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고양특례시는 공공건축 설계공모의 공정성 및 실현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AI 기술 활용에 대한 운영 기준을 마련하고, 오는 하반기부터 이를 시범 적용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최근 AI 기술의 발전에 따라 설계공모 과정에서도 생성형 AI 이미지(투시도)가 활용되는 사례가 늘고 있으나, 시는 기존 공모 기회의 불균형과 현실화 검증의 어려움 등을 이유로, 설계공모에 AI로 생성한 이미지(투시도)의 사용을 제한할 계획이다. 반면, 설계공모 당선자에 대해서는 AI 기술 활용을 적극 허용할 예정이다. 단순한 이미지 생성이 아닌, 기획과 분석 등 설계 과정 전반에 걸쳐 AI를 도구로 활용하도록 유도함으로써, 설계의 깊이와 논리적 완성도를 높이겠다는 것이다. 구체적으로는 △사용자 데이터 분석 △시민인식 조사 △기반자료 해석 △공간 프로그램 구성 △재료·마감·조명 등 다양한 설계 대안 제시에 AI 기술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해, 설계자의 창의성과 기획 역량은 보장하면서도, 공정성과 기술 신뢰도를 함께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아울러 시는 향후 가상모형(디지털 트윈) 기술 도입도 장기적으로 검토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고양특례시는 지난 21일 고양시청 투자회의실에서 ‘2025년 고양시 투자유치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고양시의 대규모 개발구역 투자유치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고양시 투자유치위원회는 위원장인 이정화 제2부시장과 투자유치 관련 민간 전문가 20명 등을 포함해 28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하반기 분양을 앞둔 일산테크노밸리 조성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김효실 미래양자융합센터장의 국가양자산업 육성 방향과 비전 발표를 통해 산업 동향을 파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경제자유구역, 일산테크노밸리, 창릉3기신도시 등 고양시의 대규모 개발구역의 투자유치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했다. 회의에 참석한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지난 9일, 고양특례시 미래 5년의 성장전략인 ‘G-노믹스 5개년 계획’을 발표했다”라고 밝히며 “특히 ‘점프노믹스’를 핵심 전략으로 스타트업과 유니콘기업을 육성하고 연구개발(R&D)센터·신사업본부 등 기업의 미래본부를 유치해 첨단산업 생태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위원장인 이정화 제2부시장은“우리 시 각종 특구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김포시 어린이·사회복지 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6월 진행된 17℃ 챌린지 영상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에서 주최했으며, 주제는 각 시도의 매력(장소, 문화, 주요정책 등)을 17초 분량의 영상으로 소개하는 것이었다. 센터는 관내 어린이를 위한 김포시 정책 7가지를 소개했다. 송승헌 센터장은 “짧은 영상 속에서 김포시의 정책을 효과적으로 담아낸 것이 좋은 평가로 이어진 것 같다”고 밝혔으며, “김포시와 센터 모두를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어 기쁘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포시 어린이·사회복지 급식관리지원센터는 2016년 개소 이후 현재 어린이 급식소 383개소, 사회복지급식소 64개소 등록·관리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또한, 등록 급식소를 대상으로 정기적인 순회방문지도와 영양·위생 교육을 실시하며, 김포시의 안전하고 위생적인 급식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김포시는 시민들에게 안전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운양지하차도 내 노후된 터널 조명 교체공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김포시에 따르면 김포한강로 노선의 운양지하차도에 대해 약 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터널 조명 400여 개를 교체하는 공사로, 7월 24일부터 8월 2일까지 야간시간(22시~익일 5시)에 서울과 강화 방향 차로 일부를 순차적으로 통제할 계획이다. 김포시 도로관리과 관계자는 “공사 기간 중 불가피하게 도로 일부 구간이 통제되는 점에 대해 시민 여러분들의 양해를 부탁드리며,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공사 시간 해당 구간을 통행하는 차량의 서행하시기 바란다”며, “지하차도의 안전관리와 품질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김포시는 운양지하차도 조도 개선공사를 통해 터널 내 운전자 시야 확보가 한층 좋아져 운전자의 야간 주행 안정성이 향상되고, 에너지 효율이 높은 조명으로 교체되어 유지관리비도 절감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김포시는 양성평등 주간(9월 1일 ~ 9월 7일)을 기념하고, 양성평등한 가족의 모습에 대한 긍정적 인식 확산을 위해 오는 7월 23일부터 8월 5일까지 ‘2025년 양성평등 가족사랑 사진전 공모’를 실시한다. 이번 공모는 '함께 만든 양성평등, 미래세대 행복김포' 라는 슬로건을 주제로 진행된다. 보편화된 핵가족 사회 속 아이와 부모 등이 함께하는 행복한 순간을 담은 사진은 물론, 다양한 가족의 형태의 모습을 담은 사진도 전시할 예정이다. 응모 자격은 김포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1가족당 1작품에 한해 응모할 수 있다. 접수된 작품은 공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20점을 선정해 A3 사이즈의 아크릴 액자로 제작 후, 양성평등 주간 기념일인 9월 1일(월)에 김포아트홀 1층 세미나실에 전시할 예정이다. 전시가 끝난 후 아크릴 액자는 선정 가족에게 선물하며, 최종 선정된 20점 외에도 추가 사진을 선정해 ‘양성평등 가족사진 보드’에 같이 전시할 예정이다. 김포시 관계자는 “다양한 형태의 가족이 보편화되고 있는 요즘, 양성평등에 긍정적 인식을 줄 수 있는 우리 가족의 모습을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김포시는 지난 21일, 김포골드라인 구래역 일원에서 제339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김포시 안전기획관과 김포골드라인 임직원, 김포시 자율방재단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무더운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건강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시민들에게 ▲가장 더운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는 야외활동 자제하기 ▲카페인이 들어간 음료보다는 물을 많이 마시기 ▲냉방기기 사용 시 실내외 온도차를 5°C 내외로 유지하여 냉방병 예방하기 ▲야외활동 시 양산이나 우산을 사용해 직사광선을 차단하기 등 폭염 대비 행동 요령을 안내했다. 아울러 홍보 안내문과 물품을 전달하고 피켓과 현수막을 전시하며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했다. 류규형 안전기획관은 “작은 실천이 우리의 안전을 지키는 데 큰 역할을 하는 만큼, 양산 쓰기와 충분한 수분 섭취 등 일상 속 폭염 예방 행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며, “시민 모두가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우리 시는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이천시는 오는 7월 21일부터 11월 26일까지 ‘2025년 이천시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주민등록법'제20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27조에 따라 추진되며, 주민등록사항과 실제 거주 일치 여부를 확인하여 행정의 정확성을 높이고 공공서비스의 실효성을 제고하기 위해 시행된다. 조사 대상은 이천시에 주민등록을 둔 모든 세대이며, 특히 확인이 필요한 중점조사 대상에 대해서는 보다 세밀한 조사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중점 조사는 ①100세 이상 고령자 생존 여부 ②5년 이상 장기 거주불명자 조사 ③사망의심자의 생존 여부 ④복지취약계층 주민등록지 실거주 여부 ⑤장기 미인정 결석 및 학령기 미취학아동 실태가 포함된다. 시는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효율적인 조사를 위해 먼저 비대면-디지털조사 후 방문조사를 실시한다. 오는 7월 21일부터 8월 31일까지는 정부24 앱을 통해 비대면-디지털조사에 참여할 수 있다. 위치기반(GPS) 기능을 활용하기 때문에 실제 주민등록 주소지에서 정부24에 접속해야 하며, 세대별 대표 1인이 전체 세대원을 대표해 응답할 수 있어 간편하고 효율적인 참여가 가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이천시는 7월 18일부터 21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5 제10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에 참가해 대중선호도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이라는 쾌거를 거뒀다. 이번 박람회에는 전국 지자체, 해외 관광청, 여행사 등 200여 개 기관이 참여해 관광 정보 교류 및 상호 협력을 위한 의미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대중선호도 부문은 현장 참관객의 반응과 호응도를 바탕으로 우수한 프로그램 운영 사례를 심사해 선정되는 상으로, 이천시는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끈 체험형 관광홍보관 운영을 통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천시 관광홍보관은 도자기 체험 중심의 체험형‧체류형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관람객은 현장에서 이천시 공식 사회관계망(SNS)을 구독한 후 도자 머그컵을 직접 디자인하고, 이를 10분 이내에 구워서 기념품으로 제공받는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명품 이천쌀 중량 맞추기’ 이벤트는 쌀을 직접 손으로 만지며 일대일 대결 형식으로 진행되어 흥미를 더했으며, ‘이천 관광지 그림 맞추기’, ‘이천 관광 퀴즈쇼’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이천시는 7월 21일 폭염주의보가 발표되자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도심 속 그늘막에서 폭염 대비 얼음 생수 나눔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이천시 자율방재단과 함께 무더위 시간대 관내 도심지 주요 그늘막 13개소에서 취약 계층(어르신, 아동, 이동노동자 등)에게 얼음 생수를 나눠주고 폭염 국민행동요령도 함께 안내해 주었다. 한편 이천시는 폭염특보가 발표되자 폭염 전담반(TF)을 즉시 가동하여 온열질환자 모니터링, 취약계층 방문 및 전화 안부 확인, 농·축산물 피해 예방 등 폭염 피해 예방 활동을 추진하며 폭염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선제적인 관리를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폭염특보가 발표되면 가장 무더운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외출이나 야외 활동을 자제하고, 물을 충분히 마시고 기상 상황을 수시로 확인하는 등 폭염 국민행동요령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이천시는 지난 7월 18일 마장면에 있는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코스맥스엔비티(주)가 이천시노인종합복지관에 어르신들의 관절 건강증진을 위한 건강기능식품 350박스(12,250,000원 상당)를 후원했다고 전했다. 이날 코스맥스엔비티(주) 생산본부 상무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복지관을 직접 방문해 후원 물품을 전달했으며 이석영 관장과 복지관 관계자들이 함께 자리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 후원은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고자 하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후원받은 제품은 이천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소중히 전달될 예정이다. 코스맥스엔비티(주) 관계자는 “지역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후원을 결정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따뜻한 나눔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이석영 관장은 “어르신들의 건강을 생각해 주신 기업의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리며, 후원 물품은 어르신들에게 꼭 필요한 지원이 될 수 있도록 책임감 있게 배분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천시노인종합복지관은 앞으로도 다양한 민관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이천시는 최고품질의 이천쌀을 생산하기 위해 이삭거름을 적기·적량 시비할 것을 당부했다. 알찬미 이삭거름 시비 적기는 7월 25일경으로 출수 15일 전 살포하면 완전미 비율을 높일 수 있다. 이삭거름 적정 시비량은 맞춤추비, 복합비료(NK비료)를 줄 경우 총 질소성분량 7kg/10a을 기준으로 결정하며, 밑거름으로 완효성비료를 준 경우 한 번 시비로 벼 생육 시기별 양분을 효율적으로 공급할 수 있어 이삭거름을 생략한다. 이삭거름 주는 시기가 지났거나 거름기가 많아서 쓰러짐이 우려되는 논에는 염화가리만 4kg/10a 살포한다. 이삭거름 주는 시기가 너무 빠르면 등숙이 불량하고 쓰러짐에 약하며, 늦으면 이삭이 나온 후 이삭목과 벼알에 질소 성분이 많아져 목도열병 또는 이삭도열병에 걸릴 가능성이 높아지는 등 시비 시기에 따라 미질, 수량, 도복에 많은 영향을 미치므로 적기·적량 시비가 중요하다. 지난 7월 16일부터 20일까지 내린 집중호우로 인한 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철저한 사후관리를 해야 한다. 벼 침관수 시에는 잎 끝이라도 물 위로 드러나도록 배수 조치를 취하고, 침관수된 벼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이천시 관고동 주민자치회는 7월 21일부터 25일까지 관고동 특성화 프로그램인 ‘에이아이(AI) 동화책 만들기’를 통해 완성한 동화책 10권을 가지고 관고동 행정복지센터 1층 로비에서 동화책 전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공지능(AI) 도구와 대화하며 학습자가 스스로 질문하고 창작하는 능동적인 활동을 통해 등장인물의 마음을 상상하고 장면을 해석하여 이야기를 구성한 후 디지털 도구를 이용해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교육이다. 학습자들은 그동안 메모했던 습작을 표현하면서 활기차고 몰입감 넘치는 배움을 경험하고 인공지능(AI) 그림책을 통하여 감정과 상상이 자연스럽게 자라나는 따뜻한 공간이 있음을 확인했다. 조경희 관고동장은 “전시회를 찾은 민원인들과 학습자들은 로비에 전시된 인공지능(AI)으로 제작된 동화책을 보면서 이번 프로그램이 학습자가 단순한 소비자가 아닌 창작자가 되는, 감성과 기술이 융합된 디지털 기술을 이용한 교육의 좋은 모범이 될 것이라는 데에 함께 공감했다”라면서 “관고동에서 먼저 그 방향성을 제시했다”라고 덧붙였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재단법인 의정부도시교육재단은 관내 교육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운영한 바리스타 자격증(2급)이 지난 7월 17일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2025년 5월 8일부터 7월 17일까지 총 10주에 걸쳐 진행됐으며, 결혼이주여성, 장애인 등 교육 취약 계층의 자립 역량강화와 직업 능력 향상을 위해 실질적인 기술 습득과 자격증 취득 과정으로 운영됐다. 교육 수료생 11명 전원이 바리스타 2급 자격을 취득했으며, 참여자들은 “교육을 통해 자신감을 얻고 새로운 진로에 대한 가능성을 발견했다”라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의정부도시교육재단 관계자는 “이번 교육과정은 단순한 자격증 취득을 넘어 취약계층의 자립과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한 실질적인 발판이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외계층 맞춤형 특성화 사업을 통해 교육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시민 모두가 배움과 성장을 누릴 수 있는 지속가능한 도시 교육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의정부도시교육재단은 지역 주민의 평생교육 기회를 넓히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 중이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재)의정부도시교육재단은 지난 7월 21일, ‘2025 디지털 강사 역량강화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실무형 강사 양성을 목표로, 7월 2일부터 21일까지 총 6일간(18시간) 운영됐으며, 디지털 관련 자격증 보유자 등 시민 강사들이 참여했다. 교육과정은 ▲문서 작성 및 데이터 관리, ▲구글 도구와 PC 연계 활용, ▲스마트폰 기본 조작 및 모바일 보안, ▲생활 밀착형 앱(건강, 교통, 행정 등) 활용, ▲키오스크 및 디지털 체험기기 실습 등으로 구성됐으며, 학습자 맞춤형 교수법과 참여 중심 수업 기법을 통해 교육 효과를 높였다. 재단 관계자는 “디지털 활용 역량을 갖춘 시민 강사를 발굴·양성하는 데 의미가 크다”며“하반기에는 삼성스토어와 연계한 ‘모바일 AI 체험 및 활용 보수교육’을 운영하고, 우수 수료자는 경기북부 디지털 배움터 강사 또는 보조강사로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성 대표이사는 “디지털 역량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누구나 디지털을 두려움 없이 활용할 수 있도록 시민 맞춤형 교육을 지속 확대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는 오는 7월 26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의정부제일시장 원형무대 및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에서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문화예술 재능나눔 행사인'재능봉사, 장바구니에 문화예술을 담다!'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가 의정부제일시장으로 이전한 이후 지난해부터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재능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의정부제일시장번영회(회장조진식)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상권 활성화와 자원봉사 문화 확산을 동시에 도모하고, 시민들이 일상 속 전통시장에서 자연스럽게 문화예술을 접하고 자원봉사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번 행사에는 모차르트봉사단의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현악기 및 대중가요 공연과 오드리헵번봉사단의 타로 상담, 캘리그라피 체험 및 풍선 나눔 등 지난해 보다 더 풍성하게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이용걸 이사장은“이번 행사는 단순한 공연과 체험을 넘어, 시민과 상인이 함께 문화를 나누고 지역 공동체의 활력을 더하는 축제의 장이다.”며“앞으로도 자원봉사와 문화예술이 융합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을 이어가겠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