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양평군은 30일 비대면 주민등록 사실조사 기간에 맞춰 정보소외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정부24’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온라인 행정서비스 확대에 발맞춰 고령층의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고, 공공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단월면 덕수 1리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정부24 앱 설치, 회원가입 등 어르신 눈높이에 맞춘 기초적인 사용법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비대면 사실조사와 연계해 실제 민원 처리 과정을 실습함으로써 교육의 효과가 극대화됐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어르신은 “직접 해보니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다”, “앞으로는 혼자서도 정부24 앱을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실습 중심 교육에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교육이 어르신들이 행정서비스에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정보격차 없는 포용적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양평군은 지난 30일,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 부설 양평군기초푸드뱅크(관장 강동연)와 이마트 ‘신선한 식탁’ 사업을 통해 지역 내 차상위계층 100가정에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신선한 식탁’ 사업은 경기나눔푸드뱅크가 주식회사 이마트의 후원으로,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의 친환경 농가와 함께 3년간 도내 저소득 소외계층 가정에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전달된 꾸러미는 감자, 양파, 옥수수, 블루베리, 부추, 참외 등 총 6종의 친환경 농산물로 구성됐으며, 꾸러미당 약 20,600원 상당이다. 신선한 상태로 농산물을 전달하기 위해 양평군과 12개 읍·면사무소, 양평군기초푸드뱅크가 긴밀히 협력했다. 이 사업은 친환경 농가의 판로 개척을 통한 농가 소득 증대와, 친환경 농가와의 협의를 통해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친환경 농산물을 구매해 저소득 소외계층 가정에 지원함으로써 영양 불균형 해소에 큰 의미를 두고 있다. 강동연 관장은 “지역 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신선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전달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관내 취약계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양평군은 29일 ‘2040년 양평 군기본계획 및 2030년 공업지역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군민과 함께 도시 미래상을 수립해 나가기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이날 보고회에는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해 유관 부서 공무원, 용역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용역사 과업 설명, 수행계획 보고, 질의응답, 군수 총평 순으로 회의가 진행됐다. 특히 이번에 수립하는 기본계획은 도시공간 구조와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계획인 만큼, 군민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군민계획단을 구성 및 운영하고, 공청회를 추진할 계획이다. 군민계획단은 공개 모집을 통해 다양한 연령과 직업군을 대표하는 주민들로 구성되며, 도시문제 발굴과 대안 제시, 미래상 수립 등 주요 의사결정 과정에 참여하게 된다. 또한 공청회는 도시계획 전문가와 군민이 직접 대면해 의견을 교류하는 자리로, 구체적인 계획안 도출 전에 충분한 여론 수렴을 통해 실현 가능성과 수용성을 높일 예정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총평에서 “이번에 수립하는 군기본계획은 행정이 주도하는 설계가 아닌, 군민과 함께 그려가는 도시의 청사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양평군은 최근 지속되고 있는 폭염과 함께 도시의 온도 상승이 심각한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군민들의 건강과 안전에 위협이 되고 있는 ‘도시 열섬현상’을 완화하기 위해 기존에 추진 중이던 도로 살수 작업을 확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폭염이 장기화됨에 따라 기존의 도로 살수 범위와 빈도를 대폭 늘리고, 특히 햇볕이 강하게 내리쬐는 시간대와 열섬 현상이 가장 심한 지역을 중심으로 실시하는 것을 주요 원칙으로 삼고 있다. 도로 표면에 물을 뿌리는 살수 작업은 열을 흡수해 도로 온도를 낮추는 효과가 있으며, 주변 공기의 온도까지 함께 낮추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도로 살수는 도심 열섬현상 완화뿐 아니라 군민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양평군은 살수 작업 확대 시행에 따른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살수 시간대와 빈도를 조정하고, 교통 흐름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체계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폭염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도시 열섬현상 완화는 군민 안전과 건강을 지키는 데 매우 중요한 과제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포천시는 지난 7월 3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주민자치학교 종강식’을 개최했다. 종강식은 지난 23일부터 운영한 리더 및 임원 과정을 시작으로 소흘권역, 군내권역, 일동권역, 영북권역 등 4개 권역별 프로그램을 마무리하며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수료생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향후 자치 활동의 의지를 다지는 자리로 마련했다. 종강식에는 백영현 포천시장과 14개 읍면동 주민자치위원들이 참석해 주민자치학교 운영 결과를 공유하고, 위원들이 구상하는 주민자치 모델을 그려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권역별 토론 결과물을 발표하고, 주민 스스로 발굴한 지역 문제와 해결 방안을 제시했다. 김도겸 주민자치연합회장은 “하나의 주제를 깊이 고민하고 나눈 시간이었다”며 “위원들이 의견을 공유하고 지역 단체와 협업해 함께 성장하는 주민자치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일선 현장에서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힘써주시는 주민자치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주민 주도의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주민들이 지역 문제를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포천시는 지난 7월 30일 면암중앙도서관에서 시민과 공직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여름밤의 뮤지컬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콘서트는 강연과 공연이 결합된 인문 예술 프로그램으로, ‘뮤지컬의 이해’ 저자 이동섭 작가의 강연에서 뮤지컬의 역사와 ‘오페라의 유령’, ‘지킬 앤 하이드’ 등 대표 작품의 내용과 특징을 설명했다. 이어 소프라노 고은희, 베이스 한혜열, 테너 서범석이 ‘지금 이순간’을 비롯한 뮤지컬 명곡들을 공연했다. 한 관람객은 “강연과 공연이 함께 진행돼 뮤지컬을 가깝게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포천시 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인문학과 예술을 접목한 프로그램으로 ‘품격 있는 인문도시 포천’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포천시는 작가와의 만남, 인문학 특강 등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포천시는 지난 7월 30일 포천청년비전센터에서 ‘2025 포천음악창작소 음반제작지원사업 쇼케이스’를 개최해 신진 음악인 세 팀의 무대를 선보였다. 이번 쇼케이스는 작곡부터 편곡·녹음까지 전 과정을 지원받은 아티스트들이 처음으로 대중 앞에 서는 자리였다. ‘음반제작지원사업’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포천 지역 아마추어 음악인에게 체계적인 제작 지원을 제공해 안정적인 창작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무대에서는 김슬기의 ‘밤, 빛’, 여영자의 ‘내 사랑 당신이 좋아요’, 밴드 원포더로드의 ‘출근’이 공연되어 각자의 색깔과 메시지를 담은 음악으로 관객과 소통했다. 완성된 음원은 8월 초 멜론·지니·벅스 등 주요 플랫폼을 통해 정식 발매될 예정이다. 포천시는 이번 사업이 지역 문화 생태계의 다양성과 창의성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정희 일자리경제과장은 “포천에서 자라난 음악이 오늘 무대에 올랐다”며 “이번 사업은 포천에서 새로운 음악이 시작되는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포천시는 앞으로도 음악을 비롯한 예술 전 분야에서 창작자 지원을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경기도 이천시 율면이 여름방학을 맞은 아이들과 주민들을 위해 또 한 번 시원한 여름 선물을 준비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마을 어르신들이 주도해 기획한 물놀이장이 오는 8월 6일 문을 연다. 올해 물놀이장은 특히 초중고 통합학교 운동장(율면 고당로 48)으로 장소를 옮겨 ‘학교로 간 물놀이장’이라는 이름으로 운영된다. 넓은 공간과 학교 기반 시설을 활용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운영 기간은 8월 6일부터 17일까지 총 12일간이며, 미취학 아동부터 청소년, 어르신까지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마을형 물놀이장으로 꾸며진다. '학교로 간 물놀이장'운영 및 이용 정보 - 운영 기간 : 2025년 8월 6일 ~ 8월 17일 / 총 12일 - 운영 시간 : 오전 11시 ~ 오후 4시 - 장소 : 율면 초·중·고 통합학교 운동장 (고당로 48) - 참여 대상 : 미취학 아동 ~ 성인 / 1일 선착순 100명 - 이용 요금 : 미취학 아동 무료 / 일반 이용자 1일 2,000원 (생수, 간식 포함) - 행사 및 이용 문의 : 율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현장지원센터 이번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이천시 24시간 아이돌봄센터(아이다봄)는 오는 8월 12일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미래 세대에게 올바른 금융 습관을 심어주기 위한 특별한 프로그램으로 ‘초등학생 금융교육’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금융교육은 웰컴금융그룹(웰컴저축은행·웰컴페이먼츠)이 함께 참여하여,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금융의 기초를 배울 수 있도록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아이들은 ‘금융이란 무엇인가’, ‘화폐와 놀이’ 등의 실습 활동을 통해 돈의 가치와 올바른 사용법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다. 김지수 이천시24시간아이돌봄센터장은“어린 시절부터 올바른 경제 개념을 배우는 것이 평생의 금융 습관 형성에 큰 영향을 미친다”라며, “이번 프로그램이 아이들의 경제 이해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번 금융교육은 이천시 거주 초등학생 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7월 14일부터 8월 1일까지 네이버폼을 통해 사전 신청을 받고 있으며 선착순으로 신청이 마감된다. 이천시 24시간 아이돌봄센터는 긴급‧야간‧주말 등 다양한 시간대에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며, 맞벌이 가정과 양육 공백이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이천시 부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7월 31일, 관내 요보호가정 50세대에 신선한 제철 과일과 채소로 구성된 ‘사랑의 과일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은 4월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것으로,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은미 부발읍장, 김종근 민간위원장을 비롯한 23명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대상자 가정을 방문하여 안부를 확인하고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은미 부발읍장은 “무더위 속에서도 이웃을 위해 봉사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꾸준한 안부 확인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이바지해달라”라고 전했다. 한편, 부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5년 키다리아저씨 소원선물 전달사업, 청소년 카페 창업 프로젝트, 독거노인 나들이, 행복나눔봉사단 – 출동! 부발 어벤져스, 다문화가족 문화체험 지원사업, 부발행복나눔프로젝트 등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 중이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이천시 대월면 주민자치회는 7월 30일, 강원도 정선군 신동읍 주민자치회를 맞이하여 주민자치 우수사례 교류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방문은 주민자치 역량강화를 위한 상호 교류의 일환으로, 신동읍 주민자치 위원 15명이 대월면을 찾아 대월면의 주민자치 사업 사례를 청취하고 2025 대월면 주민자치 리빙랩 사업인 터링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대월면 주민자치회는 주민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큰달힐링로드 조성 사업, ▲대월농부마켓 등 생활 밀착형 사업을 통해 마을 공동체의 활력과 연대감을 높이고 있다는 점이 주목을 받았다. 교류 행사 이후 양 지역 위원들은 간담회를 통해 자치회 운영 방식과 의제발굴, 주민참여를 이끄는 노하우 등을 공유하고 실질적이며 지속 가능한 주민자치 실현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누었다. 정재문 대월면 주민자치회 회장은 “먼 길을 마다하지 않고 대월면을 찾아주신 신동읍 주민자치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우리의 경험이 작은 참고가 되어 도움이 된다면 기쁜 마음으로 공유하고, 앞으로도 서로 배우고 응원하는 좋은 관계로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이천 승리스포츠는 7월 31일 창전동 어르신들을 위하여 누룽지 10박스(100개)를 기탁했다. 강상률 대표는 수년 전부터 꾸준히 이천 관내에 기부의 손길을 펼쳐왔으며 올해에도 창전동을 잊지 않고 후원했다. 그동안 어려운 이웃에게 물품을 기부하면서 이천시에 나눔의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이바지한 강상률 대표는 “ 누룽지 100개가 많은 도움이 되지는 못하겠지만 그래도 힘드신 어르신들이 드시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셨으면 하는 게 작은 바람이다”라며 내년에는 더 많은 기부를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이미연 창전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한결같은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하시는 강상률 대표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창전동에서도 소외된 이웃이 생기지 않도록 직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기부 현장에 참여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최경자 위원장은 “강상률 대표는 어렸을 때도 주변의 친구들을 도와주는 매우 착한 학생이었다”라면서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칭찬했다. 후원된 누룽지는 창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 가정에 방문하여 직접 전달해줄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여주시는 지난 7월 30일 ‘2025년 여주시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주민교육’ 과정의 성과공유회 및 수료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민교육은 지난 6월 18일부터 7월 30일까지 총 7회차 교육과정으로 운영됐으며, 29명의 수강생을 대상으로 도시재생사업 거점공간의 운영을 위한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의 설립에 대한 이론교육과 거점공간 운영계획을 위한 워크숍, 선진지견학으로 진행됐다. 여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이번 교육을 통해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에 대한 주민들의 참여와 공감대를 이끌어 내고, 나아가 주민들 스스로가 주인의식을 갖고 거점공간에 대한 운영계획을 세워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사업이 될 수 있는 방안을 찾는데 목적을 뒀다. 이날 개최된 수료식은 19명의 수료생과 행정 및 센터 관계자 등 총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3개조별 사업계획서와 주민교육 성과보고 등 실질적인 결과물 발표를 통해 향후 로드맵에 대한 밑그림을 그릴 수 있었다. 이날 수료식에 참석한 도시계획과 박용철 과장은 “무더위 속에서 주민교육을 수료하신 모든 수강생들에게 축하드리며, 마을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여주시는 7월 31일부터 오는 8월 18일까지 도시지역 외 지역 도시관리계획(용도지역) 결정(변경)안에 대해 주민 의견청취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금회 공람하는 용도지역 결정(변경) 면적은 총908,887.3㎡으로, 생산관리지역에서 계획관리지역으로 28,236.0㎡, 보전관리지역에서 계획관리지역으로 99,179.8㎡, 보전관리지역에서 생산관리지역으로 21,543.7㎡, 농림지역에서 계획관리지역으로 86,559.1㎡, 농림지역에서 생산관리지역으로 372,907.6㎡, 농림지역에서 보전관리지역으로 300,461.1㎡이며 총 135블록이다. 이는 민선8기 시장 공약사항인 ‘신속한 도시개발이 가능하도록 용도지역 완화 추진’의 일환으로 2025년 6월 12일 해제된 농업진흥지역 해제지 42.0ha가 포함된 면적이며, 그 외 보전산지 해제지와 불합리한 용도지역으로 불편을 겪었던 주민들의 민원 사항이 일부 검토된 사항으로, 주민의 의견을 청취한 이후 관련기관 협의, 시의회 의견청취, 도시계획위원회 자문 등 여주시 행정절차를 거친 뒤 경기도에 도시관리계획 결정(변경) 신청할 계획(경기도지사 결정사항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여주시는 중복인 지난 7월 30일 정오, 강천면 재활용선별장을 방문하여 혹서기에도 시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애쓰는 근무자들에게 중식으로 삼계탕을 제공하고 감사와 격려의 인사를 전했다. 이 자리에서 이충우 시장은 “재활용선별장은 단순한 분리작업이 아닌, 항상 화재 위험과 물리적 사고 위험이 존재하는 고위험 작업장”이라며, "특히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는 폐건전지 및 리튬배터리로 인한 화재 사고 예방이 시급하다"라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배터리류 보관장소를 별도 설치하고, 차단 장비를 포함한 대응체계를 강화할 것을 현장에서 지시했다. 이번 방문은 무더위 속에서도 묵묵히 재활용 선별작업을 수행하는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폭염기 건강 관리 및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 됐다. 또한, 이 시장은 “중대재해 예방은 기본이며, 혹서기에는 근무자들의 건강과 휴식이 매우 중요하다”라고 말하며, 근무자 전용 휴게공간을 신속히 마련하고, 냉방기기와 안전설비 상태를 철저히 점검할 것을 주문했다. 이후 시장은 지난 5월 화재가 발생했던 선별장 주요 구역들을 직접 둘러보고,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