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재)파주시청소년재단 파주시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0월 18일 임진각 평화누리 야외무대에서 열린 '2025 파주개성인삼축제 청소년 공연 축제 [오픈마이크 페스티벌]'이 시민과 청소년 약 1,000여 명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파주시청소년수련관 소속 청소년 공연팀이 주도적으로 참여한 무대로, 그동안 매월 정기적으로 운영되어 온 ‘오픈마이크’ 프로그램을 지역 대표 축제로 확장한 특별 무대였다.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과 준비, 리허설 과정을 함께하며 만들어낸 공연으로, 단순한 무대 발표를 넘어 ‘청소년이 주인공이 되는 축제’의 의미를 더했다. 무대에는 보컬팀 ‘리트뮤’, ‘Dear’, 박예주, 양지민, 헤라, 댄스팀 SHO, 메이크유댄스, 플렉스걸스, 그레이스, JN벨루스 등이 출연하여 열정적인 공연을 펼쳤다. 청소년들의 개성 넘치는 음악과 무대 연출에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가 이어졌으며, 현장은 축제의 열기와 청춘의 에너지로 가득 채워졌다. 또한 이번 무대는 청소년이 단순히 ‘참여자’가 아닌 ‘창작자’로서 공연의 모든 과정을 함께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청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과학도시 안산’이 다시 한번 미래기술의 열기로 달아오른다. 오는 11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한양대학교 ERICA 캠퍼스에서 열리는 ‘2025 안산사이언스밸리(ASV) 과학축제’가 개막을 10일 앞두고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올해 축제는 ‘미래와 함께하는 혁신도시 안산, ASV’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과학과 시민이 함께 만드는 미래도시형 과학문화 축제로 열린다. 총 100여 개의 체험·전시 부스가 설치되며, 부스는 △Advance Zone(발전하는 과학) △Shine Zone(빛나는 과학) △View Zone(과학의 관점) △Future Science Zone(2025 주제존) 등 4개 테마로 운영된다. 각 존에서는 로봇, 인공지능(AI), 드론, 메타버스, 3D 프린팅 등 첨단 기술을 직접 보고 배우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축제의 중심 무대에서는 대중에게 친숙한 과학자들이 과학의 미래를 이야기한다. 로봇공학자 한재권 교수와 뇌과학자 장동선 박사가 함께하는 ‘미래 토크 콘서트’가 열려 AI 시대의 인간, 기술, 그리고 공존의 의미를 흥미롭게 풀어낼 예정이다. 또한 세계적인 퍼포먼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의정부시는 시민의 출퇴근 교통 편의를 높이기 위해 잠실행 광역버스인 G6000번과 G6100번를 증회해 운행하고 있으며, 10월 23일부터 해당 증회 시간대에 좌석예약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G6000번 노선은 9월 30일부터 총 4회 증회돼 출근시간(오전 7시 5분, 7시 45분) 2회, 퇴근시간(오후 7시 15분, 8시 25분) 2회 추가 운행중이다. G6100번 노선은 10월 13일부터 출근시간(오전 6시 45분, 7시 20분) 2회, 퇴근시간(오후 6시, 6시 55분) 2회가 증회됐으며, 기존 운행 중인 일부 시간(오후 8시 30분 출발분)은 오후 5시 40분으로 조정했다. 이를 통해 이용 수요가 집중되는 출퇴근 시간대의 차내 혼잡도가 해소돼 이용 편의성이 크게 향상됐다. 또한 시는 10월 23일부터 해당 2개 노선의 각 4회 증회 운행 시간대에 좌석예약제를 도입한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미리(MiRi)’를 통해 좌석을 예약할 수 있으며, 예약이 마감된 이후에는 잔여 좌석에 한해 현장 탑승도 가능하다. 좌석예약제는 탑승 혼잡을 줄이고, 예측 가능한 운행으로 승객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의정부시는 10월 21일 신곡2동 주민센터 별관 3층에서 동오마을상인연합회와 간담회를 열고 지역 상권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했다. 이날 김동근 시장은 동오마을상인연합회의 명예상인회원으로 위촉돼 상인들과 소통하며, 지역 축제인 ‘동오마실페스타’ 준비 과정에도 힘을 보탰다. 행사는 위촉장 수여로 시작해 상인회장의 인사말, 본회의 순으로 이어졌다. 상인들은 동오마실페스타의 행사 구성과 운영 방안을 비롯해 지역 상권 활성화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실질적인 논의를 진행했다. 김수곤 회장은 “시장님께서 오늘 명예상인회원으로 함께해 주셔서 매우 뜻깊다”며 “직접 현장을 찾아 상인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주시니 큰 힘이 된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지역 상권이 살아야 시민의 삶도 활력을 얻는다”며 “앞으로도 상인들과 직접 만나 주차 문제 등 현장의 어려움을 함께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의정부시는 시민 생활과 밀접한 행정‧인프라‧복지‧문화 등에 대한 정보를 지역 단위로 정리한 ‘우리동네 정책로드맵’ 의정부1동편을 22일 발표했다. 걷고 싶은 거리, 다시 찾고 싶은 중심가 의정부시의 대표적 중심거리이자 시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의정부제일시장 일대와 행복로가 한층 더 밝고, 안전하며, 문화 향기 가득한 공간으로 변하고 있다. 먼저, 제일시장 일대에는 ‘가로환경 정비사업’이 완료돼 오랜 시간 쌓여 있던 불편함이 크게 해소됐다. 상인들이 도로 위에 물품을 쌓아두던 관행으로 발생하던 보행 불편과 안전사고 우려가 사라졌고, 차량 소통도 한결 원활해졌다. 시는 상인들과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의를 통해 자진 정비를 유도했으며, 매대와 차양막을 규격화해 제공함으로써 영업 부담도 덜어줬다. 덕분에 이 일대는 이제 누구나 안심하고 오갈 수 있는 시장 거리로 탈바꿈했다. 이와 함께, 최근 ‘간판 개선사업’도 마무리됐다. 업소별 특성을 살린 디자인 간판 90여 개가 시장을 환하게 비추며, 정돈된 거리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음식점, 상점, 서비스업 등 업종에 어울리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월 21일, 2025년 5차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여주명성 로타리클럽과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고독사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회의에 앞서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여주명성 로타리 클럽 간의 업무협약 체결식이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고도사 예방을 위한 협력 체계를 마련하고,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함께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시원하고 알싸한 김장 나눔 사업’ 추진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2025년 제1회 청심문화축제에서 복지제도 홍보 캠페인 부스를 운영하며 느낀 점을 공유하며, 향후 지역 복지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해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여주명성로타리클럽은 지난 10월 21일,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서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고독사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복지 발전을 위한 네트워크 체계 구축 및 상호협력 ▲복지사업 및 정책 정보 공유 및 자원 연계 활성화 ▲고독사 위험군 조기 발견과 사회적 고립 예방 등 지역 복지 강화 등을 위한 협력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오희숙 회장은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실질적인 복지 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여주명성 로타리클럽은 이번 협약식을 기념해 (사)한국희망연맹중앙회와 함께 라면 100박스를 기부하며 지역 내 나눔문화 확산에도 앞장섰다. 전달된 라면은 복지 .취약계층 및 독거 어르신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오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오학동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제9차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겨울철 취약계층을 위한 난방용품 지원 사업을 주요 안건으로 심의·의결했다. 이번 회의는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 및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본격적인 겨울을 앞두고 에너지 취약계층의 겨울철 난방 지원이 시급하다는 공감대 속에 난방용품 지원 사업 추진이 결정됐다. 송춘석 민간위원장은 “날씨가 점점 추워지고 있는 가운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위원들과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학동지역사회복지협의체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회의와 지역 실정에 맞는 복지사업을 통해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따뜻한 지역사회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오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여주시는 11월 20일부터 12월 22일까지 실시되는 ‘2025 농림어업총조사’을 수행할 조사요원 101명을 모집한다. 농림어업총조사는 전국의 모든 농림 어가를 대상으로 농촌 인구의 구조, 농가 경영 실태, 기후 대응, 생활 인프라 등을 파악해 농산어촌 정책을 수립하는 가장 중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여주시는 원활한 조사 수행을 위해 조사 전반을 관리할 조사관리요원 14명(총관리자 1명, 조사관리자 10명, 조사지원담당자 3명), 직접 가구를 방문해 대면조사를 수행할 조사원 87명을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조사관리요원은 10월 31일까지, 조사원은 11월 5일까지다. 지원자격은 여주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으로, 조사기간 중 담당업무를 완수할 수 있으며 태블릿 등 스마트기기 활용이 가능한 시민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대규모 통계조사 경험자, 전산 자격증 소지자 등을 우대 채용한다. 신청방법은 농림어업총조사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거나, 여주시 통계상황실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조사관리요원은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해 면접을 실시한다. 신청결과는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여주시는 지난 20일 여주 썬밸리 호텔 3층 크리스탈룸에서 ‘2025년 여주 쌀 산업특구 위원회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조정아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이충우 여주시장, 박두형 여주시 의회의장, 박시선 부의원, 정병관 의원, 진선화 의원 및 특구 위원 약 40여명이 참석하여, 1~4차 위원회 논의 결과를 공유하고 쌀 임의자조금 도입 방안 등 향후 여주시 쌀 산업 발전 방향을 집중 논의했다. 워크숍 주요 일정은 농촌지도자연합회 김현태 회장으로부터 대왕님표 여주쌀 브랜드 활성화방안, 농관원여주사무소 김재식 소장으로부터 양곡관리법 개정사항 안내, 통합RPC 신동민 대표로부터 여주시 쌀 임의자조금 조성논의 발표 후 위원들을 대상으로 여주쌀 발전을 위한 심화토론의 시간을 가졌으며, 심화토론은 1조 합리적인 수매가격 결정 방안, 2조 여주쌀 품종과 쌀 생산이 나아가야 할 방향, 3조 유통 및 마케팅 분야 활성화 방안, 4조 쌀 임의자조금 여주시 접목 방안을 주제로 열띤 토론을 실시했다. 아울러 여주시 쌀 산업특구 위원회는 전국 유일의 쌀 산업 특구로서 여주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여주시는 지난 21일 SK하이닉스, 월드비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행복투게더와 함께 독거어르신들을 위한 사회공헌사업 ‘행복도시락’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여주시 내 독거어르신에게 맞춤형 도시락과 AI기반 영양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새로운 형태의 복지 사업을 본격적으로 알리는 자리이다. ‘SK하이닉스 행복도시락’ 사업은 단순한 식사 지원을 넘어, AI영양사를 활용한 데이터 기반의 건강관리 서비스를 함께 제공함으로써 지역 내 식생활 취약계층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한다. 특히 이번 사업의 핵심은 AI영양사 플랫폼 개발 및 건강관리 서비스다. 대상자는 자신의 건강정보와 식습관을 입력하면, AI가 자동으로 맞춤형 식단과 영양 리포트를 제안하며, 식사 관련 고민은 챗봇 상담 기능을 통해 실시간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이렇게 수집된 데이터는 행복도시락 영양사가 도시락 메뉴를 개선하고 식단의 품질을 점진적으로 향상시키는 데 활용된다. SK하이닉스는 월드비전과 함께 AI영양사 시스템을 통해 축적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도시락 수혜자의 건강·영양 상태를 분석하고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의왕시 백운호수도서관은 지역 주민들에게 자연과 생태의 소중함을 알리고 책을 통해 환경 감수성을 높이기 위해 '11월 생태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생태특화 행사는 ▲ 어린이 마술 공연 '환경지킴이 초록술사' (2017년 ~ 2021년생 어린이 및 보호자) ▲ 저자초청강연 '신비로운 공룡의 세계'(초등학생) ▲ 저자초청강연 '나는 미생물과 산다'(성인 및 청소년) 총 3개 프로그램으로, 전 연령이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신청은 10월 22일부터 의왕시 통합예약시스템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시 관계자는“책과 자연을 매개로 한 생태특화프로그램이 지역 주민들에게 생태적 삶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백운호수도서관이 생태 문화 확산의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게 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파주시와 파주도시관광공사는 오는 11월 8일 토요일 리비교 역사문화공원과 DMZ 평화의 길 9코스에서 ‘2025 파주 DMZ평화의 길 DMZ펫트레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반려동물과 함께 DMZ평화의 길을 걸으며 평화의 의미를 되새기고 반려동물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후 1시 리비교 역사문화공원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150팀의 반려동물 가족들이 A팀과 B팀으로 나뉘어 순차적으로 트레킹을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2km의 DMZ평화의 길 9코스를 반려견과 함께 걸으며 분단의 상처와 평화의 소중함을 온몸으로 체험하게 된다. 안전을 위해 코스 곳곳에 인솔요원과 의료진을 배치하고 회차지에는 파라솔 존을 설치해 휴식 공간도 마련한다. 특히 코스 내 뱀 출몰 예상 지역은 행사 전부터 방역작업을 실시해 참가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다. 파주 지역 로컬푸드와 특산물 홍보부스도 운영될 예정으로, 트레킹뿐만 아니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디지털 펫 캐리커쳐 작가 5인이 현장에서 반려견의 모습을 그려주며, 반려견 발도장으로 만드는 액자 DIY 체험등 바람개비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고양특례시가 올해를 두 달여 남긴 상황에서 일찌감치 지난해 세무조사 실적을 초과 달성하면서 올해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대부분의 실적이 고양시 자체 세무조사 역량으로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상당히 고무적이다. 시는 현재까지 정기 세무조사를 비롯한 다방면의 조사를 통해 지난해 최종 77억원 대비 23억 원이 증가한 100억 원이라는 탈루 세원을 발굴했다. 이는 지난해 대비 약 30%가 증가한 금액이다. 앞으로 남은 기간을 감안하면 100억 원 이상을 훌쩍 뛰어넘을 것으로 보여 고양시 재정을 뒷받침할 것으로 보인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재정자립도와 세입 기반이 열악한 현 상황을 깊이 인식하고 조금이라도 이를 해소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 결과”라며 “남은 기간에도 체계적인 세입 관리로 공평과세와 재원확충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유형화된 정기·수시 세무조사 추진 … 체계적인 조사체계 구축 시는 2025년 2월 지방세심의위원회를 통해 선정된 총 100개 법인을 정기 세무조사 대상 법인으로 선정하고 현재 세무조사 중이다. 현재까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고양특례시가 범시민 캠페인을 전개해 ‘특례시 지원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고 나섰다. 지난 21일, 연천군 백학자유로리조트에서 열린 ‘2025년 통장 역량강화 워크숍’에서는 이동환 고양시장이 참여한 가운데‘특례시 지원에 관한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을 촉구하는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이 날 행사에는 행정 최일선에서 주민과 시정의 가교 역할로 봉사하는 통장 등 400여명이 참여해 ‘특례시 특별법 제정 촉구’를 외치며 특례시의 실질적 권한확보와 특별법 통과를 한마음으로 염원했다. 현재 국회에는 행정안전부가 2024년 12월 제출한 '특례시 지원에 관한 특별법안' 1건과 의원안 8건이 계류 중이다. 시는 지난 9월부터 44개 洞 행정복지센터에서 특례시 특별법 제정 촉구를 위한 범시민 서명운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입법 필요성에 대한 시민 공감대를 확대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특례시 출범 이후 3년이 지났지만, 실질적인 권한이양이나 행정․재정적 지원은 여전히 미흡하다”며, “이제는 이름뿐인 특례시가 아니라 명칭에 걸맞은 권한과 지원이 뒤따라야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