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고양특례시는 청원경찰의 현장 대응능력과 직무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중부대학교와 협력해 직무교육을 성공적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청원경찰은 '청원경찰법'에 따라 매월 4시간씩 부서별 직무교육을 받고 있으나, 기존 교육은 이론 교육에 집중돼 있어 최근 사회적 문제로 부상한 이상동기 범죄 등 복합 민원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전문적이고 실무 중심 교육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이에 시는 지난 3월부터 7월까지 중부대학교 경찰행정학과 교수진과 함께 청원경찰 대상의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청원경찰법의 이해 ▲특이민원 대응 방법 ▲청원경찰 장구 사용법 ▲물리력 대응법 등 실제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맞춤형 교육으로 구성했다. 청원경찰의 친절도 향상은 물론, 시설보호와 안전 확보를 중점적으로 다뤘다. 특히, 단발적인 교육에 그치지 않고 중부대학교와 협업을 통한 단계적체계적인 커리큘럼을 편성해 교육의 연속성과 효과성을 제고한 점은 관학 협력의 우수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각 경비구역의 방호 강화와 더불어 지속적인 청원경찰 직무교육을 통해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고양특례시는 입주민의 주거복지를 실현하고 공동주택의 관리기능을 강화하고자‘2025년 공동주택 우수관리단지 선정사업’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우수관리단지 신청 대상은 주택법 상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150세대 이상 공동주택 등)이다. 세대규모별로 3개 그룹(150~500세대 미만/ 500~1,000세대 미만/ 1,000세대 이상)으로 구분해 총 4개 분야(일반관리, 시설안전 및 유지관리, 공동체활성화, 재활용 및 에너지절약)에 대해 배점표 및 심사위원회 평가를 통해 선정할 계획이다. 고양시 우수관리단지로 선정되면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 심사 시 가점 부여, 인증 동판 수여, 유공 민간인에 대한 고양시장 표창, 2025년 경기도 공동주택 모범․상생관리단지 선정 시 우선 추천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우수관리단지 평가를 희망하는 단지는 8월 1일까지 고양시청 주택과로 신청할 수 있으며, 관련 안내문과 신청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택과 관계자는“이번 사업을 통해 입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공동주택 관리의 투명성을 제고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고양특례시는 지난 23일, 고양고등학교 학생들과 함께‘고양스마트팜 창업준비농장’에서 학생들이 직접 재배한 유럽 상추 60단(25kg)을 고양시 덕양노인종합복지관에 기부했다. 이는 지난 6월 고양시 원흥종합사회복지관에 감자 50kg을 기부한 데 이은 두 번째 나눔 활동이다. 이번 기부는 ‘고양스마트팜 창업준비농장’교육 과정에 고양고등학교 학생들이 참여하며 이루어졌다. ‘고양스마트팜 창업준비농장’은 고양시와 농협대학교가 협력해 추진하고 있는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스마트 농업 기술 학습과 진로 연계를 목표로 하고 있다. 고양고 학생들은 ‘스마트 센싱’ 기술을 활용한 환경 제어 자동화, 양액 수경재배 시스템 등 스마트팜 핵심 기술로 유럽 상추(카이피라, 카세라)를 직접 재배했다. 기부된 상추는 고양시 덕양노인종합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 중 식사와 몸이 불편하신 어르신들께 보내지는‘반찬 꾸러미’에 활용될 예정이다. 복지관 관계자는 “학생들이 정성껏 길러낸 농작물이 지역 어르신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고양고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고양특례시는 국민권익위원회와 손잡고 지난 23일 고양시청 백석 별관 1층 회의실에서 ‘달리는 국민신문고’현장상담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행사에서는 국민권익위원회 조사관을 비롯해 대한법률구조공단, 한국사회복지협의회 등 협업 기관 전문가들이 상담반을 꾸려 생활법률, 건축민원, 사회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시민들의 궁금증과 고민을 해결해 주었다. 간단한 궁금증이나 즉시 해결 가능한 민원은 그 자리에서 바로 답변을 받았고, 추가 조사가 필요한 사안은 고충민원으로 정식 접수되어 심층 조사와 관계 기관 협의를 통해 처리될 예정이다. 현장을 찾은 한 시민은 “민원을 어디에 털어놓아야 할지 몰라 막막했는데, 마침 이런 자리가 마련돼 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경구 소통협치담당관은 “이번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통해 시민들의 불편과 고충이 조금이나마 해소됐기를 바란다”며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고양특례시는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가평군을 돕기 위해 약 3,000만원 상당의 재해구호물자를 지원했다고 24일 밝혔다. 고양시와 가평군은 2012년 재난 발생 시 시군 간 응원 및 재난피해 최소화를 위한 공동협력 협약 관계를 맺고 현재까지 응원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이에 시는 큰 피해를 입고 임시대피소에서 생활하고 있는 가평군민을 지원하기 위한 응급구호물품을 전달했다. 구호물품은 칫솔, 세면비누, 수건, 화장지 등으로 구성된 응급구호세트와 가스렌지, 코펠, 수세미 등으로 이루어진 취사구호세트로 구성됐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가평군민들게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 신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서는 모든 시군이 힘을 모아야 한다”며 “폭우 직후 이어진 폭염 속에서도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수해복구를 진행하는 봉사단체, 군경 관계자의 노고에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탄현1동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지난 22일 저녁 7시 30분,위원 9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 선도 및 안전 지도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야간 시간대 청소년 안전 확보를 위해 진행됐으며, 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PM)의 안전 이용 지도와 청소년의 밤길 안전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협의회 위원들은 관내 주요 거리와 공원 등을 순찰하며 청소년들에게 안전수칙을 안내하고, 위험 요소를 사전 점검하는 등의 활동을 펼쳤다. 또한 이날, 유관기관인 탄현청소년문화의집을 방문해 실무자와 면담을 진행하고, 청소년 보호 및 프로그램 연계 가능성 등 협업 방안을 논의했다. 협의회는 앞으로 청소년문화의집과의 긴밀히 협력해 청소년 보호, 진로·여가 활동 활성화 등 다양한 영역에서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김선우 탄현1동장은“앞으로도 청소년지도협의회와 긴밀히 협력하고, 청소년 보호 활동이 더욱 체계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탄현1동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청소년은 지역사회의 소중한 구성원이므로 안전한 환경 속에서 건강하게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고양특례시 덕양구 능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능곡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삼계탕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협의체 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삼계탕과 밑반찬을 만들었다. 이후 독거어르신, 장애인 등 취약계층 40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수영 위원장은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됐다.”며“여름을 함께 이겨내기 위해 열심히 삼계탕을 준비했다. 이웃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능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저소득 중장년 독거남성,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반찬 지원, 안부 확인, 복지 사각지대 발굴 등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치며 지역 복지 안전망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의왕시는 초등학교 여름방학을 맞이해 진행되는‘의왕시 생활 과학교실’이 다음 달 6일 코레일과 함께하는 견학·탐방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의왕시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지원하고 국립한국교통대학교가 운영하는 ‘의왕시 생활과학교실’은 다양한 실험·체험·탐구·창작 중심의 과학 프로그램 제공으로 청소년들의 과학적 소양 및 창의적 사고를 증진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이번 교실에는“코레일이 알려주는 미래 철도! 교통대와 만드는 자율주행!”이라는 주제로, 철도와 자율주행 기술을 직접 체험하는 기회가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코레일을 방문해 ▲기차 운전 시뮬레이션 ▲철도 차량 보수 VR 체험 ▲철도안전교육 등을 체험하고, 국립한국교통대학교에서는 자율주행 로봇 알티노를 활용해 자율주행 원리를 탐구하고 직접 주행해 보는 실습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다음 달 1일까지 선착순(초등학교 3~6학년 / 20명)으로 국립한국교통대학교 과학문화진흥센터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손태진 국립한국교통대학교 과학문화진흥센터장은 “전국 유일의 철도특구인 의왕시에서 이뤄지는 특화 프로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뜻모아 후원회는 지난 7월 21일, 자원봉사 문화 확산을 위해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에 팝콘 기계를 후원했다. 2023년부터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쳐온 뜻모아 후원회는 복꾸러미 나눔, 장학 및 연탄 후원, 샌드위치 나눔 등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봉사를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자원봉사 마스코트‘자봉이’인형탈을 후원한 데 이어, 올해는 팝콘 기계를 후원하며 시민들이 자원봉사에 자연스럽게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 이번에 전달된 팝콘 기계는 자원봉사 행사 진행 시 활용되어 보다 친근한 방식으로 자원봉사의 가치를 알리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뜻모아 후원회 이동건 회장은“자원봉사의 의미를 더 가까이 전달하는 데 보탬이 되고 싶었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후원과 봉사로 이웃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뜻모아 후원회가 되겠다.”고 전했다.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정진선 센터장은“자원봉사의 가치를 시민들과 더욱 가까이 나누기 위한 뜻모아 후원회의 관심과 후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이번 후원은 시민과 자원봉사를 연결하는 의미 있는 매개가 될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의정부시는 7월 22일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소교량과 고가도로, 산장연립 등 재난취약시설을 점검하고, 무더위쉼터 두 곳을 찾아 운영 실태를 확인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집중호우와 폭염이 잦아지는 여름철을 맞아 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관련 대응 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했다. 자연재난에 취약한 시설물의 실태를 직접 확인하고, 폭염 대응시설인 무더위쉼터의 운영 상태를 점검함으로써 전반적인 안전성과 대응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이날 김동근 시장은 ▲가능동 작골교 ▲산장연립 ▲신곡고가도로 ▲호원고가도로를 차례로 방문해 구조물 상태를 꼼꼼히 확인하고, 보완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즉각적이고 실용적인 조치를 지시했다. 누수 흔적, 표면 균열, 배수 기능 등을 면밀히 점검했으며,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방지와 주거민 안전대책도 관련 부서와 함께 현장에서 세부적으로 검토했다. 또한 무더위쉼터인 ▲중앙경로당 ▲신곡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냉방기 가동 상태와 노인 이용 현황을 점검하고, 노인들의 건강 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무더위쉼터 이용자들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의정부시는 7월 24일 반환공여지 캠프 잭슨을 방문해, 장기간 방치된 미군기지 부지의 현황을 국방부 관계자와 함께 점검하고 정부에 실효성 있는 제도 개선과 대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최근 대통령이 국무회의를 통해 “경기 북부지역 반환 미군기지 문제를 전향적으로 검토하라”고 지시한 데 따른 조치로, 지자체 차원의 대응을 본격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의정부시는 수십 년간 도심 내 다수의 미군기지 주둔으로 인해 도시공간 활용에 제약을 받아 왔으며, 기반시설 확충과 산업입지 조성이 구조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다. 그 결과, 인접 시군에 비해 주거‧산업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낙후되고, 고령화 심화와 인구 유출 등 복합적인 지역 쇠퇴가 이어지고 있다. 현재 반환된 7개 미군기지 대부분은 매각 중심의 일률적인 방식으로만 활용이 가능해 개발이 지연되고 있으며, 지자체가 직접 매입할 경우 10년간의 용도 제한과 보조금 환수 조항 등으로 장기적인 계획 수립에 어려움이 크다. 민간 매각 역시 사업성 부족과 시장 불확실성으로 추진이 사실상 어려운 실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여주시는 평소 여성의 지위 향상 등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기여한 자를 발굴해 '여주시 양성평등상' 을 표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여주시 양성평등상은 2005년 여주시 여성상을 시작으로 올해 21회를 맞이하며 추천대상은 추천일 현재 여주시에 5년 이상 계속 거주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 우리 사회의 여러 분야에서 성차별적인 의식과 관행을 개선하여 양성평등 촉진 및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이바지한 사람 ▲ 여성의 능력개발 및 일자리 창출 등 여성의 사회참여를 도모하고 여성의 지위 향상에 기여한 사람 ▲ 폭력 근절과 그 피해자 보호, 취약계층 여성 지원 등 여성의 인권 보호 및 복지 증진에 기여한 사람이다. 7월 24일부터 8월 1일까지 읍·면·동장 및 기관·단체장의 추천을 받아 여주시청 가족복지과에 접수하면 된다. 추천된 대상은 여주시 양성평등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1명이 선발되며, 오는 9월 『2025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에서 시상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김포시가 여름방학기간동안 다함께돌봄센터 이용 아동들의 돌봄의 질을 높이고자, 방학 중 급식비를 지원하는 ‘행복밥상’ 사업을 실시하고 시간제 돌봄교사의 근무시간을 확대한다. 이번 지원은 맞벌이 가정의 증가로 돌봄 수요가 높아지는 방학기간 동안 아동들에게 균형 잡힌 식사를 제공하고, 돌봄센터의 안정적 운영을 통해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것이다. 특히 ‘행복밥상’ 사업으로 다함께돌봄센터 이용아동에게 하루 1식 급식비를 보조해 아동의 건강한 식생활 보장 및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돌봄인력 근무시간 연장’으로 기존 4시간이던 시간제 교사의 근무시간을 방학기간 동안 2시간 추가연장하여 보다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돌봄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여름방학 기간 동안 우리 시의 아동들이 안전하게 돌봄받고 건강하게 식사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라며, “앞으로도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다양한 맞춤형 돌봄 정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포시는 아동 돌봄 수요의 다양화와 긴급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아동언제나 돌봄 플랫폼’을 지난 4월 말부터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김병수 김포시장이 23일 향산리 힐스테이트리버시티 1단지, 2단지 입주자대표위원회로부터 시내버스 70C번 정규노선 신설의 적극 추진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주민들의 마음을 담은 감사패를 전달 받았다고 밝혔다. 향산리 힐스테이트리버시티 주민들은 출근급행버스였던 70C번 노선이 정규노선으로 신설되고 시청 정문 및 아파트 단지 주변에 “70C 정규노선 운행을 축하드립니다. 김병수 시장님과 김포시청 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라는 문구를 넣은 현수막을 게시하여 노선신설에 대한 만족감을 표한 바 있다. 이러한 주민들 만족감은 이용자 수로 확연히 나타났다. 정규노선 개통 후 이용 수요는 평일 기준 최대 460명에서 1,186명까지 2.57배 증가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증가가 예상된다. 이는 상대적으로 대중교통이 취약했던 고촌읍 향산리와 신곡리 구간이 정규노선으로 전환 운행됨에 따라 출근시간 외에 낮시간, 퇴근시간에 이용수요가 발생하면서 수요가 급증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향산리 힐스테이트 입주자대표위원회는 “다시 한번 70C번 노선 정규노선에 추진에 감사드린다”며,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사)김포시장애인단체연합회가 지난 7월 23일 오후 2시, 김포아트홀 1층 세미나실에서 ‘2025년 장애인 인권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장애인차별금지법, 장애인복지법, 그리고 국제장애인권리협약(CRPD)을 근거로 장애인의 권리 보호와 차별 해소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장애인 인권 의식을 높이고 지역사회 내 공감대를 확산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세미나는 개회식과 함께 본격적인 인권 강의로 이어졌으며 현장에는 김병수 김포시장을 비롯해 각 장애인단체회장, 장애인 당사자와 가족,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해 세미나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 인권세미나에서는 119복지인권연구소 이대영 소장이 ‘인권아 안녕!’, ‘인공지능이 바꾸는 사회복지 변화’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이 소장은 장애인 인권 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동시에, 인공지능(AI) 기술이 사회복지 혁신에 미칠 긍정적 영향과 미래 전망을 심도 있게 설명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축사에서 “장애인 인권은 우리 사회 모두가 함께 지키고 발전시켜야 할 소중한 가치”라며 “앞으로도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