 사회문제에 대한 대응과 현장에서의 역할에 대해 제고할 수 있는 시간들로 구성됐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양평군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희망애(愛)발굴단 여러분의 적극적인 활동 덕분에 이웃이 이웃의 안녕과 안부를 적극적으로 살피고 지원하는 촘촘한 지역보호체계가 구축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위기이웃에 대한 발굴과 제보에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은 지난 2019년부터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양평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7월 23일, 문화의집 3층 울림홀에서 출범 5년 차를 맞아 양평군만의 통합 청소년 참여기구인 ‘양평군청소년회’의 본격적인 활동 시작을 알리는 『2025 양평군청소년회 위촉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양평군청소년회’는 2021년 5월, 청소년기본법 제5조의2에 따라 양평군청(청소년참여위원회), 양평군의회(청소년의회), 경기도양평교육지원청(청소년교육의회) 세 기관이 업무협약을 맺어 구성된, 양평군만의 통합 청소년 참여기구이다. 이 기구는 청소년의 자치권 확대 및 정책 참여를 위한 전국 유일의 지역 특화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올해 양평군청소년회는 경기도양평교육지원청의 공개모집을 통해 14세에서 19세의 청소년 22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들은 2025년 5월부터 2026년 2월까지 ▲경기도 예산학교 ▲정책 멘토링 ▲2024년 양평군 청소년정책 모니터링 ▲정책 제안 대회 ▲정책 마켓 등 다채로운 정책 참여 활동을 통해 청소년 권익 증진과 지역사회 변화를 선도할 계획이다. 위촉식에는 청소년회 위원들뿐 아니라 전진선 양평군수, 차미순 양평교육지원청 교육장, 오혜자 양평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경기북부본부는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가평군 조종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생수 8,000개를 기탁했다. 이번 구호물품 지원은 집중호우로 생활 터전을 잃고 고통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과 무더위 속에서 복구 활동에 힘쓰고 있는 자원봉사자 및 구호인력의 건강과 안전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소연 경기북부본부장은 “이번 침수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가평군 설악면이장협의회는 최근 가평군 집중호우 피해 이재민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가평군에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을 돕기 위해 협의회에서 자발적으로 모금한 것이다. 전달된 성금은 경기북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피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조태희 이장협의회장은 “가평군에 예기치 못한 재해가 발생하여 말로는 표현할 수 없을 정도의 큰 피해를 입은 분들에게 작지만 진심을 담은 위로가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서울특별시가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가평군에 1억 원의 재해구호금을 긴급 지원했다. 김병민 서울시 정무부시장은 24일 경기도·가평군 재난현장 통합지원본부를 찾아 수해 복구 지원을 위한 구호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용태 의원도 참석해 피해 복구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병민 정무부시장은 “지역민의 고통을 외면하지 않는 것이 지방정부 간 연대의 본질”이라며 “수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서울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태원 가평군수는 “신속하게 손을 내밀어준 서울시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군도 전 행정력을 동원해 피해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가평군에 자원봉사 손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대통령 배우자인 김혜경 여사의 조용한 봉사활동이 뒤늦게 알려져 미담이 되고 있다. 김 여사는 24일 비공개 일정으로 가평군 북면 백둔리 수해현장을 찾아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김 여사는 이날 수해현장에서 수재민을 위로하는 한편, 침수피해가 큰 가옥을 찾아 흙탕물로 덮힌 그릇과 가재도구를 씻어내는 작업을 거들었다. 이후 주민‧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군 장병 300여 명의 점심 식사 준비를 거들었다. 식사를 마친 뒤에는 직접 설거지를 하며 봉사활동을 마무리했다. 이 같은 행보는 사전에 알리지 않은 채 조용히 진행된 일정이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진심을 담아 수재민을 위로하고 봉사하기 위해 비공개로 진행한 것”이라고 전했다. 가평군은 지난 16일부터 20일 새벽까지 내린 집중호우로 산사태와 침수, 가옥 파손, 농작물 등의 피해가 잇따랐다. 이에 따라 군민과 군 장병, 정당, 민간단체 등이 힘을 모아 수해 복구에 참여하고 있으며, 김 여사의 이번 방문도 이러한 자원봉사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가평군 관계자는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의정부시장애인체육회는 7월 23일 의정부시청 시장실에서 편한자리의원, 홈티헬스케어와 함께 장애인 선수의 건강 증진을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재활이 필요한 장애인 선수들에게 전문적인 의료 및 운동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기존의 단순 양자 협약과 차별화된 협력 모델을 제시했다. 주요 협약내용으로 ▲의정부시장애인체육회에서 주최 주관하는 100인 이상 체육 행사에 의료반을 연 2회 이상 제공 ▲장애인 선수에게 월 2회 재활 운동서비스를 무료 제공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김동근 회장은 "이번 협약으로 장애인 체육인들이 보다 건강하게 운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게 되어 기쁩니다. 이는 장애인 체육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라고 전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의정부시장애인체육회 박향진 수석 부회장도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가을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2025년 제1회 북내면 금당천 삼색별미 축제(기간: 2025. 9. 26. ~ 9. 27)’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북내면에서는 아름답고 정겨운 코스모스 경관단지 조성을 위한 씨 뿌리기 행사를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7월 25일 북내면 신남리 283-131번지 일원에서 진행됐으며, 비료 살포와 로터리 작업 등 코스모스 식재를 위한 사전 작업도 함께 이뤄졌다. 이날 행사에는 북내면행정복지센터를 비롯해 북내면후계농업경영인회 등 지역 유관 단체 회원들과 직원들이 뜻을 모아 참여했다. 이준기 북내면장은 “깨끗하고 맑은 금당천에서 자란 농산물을 주제로, 주민 모두가 함께 먹고 즐기고 체험하는 ‘삼색별미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기 위해 가을 코스모스를 식재하게 됐다”라며, “주민들이 사랑하는 금당천 물줄기를 따라 아름다운 북내면을 가꾸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경관단지 조성은 북내면 초입의 폐도 구간을 활용하여 진행된 것으로, 상반기에는 같은 부지에 귀리를 식재해 주민들에게 청량감과 깊은 인상을 남긴 바 있다. 가을철에는 축제 및 추석을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여주시가 폭염으로 인한 가축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면역증강제 14톤을 긴급 지원하며, 고온 스트레스에 취약한 가축 보호에 나섰다. 여주시에 따르면 여름철 높은 온도와 습도는 가축에게 심각한 스트레스를 유발해 사료 섭취량 감소, 발육 저하, 산유량 및 산란율 감소, 면역력 약화 등 각종 질병에 취약해지고 폐사 위험도 높아지는 만큼, 선제적이고 신속한 대응이 절실하다. 시는 닭과 젖소 등 고온에 민감한 가축을 사육하는 약 760여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비타민제를 포함한 면역증강제 14톤을 긴급 공급한다. 이 조치는 폭염에 지친 가축의 면역력을 높이고 고온 스트레스를 완화하기 위한 조치로, 축산농가의 피해 예방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현택 여주시 축산과장은 “장마 전후 폭염이 지속된 만큼 축산농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신속한 대응이 중요하다”라며 “지원된 면역증강제를 적시에 급여하고, 안개분무시설 가동, 축사 지붕 살수(물뿌리기), 차열망 설치, 바람길 확보 등 축사 내외부의 온도를 낮추기 위한 대응도 적극 시행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시는 폭염에 대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파주시 문산읍 주민자치회는 지난 24일 문산읍 행정복지센터 소공연장에서 ‘제4회 문산읍 주민총회’를 개최하고,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날 총회에는 김경일 파주시장, 박우영 문산읍 주민자치회장, 주민자치위원, 지역 주민, 기관 단체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문산읍의 주민자치 활동을 되돌아보고, 향후 추진할 마을 의제 사업을 공유하며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총회에 앞서 열린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에서는 요가, 줌바댄스, 노래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 참여자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며 무대를 빛냈다. 이후 본 총회는 2024년도 주민자치회 활동 감사 보고, 2025년도 주민자치센터 운영계획 보고, 2026년 추진 의제사업 설명, 주민 투표 결과 발표,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주민 투표 결과 ▲폐현수막의 변신 ‘공유 우산’으로 다시 태어나다 ▲그들만의 리그 ▲부모님과 함께하는 안보체험 관광 ▲100세 시대 이렇게 준비하라 ▲문산천 노을길 수국심기 ▲웃으며 나누는 겨울 다 같이 김~치! 등 총 6개 사업이 모두 과반의 찬성으로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안양시는 ‘2025년 3분기 당정협의회’를 개최하고, 안양교도소 부지・서안양 친환경 융합 스마트밸리 조성사업・평촌 1기 신도시 정비사업 등 대통령의 지역 공약에 포함된 주요 핵심사업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24일 오후 4시30분 시청 본관 3층 상황실에서 열린 이번 협의회에는 최대호 안양시장, 이재정・강득구・민병덕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소속 경기도의원, 안양시의원, 시 간부 공무원 등 총 30여명이 참석했다. 시는 ▲안양교도소 부지, 복합 문화 녹색도시 완성 ▲서안양 친환경 융합 스마트밸리 조성사업 ▲평촌 1기 신도시 정비사업 ▲서울서부선 안양권 연장 ▲위례 과천선 안양권 연장 ▲경부선철도 단계적 지하화 및 상부개발 ▲안양천 국가정원 조성사업 등 사업의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현안 과제 해결 방안에 대해 긴밀히 소통했다. 이재정 더불어민주당 당정협의회장은 “시정 운영에 있어 소통과 협의는 반드시 필요한 과정”이라며 “안양시가 추진 중인 핵심 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되어 지역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당 차원에서도 세심하게 살피고 적극 뒷받침해 나가겠다”고 밝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하남시는 우선해제취락 등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변경을 통해 공공성 확보와 주민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해 도시관리계획을 변경 고시했다. 이번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재정비는 사업이 시행되지 않은 ‘실효’ 대상 시설을 정리하고, 토지이용의 효율성 확보를 위해 추진됐다. 대상은 도시계획시설 결정 후 20년 동안 사업이 추진되지 않아 2025년 7월 실효 예정인 우선해제취락 9곳(학암계곡, 바깥창모루, 안창모루, 섬말, 산곡, 사래기, 넓은바위, 송림, 대사골)과 집단취락 8곳(군량골, 개댕이, 청뜰, 개미촌, 광암, 남밖, 춘장, 하산골) 내 도시계획시설이다. 이와 함께 지구 외 도로·하천 같은 시설도 일부 포함됐다. 도로는 현실 여건에 맞춰 조정했다. 개설이 불가능한 도로는 폐지하고, 현황도로로 이용되는 도로는 실제 이용 상태에 맞춰 폭과 길이를 줄였다. 다만 하남시 도시계획ㆍ건축 공동위원회 심의 결과에 따라 '건축법' 상 막다른 도로에 해당하여 건축 제한을 방지하기 위해 도로의 길이가 35m 이상인 경우 폭을 6m로 조정하는 등 주요 변경 사항은 7월 8일부터 22일까지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의정부시 맑은물사업소는 7월 19일부터 20일까지 내린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가평군 수해지역 주민들을 위해 자체 생산한 병입 수돗물 ‘홍복산 맑은물 Hello’ 350ml 페트병 3천 개를 긴급 지원했다. 이번 지원은 가평군의 병입수 요청에 따라 이뤄졌으며, 조종면 주민자치센터에 500병, 상면 주민자치센터에 2천500병을 각각 전달했다. 이는 수해로 인한 일시적인 단수 및 식수 부족 상황에서 지역 주민들과 자원봉사자들이 안전하고 위생적인 식수를 마실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조치다. 최수열 맑은물사업소장은 “홍복산 맑은물 Hello 수돗물은 재난‧재해 상황에서도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깨끗한 수돗물”이라며 “이웃 지자체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기 위해 긴급 지원을 결정했다. 앞으로도 다양한 상황에 대비해 병입 수돗물을 지속적으로 생산하고, 비상 물자 비축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의정부시는 지역 청년들의 실질적인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2025년 청년 취업 온라인 멘토링’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멘토링은 8월 7일~9월 11일 매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온라인으로, 시즌 1과 시즌 2로 나눠 총 6회 운영된다. 참여 직무는 청년 선호도가 높은 ▲마케팅 ▲MD ▲개발자 ▲영업관리 ▲엔지니어 ▲채널관리 등으로 구성된다. 각 분야의 현직자 8명이 멘토로 참여해 온라인 화상 플랫폼 ‘줌(Zoom)’을 통해 멘티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할 예정이다. 시는 8월 4일까지 직무별 8명 내외, 총 64명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참가 대상은 취업을 준비 중인 의정부시 거주 또는 활동 청년(19~39세)이며, 의정부시 거주자를 우선 선발한다. 참가 청년은 8명 내외의 소그룹을 구성해, 멘토로부터 실무 경험, 업계 동향, 직무 분석, 취업 전략 등 실질적인 정보를 2시간씩 3회에 걸쳐 제공받는다. 또한 멘토와의 1:1 직무‧취업 컨설팅을 통해 맞춤형 조언도 얻을 수 있다. 멘토단은 ▲Google(영업지원) ▲아모레퍼시픽(채널관리) ▲카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