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김포시는 최근 대명항 선착장 인근 해상에 어업인이 어획한 수산물 손질과정에서 발생한 수산 부산물 등 생활쓰레기를 불법으로 버린 사례가 확인됨에 따라, 관련자에게 과태료 부과 등 행정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는 해양환경 보호와 깨끗한 어항 조성을 위해 불법 투기 행위 단속을 강화하고 있으며, 이번 조치를 계기로 재발 방지를 위한 점검 체계를 한층 보완할 계획이다. 특히 대명항을 중심으로 해양쓰레기 상시 감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관계 기관과 협력해 불법 행위가 적발될 경우 무관용 원칙에 따라 엄정히 대응할 방침이다. 또한 시는 어업인을 대상으로 해양쓰레기 관리 교육과 불법 투기 예방 홍보를 강화해 어획 과정에서 발생하는 수산 부산물의 적정 처리와 재활용 방안을 안내하고, 현장의 인식 개선을 유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어획 후 발생한 수산 부산물을 바다에 버리는 행위는 해양오염을 일으켜 시민의 안전과 어항 환경에 심각한 피해를 준다”며 “앞으로도 불법 투기 행위가 근절될 수 있도록 강력한 단속과 지속적인 관리, 그리고 어업인과의 협력 강화에 최선을 다하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김포시는 10월 16일 사우동 주민자치센터 2층에서 ‘2025년 김포시4-H연합회 회원 역량강화교육’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병수 김포시장을 비롯한 관계자와 김포시4-H연합회 회원 40명이 참석했다. 이번 교육은 4-H회원들의 인공지능을 활용한 농업 마케팅 역량을 높이고, 회원 간 교류와 소속감을 높여 조직 결속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 앞서 김병수 김포시장은 개회사에서 “김포의 청년농업인들이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춰 디지털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모습이 매우 고무적이다”며, “시에서도 청년농업인들의 역량 강화와 자립기반 구축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디지털콘텐츠 전문가 조선아 강사의 ‘인공지능을 활용한 농산물 홍보 전략’ 강의에서는 참석자들이 인공지능 기반 홍보 콘텐츠 제작과 소셜네트워크 서비스 활용 방안 등 실무 중심의 내용을 익히며,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농산물 홍보 역량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김포시농업기술센터는 이번 교육을 통해 청년농업인의 창의적 역량을 발휘하고,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김포시가 10월 16일 김포 푸른솔초등학교에서 '2025년 김포시 교육발전특구 스포츠 체험 프로그램'의 첫 수업을 실시하며 본격적인 사업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프로그램은 푸른솔초등학교 4개 학급 100명을 대상으로 시작했으며, 특히 자매 배구선수로 유명한 한송이 해설위원이 강사로 초빙되어 학생들에게 생생한 현장 경험과 즐거운 스포츠 체험을 선사했다.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스포츠 체험 프로그램은 김포시 관내 8개 초등학교 792명과 장애아동 300여 명 등 총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프로그램에는 배구, 펜싱, 수영 등 총 11개 종목의 전문 코치진이 참여하여 학생들의 체력 향상과 자신감, 협동심 함양을 목표로 다양한 맞춤형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김포시는 장애아동에게도 체험 기회를 제공해 ‘모두가 함께하는 포용적 스포츠 환경’ 조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김포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스포츠를 직접 체험하고, 흥미와 잠재력을 발견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김포시 교육발전특구 스포츠 체험 프로그램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의정부시는 10월 17일 장암동 주민센터에서 103회차 ‘현장시장실’을 열고 시민들과 만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암동 주민센터 2층 작은도서관 내 다목적실에서 열린 현장시장실에는 10여 명의 시민들이 참석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상담에 앞서 현장시장실에 찾아온 시민들에게 그간 접수된 민원 사항 및 장암동 주요 현황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진행된 현장시장실에서는 ▲재개발조합 내 갈등 해결 요청 ▲장암동 반려견 놀이터 신규 조성 건의 ▲광장 생활체조 프로그램 추가 운영 건의 등에 관한 이야기가 오갔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의정부를 더욱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어 나가기 위해, 현장을 찾아오신 한 분 한 분의 말씀을 귀 기울여 듣고 꼼꼼하게 살펴 가능한 범위에서 신속하게 해결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다음 현장시장실은 11월 28일 자금동 주민센터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이 오는 25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가을을 맞아 “박물관 토요시장” 프리마켓을 운영한다. “박물관 토요시장”은 2017년부터 꾸준히 운영된 시민 참여형 프리마켓으로 양주 회암사지와 박물관의 다양한 모습을 시민들과 공유하고 있다. 이번 프리마켓은 박물관에서 지원·운영하는 ▲‘엄마들의 박물관 규방 동아리’존, ▲북크닉 존, ▲아트북 만들기, ▲삐에로 풍선아트, ▲사진찍기 이벤트, ▲ 펫티켓 캠페인과 강연까지 보다 풍성한 즐길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시민참여 ‘가족 벼룩시장’ 존이 운영되어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며 전화 신청을 통해 선착순 30팀을 모집한다. 시 관계자는 "주말 저녁 가족과 함께 박물관 토요시장을 즐기며 회암사지의 아름다운 경치와 다양한 문화 체험으로 뜻깊은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여주시는 지난 16일 오후 2시 황학산수목원 산림박물관에서 여주시장을 비롯한 시민계획단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40년 여주 도시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시민계획단 위촉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민계획단은 도시기본계획 수립 과정에 직접 참여하여 여주시의 미래상과 분야별 전략계획 수립에 시민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역할을 맡는다. 시민계획단 위원은 지난 6월과 9월에 공개모집을 통해 41명이 선발됐으며, 도시주택·교통, 문화관광·경제, 교육·복지, 환경·안전 등 총 4개 분과로 나눠 오는 11월 6일까지 총4회의 간담회를 거쳐 도시미래상과 분야별 전략계획을 마련할 예정이다. 향후 시민계획단의 활동이 마무리되면 공청회, 시의회 의견청취, 도시계획위원회 자문 등을 거쳐 2026년 하반기 경기도에 ‘2040년 여주 도시기본계획’ 승인을 요청 할 예정이다. 이충우 시장은 “도시기본계획은 장기적인 도시의 미래상과 발전방향을 제시하는 종합계획으로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계획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런점에서 시민계획단의 의미있는 역할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의정부시는 10월 16일 용현동 553-1과 신곡동 122-94 일원에 최근 조성된 쌈지공원을 찾아 통학로 안전 확보와 주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 쌈지공원 조성사업은 용현초등학교와 새말초등학교 인근 자투리 공간을 안전하고 쾌적한 쉼터로 탈바꿈시키고자 추진됐다. 용현동 사업지는 낡은 보행로 포장과 노후 시설물을 교체하고, 배수시설을 설치해 통학로 내 물고임 등 안전 취약 요소를 해소함으로써 학생들의 통학환경을 개선했다. 신곡동 사업지는 수목 식재, 계단 설치, 쉼터 조성 등을 통해 유휴공간을 주민을 위한 안전하고 쾌적한 휴식공간으로 조성했다. 이날 점검은 용현초 인근 쌈지공원에서 시작해 새말초 인근 신곡동 122-94 구간까지 이어졌다. 현장에는 김동근 시장을 비롯해 걷고싶은도시국장, 녹지산림과장, 송산1동장, 신곡2동장이 참여했으며, 학부모회와 학교장, 지역 통장들도 함께해 학생 안전과 주민 편의 향상 방안을 논의했다. 참여자들은 시설물 설치 상태, 배수로 정비, 보행로 포장, 쉼터 접근성 등을 세밀히 점검했다. 시는 점검 결과와 주민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고양시삼송동종합복지회관은 지난 16일, 환경치유사업의 일환으로 저소득 홀몸어르신 및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30명과 함께 가평 아침고요수목원에서 ‘숲과 함께하는 산림치유 나들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자연 속 산림치유 체험을 통해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과 환경 면역력 향상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어르신들은 전문 해설사의 안내를 따라 수목원 내 식물과 숲길을 함께 걸으며 다양한 식물의 특징과 숲이 주는 치유 효과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숲길을 걸으며 새소리와 바람소리를 들으니 마음이 편안해지고, 몸이 한결 가벼워진 느낌”이라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복지회관 관계자는 “이번 산림치유 나들이를 통해 어르신들이 도심을 벗어나 자연 속에서 심리적 안정과 여유를 회복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고양시농업기술센터는 지역 향토음식 연구회와 함께 지역 내 독거노인을 위한 ‘사랑의 반찬나눔 행사’를 11월까지 총 4회에 걸쳐 추진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 향토음식의 계승 및 발전‧보급을 도모하고, 지역사회 봉사를 통해 전통의 맛과 나눔 문화를 이어가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지난 10월 16일 덕양노인종합복지관을 시작으로 ▲10월 27일 일산노인종합복지관 ▲11월 10일 대화노인종합복지관 ▲11월 17일 고양덕양행신푸드뱅크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각 회차마다 개소당 100인분씩 총 400인분이 전달되며, 반찬은 영양 균형은 물론 어르신들의 입맛을 고려해 고양시 지역농산물로 만든 ▲소불고기 ▲호두견과류멸치볶음 ▲오이깍두기 ▲메추리알 장조림 4종으로 구성했다. 고양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향토음식연구회의 적극적인 참여로 지역의 전통음식이 계승되고, 따뜻한 나눔의 정이 지역 곳곳으로 확산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공동체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향토음식연구회의 자발적 봉사활동이 지역 내 공동체 의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고양특례시는 안전하고 건전한 화물운송 문화 조성을 위해 지난 14일부터 3일간 쿠팡 물류센터 및 화물운수종사자 보수교육 현장에서 화물자동차‘안전사고 예방’및‘불법행위 근절’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작업 및 교육 현장에 있는 화물운수종사자들을 직접 찾아가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경청하고, 안전사고 예방과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상세한 안내문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유진상 주차교통과장은 “이번 캠페인은 특별히 한국교통안전공단과 경기도 개별 및 용달 협회도 함께 참여해 주셨다”며 “지자체와 공단, 협회 그리고 화물운수종사자들이 모두 화물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보여준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소회를 밝혔다. 시는 이번 캠페인이 화물자동차 운수종사자의 안전 의식과 준법 정신을 제고해 화물운송 안전 문화 확산과 건전한 화물운송 사업 운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고양특례시 여성회관은 시민의 직무 역량 강화와 성공적인 취·창업 연계를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취·창업 특강 수요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고양시민을 대상으로 22일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온라인 설문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설문은 QR코드를 통해 접속 가능하며, 취업과 창업 분야에 대한 실질적인 수요를 파악하는 데 중점을 둔다. 조사 항목에는 성별, 연령대, 거주 지역 등 기본 정보뿐 아니라, 기존 특강 참여 경험, 향후 참여 목표, 희망 강좌 주제 등이 포함된다. 특히 창업 희망자를 위한 특강 참여 의향과 구체적인 주제 제안도 함께 수렴할 예정이다. 고양시 여성회관은 이번 수요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2026년 특강 교육과정을 기획하고, 실습 및 자격 연계 중심의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의 직무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채용 정보 제공, 진로 상담, 이력서·면접 컨설팅 등 실질적인 취업 지원과 더불어, 지속적인 교류를 위한 커뮤니티 활동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여성회관 관계자는 “시민의 목소리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 만족도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고양특례시가 2회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2천만 원을 확보해 시민들의 호응 속에 추진 중인 재활용품 교환사업을 계속 이어간다. 그동안 물품이 조기 소진돼 교환이 중단됐던 일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17일부터 다시 교환이 가능하게 됐다. 이 사업은 시민이 분리배출한 ▲폐건전지 ▲종이팩 ▲투명페트병을 일정량 모아오면 종량제봉투(10L)로 교환해주는 프로그램이다. 품목별 교환 기준은 ▲폐건전지 0.3kg(또는 20개), ▲종이팩 1kg(또는 200㎖ 100개·500㎖ 55개·1000㎖ 35개), ▲투명페트병 1kg(또는 30개)이다. 시는 이번 사업이 단순한 보상 프로그램을 넘어, 시민들에게 분리배출의 중요성을 체감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폐건전지는 일반쓰레기와 섞여 버려질 경우 압착·파쇄 과정에서 폭발이나 화재를 일으킬 위험이 높다. 하지만 따로 모아 배출하면 망간·아연·리튬 등 유가금속을 회수해 재활용할 수 있어 자원 절약과 환경오염 예방에 효과적이다. 종이팩(우유팩, 주스팩, 멸균팩 등)은 신문지나 골판지와 달리 고급 펄프로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고양특례시는 지난 16일 대회의실에서 직원을 대상으로‘청백-e 시스템 사용자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청백-e 시스템은 지방재정, 세외수입, 지방세, 새올 행정 등 4개 분야의 시스템을 상호연계해 공직비리를 사전감시하고 행정 오류 발생 시 경보를 발령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은 청백-e 시스템 업무담당자인 직원을 대상으로 청백-e 시스템 운영지원단 소속 강사를 초빙해 진행했다. 업무담당자들이 청백-e 시스템의 주요 기능과 세부적인 사용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실무중심으로 교육했으며, 시스템의 운영 방식과 개념 소개, 분야별 주요 예방프로그램 모니터링 유형 및 처리 방법 안내,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직원들은 시스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활용 방법을 숙지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백-e 시스템을 비롯한 내부통제 제도 운영의 활성화를 통해 공직비리 발생을 예방하고 행정의 청렴도와 투명성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고양특례시는 지난 16일 덕양구청 대회의실에서‘쉽고 바른 공공언어로 보도자료 쓰기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평소 보도자료 작성법과 언론 홍보에 관심이 있는 약 100여 명의 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교육은 보도자료에서 어려운 행정용어나 무분별한 외국어 사용은 줄이고 쉽고 바른 공공언어로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보도자료를 쓸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 교육에서는 보도자료 작성 시 틀리기 쉬운 맞춤법, 외래어 표기법, 올바른 문장 사용법 등과 더불어 보도자료 유형별 작성 틀에 대해 알아보고, 실제 지방자치단체 보도자료를 보고 잘못된 부분을 찾아 정확한 문장으로 고쳐보는 시간도 가졌다. 특히 퀴즈로 알아보는 공공언어, 눈에 띄는 보도자료 제목 뽑기, 챗지피티로 보도자료 작성하기와 같이 실제 업무에 도움이 되는 교육으로 많은 직원들의 공감과 호응을 얻었다. 문영기 언론홍보담당관은 "대표적인 공문서인 보도자료에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말을 쓰면 시 정책에 대한 이해도와 접근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보도자료 교육에서 배운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고양특례시 대화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6일 복지관에서 경로의 달 기념 디지털 체험 축제 ‘대화팝업센터–디지털, 잇:다(Digital Add to)’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변화하는 시대, 세대가 함께하는 디지털 세상'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디지털 사회 속 어르신의 새로운 역할을 조명하고 세대 간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기념식에서는 AI 오프닝 영상 상영, 노인복지 유공자 표창, 스마트 경진대회 등이 진행됐다. 복지관 회원들의 어린 시절 사진을 AI 기술로 복원한 오프닝 영상은 과거와 현재를 잇는 감동적인 순간으로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행사장에는 경기콘텐츠진흥원, 코트라스, ㈜멘큐 등이 참여한 디지털 체험형 팝업센터가 운영됐다. 바둑로봇, 인지훈련 AR, 스마트 건강측정, IoT 기기, 보드게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과 시민이 함께 체험하며 세대 간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축사를 통해 "경로효친은 우리 사회의 근본이자 어르신에 대한 존경의 표현”이라며 "오늘 축제가 디지털 시대 속에서도 어르신들이 당당한 주체로 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