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의정부시는 실증형 창업기업 공모전 ‘2025 의정부 혁신도시 스타트업 챌린지’의 참여기업을 7월 31일까지 모집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공모전은 시정에 적용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스타트업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실제 행정 현장에서 직접 실증해볼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했다. 특히 민선 8기 시정 철학인 ‘기업하기 좋은 도시 의정부’ 구현을 위한 핵심 사업으로, ‘시정 혁신’과 ‘기업 성장’을 동시에 실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기업이 도시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제안하면, 행정 담당자와 민간 전문가와의 협업을 통해 이를 실증단계까지 고도화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시는 이 과정을 통해 단순 자금 지원에 그치지 않고, 기업이 실질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지원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지난해 ‘치매 예방을 위한 두뇌 건강 솔루션’을 제안해 대상을 수상한 ㈜노이랩은 현재 의정부시 치매안심센터와 협력해 치매 예방 프로그램 ‘뇌지컬 오락실’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지원 효과를 입증한 바 있다. 이번 공모전 모집 대상은 창업 7년 이내 기업을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의정부시 흥선동행정복지센터는 7월 16일 백영수미술관에서 ‘2025년 7월 호원권역 현장 티타임’을 개최하고 주민들과 함께 권역의 변화와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티타임은 운영방식 개선의 일환으로, 주민 체감도를 높이고 권역의 변화된 현장을 직접 느낄 수 있도록 호원권역 내 상징성 있는 장소에서 진행했다. 행사에는 흥선‧호원권역 주민대표, 시장, 부서장 등이 참석했으며, 전문 해설사와 함께 고(故) 백영수 화백의 작품을 감상하고 호원권역의 역사성과 미래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백영수미술관은 한국 추상화의 선구자인 백영수 화백이 작업하던 화실과 주택을 개조해 2018년 개관한 하우스 뮤지엄으로, 의정부 제1호 등록 미술관이다. 시는 지난해 4월 (재)백영수미술문화재단과 의정부시립 백영수미술관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록화(아카이빙) 작업과 작품 기증 협의를 진행 중이다. 호원동은 의정부의 역사적 정체성과 상징성을 함께 지닌 핵심 공간이다. ‘의정부’라는 명칭은 조선 태조 이성계가 3정승을 포함한 대신들과 이 지역에 머물며 정무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강화군은 당도 높고 품질이 우수한 ‘강화섬수박’이 본격적인 수확철을 맞아 출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강화섬수박은 풍부한 일조량과 해양성 기후, 비옥한 토양 등 최적의 재배환경에서 생산되어, 당도가 높고 아삭한 식감이 뛰어난 명품 꿀수박으로 소비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인기를 얻고 있다. 올해는 총 12ha의 면적에서 약 650톤의 수박이 수확될 것으로 예상되며, 지난 7월 2일 첫 출하를 시작으로 서울 강서농협공판장 등 수도권 도매시장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유통이 이뤄지고 있다. 올해는 6월의 일조량 부족과 7월의 폭염 등 이상기후로 인해 전국적으로 수박 출하량이 감소하면서, 시장 내 수박 가격이 예년보다 상승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강화군은 고온기 농작물 피해 최소화를 위해 다각적인 지원을 펼치고 있다. 드론을 활용한 차광도포제 살포, 비닐하우스 자동차광시설, 자동관수·관비시설, 장기성 필름․환풍기 등 시설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또한 시설하우스 연작장해 해소를 위한 토양 병해충 및 근권환경 개선 지원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의정부시는 7월 16일 시장실에서 ㈜카카오와 ‘의정부 학생 통학버스 초정밀 위치정보 서비스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통학버스의 실시간 위치 확인이 가능한 서비스를 도입해 학생들의 통학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협약식에는 김동근 시장과 이창민 카카오 지도교통-트라이브 리더를 비롯한 양측 관계자 5명이 참석했다. 협약 내용에는 ▲버스 운행정보의 실시간 제공 ▲서비스 장애 발생 시 대응 방안 ▲운행정보 변경 시 서비스 반영 등 상호 협력 사항이 포함됐다. 이번에 도입되는 초정밀 위치정보 서비스는 ‘카카오맵’을 통해 제공되며, 통학버스의 현재 위치가 초 단위로 갱신돼 실시간 경로를 확인할 수 있다. 학생들은 휴대전화 카카오맵을 활용해 대기시간을 줄이고, 보다 안정적으로 통학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시는 8월까지 시스템 구축을 완료한 뒤, 9월부터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동근 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의 통학버스 이용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학생 중심의 안전하고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다옴베이크의 최희준 대표가 500만 원 상당의 빵 170박스를 지역사회에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의 본보기를 보였다. 이번 기부는 ‘사랑을 굽고 나눔을 담다’는 다옴베이크의 슬로건 아래, 이웃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기획됐다. 전달된 빵은 지역 내 취약계층 및 각 마을 경로당 등 소외계층에게 고루 배분될 예정이다. 다옴베이크 대표는 “정성껏 만든 빵에 작은 사랑을 담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며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겠다”라고 밝혔다. 점동면장은 “기업의 진심 어린 기부가 현장에 큰 힘이 된다”라며 “단순한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가 함께 연결되는 따뜻한 메시지가 느껴진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나눔은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지역 사회와 기업 간의 따뜻한 연결고리로 작용하며, 모두가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대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대신면 적십자회는 지난 15일 대신면 문화복지센터에서 어르신 한끼뚝딱! 밑반찬 지원사업으로 정성 가득한 여름철 보양 밑반찬 4종을 준비해 어르신께 전달했다. 찌는 듯한 무더위 속에서도 대신면 적십자 회원들과 대신면 지사협 위원들은 소불고기, 알감자조림, 겉절이김치, 가지나물 등 영양 가득한 4종류의 밑반찬을 만들고 포장했으며 어르신 가정을 일일이 방문해 밑반찬을 직접 전달하며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꼼꼼히 살폈다. 밑반찬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날씨가 더워 반찬을 챙겨먹기가 더 힘들었는데, 이렇게 매번 맛있는 반찬을 가져다주어 너무 고맙다.”고 말했다. 이상윤, 송태연 대신면 지사협 공동위원장은 “여름철 무더위로 입맛을 잃기 쉬운 시기지만, 오늘 정성껏 준비한 반찬들이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길 바라고, 늘 헌신적으로 봉사해주시는 적십자 봉사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대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르신 한끼뚝딱! 밑반찬 지원사업을 대신면 적십자봉사회와 대신면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여주남한강로타리클럽은 지난 16일 여주시 여흥동에 무더위로 지친 취약계층을 위한 삼계탕 50인분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초복을 맞아 여름철 건강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원기를 회복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된 뜻깊은 나눔이었다. 특히, 여흥이봉사단에서 삼계탕을 각 가정으로 직접 배부하면서 나눔의 의미를 한층 더했다. 남중현 여주남한강로타리클럽 회장은 “초복을 맞아 더위에 지친 취약계층에게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자 삼계탕을 후원하게 됐다”라며, “모두가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영완 여흥동장은 “더운 여름에서도 이웃을 위한 온정 어린 나눔을 실천해주신 여주남한강로타리클럽과 여흥이봉사단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여주시 오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폭염에 취약한 저소득 주민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협의체 특화사업인 『오학, 여름나기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오학, 여름나기 지원사업』은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중증장애인 등 취약계층 등 50가구에 ▲쿨베개 커버, ▲모기 제거용 홈패트, ▲여름 제철 과일 꾸러미 등 여름철 필수 물품을 전달하고, 안부 확인 및 폭염 대비 안전 수칙을 안내하는 활동이다. 지난 6월에 이어 7월 15일, 협의체 위원들은 폭염에 취약한 14가구를 방문하여 여름 물품을 전달하며 담소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오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김병선은 “더운 여름철, 에너지 취약계층은 전기요금 부담으로 냉방기기 사용을 자제하다 건강을 해치는 경우가 많다.”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작지만 실용적인 물품을 전달하고, 이웃 간의 온정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오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오학, 여름나기 지원사업』을 포함하여, 계절별 맞춤형 복지사업을 정기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동절기에는 김장 나눔, 방한물품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여주시 대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5일 대신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5년 3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여주시 동행서포터즈 의료비 지원사업 대상자에 대한 심의가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으며 경제적 어려움으로 병원비 지원이 필요한 가구에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심도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또한 협의체 위원들은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복지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고 특히 현재 분기별 1회 개최되고 있는 협의체 회의를 월 1회 또는 격월 1회로 확대 운영하는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하며 협의체 운영의 활성화 방안에 대해 깊이있게 고민했다. 송태연 민간위원장은 “의료비 지원이 꼭 필요한 복지사각지대 대상자에게 적시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위원님들과 함께 꼼꼼하게 심의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안에서 촘촘한 복지 안전망이 작동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이상윤 공공위원장은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지역의 복지 현안을 공유하고, 협의체가 지역사회 내 복지 중심축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여주 제일어린이집은 지난 16일 가남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사용해달라며 '아나바다' 행사 수익금 65만원을 기탁하며 따뜻한 마음을 지역사회에 전했다. 이번 기부금은 아이들이 평소 소중히 여기던 물건들과 학부모 및 보육 교직원들이 기증한 물품을 '아나바다(아껴 쓰고, 나눠 쓰고, 바꿔 쓰고, 다시 쓰는)' 행사를 통해 마련됐다. 아이들은 직접 물건을 판매하고 구매하는 과정을 경험하며 경제 관념을 익히는 동시에, 수익금 전액을 이웃돕기에 기부하며 나눔의 의미를 몸소 실천했다. 박의숙 제일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이 직접 참여하고 나눔의 기쁨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아나바다 행사를 진행했다"며,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임영석 가남읍장은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이 보여준 따뜻한 나눔 실천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아이들의 소중한 마음이 헛되지 않도록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의미 있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제일어린이집 원아들의 이번 기부는 경제 교육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여주시 점동면에서는 지역 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행복한 동행’회원들이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감동을 주고 있다. ‘행복한 동행’은 대표 김동석 씨를 비롯해 회원 11명으로 구성된 지역 내 나눔 실천 단체로, 취약계층 2가구에 대해 매월 10만 원씩 1년간 총 240만 원 상당의 후원금을 기탁했다. 이번 후원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이 보다 안정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으로, 점동면과 협력하여 수혜 가구를 선정하고 체계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행복한 동행”김동석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 문화가 지속적으로 확산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점동면장은 “지역 내 자발적인 기부와 나눔이 점점 확산되고 있는 점에 깊이 감사드리며, 행정에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여주시는 여름철 집중호우와 잦은 폭우로 인한 전기화재 및 감전사고 예방을 위해 노후주택 전기안전점검 지원사업을 본격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기상악화로 인한 전기설비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시민 주거 안전확보를 위한 여주시의 선제적 조치로 살기좋은 여주를 조성하는데 이바지했다. 이번 전기안전점검은 1999년 이전에 준공된 단독 및 연립주택(연면적660㎡이하, 4층이하)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주요 점검사항은 △전기절연상태 점검, △누전차단기 설치 및 동작여부 점검, △인입구 배선 점검, △개폐기 점검, △옥내배선, △분전함 접지상태이며, 그 외 기타사항을 면밀히 점검할 계획이다. 안전점검 신청은 해당 읍·면·동 산업팀에서 접수받고 있으며, 신청기간은 2025년 7월부터 11월 말일까지 진행된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여주시청소년진로체험지원센터는 지난 7월 14일, 흥천초·송삼초 4~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도서 체험형 진로체험 프로그램 ‘도서오락실’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책 체험랩 ‘꿈퍼즐’의 박상희 대표가 강사로 참여했으며, 기존의 책 읽기와 쓰기 활동을 넘어, 게임을 통해 성취감을 느끼며 학습하는 체험 중심 활동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책과 시를 주제로 한 다섯 가지 게임을 통해 퀴즈를 풀고, 친구들과 협력하여 책에 대한 흥미를 높였다. 또한, ‘희망’을 주제로 한 짧은 명상과 창업 Q·A 시간을 통해 진로에 대한 생각을 확장했다. 참여한 학생들은 “책을 읽고 퀴즈를 푸는 게 재미있었다”, “책에 더 관심이 생겼다”, “오감을 활용한 게임이 기억에 남는다”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으며, 현장에 함께한 교사는 “진로교육이 필요한 시기에 좋은 기회를 제공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김진록 여주시청소년진로체험지원센터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독서와 진로를 연계한 새로운 교육 방식을 제공하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라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여주시는 7월 16일, 강원도 화천군 최문순 군수가 오학 파크골프장을 공식 방문한다고 밝혔다. 화천군은 매년 약 42만 명이 찾는 전국적인 파크골프 명소로, ‘파크골프의 성지’로 불릴 만큼 수준 높은 인프라와 운영체계를 자랑한다. 그런 화천에서 선진 사례로 꼽은 방문지가 여주라는 점은 오학 파크골프장의 우수한 시설과 운영 환경이 대외적으로 인정받고 있음을 의미한다. 오학 파크골프장은 여주시가 직접 시설을 관리하고, 여주도시공사가 운영을 맡아 쾌적한 코스 환경과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 시민 친화적 운영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접근성과 자연 경관이 뛰어나 지역 주민뿐 아니라 외지 방문객들에게도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여주시의 대표적인 생활체육 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번 방문을 통해 화천군과 여주시는 파크골프 활성화를 위한 교류와 협력의 물꼬를 트고, 지역 간 우수사례를 공유함으로써 건전한 체육문화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여주시 관계자는 “파크골프의 선도 지역인 화천에서 여주를 방문지로 선택한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시설 개선과 운영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경기도 여주시 가남읍 일대에 조성 예정인 ‘여주 가남 일반산업단지 클러스터’ 조성(안)이 지난 6월 27일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 수도권정비위원회 심의 후 최종 심의 결과(조건부 승인)를 7월 16일 국토부로부터 통보받았다. 이번 사업은 여주시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이번 심의 통과로 사업은 급물살을 타게 됐으며, 수도권의 자연보전권역 내에서는 최초로 심의 통과한 ‘대규모 산업단지 조성’이라는 상징성까지 얻게됐다. 여주시장의 대표 공약이었던 가남 반도체 일반산업단지 조성이 심의를 통과하며, 공약이행의 가시적 성과로 드러났다. 이 시장은 민선 8기의 핵심 약속을 완성해 가며, 경제 발전 비전을 향한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 여주시는 지난 20년 간 각종 규제 속에서 산업단지 4개소를 조성하여 기업을 유치했으나, 수요 대비 산업단지 면적이 작아 기업을 계획입지로 유도하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따라 여주시에는 무려 92%가 개별 공장 형태로 난립해 환경·관리 측면의 부담도 지속되어 왔다. 이러한 여건 속에서, 여주시는 산업단지를 조성하여 개별입지를 계획입지로 유도하기 위해 끊임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