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고양특례시는 오는 28일 ‘체납차량 일제 단속의 날’을 운영해 지방세와 차량 관련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2회 이상 체납한 차량 및 차량 관련 과태료 체납액 30만 원 이상 60일 경과한 차량이다. 시는 영치시스템을 탑재한 차량을 이용해 공영주차장, 아파트 단지 등 차량 밀집 지역을 집중적으로 단속한다. 체납 차량 발견 시 현장에서 체납 내역을 확인한 후 즉시 번호판을 영치하고, 특히 대포차 등 상습·고액 체납 차량에 대해서는 발견 즉시 견인 및 공매까지 진행해 강력 대응할 방침이다. 체납된 자동차세는 인터넷 위택스나 은행 CD/ATM기 및 ARS로 즉시 조회 및 납부가 가능하며, 체납액을 전액 납부하면 번호판을 돌려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번호판 영치로 인해 일상생활 및 경제활동에 불편을 겪지 않도록 미리 체납된 세금을 납부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단속으로 안정적인 재원확보는 물론 성실납세자가 존경받는 성숙한 납세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난 다람쥐야. 우리 동물들은 인간이 버린 쓰레기를 먹고 아파할 때가 많아…(중략)…우리는 지구의 일부인데 우리가 지구를 지켜야 하지 않을까? 더 늦기 전에 실천하자.” - 2025. 송파구민 독서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작(피재원, 잠실초 3학년) 서울 송파구가 지난 21일 구청 대강당에서 ‘2025년 송파구민 독서경진대회’ 우수작 39점을 선정하고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알렸다. 이번 대회는 새마을문고 송파구지부(회장 최봉민) 주관으로 개최돼 지난 7월 7일부터 8월 29일까지 약 두 달간 총 340편의 원고가 접수됐다. 작년 193편이 출품된 것에 비해 크게 늘며 높아진 관심을 방증했다. 올해는 송파문인협회(회장 전세중)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8명, 우수상 13명, 장려상 18명 등 총 39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초등학교 2학년 어린이부터 60대 어르신까지 수상자 연령대도 다채롭다. 특히, 이날 시상식에서는 최우수상을 받은 피재원(잠실초 3학년) 어린이가 수상자 대표로 나서 본인 수상작인 ‘다람쥐가 인간에게 보내는 편지’라는 제목의 편지글을 낭독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관악구가 음식문화 개선 및 감염병 예방을 위해 ‘2025년 음식물 덜어먹기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건강한 음식문화개선 정착의 일환으로, 탕류 및 찌개류 등 여러 사람이 함께 먹는 음식을 이용자가 직접 덜어먹을 수 있도록 위생 소형찬기, 국자·집게 세트 등을 참여업소에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는 음식물 쓰레기 배출량을 줄이고 안전한 외식환경을 조성하면서 ‘함께 먹는 식문화’에서 ‘덜어 먹는 식문화’로 개선하고 위생적인 식습관을 정착시키는 효과를 가져온다. 지원대상은 덜어먹기가 가능한 음식을 제공하는 관내 일반음식점으로서, 면적 100㎡이하의 소규모 음식점 100개소이다. 단, ▲호프·배달전문·뷔페 형태 음식점 ▲최근 1년 이내 식품위생법 관련 행정처분을 받은 업소 ▲’24년도에 지원받은 업소는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기간은 10월 31일까지이며, 선착순 마감한다. 신청방법은 관악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관악구청 위생과 방문 또는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구는 영업신고 기간이 길고 음식문화개선 사업에 적극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관악구가 오는 11월 1일 지역 대표 상권인 ‘샤로수길’에서 ‘청년문화놀이터 그라운드 샤로수’를 개최, 11월 로컬브랜드 축제의 문을 연다. 지난 6월 ‘청춘 오락실’ 콘셉트로 청년들의 큰 호응을 얻은 구는, 이번 11월 청년의 취향을 저격하는 다양한 문화 콘텐츠가 어우러진 ‘청년 문화 놀이터’를 샤로수길에서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행사가 열리는 샤로수길 상권에는 ‘그라운드 샤로수’를 대주제로 ▲Ground Vibe ▲Ground Play ▲Ground Taste 등 3가지 테마가 샤로수길을 따라 다채롭게 펼쳐진다. Ground Vibe는 국내 유명 DJ들이 청년들이 선호하는 EDM 장르의 음악을 중심으로 DJ 공연을 선보인다. 특히 DJ 부스 주변에는 ‘레이저 조명쇼’가 함께 펼쳐져 샤로수길 분위기와 축제 방문객의 흥을 한층 더 돋울 계획이다. Ground Play에서는 신발 던지기, 공기놀이 등 놀이터에서 즐겼던 ‘추억의 게임’과 미니 컬링, 다트 등 ‘미니 스포츠 게임’을 마련해 어른들은 추억과 동심을 회상하고, 청년들은 열정적인 플레이로 샤로수길을 뜨겁게 달굴 것으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서울 서초구는 겨울철 구민들의 안전한 통행환경 확보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추진해 온 ‘도로열선 설치 사업’의 목표치를 올해 중 조기에 달성했다고 밝혔다. 구는 당초 ‘도로열선 구간 확대 중장기 계획’에 따라 내년까지 단계적으로 지역 내 도로열선 총 30개소 설치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해 왔다. 지난해까지 23개소에 도로열선을 설치하고 올해 8개소를 추가로 설치하면서 2025년 10월 현재 총 31개소(총 연장 5,511m)에 설치 완료하며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주요 경사로와 통행량이 많은 구간을 중심으로 추진된 이번 사업에는 외부 재원 50억 원을 포함한 약 127억 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설치 대상지로는 ▲경사도가 높고 ▲보행자와 차량 등 통행량이 많으며 ▲어린이, 어르신 등 교통약자 보호구역 중심으로 ▲제설 작업이 어렵거나 ▲상습 결빙이 발생하는 구간을 우선 선정했다. 이를 통해 위험도가 높은 지역부터 선제적으로 대응함으로써 도로 안전망의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구는 2026년부터 2028년까지 추가 도로열선 중장기 설치계획을 수립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서울 서초구가 지난 21일 ‘2025년 제15회 대한민국 조경대상’ 시상식에서 양재천 카페거리 인근에 조성된 서초의 대표 정원 ‘살롱드가든’으로 산림청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조경대상’은 국토교통부와 환경조경발전재단이 공동 주최해 도시 및 지역의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국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우수 조경 공간을 발굴·시상하는 조경 분야의 대표적인 상이다. 서초구는 양재천변 시설녹지 재정비사업을 통해 조성한 ‘살롱드가든’으로 도시 경관 개선과 지역 상생 모델을 성공적으로 구현한 성과를 기반으로 산림청장상을 수상하게 됐다. ‘살롱드가든’은 2023년 8월부터 2024년 7월까지 진행된 양재천변 시설녹지 재정비사업을 통해 조성된 공간으로, 오픈테라스와 데크 산책로, 정원형 녹지 공간이 어우러진 개방형 정원이다. 로컬 브랜드 ‘살롱인 양재천’과 연계된 이름을 통해 지역성과 감성을 담아냈으며, 주민과 방문객 모두에게 힐링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서초구를 대표하는 정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아울러 구는 다양한 협업을 통해 ‘살롱드가든’을 지속적으로 가꾸어 나가고 있다. 올해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출산·양육 가정을 위한 주택 취득세 감면 제도가 구민에게 빠짐없이 안내되도록 서울시 자치구 중 최초로 '출산서비스 통합처리 신청서' 서식을 개정하고, 생활현장을 기반으로 한 홍보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이번 조치는 '지방세특례제한법' 제36조의5(출산·양육을 위한 주택 취득세 감면) 시행에 따른 후속 조치로 마련됐다. 출산 전후 일정 기간 내 주택을 취득한 부모에게 최대 500만 원의 취득세 공제 혜택을 제공한다. 취득세 공제 대상 요건은 ▲1가구 1주택 보유자 ▲취득 당시 주택가액 12 억 원 이하 ▲출산 1년 전부터 또는 출산 후 5년 이내 주택 취득 ▲취득 후 3년간 상시 거주 ▲2024년 이후 취득 등이다. 매매·상속·증여·신축 등 다양한 취득 형태도 모두 신청 대상에 포함된다. 구는 출산 사실과 취득세 감면 제도의 연결성이 부족해 감면 신청이 누락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출생신고 시점부터 감면 제도 안내가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한 것이다. 아이를 낳은 부모가 최초에 접하는 통합신청서에 ‘취득세 감면 검토’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오는 10월 24일 오전 9시, 강남구민회관에서 관내 직업소개사업 종사자 50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사단법인 전국고용서비스협회와 연계해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직업안정법령, 직업소개사업 운영실무 사례, 노무 분야 교육 등 직업소개사업자가 반드시 숙지해야 할 내용 중심이다. 이와 함께 직업소개제도와 직업정보 관리, 불법 직업소개 유형 및 처벌규정, 직업상담사의 역할도 안내해 건전한 직업소개사업 질서 확립을 도모할 예정이다. 한편, 강남구에는 현재 등록된 직업소개소가 총 375개소로 서울시 자치구 중 가장 많다. 구는 이번 교육 외에도 연 2회 지도·점검을 실시해 불법 직업소개 행위를 예방하며, 구인자 및 구직자를 보호하고 건전한 고용질서 확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직업소개소 종사자의 역량 강화를 통해 고용시장에 대한 신뢰와 서비스 품질을 높이는 것은 물론, 불법 소개 행위를 예방해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고용 환경을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하남시 식품위생농업과 주관으로 추진된 체험교육의 일환으로, 생활개선하남시연합회는 지난 10월 17일 여주시에 방문해 복숭아청을 활용한 고추장 만들기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견학은 지역 농산물의 활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회원들이 만든 고추장은 10월 21일 하남시장애인복지관에 기부됐다. 생활개선하남시연합회 김금숙 회장은 “고추장 나눔을 통해 봉사의 기쁨을 느낄 수 있었다”라며“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겠다”라고 말했다. 식품위생농업과장은 “생활개선회원들이 여성농업인을 위한 교육과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관련 교육과 공헌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생활개선하남시연합회는 매년 농산물 활용 교육, 전통음식 체험,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단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하남시 덕풍2동 주민자치회는 2025년 주민자치회 활성화 시범사업으로 선정·추진 된 ‘장수사진 촬영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장수사진 촬영 행사’는 어르신들의 무병장수를 위해 기획한 사업으로 덕풍2동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함께 10/14~10/20 기간동안 관내 경로당 및 덕풍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어르신 130명에 대한 사진을 촬영했다. 주민자치 위원들은 화장(메이크업), 머리 다듬기, 복장 보조 등 어르신들의 촬영을 적극적으로 도왔고, 추후 액자 제작이 완료되면 관내 경로당에 방문하여 액자 전달을 할 예정이다. 장호인 덕풍2동 주민자치회장은 “장수사진 촬영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를 기원한다며”며, “앞으로도 어르신 복지를 위한 주민 참여형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행사를 함께한 박향춘 덕풍2동장은 “이번 장수사진 사업은 단순한 촬영을 넘어 어르신들 삶의 가치와 자긍심을 되새기는 시간이었다”며 “주민들의 삶에 실질적인 감동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자치 사업을 확대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지난 20일, ㈜마음을잇는재봉틀은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 취약계층을 위한 마스크 500개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마음을잇는재봉틀 인정희 대표와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 조혜연 관장이 참석했으며, 전달된 마스크는 최근 독감 및 코로나19 재유행으로 호흡기 질환에 대한 우려가 커진 가운데, 지역사회 내 취약한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으로 이웃을 향한 따뜻한 마음을 정성껏 준비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마음을잇는재봉틀은 사회적기업 인규베이팅 업체로 2020년 코로나19 사태에 마스크를 구입하지 못하는 분들을 위해 하남시에 직접 만든 마스크 1,500개(600만원 상당) 전달, 같은 해 6월에는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노인일자리 참여자 및 저소득 어르신을 위해 직접 제작한 DIY 면마스크 100개 후원, 2024년 11월 하남시민생안정후원회에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500만원 전달, 관내 관심주관보호센터와 하남주야간보호센터에 매너앞치마를 후원하는 등 지역사회 내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인정희 대표는 “취약계층 지역주민에 대한 지속적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즐거운 미래에서 10월 22일에 장호원읍행정복지센터에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내복 50벌(275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즐거운 미래는 경기도 이천시 장호원읍과 충청북도 음성군에 본사와 공장을 두고 있는 친환경 액상제설제, 원격액상분사장치 전문기업이다. 겨울철에 눈을 빠르게 제설하며 도로가 재결빙되지 않도록 하는 제설제와 분사 장치를 생산한다. 류호진 대표는 “우리 업체는 겨울철 사람들의 생활과 관련된 일을 하고 있다”라며 “그러다 보니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지내는 데 도움이 되는 후원품을 준비하게 됐고 날씨가 조금씩 추워지고 있는데 어르신들이 몸도 마음도 따뜻한 겨울 되셨으면 한다”라고 하셨다. 기탁된 내복은 장호원읍의 저소득 어르신 50명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가평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0월 22일 가평군 상면에 위치한 술지움 공유양조벤처센터에서 자원봉사단체 임원을 대상으로 한 2025년 자원봉사단체 리더십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가평군 관내 자원봉사단체의 임원 35명이 참여한 가운데, 리더로서의 올바른 자세와 공동체 내 자원봉사의 품격에 대해 고민하고, 선진지 견학을 통해 자원봉사 리더로서의 안목을 넓히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리더십 교육은 ‘위기 상황에서 시민이 함께 돌보는 공동체, 자원봉사의 품격’이라는 주제로 스위치온 대표 김난희 강사의 강의로 진행됐으며, 자원봉사 리더로서 겪는 다양한 상황 속에서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는 자세와 공동체 중심의 마인드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후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막걸리 만들기, 뱅쇼 만들기, 양조장 견학 등이 진행됐으며, 지역 자원을 활용한 체험과 교육을 통해 가평군의 문화적 자산을 직접 경험하고 향후 자원봉사 활동에 접목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나누는 계기가 됐다. 가평군자원봉사센터 이명열 센터장은 “자원봉사단체의 중심에서 활동하시는 임원분들의 노고에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재)의정부도시교육재단은 지난 10월 21일 ㈜윤이버스와 ‘AI 기반 영어학습 협력 기반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청소년들의 영어 말하기 역량을 높이고,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한 혁신적 학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AI 기반 영어학습 플랫폼 도입과 시범 운영을 검토하고, 지역 청소년과 시민을 위한 영어학습 프로그램을 공동 기획하는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의정부시 내 공공시설을 활용한 체험형 영어학습 프로그램 운영, 방학 기간 영어캠프 등 체험형 콘텐츠 활용 등도 함께 논의하기로 했다. 이성 의정부도시교육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은 청소년이 인공지능 시대에 새로운 배움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도시 전체가 함께 배우는 교육생태계를 확장해 가는 첫걸음”이라며, “‘세상에서 가장 넓은 캠퍼스, 의정부’라는 비전 아래 시민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열린 학습 도시를 실현하겠다.”라고 밝혔다. 윤성 윤이버스 대표이사는 “AI 기반 영어교육을 통해 학습자 중심의 맞춤형 교육을 구현하고, 의정부시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재)파주시청소년재단은 지난 10월 18일,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 2층에서 지역상생형 사회공헌 행사인 아름다운가게 보물섬점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하루’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아름다운 하루’ 행사는 파주출판단지 내 헌책 특화상점으로 자리 잡은 아름다운가게 보물섬점과의 4년 연속으로 진행되는 행사로 임직원 기부물품 팝업 행사, 재단 홍보 부스 운영을 했다. 행사에는 아름다운가게 보물섬점과 상주직원 및 자원봉사자와 (재)파주시청소년재단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여, 나눔의 가치를 되새기고 지역과 상생하는 기관의 비전을 공유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행사는 파주시청소년재단의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재단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아름다운가게 보물섬점의 운영 지원, 기부물품 판매 및 체험 부스 운영 등을 도맡아 진행함으로써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를 더했다. (재)파주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원희복은 “파주시청소년재단은 지역 공공기관으로서 ESG 경영에 앞장서며, 청소년들에게는 나눔의 가치를 전하고 임직원들에게는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