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중산2동은 지난 25일 모당공원에서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와글와글 마을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주민자치회가 주관하고, 직능단체가 협력해 마련한 자리로, 주민 모두가 함께 즐기며 소통하는 지역 화합의 장으로 꾸며졌다. 행사장에서는 체험마당, 먹거리 부스, 주민 장기자랑,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특히 주민들이 직접 참여한 장기자랑과 지역 예술단의 무대 공연은 관람객의 큰 호응을 얻으며 축제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또한 마을공동체와 자생단체가 운영한 공예 체험, 그림 전시, 포토존 운영 등 체험부스는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큰 인기를 끌며 세대 간 어울림의 장을 만들었다. 김명회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이 주도하고 함께 만든 축제를 통해 이웃 간 정을 나누고 공동체의 소중함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안젤라유치원 원아들이 바자회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을 저소득 독거 어르신을 위해 기부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바자회는 아이들과 학부모, 교사가 함께 준비한 참여형 나눔 행사로, 원아들이 가정에서 평소 사용하지 않는 장난감과 도서 등을 직접 가져와 판매하며 자원재활용과 나눔의 가치를 함께 배우는 뜻깊은 교육의 장으로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기부하고 싶은 대상도 아이들이 스스로 의견을 모아‘할머니, 할아버지분들께 도움을 드리자’고 정해, 나눔의 의미를 한층 깊게 했다. 기부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에게 전달돼, 다가올 겨울철 난방비와 생필품 지원 등 실질적인 복지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안젤라유치원 최민자 원장은 “아이들의 작은 손길과 따뜻한 마음이 모인 소중한 기부가 어르신들께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아이들이 직접 기부의 의미를 느끼고 스스로 실천했다는 점에서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아이들이 스스로 나눔의 의미를 배우고 실천한 점이 참 뜻깊다”며,“이런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 전반으로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재)의왕시청소년재단 산하 청소년 자율이용공간 꿈누리카페는 지난 10월 25일 청소년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진행한 ‘챌린지 day’ 프로그램을 꿈누리카페 고천점에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꿈누리카페 4개 지점(고천․내손․오전․백운밸리) 기획단 청소년들이 연합으로 기획한 이번 행사는 기존 카페 공간과 ‘꿈누리 4종 챌린지’ 프로그램의 활용도를 높이고자 신규 이벤트로 추진됐다. 이번 이벤트로 꿈누리 카페 고천점은 1일 특별 개방됐으며, 청소년과 지역 주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청소년과 지역 주민 230여 명이 참여하는 등 이번 이벤트에 대해 시민들은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참가자들은 ▲가왕(노래 점수) ▲다트왕(다트 게임 점수) ▲보드게임왕(두더지잡기 게임 점수) ▲E-스포츠왕(닌텐도 게임 점수) 등 총 4개 종목의 도전형 프로그램에 즐겁게 참여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각 챌린지 미션에 자유롭게 도전하고 전 종목 미션을 완수한 참가자에게 ‘컵떡볶이 1인 1회 무료 혜택’이 제공돼 가족 단위 참여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주영신 담당자는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의왕시청소년재단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 2025년 지역연계 위탁 프로그램(군포의왕교육청 주관 ‘늘봄’프로그램 발굴 사업의 일환)‘인사이드미, 인싸 is ME!’프로그램을 10월 25일 한국잡월드 야외 체험을 끝으로 총 21회기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인사이드미, 인싸 is ME!’프로그램은 지난 5월부터 진행되어 ▲1차3D 코딩, ▲2차 공방체험, ▲3차 진로체험으로 운영됐으며, 5개월간 이어진 긴 여정의 마침표를 찍었다.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은 책임 돌봄이 필요한 관내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활동 거리를 제공하는 동시에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는 등 프로그램 개설 목적에 부합하도록 체계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인사이드미, 인싸 is ME!’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한 청소년은 “프로그램이 하나의 주제로 운영되지 않고 각 차수 마다 다른 프로그램을 할 수 있었던 것이 좋았고 특히 다양한 직업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한국잡월드 야외체험이 가장 즐거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의왕시 부곡동에 위치한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 전용공간, 동아리 활동실, 특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김포시가 김포중소기업의 아세안 시장 수출 기반 마련에 직접 뛴 결과, 약 850만 달러 규모의 상담 실적을 거뒀다. 이 중 약 225만 달러는 계약 추진이 예상된다. 김포시는 이번 계기를 통해 한류 확산과 중산층 소비 확대로 한국 제품의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는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에 소비재, 뷰티, 식품, 산업재 등 다양한 품목의 수출 기회를 발굴하고, 현지 유통망 진입을 위한 실질적 교두보를 마련했다. 시는 지난 10월 19일부터 25일까지 6박 7일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르에서 ‘2025 김포시 아세안 시장개척단’을 운영했다. 관내 9개 중소기업이 참가해 현지 바이어들과 1:1 비즈니스 상담 66건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파견에는 김병수 시장이 직접 동행해 참여 기업인들을 격려하며 김포시의 수출지원 의지를 굳건히 했다. 김병수 시장은 “김포 기업들이 가진 기술력과 제품 경쟁력이 세계 시장에서도 충분히 통할 수 있다. 시 차원에서도 기업들이 해외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아세안은 향후 김포시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한 전략적 핵심시장이다. 이번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김포시는 2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10월 확대간부회의를 통해 연말 사업 마무리와 내년도 시정추진 준비 등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분야별 추진현황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김병수 김포시장은 “각 부서는 연말까지 사업의 안정적 마무리에 만전을 기하고 새해를 대비한 내년도 사업계획을 철저히 준비할 것”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갑작스럽게 추워진 날씨에 대비한 폭설, 화재 등 겨울철 재난‧재해 예방대책을 철저히 시행할 것을 전 공직자에게 당부했으며, 특히, 동계 한파를 앞두고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저소득층, 어르신, 각종 복지시설에 대한 세밀한 점검을 주문했다. 아울러 시민이 피부로 체감하는 편의 증진을 위해 2026년 시정 추진 방향을 내년도 본예산 편성 단계부터 신중하고 빈틈없이 계획을 준비할 것을 지시했다. 관내 공원, 도로 등 시민편의 시설 및 인프라 관리 운영 방안을 시민 맞춤형으로 변화시키기 위한 각종 협의 및 행정절차에도 공직자의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김병수 시장은 그간 철책으로 인해 관심 받지 못한 바다와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김포시는 지난 10월 26일 김포시외국인주민지원센터 주관으로 ‘김포 이주민 축구클럽 대항전’을 개최했다. 양촌골드밸리 축구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네팔 김포 FC, 미얀마 김포 FC, 방글라데시 코리아 줌머 FC, 베트남 대곶 FC, 인도네시아 원(ONE) FC, 캄보디아 크메르 (KRM) FC, 태국 이젠 유나이티드(UNITED)와 태국 대곶 FC 등 7개국 8개 축구팀이 출전해 실력을 겨뤘다. 치열한 예선과 결승전을 거쳐 캄보디아 크메르(KRM) FC가 최종 우승을 차지했으며, 준우승은 인도네시아 원(ONE) FC가, 3위는 미얀마 김포 FC가 차지했다. 이번 대항전은 외국인 주민 간의 교류를 활성화하고, 스포츠를 통한 상호 이해 증진을 위해 마련됐으며, 경기장을 찾은 시민들도 각국의 열정적인 응원에 함께 호응했다. 김포시 관계자는 축사를 통해 “지난 7월, 김포시는 다양성과 포용을 핵심 가치로 삼고 있다는 점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아 유럽평의회로부터 상호문화도시로 지정됐다”고 전하며 “서로의 문화를 존중하고 이해하는 마음으로 함께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외국인 정책을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김포시는 지난 27일에 5급 이상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성매매 ‧ 가정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양성평등기본법』 및 『성폭력방지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에 따른 법정 의무교육으로 상반기에 추진한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됐다. 양성평등교육진흥원 폭력예방 전문강사인 홍정우 변호사를 초청해 진행했으며, 김병수 시장을 비롯한 부시장, 실‧국장, 과장 등 간부공무원들이 참석했다. 교육은 성매매, 가정폭력 및 성희롱‧성폭력까지 포괄하여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기 위한 판례와 실제 사례, 최근 개정된 법령 사항까지 다뤄 간부 공무원의 역할을 강조하는 맞춤형 내용으로 진행됐다. 또한, 교육에 앞서 ‘성희롱·성폭력 예방 실천 서약식’도 함께 진행해 기관장과 간부 공직자들의 성폭력 예방 의지를 천명하고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에 솔선수범할 것을 다짐했다. 김포시는 오는 11월에 전 직원을 대상으로 맞춤형 폭력 예방 교육을 추가로 진행할 계획이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김포시는 관내 대기·폐수 등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2,358개소의 환경기술인과 대표자를 대상으로 ‘2025년 하반기 업종별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자체 환경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업종별 특성을 반영한 시설 운영관리 방법과 현장 문제 해결 방안을 제공함으로써 기업의 환경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행정상 불이익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시가 자체적으로 마련한 것이다. 교육은 오는 11월 18일 김포시민회관에서 오전과 오후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는 금속류 제조업종 490개소, 오후 1시 30분부터 3시 30분까지는 플라스틱 관련 제조업종 337개소를 대상으로 한다. 교육 참석을 희망하는 사업장은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해당 시간에 참여하면 된다. 교육 내용은 △업종별 환경법령 위반사례 △현장 문제 해결방안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운영관리 요령 △환경기술인 법적 의무사항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 설치 의무화 및 그린링크 운영방법 △수질오염사고 예방 및 대응 △지원사업 안내 등으로 구성됐다. 강의는 경기녹색환경지원센터 김기원 전문위원이 맡아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김포시는 지난 24일 인천 인스파이어 리조트에서 읍면동 자치행정 담당자 대상으로 ‘2025년 읍면동 자치행정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읍면동의 자치행정 평가제도 이해도를 높이고, 시와 읍면동 간 협업체계를 강화해 실질적인 행정성과를 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는 이석범 부시장이 참석해 “이번 교육은 시와 읍면동이 함께 소통하며 협력하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현장 중심의 행정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교육에는 시 자치행정과와 읍면동 담당자가 참석했으며, ▲ 자치행정 우수 읍면동 평가 체계 안내 ▲ 지표별 추진 사례 및 개선 방향 논의 ▲ 조별 협업 토의 및 피드백으로 실무 중심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그간 업무를 추진하며 축적된 읍면동별 추진 사례를 공유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토의가 이어지면서, 참석자들은 자치행정 역량 강화와 협업의 중요성을 함께 인식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실무자 간 의견을 공유하고 개선방안을 함께 모색한 참여형 교육이었다”고 말했다. &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김포시는 지난 24일 시청 정보화교육장에서 과태료, 과징금 등 지방세외수입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업무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복잡하고 다양한 법령에 근거한 세외수입 업무의 특성을 고려해 업무의 효율성과 담당자의 전문성 향상을 목표로 마련됐다. 시는 차세대지방세외수입 운영지원단 전문강사를 초청해 △대장관리 △부과관리 △징수관리 △체납관리 △업무공통관리 등 실무 중심의 이론 강의와 전산시스템 실습 교육을 병행했다. 특히 세외수입 업무 경험이 적은 신규 담당자들이 현장 업무를 빠르게 익힐 수 있도록 실습 중심 교육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담당자들은 실제 업무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학습하며, 시스템 활용 능력 향상과 더불어 세입 관리의 정확성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시 관계자는 “세외수입은 시 재정의 중요한 축을 담당하는 세입으로, 담당자의 전문성과 체계적인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시스템 개선을 통해 세외수입의 투명하고 효율적인 관리와 세입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이천시는 서울우유 이천시 축산계와 이천시 낙우회가 따뜻한 나눔을 12년째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우유 이천시 축산계, 이천시 낙우회는 올해도 이천시 저소득층 아동 55명을 대상으로 1년간 멸균우유를 지원하는 정기후원을 진행하기로 하고, 10월 24일 이천시청에서 기탁식을 열었다. 이날 기탁식에는 김경희 이천시장을 비롯해 서울우유 이천시 축산계와 이천시 낙우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뜻깊은 나눔의 자리를 함께했다. 서울우유의 ‘사랑의 우유 나눔’은 지난 2013년부터 12년째 이어져 오고 있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 아동의 균형 잡힌 영양 공급과 건강한 성장에 기여하고 있다. 김경희 시장은 “서울우유의 지속적인 후원은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큰 힘이 되고 있다”라며 “기업과 지역이 함께 만들어가는 따뜻한 나눔이 앞으로도 꾸준히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서울우유 관계자는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매년 이천시에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이천시는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주관한 2026년도 녹색자금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국비 3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4년도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완료된 온천공원 무장애나눔길 조성사업에 이어 2026년도 녹색자금 공모사업에서 또다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게 된 것이다. 산림청 산하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주최하는 이번 공모사업은 복권수익금 등을 재원으로 하여 산림 환경을 보호하고 산림의 기능을 증진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시는 녹색자금 3억에 시비 3억을 자체 투입하여 총사업비 6억 원으로 온천공원에 ‘산림복지 도시숲 무장애 환경조성’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사업 대상지는 이천시 창전동 503번지 일원(면적 12,000㎡)으로, 산림훼손과 재해 위험을 최소화하고 장애인, 노약자 등 보행 약자를 위해 기존에 조성된 공원에 보행장애요인 제거 및 시설 정비를 통한 무장애형 산림복지 도시숲으로 조성된다. 주요 내용은 ▲장애인 휴게시설 정비 ▲주차장 및 화장실 개선 ▲점자블록 및 안내표지 설치 등이다. 이번 사업은 2011년 조성된 온천공원이 주변 복지시설과 어린이집 등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이천시는 10월 27일,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이천시 공무원 대상으로 스마트도시 마인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이천시 스마트도시 추진을 위한 공무원의 정책 역량 및 혁신 마인드를 강화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박성진 강사가 ‘인공지능(AI) 시대의 도시혁신, 스마트시티에서 인공지능(AI) 도시로’라는 주제로 ▲스마트시티의 탄생과 발전 ▲도시혁신 패러다임으로서 AI 원리의 이해 ▲도시에서 인공지능(AI) 활용분야와 사례 ▲인공지능(AI) 기반 도시 전환을 위한 발전 방향과 과제 등의 내용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이 교육에서는 스마트서비스 담당자를 비롯한 전 부서 공무원이 참석해 스마트도시 정책의 방향성과 부서 간 협업 체계 구축의 필요성을 함께 공유했으며, 여러 지자체의 다양한 사례 중심의 교육으로 공무원들의 이해를 높였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천시가 스마트도시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공직자들의 이해와 역량 강화가 선행되어야 한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변화하는 도시 정책 환경 속에서 시민이 체감하는 스마트 행정을 실현할 수 있도록 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이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지난 10월 24일, 이천시지속가능발전교육센터에서 ‘2025 이천시 청년정책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올해 새롭게 신설된 ‘이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청년분과(이하 청년분과)’가 출범 이후 처음으로 주관한 공식 행사로, 이천시청년정책발전소와 공동으로 주관하여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청년이 기획하고 설계한 첫 공론장’이라는 점에서 지역 청년정책 거버넌스 변화의 전환점으로 평가되며, 청년분과 이우정 분과장이 좌장을 맡아 포럼을 직접 진행하면서 실질적인 ‘청년 주도’ 의사결정 구조가 가시화됐다. 1부 발제에서는 ▲오재호 경기연구원 자치혁신연구실 연구위원이 광역단위 청년정책 방향과 지방행정의 역할을 분석하고, ▲우인철 경기도 미래세대재단 청년기획팀장이 현장에서 체감되는 청년정책 수요와 새로운 정책 실험 사례를 공유했다. 두 발제에서는 ‘참여 중심을 넘어 역량 중심으로’, ‘기관이 끌어가는 정책에서 당사자가 설계하는 정책으로’라는 흐름을 강조하며, 지역 기반 청년정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이어진 2부 토론에서는 ▲이경한 이천시청년특별보좌관, ▲문건주 이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