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전주시는 오는 2월 11일까지 ‘2025년 제1회 주거공간 정리수납 봉사자 양성 교육’의 교육생 20명을 공개 모집한다. 시는 정리수납이 필요한 주거취약계층 가구를 지원하기 위한 ‘주거공간 정리수납 봉사단 시범운영’ 봉사자 양성의 일환으로 정리수납 전문 교육을 진행할 예정으로, 봉사에 관심 있고 정리수납 봉사단 가입에 동의하는 전주시민 대상으로 신청을 받고 있다. 교육은 오는 2월 19일부터 3월 5일까지 매주 수요일 △주방 정리 및 침구 정리수납 △옷장과 냉장고 정리 등 2일간의 이론교육과 봉사활동 현장실습 1일 등 총 3일 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수료생들에게는 ‘정리수납 전문가 2급’ 자격에 도전할 기회가 주어지며, 전문 교육을 수료한 교육생은 ‘주거공간 정리수납 봉사단’ 회원이 되어 관내 주거환경이 열악한 이웃의 정리 정돈이 필요한 세대를 방문해 월 1회 이상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시민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교육사업을 포함한 다양한 주거복지사업을 민·관 협력으로 복잡한 주거복지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신청 방법 등 기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계양소방서는 지난 29일 작전동 소재 빌라 주방 전기레인지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신고자가 소화기로 진화를 시도했으며 소방대가 완진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신고자는 이날 타는 냄새로 인해 외부를 확인해서 연기와 불꽃을 목격하고 창문을 파괴 후 소화기로 자체 진화를 시도하고 119에 신고했다. 불은 그 직후 도착한 소방대에 의해 신고접수 13분만에 완전히 진압됐다. 소방서는 현장 확인 결과 전기레인지가 작동 중인 상태였으며, 이로 인해 버너, 에어프라이어, 주방 선반 등이 탄화 소실되고 연기로 인해 내부가 그을려진 화재로 정확한 원인은 조사 중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주민이 소화기를 사용해 초기 진화에 나서고 신속히 신고한 덕분에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며 “유사시 소화기를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평소에 사용법을 숙지하는 데 많은 관심을 가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장수군은 2023년부터 추진해왔던 장수1지구 외 2개지구, 총 2,862필지에 대한 지적재조사 사업을 마무리했다고 31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 24일 장수군청 회의실에서 장수군 지적재조사위원회가 개최돼 최종적인 조정금에 대한 심의가 이뤄졌다. 최훈식 군수를 비롯한 6명의 위원들이 위원회에 참석했으며 지적재조사사업 완료에 따라 면적이 증감된 장수1·장수2·노하1지구 376필지에 대해 감정평가를 거쳐 실제 이용현황, 주변 환경, 시장가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조정금을 심의했다. 한편 군은 조정금 심의 결과를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에게 통보할 예정이며 장수1·장수2·노하1지구의 조정금을 통지받은 토지소유자는 6개월 이내에 조정금을 수령 또는 납부해야 한다. 또한 조정금 납부 금액이 1천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 조정금을 부과한 날로부터 1년 이내의 기간을 정해 4회 이내로 분할납부를 신청할 수 있고, 조정금에 이의가 있을 경우에는 60일 이내에 이의신청을 하면 된다. 최훈식 군수는 “장수읍 시가지 지적재조사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주민들간 토지분쟁을 마무리 지을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순창군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작물 재배 전 농경지 토양검정과 비료사용처방을 무료로 지원한다고 31일 밝혔다. 토양검정은 토양의 양분 상태를 과학적으로 분석해 양분 결핍과 과잉을 사전에 확인하고, 적합한 비료를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 작업으로, 작물 재배 전 또는 수확 직후에 진행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토양 분석항목은 pH, EC, 유기물, 유효인산, 치환성 양이온(K, Ca, Mg), 규산 등 8개 항목으로, 분석이 완료되면 작물별 비료사용처방서를 제공받을 수 있다. 정확한 토양검정을 위해서는 퇴비나 화학비료를 사용하기 전 토양 상태에서 약 15cm 깊이의 흙을 510곳에서 균일하게 채취해 약 500g을 시료봉투에 담아야 한다. 채취한 시료는 친환경농업연구센터 1층 종합분석실이나 읍면 토양우체통에 제출하면 23주 이내에 결과를 받아볼 수 있다. 최영일 순창군수는“정밀 토양분석을 통한 적정 비료 사용은 건강한 토양관리와 고품질 농산물 생산의 시작”이라며“많은 농업인들이 무료 토양검정 서비스를 많이 이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순창발효테마파크가 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하는 2025년 강소형 잠재 관광지 발굴 및 육성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선정은 순창군이 가진 독창적이고 풍부한 문화자산을 바탕으로 관광산업의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한 쾌거로 평가된다. 강소형 잠재 관광지 발굴 및 육성 사업은 성장 가능성이 높은 관광지를 체계적으로 발굴하고, 전문적인 컨설팅과 홍보를 통해 해당 지역을 새로운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하도록 돕는 한국관광공사의 대표적인 지원사업이다. 특히, 관광지가 가진 고유한 매력을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관광 생태계를 조성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문화 보존을 동시에 추구한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순창발효테마파크는 한국 전통 문화의 독창적 가치를 현대적 관점에서 재해석하며, 발효문화의 미래적 가치를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조성된 테마파크로, 최근 매년 관광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군은 한국관광공사 전북지사와 함께 2월 초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약 9천만 원 규모의 사업 예산을 지원받는다. 지원금은 1년 동안 순창발효테마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해남소방서는 지난 21일 산이면 소재 솔라시도 작업근로자 40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근무하는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겨울철 안전사고 및 응급처치 대응능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기초 소방시설 사용법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 및 실습 ▲소방안전 표준교재 보급 등이다. 최진석 해남소방서장은 “근로자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서는 지속적인 교육과 관계자들의 관심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익산시가 사회문제 해결과 공익적 가치 창출을 위해 사회적기업가를 발굴·육성한다. 익산시는 '2025년 익산형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에 참여할 창업팀을 2월 14일까지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익산형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은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지고 지역사회의 문제를 해결하는 사회적기업가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사회적기업을 목표로 하는 예비 창업자나 5년 이내 초기 창업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시는 서류심사와 대면평가 등을 거쳐 사회적기업을 목표로 하는 예비창업팀 3개소를 선정할 예정이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최대 2,000만 원의 사업화 자금 △전문가 맞춤형 컨설팅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익산사회적경제지원센터 누리집 또는 익산시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익산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 전화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창업자의 열정과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성공적으로 실현되도록 지원하겠다"며 "창의성과 잠재성을 갖춘 예비 사회적기업가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홍성소방서는 겨울철 공사장에서 용접 작업 시 발생하는 불티 등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화재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용접 작업 시 발생하는 불티는 온도가 1,600~3,000도(℃)에 이르고 이러한 불티가 흩날려 가연성 자재에 들어가면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어 화재 예방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 화재 예방수칙으로는 ▲용접 등 화재 취급 작업 시 화재감시자 지정 배치 ▲용접ㆍ용단 작업자로부터 반경 5m 이내 소화기 비치 ▲작업장 주변 반경 10m 이내 가연물 적치 금지 ▲가연물 주변에서 흡연 금지 ▲용접 작업 후 작업장 주변 불씨 여부 확인 등이 있다. 강기원 서장은 “건축 공사장은 가연성 자재가 많고 용접 작업이 잦아 화재발생 우려가 크다”며 “작업 전 안전교육과 안전수칙 준수로 화재 및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건축 공사현장 관리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정읍시 연지봉사대는 지난 24일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물품 꾸러미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따뜻한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박월순 대장을 비롯한 회원 10명이 참여해 오전 8시부터 정성껏 물품 꾸러미를 준비했다. 이후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며 명절을 앞둔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나눴다. 박월순 대장은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기쁨을 전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태완 동장은 “연지봉사대의 꾸준한 봉사활동 덕분에 지역사회가 더욱 따뜻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봉사대 활동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필요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정읍시 산외면 영농조합법인 금계식품의 임장옥 대표는 설 명절을 맞아 지난 24일 산외면사무소를 방문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백미 10kg 88포를 기탁했다. 임 대표는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고 싶어 기부를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이웃 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정성섭 면장은 “경기불황으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주셔서 감사하다”며 “소중한 후원 물품을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임장옥 대표는 감식초 명장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매년 명절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를 꾸준히 이어오며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정읍시 게이트볼협회가 제3대 회장으로 서현중 회장을 연임하며 지속적인 발전과 어르신 건강 증진을 목표로 새 출발을 알렸다. 지난 24일 정읍시게이트볼장에서 열린 협회 정기총회와 제3대 협회장 취임식에는 대의원과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지난해 사업 결과 및 결산 승인을 비롯해 올해 사업계획안 보고, 임원 선임, 기타 안건 등을 심의하고 의결했다. 이어 열린 취임식에서 서현중 회장은 회원들과의 소통과 협회 발전을 강조하며 포부를 밝혔다. 서 회장은 “회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협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각 기관과의 협찬대회를 활성화하고 회원들의 자질 향상을 위해 순회 초빙교육을 유치하는 등 어르신들과 회원들의 건강을 지키는 협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현중 회장은 2021년 2월부터 제2대 회장으로 협회를 이끌어왔으며 지난 1월 3일 진행된 회장 후보 등록에서 단독 후보로 무투표 연임이 확정됐다. 이번 연임을 통해 그는 앞으로도 협회의 지속적인 리더십을 발휘하며 새로운 도약을 이끌어갈 예정이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설 명절을 맞아 정읍농협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장애인 가정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정읍농협은 지난 24일 지역 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 20가정을 위해 200여만원 상당의 설 명절 꾸러미를 시 장애인복지관에 기탁했다. 이번 꾸러미는 ▲굴비 1세트 ▲국거리용 소고기 ▲돼지고기 ▲떡국떡 ▲사골곰탕 ▲화장지(30롤) ▲라면(1박스) 등 명절 분위기를 더해줄 다양한 먹거리와 생필품으로 구성됐다. 유남영 조합장은 “정읍농협은 매년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며 “이번 설 명절에는 경제적·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 가정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정성을 담아 후원 물품을 마련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농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복지관 관계자는 “한파 속에서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정읍농협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 받은 후원 물품은 꼭 필요한 장애인 가정에 신속히 전달하겠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이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정읍시가 저소득 한부모가족을 위한 힐링나들이 지원에 나선다. 40가구를 대상으로 가구당 20만원(추가 자녀 1인당 5만원 추가)의 여행 경비를 제공해 가족 간 소통과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한부모가족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고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추진되고 있다. 올해는 설 명절 연휴를 고려해 신청기한을 기존보다 연장, 오는 2월 7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을 받고 있다. 수성동에 거주하는 이모 씨(여, 41)는 “평소 가기 어려웠던 곳을 가족들과 함께 여행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며 이번 사업을 추진한 정읍시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시는 2020년부터 한부모가족 힐링나들이 지원 사업을 시작해 매년 지속적으로 운영해오고 있다. 이 사업은 한부모가족의 복지 증진과 가족 간 소통의 장을 제공하며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을 실천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학수 시장은 “이번 힐링나들이가 한부모가족에게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부모가족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아끼지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정읍시가 농촌 고령화로 인한 노동력 부족 해소와 농업 생산성 향상을 위해 농기계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농업인의 영농 편익 증진과 기계화 영농 촉진을 목표로 총 17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농기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에서는 일반 농기계와 맞춤형 소형 농기계를 지원한다. 일반 농기계는 트랙터와 콤바인 등 25종의 농기계를 지원하며, 기준 가격의 30~50%를 보조한다. 맞춤형 소형 농기계는 농업인의 자율 선택에 따라 기준 가격의 60%를 지원한다. 단, 지원 대상 기계는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에 등록된 기계에 한정된다. 지원 대상은 정읍시에 주소를 둔 농업인으로 농어업경영체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농업경영체로 등록된 경우 신청 가능하다. 희망자는 오는 2월 12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농업인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농업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고 농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정읍시가 기후 위기에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농업을 위해 저탄소 농업 프로그램 시범사업 신청을 받고 있다. 시는 저탄소 영농 활동을 실천하는 농업인에게 활동비를 지원하는 이 사업의 신청을 오는 2월 21일까지 접수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사업은 벼농사 시 중간물떼기, 논물 얕게 걸러대기, 바이오차 투입과 같은 저탄소 농업 활동을 실천하는 농업인에게 활동비를 지원하는 제도다. 중간물떼기는 모내기 약 한 달 후부터 용수 공급을 중단하고 논바닥이 갈라질 때까지 2주 이상 말리는 작업이다. 논물 얕게 걸러대기는 2~5cm 깊이로 얕게 물을 대고 자연적으로 말린 뒤 다시 물을 대는 과정을 반복하는 방식이다. 바이오차는 목재 등을 고온에서 산소 없이 열분해해 만든 숯 형태의 유기물로, 농경지에 투입하면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효과를 낸다. 지원 자격은 당해연도 기본형 공익직불금 지급 대상 논을 벼 재배지로 활용하는 농업법인 또는 생산자단체로, 경작 필지를 포함해 20ha 이상의 규모화를 충족해야 한다. 지원 단가는 중간물떼기 15만원, 논물 얕게 걸러대기 16만원, 바이