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양평군 강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강상면사무소에서 저소득 한부모·다자녀 가정 아동·청소년 지원을 위한 문화상품권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지원은 강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행복나눔사업의 일환으로, 경제적 어려움으로 학습 및 문화 활동에 제약이 있는 관내 아동·청소년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전달식에서 강상면 관내 한부모·다자녀 가정의 초·중·고등학생 아동·청소년 10명에게 문화상품권 10매씩을 지원했다. 지원된 문화상품권은 학용품 구입은 물론 도서, 문화, 여가 활동 등에 활용될 수 있어 아동·청소년들의 학습 의욕 증진과 정서적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동호 강상면장은 “아이들이 경제적인 이유로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지역사회가 함께 응원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강상면은 민관이 협력해 아동·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따뜻한 복지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또한 문화상품권을 지원받은 한 학부모는 “아이에게 꼭 필요한 학용품과 책을 마련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며 “지역사회가 아이들을 함께 응원해 주는 마음이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양평군 강상면 복지팀은 지난 17일 관내 경로당 회장과 사무장을 대상으로 투명한 보조금 집행을 위한 경로당 회계교육을 실시했다. 복지팀은 이번 교육에서 보조금 사용 기준, 목적 외 사용 금지, 정산 시 유의사항 등 보조금 회계 처리 전반에 대한 내용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경로당 회장은 “이번 회계교육을 통해 경로당 운영 과정에서 보조금 사용과 관련해 궁금했던 부분들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보조금을 투명하고 책임감 있게 관리해 경로당 운영에 도움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동호 강상면장은 “경로당 운영으로 항상 고생하시는 회장님과 사무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에게 가장 친숙한 공간인 경로당이 더욱 편안하고 즐거운 여가 활동 공간이 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양평군가족센터는 지난 16일과 17일, 지역 청소년들의 문화 다양성 인식 개선을 위해 양일고등학교 1·2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국제이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캄보디아, 중국, 일본, 베트남 출신의 결혼이민자 활동가들이 강사로 참여해 각국 청소년들의 일상생활과 시대 변화에 따른 문화적 특징을 생생하게 소개했다. 특히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학생들의 궁금증을 직접 해소하며, 다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문화 다양성에 대한 감수성을 키우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10월 다양한 국가의 음식을 체험하는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연스럽게 문화 다양성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한 데 이어, 그 경험을 한 단계 발전시켜 문화 다양성에 대한 보다 체계적인 이해를 돕고 지역사회 전반의 문화 감수성을 높이고자 기획됐다. 박우영 센터장은 “앞으로도 가족센터는 지역 구성원들이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고 서로 존중하며 공존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양평군은 지난 17일 양평군보건소 지하 대회의실에서 지역 장애인의 건강 증진을 위한 ‘양평군 지역사회재활협의체’ 2차 운영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국립교통재활병원,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 양평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양평군청 등 공공 및 민간 보건·복지 분야 관계자 총 9명이 참석했다. 위원들은 2025년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추진 결과를 공유하고, 집중 사례관리 대상자에 대한 통합적 서비스 연계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사례회의를 통해 선정된 대상자에 대한 지원 결과를 논의하고 종결 여부를 결정했으며, 특히 지역 내 복합적인 문제를 가진 대상자를 중심으로 진단 및 치료 자원의 접근, 건강관리를 위한 환경 조성 등 다양한 서비스를 연계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또한 2025년 사업 결과 및 2026년 사업 내용 공유를 통해 상호 기관 간의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배명석 보건소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지역사회 내 복합적인 문제를 가진 장애인을 발굴하고, 맞춤형 통합지원을 통해 효과적인 재활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앞으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양평군은 지난 17일, 50세부터 70세까지의 군민을 대상으로 운영한 ‘2025년 양평형 은빛독서나눔이 신규 양성과정’을 6주간의 과정을 끝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관내 은퇴 중장년층이 독서코칭 활동가(책 읽어주기 및 독후 활동) 교육을 이수한 후, 어린이도서관과 복지관 등 지역 내 다양한 기관을 방문해 사회 공헌 활동과 재취업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기획·운영됐다. 교육은 지난 11월 12일부터 12월 17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6회 차시로 진행됐으며 총 20명의 학습자가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라포 형성을 위한 문해력 이해를 비롯해 은빛독서활동가로서 갖추어야 할 기본 소양과 실무 역량을 중심으로 한 현장 중심 교육을 이수했으며, 출석률 95%로 높은 이수율을 기록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과정은 은퇴 이후 인생 제2막을 준비하는 군민들에게 새로운 직업적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중장년층의 영유아 돌봄 역량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급변하는 사회 환경에 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평생학습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양평군은 지난 1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민원처리 우수 부서·공무원 시상식’을 개최하고, 한 해 동안 군민 만족을 위해 민원처리에 헌신한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는 민원응대 친절 교육과 함께 진행됐으며, 민원처리 우수 부서와 공무원 등 총 23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상은 △친절도 평가 우수 부서·공무원 △미소·친절 공무원 △민원처리 단축 우수 공무원 등 다양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각 부문별로 현장 친절행정 실천과 공감 있는 민원 응대, 민원처리 기간 단축 등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부서와 직원들이 선정됐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국민행복민원실 재인증’을 기념하는 현판 제막식도 함께 열려 그 의미를 더했다. 양평군은 올해 공간·서비스·체험·만족도 등 전반적인 민원서비스 수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재인증 기관으로 선정됐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민원 현장에서 군민을 가장 가까이에서 만나는 직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친절과 공감이 살아있는 민원행정을 통해 군민이 체감하는 행정서비스 수준을 지속적으로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양평군은 지난 17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2025년 제1회 양평군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개최하고, 추가 답례품 9개 품목을 최종 선정했다. 이번 위원회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에 부합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답례품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공정한 심사와 심의를 거쳐 진행됐다. 심사 결과 △수제청 선물세트 △장류세트 선물세트 △전통 쌀조청 △마사지밤 △양평향기 컬렉션 캔들 △양평&왁스타블렛 △양평 지역 특색을 담은 힐빙 양평 꾸러미 △한과 선물세트 등 총 9개 품목이 선정됐다 선정된 답례품은 양평의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식품과 양평의 정체성을 담은 공예품 등으로 구성돼, 기부자에게는 실질적인 만족도를 제고하고 지역 업체에는 판로 확대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다양하고 경쟁력 있는 답례품 구성을 통해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기부 참여 확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경기북부상공회의소 연천군상공회는 지난 16일 연천군종합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창립 4주년을 기념하는 행사 및 명사초청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덕현 연천군수, 김성원 국회의원, 김미경 연천군의회 의장, 박종서 경기북부상공회의소 회장, 이병대 연천군상공회장, 주요 내빈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1부 기념식과 2부 명사초청 강연회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기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모범상공인 18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어 관내 6개 기업(㈜성원냉동식품, 성찬식품, ㈜참한식품, ㈜석무, 정우정밀㈜, 동일산업)이 고향사랑기부제 기탁을 통해 지역 상생과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2부 명사초청 강연회에서는 성신여대 겸임교수인 오유석 교수가 “오페라를 읽다”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오 교수는 오페라의 정의를 소개하고, 오페라가 주는 사회 전반의 미치는 영향에 대해 문화공연을 가미한 강연으로 참석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이병대 연천군상공회장은 “창립 4주년을 맞아 상공인 여러분과 함께 지역경제의 미래를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연천군상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포천시청소년재단은 지난 17일 ‘2025 포천시 청소년 진로진학 전공박람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박람회는 포천시 관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의학·공학·자연과학·사회과학·상경·인문·교육·예체능 등 8대 대학 계열의 대학생 멘토들이 직접 참여해 학생들과 진로 정보를 공유하고, 실제 대학 생활과 전공 선택에 대한 현실적인 정보를 제공했다. 특히 사전 신청을 통해 참여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1대1 진로·진학 멘토링 상담을 진행했다. 대학생 멘토들은 학생 개개인의 적성과 학업 계획, 전공 관심 분야를 함께 분석하며 실질적인 진로 선택 방향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입시 전문 강사가 참여한 입시전형 이해 특강과 수시전형, 농어촌 특별전형, 지역균형 전형 등 전형별 상담 부스를 운영해, 변화하는 입시 제도를 보다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했다. 아울러 청소년의 흥미와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진로 적성검사, 대학 과잠 포토 인증 챌린지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했으며, 특히 서울대 인공지능(AI) 기반 진로적성검사인 ‘앱티핏’은 높은 만족도와 참여율을 보였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의정부시 신곡2동주민센터는 12월 15일 신곡2동 청소년지도협의회가 이웃돕기 성금 3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신곡2동 도농교류 별난장터에서 지역 청소년 및 취약계층을 위해 직접 물품을 판매해 얻은 수익금과, 회원들의 마음을 더해 이번 성금을 마련했다.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청소년 우범지대 점검 및 단속,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 활동 등 지역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과 청소년 보호 및 권익 향상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김종필 회장은 “어려운 환경의 청소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성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과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과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상현 동장은 “청소년지도협의회의 따뜻한 나눔과 관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지역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밝은 미래를 위해 지역사회 단체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의정부시 송산1동주민센터는 12월 11일 송산1동 주민자치회가 성금 120만 원을 기탁하며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송산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1월 5일에도 성금 100만 원을 기탁한 바 있으며, 저소득 청소년 장학금 지원과 주민축제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화합과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유현숙 회장은 “추운 겨울을 맞아 위원들의 마음을 모아 준비한 성금이 소외계층에게 따뜻함으로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전선녀 동장은 “지속적인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해준 송산1동 주민자치회 회장과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의정부시 호원1동주민센터는 12월 14일 호원1동 통장협의회가 ‘안심귀갓길’ 환경 정비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호원1동 망월사역 3번 출구에서 라베르빌 2차까지 약 400m 구간의 안심귀갓길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앞서 해당 구간은 민‧관‧경 합동 안심귀갓길 야간 점검을 통해 방치된 쓰레기와 무단 적치물 등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요소가 확인된 바 있다. 이에 호원1동 통장협의회는 주민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안심귀갓길을 이용할 수 있도록 이른 아침부터 모여 구간 내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무단 적치물을 정리하는 등 환경 정비 활동을 펼쳤다. 한재준 회장은 “앞으로도 우리 마을의 쾌적한 환경 조성과 안전한 생활 여건을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강성수 동장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안심귀갓길 환경이 한층 개선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 환경 개선과 안전 확보를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의정부시 호원2동주민센터는 12월 16일 한아름유치원 원생들이 고사리손으로 정성껏 모은 성금 37만 원을 전달하며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원생들이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차곡차곡 모은 것으로, 연말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최윤아 원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참여해 뜻깊다”며 “앞으로도 아이들과 함께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는 유치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화자 동장은 “어린이들이 보여준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소중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의정부시 녹양동주민센터는 12월 16일 녹양동 새마을부녀회가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해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관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가구를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녹양동 새마을부녀회는 평소에도 취약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된장‧고추장, 불고기, 송편, 포기김치 등을 직접 만들어 지원하며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전춘화 회장은 “기탁한 성금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하게 사용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선희 보건복지팀장은 “꾸준한 나눔 활동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새마을부녀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지원이 필요한 가구를 위해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의정부시 의정부2동주민센터는 12월 16일 자매결연지인 전라남도 곡성군 오산면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2011년 4월 자매결연 이후 꾸준히 이어온 교류 활동의 일환으로, 도농 간 우호를 강화하고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다. 곡성군 오산면 이장단 및 공무원의 따뜻한 환영과 함께 시작한 간담회에서는 각 도시 소개, 자매결연 경과 보고 후 상생발전을 위한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후 곡성군 오곡면에 위치한 섬진강 기차마을로 이동해 문화해설사의 안내를 받으며 공원을 둘러보고, 증기기관열차에 탑승하는 등 곡성군의 문화관광 자원을 체험했다. 박은하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오산면과의 교류가 더욱 활발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양 지역의 교류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주민자치회가 적극 협조하겠다”고 전했다. 조미경 동장은 “우리 동 자매결연지 곡성군 오산면의 열렬한 환대에 감사드린다”며 “오산면과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교류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